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개막전: 잭 그레인키 vs 류현진

다저스 최종 개막전 로스터

다저스 라인업

디백스 라인업. 확실히 가벼워졌네요.

경기전 프리뷰

1. 류현진은 박찬호 이후 한국인 최초의 개막전 선발이 됐습니다. 물론 반강제적으로...

2. 그레인키는 예상대로 등판. 벨린저, 시거, 터너가 그레인키에 강합니다. 둘이 합쳐 홈런 6개에 13타점ㅎ

3. 폴락과 골디가 라인업에 빠짐으로 인해 류현진이 디백스를 상대하기는 상당히 쉬워졌으나...애덤 존스나 크리스티안 워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워커는 작년에 커쇼 좀 팼던걸로 기억합니다.

4. 일단 주전으로 나온 포수는 반스. 마틴은 후에 대타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스튜어트가 로스터에 합류. 버듀고는 61번에서 27번으로 변경했습니다(박찬호to켐프)

6. 키케와 피더슨에게서 팝플라이가 나온다? 안나온다? 당근 나오겠죠ㅋ

7. 저는 5시에 일어나보고 무리다 싶으면 다시 잘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