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팀 블로그

Trade

RHP 브래드 브락↔인터내셔널 머니 250K

올해 성적이 별로인 브락이 애틀란타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볼티모어는 평생 관심없던 국제 유망주에 관심이 생기면서 인터내셔널 머니를 끌어모으고 있네요. 애틀란타는 작년의 사건으로 징계중이여서 16-17기간 IFA 보너스를 초과해 징계를 받아 300K 이상으로 국제 유망주와 계약을 못해 남는 인터내셔널 머니를 활용해 2명의 중급 불펜을 영입했습니다.



Rumors

1. 트레이드 루머에 연루된 애덤 존스가 가족과 팬, 친구들을 위해 10-5 트레이드 거부권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볼티의 리더로 남겠네요.

2. 창고 대방출중인 미네소타는 시즌 후 FA가 될 도져, 듀크, 랜스 린을 다 트레이드 시킬 생각입니다. 카일 깁슨은 트레이드 시키지 않을 경향이 있다고.

3. 요즘 잘나가는 벅스는 컨트롤 기간이 긴 선발을 노립니다. 케빈 가우즈먼을 노리는것 같다고.

4. 메츠는 잭 윌러를 높게 생각하고 있고 아직 그들의 기대치에 충족하는 제안을 받지 못했고, 굳이 트레이드 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5. 다저스, 애틀란타가 키오니 켈라에 가장 적극적입니다.

6. 브래드 지글러는 곧 트레이드 될것으로 보입니다. 컵스, 레삭이 가장 유력후보이고, 애스트로스, 인디언스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7. 맷 하비에 다른팀들이 크게 관심은 없다고.

8. 양키스, 파드레스, 다저스등이 아처를 노리고 있습니다. 파드레스가 가장 적극적인듯 합니다.

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앤드류 캐쉬너와 2년 16M에 계약했습니다. 올해 5M, 내년 8M, 그뒤 디퍼로 3년동안 3M을 받습니다.

워싱턴 팀의 특징. 디퍼...ㅋㅋ

2. 하이메 가르시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합니다. 1년 8M이며, 내년 10M 클럽옵션이 있고, 2M의 바이아웃이 있습니다.

괜찮게 잡았는데, 문제는 로저스 센터를 버틸 수 있을지...

3. 트레버 바우어와 콜린 맥휴, 제이크 오도리찌는 연봉조정에서 승리했고, 카일 깁슨과 마커스 스트로먼은 연봉조정에서 패했습니다.

이로서 오도리찌는 100% 트레이드 될듯하고, 그나저나 스트로먼은 분노했다고. 돈때문이 아니라 과정 때문에...

4. 팀 린스컴이 최소 15개의 구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90~93마일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번보다는 확실히 나아보인다네요. 몇몇팀은 그에게 릴리버 역할도 받아들이길 원한다고.

5. 케빈 시그리스트도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대략 20명의 스카우트가 지켜봤다고.

6. 라이언 힐리가 손 부상을 당하며 4~6주간 경기에 나오지 못합니다. 첫 부상자 발생ㅋ;

7. 존 다니엘스 단장이 오승환과 아직 확정된것은 없다고 했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긴듯...

8. 에드아르도 누네즈는 보스턴과 1년 계약을 맺습니다. 1년 옵션도 있습니다.

9. 마이너 계약 소식입니다. 웨이드 마일리, 닉 프랭클린은 밀워키와 마이너계약을 맺었고, 레즈는 클리프 페닝턴과 계약했습니다. 필리스는 드류 허치슨과 계약했고, 제프 맨쉽은 메디컬 통과에 실패해 계약이 취소됐습니다.

+
WS prediction for 2018: Indians over the Nationals. 버스터 올니

내츠가 올해가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으니 미친듯이 달리긴 할텐데, NL 전체 몇등을 하냐에 따라 달린듯합니다. 1등을 한다면 샌프를 만날수도 있고, 2등or3등을 하면 다저스를 만날 가능성이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