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팀 블로그

1. 밀워키 브루어스가 다르빗슈에게 오퍼를 했다고 야후 재팬이 보도했습니다. 다르빗슈는 요상한 이모티콘으로 애매한 입장을 보였네요.
2. 또한 화이트삭스등과 외야수를 놓고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있다는군요. 도밍고 산타나, 키욘 브록스턴이 그 대상인듯합니다.
3. 다르빗슈는 아처, 풀머와 연관이 있으며, FA 선발들의 가격이 내려갈경우엔, 유망주를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듯합니다.
4. 레이스는 크리스 아처를 놓고 카디널스, 트윈스등과 협상했다고 합니다.
5. 우에하라 고지가 메이져 오퍼가 없다면 은퇴할듯하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싸게 써볼만 하긴 한데...

오늘은 어쩐일인지 루머가 좀 있더군요.




1. 조쉬 해리슨을 노리는 팀은 메츠, 양키스, 블루제이스입니다.
2. 토드 프레이저는 양키스와 아직 협상중입니다.
3. 빌리 해밀턴을 놓고 자이언츠가 협상중입니다. 레즈가 헬리엇 라모스를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둘다 정신이 올바르진 않은듯. 영입하려는 팀이나, 팔려는 팀이나...
4. 아처와 풀머에게 양키스는 플로이얼, 토레스, 셰필드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 LG 트윈스가 아도니스 가르시아와 계약했다고 베네수엘라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6. 피츠버그는 앤드류 매커친을 팔려고 합니다. 자이언츠가 관심있다고 하는데요, 여기 유망주 다 합쳐도 버듀고 한명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7. 그렉 홀랜드는 콜로라도에 남고 싶다고 합니다. 컵스, 카즈가 관심있다고 합니다.
8. LA 다저스는 오늘도 평온합니다.

1. 크리스티안 옐리치에 20개 넘는 팀이 관심을 드러냈고, LA 다저스가 영입전에 가장 앞서있다는 크레익 미쉬의 의견입니다.
2. 제프 파산은 게릿 콜이 양키스가 아니여도 어디로든 트레이드 될것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그를 보내고 싶어한다고.
3. 한편 피츠버그는 양키스에게 글레이버 토레스를 요구했다 거절당했습니다.
4. LA 다저스가 한때 유망주 헨리 오웬스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합니다.
5. 메츠의 단장이었던 오마 미나야가 메츠 특별자문으로 복귀합니다. 전설의 귀환이네요.
6. 피츠버그 지역지에 따르면, 마이클 풀머와 크리스 아처에게도 게릿 콜 패키지를 제시했다 거절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