Game 11: Mengden vs Wood

오클랜드 A's vs LA 다저스

한국시간 11시 10분-다저스타디움

선발투수: 다니엘 멩덴 vs 알렉스 우드

멩덴: 프링글스같은 수염을 가진 멩덴은 2015년 스캇 카즈미어 트레이드로 휴스턴에서 제이콥 노팅엄(현 밀워키)과 넘어와 이듬해부터 선발진에서 뛰었다. 지난 두 경기에서 11이닝동안 10실점을 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우드: 지난 애리조나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꾸역투를 보여준 우드는 자이언츠 원정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뭘 줏어먹었는지 식중독에 걸렸다-_- 식중독을 극복할 수 있을까?

멩덴 vs 다저스

전혀 만난적이 없다.

우드 vs A's

칸하, 루크로이가 안타를 쳐 본 경험이 있다. 그외는 거의 처음 만난다.

전망: 무난히 이기고 금요일날 쉴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