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트레이드 루머는...


1. 오리올스가 마차도를 며칠안에 좋은 제안이 오지 않는다면 안판다고 합니다. 그냥 팔지...
2. 내셔널스LHP 토미 밀론과 마이너 계약을 합니다.
3. 다저스와 계약한 RHP 톰 콜러의 계약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본 2M에 25번의 선발등판시 1.5M 보너스, 60번 등판시 0.5M 보너스입니다. 싸게 잡았네요.
4. 템파베이의 프랜차이즈 스타 에반 롱고리아가 샌프란시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댓가는 아로요+스팬+맷 크룩+스테판 우즈입니다.
5. 내셔널스맷 아담스와 1년 4M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AL로는 절대 안가네요.
6. 잭 브리튼이 전력질주중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6개월은 부상자명단에 있어야 합니다. 팔아야 할때 안판 팀의 최후네요.
7. 제이 브루와 자이언츠는 서로 관심이 있습니다.
8. 줄리우스 챠신이 밀워키와 2년 15M에 계약합니다.
9. 양키스와 피츠버그의 게릿 콜 트레이드 논의는 소강상태 입니다.
10. 얼마전 DFA된 프레스턴 터커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그러면서 루크 잭슨이 DFA됐습니다.
11. 로키스에디슨 리드와 대화하고 있습니다.
12. 메츠는 GM 샌디 엘더슨과 계약 연장을 했습니다.
13. 트레비스 우드가 샌디에이고에서 방출됐습니다.
14. 제이콥 터너가 말린스와 2M에 계약했습니다.
15. 보라스는 보스턴에게 JD의 기간을 7년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디백스, 내츠가 다크호스라고 합니다.
16. 레이스가 크리스 아처에 대한 5팀의 진지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양키스, 다저스, 필리스, 에인절스, 카디널스가 후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오퍼가 시작될거라고 합니다.
17. 레이스는 콜로메, 오도리찌를 여전히 트레이드 시키고 싶어합니다.
18. 인디언스가 욘더 알론소와 2년 16M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롱고리아가 트레이드 되는것을 보니, 레이스가 좀 안타깝던;; 그래도 늦기전에 팔아서 받을만큼 받았다봅니다. 투수는 잘 키우는 팀이니. 롱고는 타격구장이 2개나 있는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왔으니 디백스랑 롹스나 패고 다니고 다저스랑 할땐 살살하길...그나저나 아처 루머가 나왔네요. 아처한테는 버듀고는 필수에 포수 듀오중 한명은 들어가야 할텐데요. 아니, 일단 켐프부터 팔아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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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망주에 관심이 1도 없는(슬롯머니 장사꾼) 볼티모어 오리올스. 올해도 작년과 다르지 않을 오프시즌을 보낼듯하지만, 몇가지는 달라보이네요. 내년 끝나고 FA가 되는 마차도, 브리튼을 어떻게 할지 아직도 생각중인가 봅니다. 물론 둘다 올해 부상과 부진으로 값이 많이 낮아지긴 했고, 샌프처럼 짝수해에 잘하기에 놓치지못하는것 같다만...듀켓은 내년 시즌중에 팔아도 늦지않는다는 생각인것같네요. 구단주인 안젤로스도 그렇게 생각하는듯...그러나 마음이 바뀌어 셀러로 돌아선다면, 많은팀의 관심을 받을텐데...통화를 하기 싫어하는듯 하네요. 역시 직거래가 최고인가...어쨌든 브리튼을 판다면 다저스, 휴스턴, 내츠, 샌프, 컵스등이 후보군이군요. 마차도를 판다면 양키스가 후보군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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