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Pipeline Top 10 RHP

 

1. Forrest Whitley, Astros

2. Casey Mize, Tigers

3. Michael Kopech, Whitesox

4. Mitch Keller, Pirates

5. Dylan Cease, Whitesox

6. Mike Soroka, Braves

7. Sixto Sanchez, Pillies

8. Brent Honeywell, Rays

9. Kyle Wright, Braves

10. Hunter Greene, Reds

 

 

Best Fastball: Kopech, Greene (80)

코펙은 종종 러닝 액션이 동반되는 100마일의 공을 뿌린다. 헌터 그린은 어떠한 고등학교 투수들보다 100마일 이상의 공을 수월하게 던질 수 있고 작년 7월에 103마일이 나왔다. 두 명 모두 원하진 않지만 코펙은 팔꿈치 수술에, 헌터 그린은 발목 염좌로 시즌을 마감해야만 했다.

Best Curveball: Cease (65)

딜런 시스는 MLB Pipeline이 선정한 올해의 투수다. 2.40 Era, .189피안타율(마이너 전체 5), 11.6 k/9 (마이너 전체 8)로 뎁스와 파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해머 커브를 던지고 있고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과 배합하여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워한다.

Best Slider: Kopech (65)

딜런 시스처럼 코펙도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을 잘 믹스시킨다. 코펙의 슬라이더는 두 가지의 각도를 가졌기 때문에 80마일 중반의 구속이 나오다가 때때로 90마일까지 구속이 상승할 때가 있다.

Best Changeup: Whitley (65)

휘틀리는 4개의 구종 모두 활용하여 헛스윙을 유도하는데 그 중에 파괴력 있는 체인지업도 포함된다. 휘틀리의 체인지업은 뎁스와 휘어지는 무브먼트가 동시에 동반되며 93-98마일의 패스트볼과 잘 어울리는 구종이다. 프로 시즌에서 좌타자를 지배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좌타자 성적 : .196/.284/.275)

Best Other Pitch: Mize (70)

18 드래프트 전체 1픽 출신. 드래프트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계약금.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가 그의 체인지업의 효력을 돋보이게 한다.

Best Control: Mize, Soroka, Sanchez, Honeywell (60)

소로카는 젊은 투수란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정교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살에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마이즈 역시 NCAA 디비전 1에서 17년 볼삼비가 12.1 K/BB 였고 19년엔 9.8 K/BB였다.

 

Highest Ceiling: Whitley (커맨드 가다듬어야 하지만 미래의 싸이영 위너)

Highest Floor: Mize (스터프와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투수, 언터쳐블 스플리터, 커터로 바꿔 던질 수 있는 슬라이더)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Soroka (건강하기만 하면 애틀란타 5선발 자리를 차지할 1순위)

Highest Riser: Cease (내구성 의문을 말끔히 없애버린 61위에서 엄청난 순위가 상승한 핫한 투수)

Humblest Beginning: Sanchez (단 돈 $35,000에 계약)

Most To Prove: Honeywell (토미존 수술에서 어떤 모습으로 복귀하느냐가 관건)

Keep An Eye On: Luis Patino (콜롬비아에서 2014$120,000에 계약한 파드리스의 팜을 채워줄 또 다른 투망주)

 

** 플러스급 구종을 3개 이상 가진 투수는 휘틀리, 마이즈, 허니웰 3명이네요.

 


MLB Pipeline Top 10 LHP

 

1. Jesus Luzardo, Athletics

2. MacKenzie Gore, Padres

3. Brendan McKay, Rays

4. A.J. Puk, Athletics

5. Justus Sheffield, Mariners

6. Adrian Morejon , Padres

7. Matthew Liberatore, Rays

8. Logan Allen, Padres

9. DL Hall, Orioles

10. Ryan Weathers, Padres

 


Best Fastball: Puk (70)

토미존 수술을 받기 전 퍽의 패스트볼은 90마일 중반대의 구속 (주로 96-97)에 형성되었는데 수술 후 복귀해서도 구속이 유지되고 있다. 컨트롤의 개선이 어느 정도 필요해 보인다.

Best Curveball: Gore, Morejon, Liberatore (60)

고어가 물집 부상을 당한 이후로 비록 작년보다 커브볼이 날카롭진 않지만 여전히 플러스급 구종이다. 모레혼은 반대로 작년보다 커브볼이 좋아졌고 리베라토레도 작년에 플러스급 커브볼을 던졌다.

Best Slider: Puk, Sheffield (65)

퍽의 슬라이더는 마이너 최고의 슬라이더로 평가 받고 있으며 80마일 후반대의 구속으로 괜찮은 헛스윙 유도율을 기록하고 있다. 좌타, 우타 모두에게 효과적인 구종이며 17년에 125이닝 동안 184개의 삼진을 잡도록 도와주었다. (184ㄷㄷㄷ) 셰필드의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퍽의 슬라이더와 비슷한 등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Best Changeup: Luzardo, Allen (60)

18년 앨런의 우타자 성적은 .209/.292/.322 수준이며 루자르도의 우타자 성적은 .213/.270/.333로 거의 압도적이었다.

Best Control: Luzardo, McKay (60)

멕케이는 작년에 9이닝당 볼넷 개수가 1.6개 정도로 훌륭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루자르도는 아직 젊고 발전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최대치로 발전했을 경우엔 플러스급 컨트롤을 갖추게 될 것이다.

 

 

Highest Ceiling: Luzardo (커맨드, 컨트롤 포함 1, 2선발의 모든 자질을 보여줌, 최고의 좌완이 될 미래의 사이영 위너)

Highest Floor: McKay (타격보다 투수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준수하지만 더 높은 레벨에선 4, 5선발이 그의 미래)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Luzardo (2019년 오클랜드 선발 라인업에 들 수도 있음)

Highest Riser: Hall (압도적인 후반기를 보내며 엄청나게 성장함)

Humblest Beginnings: Allen (8라운드 출신, 부상 이슈가 있고 컨트롤을 가다듬는다면 4, 5선발이 미래)

Most To Prove: Puk (토미존 받기 전에 특히 헛스윙을 이끌어낼 때 엄청난 업사이드를 보여주었고 복귀 후 피칭이 기대됨)

Keep An Eye On: Daniel Lynch (작년에 포심에 더 많은 집중을 했고 92-97마일로 상승한 구속과 3개의 세컨더리 피리로 지켜볼만한 투망주)


** 오클랜드, 샌디에이고, 템파베이가 좌완쪽은 다 잡고 있네요.



MLB Pipeline Top 10 C

 

1. Joey Bart, Giants

2. Francisco Mejia, Padres

3. Keibert Ruiz, Dodgers

 

19 - Hit: 5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5

18 - Hit: 55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5

 

케이버트 루이즈는 수비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2014년 다저스로부터 $140,000의 계약금을 받았다. 2년 후에 미국으로 넘어오자마자 .374/.412/.527의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작년엔 주전으로 더블 A 텍사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 2번째로 어린 선수(19)였으며 게임에 필요한 모든 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가치를 높여갔다. 작년엔 Tulsa Driller팀에선 4살이 더 많은 또 다른 포수 유망주인 윌 스미스(Will Smith)와 함께 플레잉 타임을 공유하였다.

 

스위치히터인 루이즈는 좌타석에서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4시즌 동안 기록한 23개의 홈런 중에 우타석에서 기록한 홈런은 단 1개뿐이다. 지난 시즌 텍사스 리그에서 가장 삼진을 잡기 어려운 타자였다. (12.6타석만에 1헛스윙) 루이즈는 수준 높은 플레이트 디서플린과 배럴 타구 감각 덕분에 컨택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솔리도한 로우 파워를 가지고 있고 나중에 더 많은 타구들을 띄우고 드라이브 시킬 수 있다면 한해에 15-20개의 홈런을 칠 수 있을 것이다.

 

루이즈는 대부분의 포수들보다 민첩하고 포수로서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부드러운 손목을 바탕으로 뛰어난 프레이밍 능력을 보여주지만 가끔씩 꾸준하지 못할 때가 있다. 평균적이면서 솔리드한 어깨 힘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2시즌 동안 단지 24% 의 낮은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

 

4. Sean Murphy, Athletics

5. Danny Jansen, Bluejays

6. Ronaldo Hernandez, Rays

7. Miguel Amaya, Cubs

8. Daulton Varsho, Arizona

9. MJ Melendez, Royals

10. Andrew Knizner, Cardinals

 

 

Hit: Mejia (60)

메히아는 모든 레벨에서 많은 안타를 쳤고 2016년엔 50게임 연속 안타와 .342의 타율을 기록했다. 작년에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된 후에도 트리플 A에서 .328의 타율을 기록했다. 양쪽 타석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능력은 수비력에 비하면 매우 발전된 상태이다.

Power: Bart (60)

작년 전체 2픽이었던 바트는 대학 시절의 1, 2학년때 2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던 그 때 그 파워를 프로 데뷔 시즌에서도 45경기만에 13홈런을 치면서 파워 히터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바트는 매년 25홈런을 기록할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Run: Varsho (55)

바쇼가 포수를 그만둔다면 몇몇 평가자들은 바쇼가 2루수를 볼 수 있는 충분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첫 번째 풀시즌에서 그러한 평가를 증명해보이며 Cal리그에서 22경기 동안 1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22시도)

Arm: Mejia, Murphy (70)

작년에 포수로서 플레잉 타임이 적어지다 보니 28.9%로 떨어졌지만 메히아는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 33%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 머피는 2018년에 34.3%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고 커리어 통산 35.5%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

Field: Murphy (65)

뛰어난 민첩성 덕분에 매우 뛰어난 블로킹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시빙 스킬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다.

 

Ceiling: Melendez (첫 시즌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줌. 42%의 도루저지율, 어프로치를 가다듬으면 더 많은 로우파워가 발현될 수 있음)

Floor: Ruiz (수비만 보면 머피가 후보일 수 있으나 파워와 컨택이 더 좋은 루이즈가 조금 더 확실한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Jansen (솔리드한 빅리그 데뷔를 했고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킴)

Highest riser: Hernandez (21개의 홈런과 36%의 도루저지율로 레이스 유망주 Top 20에서 Top 7까지 고속상승함)

Humblest beginnings: Knizner (카디널스가 하위 라운드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음 .310/.373/.460 성적과 36.2%의 도루저지율)

Most to prove: Mejia (빅리그에서 저조한 성적. 포수로 풀타임을 뛸 수 있을지 의문임)

Keep an eye on: William Contreras (윌슨 콘트레라스의 동생, 솔리드한 어프로치, 강한 어꺠, 솔리드한 리시빙 스킬....)

 

** 루이즈야 올해 잘해서 자이언츠의 조이 바트는 이겨야지? 그리고 특별히 좋은 툴이 없는데 내년엔 60 등급 하나 만들자. 스미스는 어디 갔니?



The Top 10 1B

 

1. Peter Alonso, Mets

2. Evan White, Mariners

3. Nathaniel Lowe, Rays

4. Brendan McKay, Rays

5. Brent Rooker, Twins (2019)

6. Nick Pratto, Royals (2021)

7. Triston Casas, Red Sox (2022)

8. Grant Lavigne, Rockies (2022)

9. Tyler Nevin, Rockies (2020)

10. Matt Thaiss, Angels (2019)

 

 

Best Hitter: White, Lowe, McKay, Pratto, Lavigne, Nevin, Thaiss (55)

로우는 항상 훌륭한 플레이트 디서플린을 보여왔으며 2018년에 더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면서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더 좁힐 수 있었다. 마이너에서 .330의 타율(마이너 전체 5).985OPS의 성적을 거두었다. 네빈은 AFL에서 퓨어 히팅 능력과 거의 마스터한 수준인 스트라이크 존 인식 능력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Best Power: Alonso, Rooker, Casas (60)

알론소는 마이너리그에서 36개의 홈런으로 1, AFL에서 6개를 더 넘겼고 올스타 게임에서 네이트 피어슨의 103마일짜리 패스트볼 역시 담장 밖으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론소의 힘이 실린 배트스피드는 엄청난 타구 속도로 이어졌으며 로우파워를 실제 게임에서 재현할 수 있었다.

Fastest Runner: White (60)

화이트는 전형적인 1루수의 프로필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다. 우타자지만 송구는 왼쪽 손으로 하며 파워보단 컨택이 돋보이는 타자면서 결정적으로 1루수치고는 운동 능력이 상당한 편이다. 플러스급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베이스보단 수비를 할 때 주루 능력이 더 돋보인다.

Best Arm: McKay, Pratto, Casas (60)

멕케이, 캐자스 모두 아마추어때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졌고 맥케이는 계속 투수를 이어가고 있다. 프라토 또한 아마추어때 투웨이 플레이어 였고 18세 이해 미국 대표팀에서 8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Best Defender: White (70)

화이트의 수비력은 코디 벨린저파워를 보여주며 한참 떠오르던 유망주 시절에 받았던 평가와 매우 유사하다. 빅리그에서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화이트는 민첩성과 솔리드한 어깨 힘도 갖추고 있어서 필요할 시 외야수로도 뛸 수 있다. (진짜 코디 벨린저랑 비슷하네요)

 

 

Highest Ceiling: Pratto (가장 플러스급 타자가 될 가능성이 많고 후반기에 .322/.394/.518를 기록함)

Highest Floor: White (세련된 어프로치, 배럴 타구 생산 능력으로 가장 확실한 유망주. 파워 포텐셜도 보임. 골드그러브급 수비)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Alonso (알론소의 파워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수비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Highest Riser: Lowe (스윙 조정으로 홈런개수가 7개에서 27개로 급증. 유망주 순위도 급증)

Humblest Beginning: Lowe (13라운드에 지명되었을 땐 동생보다 못했지만 이젠 능가함)

Most To Prove: McKay (이도류는 힘든 것임. 계속 이도류하려면 타격 생산력을 높일 필요가 있음)

Keep An Eye On: Luken Baker (또 다른 two-way 스타. 신체를 키워서 엄청난 파워 업사이드를 갖춤)



The Top 10 2B

 

1. Keston Hiura, Brewers

2. Luis Urias, Padres

3. Nick Madrigal, White Sox

4. Vidal Brujan, Rays

5. Garrett Hampson, Rockies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지터 다운스>


6. Jeter Downs, Dodger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레드삭스 1루수 유망주 제리 다운스(Jerry Downs)의 동생이자, 데리 지터에서 이름을 따온 지터 다운스(Jeter Downs)2017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2픽에 지명되었고 신시내티 레즈와 $1,822,500에 계약하였다. 투수 친화적인 리그인 싱글 A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3개의 홈런과 37개의 도루를 기록했는데 공격적인 수치가 파드리스의 외야수 버디 리드(Buddy Reed)와 비슷한 면이 있다. 작년 12월 이후론 캠프, 푸이그, 우드, 파머와의 트레이드로 다저스 선수가 되었다.

 

다운스는 평균적인 컨택 툴과 파워 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내심을 가지고 구장 모든 곳에 공을 날리려는 어프로치와 함께 간결한 스윙으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 사이즈에 비해 파워를 가지고 있고 올해 만들어낸 홈런들 중 대부분 잡아당겨서 만든 홈런이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는 밀어 치기도 하고 잡아 당겨서 만들어내기도 한다.

 

다운스는 도루시 자신의 주루 본능과 과감함을 잘 이용하여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프로 시즌에는 유격수로 많이 나왔지만 2018년에는 2루수로 경기에 많이 나섰는데 다운스의 어깨와 수비 범위를 고려하면 적절한 선택이라고 본다. 유격수보다 2루수가 최적의 포지션이다. 나중에 중견수로 뛰게 될 수도 있지만 긍정적인건 다운스가 세 포지션에 다 적절한 타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7. Brandon Lowe, Rays

8. Cavan Biggio, Blue Jays

9. Jahmai Jones, Angels

10. Isan Diaz, Marlins

 

 

Best Hitter: Hiura, Urias (70)

히우라는 NCAA 디비전 1에서 .442의 타율을 기록하며 많은 평가자들에게 17드래프티 야수 중 가장 퓨어 피터라고 손꼽혔다. 프로 데뷔 시즌에 .371의 타율을 기록한 후 히우라는 첫 풀시즌에 더블 A까지 승격되었고 두 개의 레벨에서 .293의 타율을 기록했다. 우리아스는 19살에 Cal리그에서 .330의 타율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되었고 마이너리그 통산 467게임에서 .306의 타율을 기록했다.

Best Power: Hiura (60)

첫 풀시즌에 13개의 홈런을 포함하여 52개의 extra-base hits를 기록했고 앞으로 더 경험을 쌓고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거의 플러스급 로우 파워가 인게임에 더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스윙과 말로 설명이 안 되는 초자연적인 배럴타구에 대한 감각 덕분에 구장 모든 곳에 파워를 실어 공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Fastest Runner: Brujan (70)

2018년 마이너에서 112개의 득점(1), 55개의 도루(2)를 기록했다. 평균적인 컨택 능력이지만 1루까지 총알같이 뛰어가며 삼진율이 낮기 때문에 브루한에게 도루할 수 있는 충분히 기회가 주어지고 그렇게 투수들을 한 명씩 파괴해나간다.

Best Arm: Urias, Brujan, Downs (55)

2루수에겐 좋은 어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플러스급 어깨를 가진 선수가 아무도 없다는 것에 놀라지 않아도 된다. 우리아스, 브루한, 다운스는 모두 평균 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커리어 동안 유격수로 뛴 경험이 있다.

Best Defender: Madrigal, Hampson (60)

마드리갈은 유격수에 필요한 손 움직임과 모션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적인 어깨로 인해 2루수가 더 좋은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물론 골드글러브급 2루수.

 

 

Highest Ceiling: Hiura (준수한 컨택과 파워, 마이너에서 가장 흥미로운 공격력을 갖춘 유망주, 전성기엔 메이저 최고의 2루수감)

Highest Floor: Madrigal (수비력도 좋고 어프로치와 컨택 능력을 고려할 때 미래의 1, 2번 타자감)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Urias (개막전 로스터 유력, 거의 탑 수준인 컨택 능력이 있기 때문에 NL Roy 가능성 있음)

Highest Riser: Downs (19살임에도 첫 시즌에 13개의 홈런, 37개의 도루. 이 파워-스피드 콤보가 다저스를 매료시킴)

Humblest Beginning: Urias (2013년 멕시코시티에서 단 돈 $100,000에 계약. 헐값이었다는 것을 빠르게 증명시킴)

Most to Prove: Jones (외야수에서 2루로 포변했지만 수비 능력을 더 향상시켜야함. 하지만 AFL에서 인상적이었음)

Keep An Eye On: Kevin Kramer (어퍼 스윙으로 조정시킨 후 파워가 향상되었고 .311의 타율과 35개의 2루타, 15개의 홈런)

 

** 잠깐 지터 다운스의 순위를 살펴보면

4. Vidal Brujan BA) Rays 7

5. Garrett Hampson BA) Rockies 2

6. Jeter Downs BA) Dodgers 13

7. Brandon Lowe BA) Rays 8

 

아마도 지터 다운스의 가치를 BA보다 MLB.com이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템파베이의 팜은 미드시즌 기준 닷컴은 4, BA2위인 수준급인데 브루한과 로우 사이에 다운스가 있다는건 아마도 닷컴은 다운스를 다저스의 5-7위 유망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The Top 10 3B

1. Vladimir Guerrero Jr., Blue Jays

2. Nick Senzel, Reds

3. Austin Riley, Braves

4. Ke'Bryan Hayes, Pirates

5. Jonathan India, Reds

6. Alec Bohm, Phillies

7. Nolan Gorman, Cardinals

8. Nolan Jones, Indians

9. Ryan Mountcastle, Orioles

10. Michael Chavis, Red Sox

 

Best Hitter: Guerrero (80)

여태껏 유망주 평가에서 우리가 처음으로 80등급을 준 선수다. 게레로는 커리어 동안 .331/.414/.529 의 라인을 보여주었고 18년엔 19살의 나이에 트리플 A에서 .381/.437/.636를 기록하며 4할의 타율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었다. 커리어 동안 135개의 삼진보다 더 많은 146개의 볼넷을 얻어내고 있다...ㄷㄷㄷ

Best Power: Guerrero (70)

201718살의 나이에 13개의 홈런과 43개의 extra-base hits를 기록하며 .485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 작년에 홈런수는 20개르 증가하였고 extra-base hits 또한 43개에서 50개로 증가하였으며 장타율 역시 .636으로 증가하였다.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빅리그에서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Fastest Runner: Senzel (60)

2016, 2017년 센젤은 스피드 덕분에 모두 두 자리수 도루를 성공시켰고 2018년까지 총 231경기에서 40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운동 능력 덕분에 3루수로서 매우 훌륭한 수비 범위를 보여주며 2루수를 심지어 유격수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사이즈를 고려하면 외야수도 가능할 것이다.

Best Arm: Guerrero, Senzel, Riley, Hayes, Jones (60)

라일리는 고등학교 때 92마일을 뿌렸기 때문에 위에 있는 4명보다 약간 앞서있는 상황이다.

Best Defender: Hayes, Senzel (60)

엄청난 수비 범위와, 손 동작, 본능, 어깨로 All-Defence Prospect Team3루수로 선정되었다. 센젤도 헤이스보다 크게 뒤처지지는 않는다.

 

 

Highest Ceiling: Guerrero (여태껏 봤던 유망주 중에 가장 타격이 뛰어난 타자. 매년 3할의 타율, 30홈런을 기록하고 올스타에 뽑힐 것이다)

Highest Floor: Guerrero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Guerrero (센젤은 NL 신인상 유력, 게레로는 트리플 A에서 시작해도 임팩트를 감안하면 유력한 후보임)

Highest Riser: Riley (고딩시절 투수로 고려된 시점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가파른 성장세)

Humblest Beginning: Jones (AZL에서 데뷔할 땐 볼 것도 없는 모습이었지만 작년에 가파르게 성장함)

Most to Prove: Chavis (금지 약물 양성반응으로 작년에 80경기 밖에 못 뜀. AZL에서도 부상으로 못 뜀.17시즌의 모습을 증명해야함)

Keep An Eye On: Colton Welker (세 개의 레벨에서 .329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내년에 더블 A에서 뛸 것으로 보임)

 

**20123루수 탑유망주였던 놀란 아레나도가 33.1bWar를 기록했음. 20153루수 Top 10 이었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21.6 War, 앤서니 렌던이 21.1로 아레나도 다음으로 War를 많이 기록.


** 게레로에서 게레로로 끝나는 3루 유망주



The Top 10 SS

 

1. Fernando Tatis Jr., Padres

2. Royce Lewis, Twins

3. Brendan Rodgers, Rockies

4. Bo Bichette, Blue Jays

5. Wander Franco, Rays

6. Carter Kieboom, Nationals

7. Andres Gimenez, Mets

8. Jazz Chisholm, Diamondbacks

9. Gavin Lux, Dodgers

 

2019 :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2018 : Hit: 5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1982년 전체 2픽이자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수상자이며 NCAA 디비전 3 소속인 Carthage (Wis.)에서 오랫동안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지 슈미트(Augie Schmidt)의 조카인 가빈 럭스(Gavin Lux)는 게임을 치르며 야구 본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2016년 전체 20번째 픽에 지명되면서 위스콘신 고등학교 출신으론 처음으로 1라운드 출신 선수가 되었다. 다저스와 $2,314,500에 계약한 럭스는 시즌 대부분을 어려움을 겪으며 보내야했다. 2018년에 (.324/.399/.514) 의 성적을 거두며 반등하였고 마이너리그 모든 마이너리그 유격수를 통틀어 타율 6, 출루율 6, 장타율 3, OPS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 20살에 더블 A까지 승격되었고 텍사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424의 타율을 기록하며 Tulsa Drillers에게 챔피언십 우승을 안겨주었다.

 

럭스는 몸이 더 강해지고 하체를 더 많이 쓰는 스윙을 하면서 런치 앵글을 높일 수 있이면서 브레이킹 아웃 시즌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변화와 배트스피드가 합쳐지면서 대부분의 미들 인필더를 능가하는 파워를 얻게 되었다. 럭스는 스트라이크 존을 컨트롤 하며 심지어 공격 수치가 좋지 못했을 때도 커리어 내내 꾸준한 컨택을 만들어 냈던 수준과 질이 높은 타자.

 

플러스급 스피드와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럭스는 20-20을 달성시킬 수 있는 업사이드가 있는 선수다. 유격수를 볼 수 있는 민첩함, 반사 신경, 유연한 손 움직임, 솔리드한 어깨와 같은 툴들을 가지고 있고 프로 선수가 된 이후로 움직임도 훨씬 부드러워졌다. 하지만 208경기에서 61개의 에러를 하게 한 송구 정확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스카우트들은 럭스가 결국 2루수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 Luis Garcia, Nationals

 

 

Best Hitter: Franco (70)

프랑코의 커리어의 시작은 컨택 능력을 고려하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비슷했다. 아팔란치아 리그에서 17살의 나이로 2번째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8개의 extra-base hits19개의 삼진보다 많은 27개의 볼넷을 얻으며 .351/.418/.587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Most Valuable Player Award를 수상했다.

Best Power: Tatis (60)

타티스의 아빠는 1999년에 카디널스에서 34개의 홈런을 치던 시절 박찬호에게 한 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을 친걸로 유명하다. 타티스 주니어 역시 1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에 도전할만큼의 파워 툴을 가지고 있다. 폭팔적인 배트 스피드와 6피트 3인치의 체격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으로 2017년에 18살의 나이로 2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Fastest Runner: Lewis (70)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상위라운드에서 지명된 루이스는 플러스 플러스급 스피드를 활용하여 내야 안타를 자주 만들어내고 도루도 하며 유격수로 그라운드 모든 곳을 커버한다. 종종 전체 1픽 출신 선수들이 과소평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기대했던 것에 비해 루이스는 첫 풀시즌에서 더 뛰어난 파워와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

Best Arm: Tatis, Rodgers, Gimenez, Garcia (60)

4명 모두 깊은 타구를 잡아서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타티스, 로저스, 히메네즈는 작년에도 BA가 시행한 Best Tools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어깨를 가진 마이너리그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1위를 고르라면 타티스가 히메네즈보다 약간 우위에 있다.

Best Defender: Gimenez (60)

히메네즈는 뛰어난 수비 능력 덕분에 19살의 나이에 더블 A로 승격되었다. 움직임들, 반사신경, 부드러운 손 움직임, 훌륭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골드 글러브급 유격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를 제외하곤 모든 툴 부문에서 대체로 솔리드한 선수가 될 것이다.

 

 

Highest Ceiling: Tatis (30-30 업사이드가 있는 유격수 - 여태껏 4명의 유격수만이 30-30을 달성하였다)

Highest Floor: Tatis (공격, 수비 모든 부분에서 툴이 준수하고 19살에 더블A에서 성공을 거두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Rodgers (르메이휴가 떠난 자리에 로저스가 뛸 것으로 에상된다)

Highest Riser: Lux (송구 정확도의 개선 작업이 진행중이다)

Humblest Beginning: Chisholm (치즘을 제외한 9명의 유격수는 평균적으로 2.74m를 받음. 치즘은 20만 달러에 계약)

Most to Prove: Gimenez (19살에 더블 A에 도달했으나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고 AFL에서도 .125를 기록하며 치져보였음)

Keep An Eye On: Oneil Cruz (리그 역사상 첫 6피트 6인치의 유격수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뛰어난 수비를 보여줌)


** BA에선 다량의 2루타 15-15 유격수로 봤고 MLB 쪽은 20-20 유격수로 평가했습니다.

** 찬호박의 한만두는 아들의 리포트에서도 언급되네요. 타티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에서 한만두를 재현한다면 또 화제가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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