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욕 양키스
개인적으로는 양키스는 필요해보이지는 않지만...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듯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기에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이상 살일은 크게 없어보이고, 달빛이 서부를 선호하는 경향을 무시할수없는것같습니다.
2. 텍사스 레인저스
다르빗슈의 친정팀인 텍사스는 내년에도 윈나우를 하기로 결심했는지 맷 무어(!)를 영입합니다. 이걸로 부족했는지(당연) 다르빗슈와의 재결합을 노립니다. 집도 댈러스에 있고 팀도 친숙하기에, 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미네소타 트윈스
강력한 선발을 필요로 하기에, 단장이 강력히 원하는듯합니다만...다르빗슈는 이곳을 딱히 좋아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서부랑 가깝지도 않고, 추워서...
4. 시카고 컵스
알렉스 콥에게 3년 42M을 제시했다가 4년 80M을 원한다는 말을 듣고, 이왕 쓸거면 더 쓰자는 생각에 다르빗슈와 얘기를 나눴습니다. 여차하면 컵스로 갈 확률도 있어보입니다.
5. 미스터리 팀?
과연 이 팀은 어디일까요? 다르빗슈는 다저스로 돌아올 마음이 없진 않은것같아 다저스라고 추측은 해보지만, 이 팀이 있다고 트윗을 한 다르빗슈만이 알겠죠ㅋㅋ
개정판으로 한번 써 봤습니다. 다저스가 돈만 있다면 다르빗슈와 계약을 할수도 있습니다. 켐프가 어디론가 가야 말이죠.
'FA, TRADE 예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풀이로 해보는 2018 당신의 선택은? (6) | 2018.05.20 |
---|---|
남은 QO 미계약자들 (1) | 2018.02.23 |
에릭 호스머를 놓고 경쟁중인 파드레스, 로열스 (2) | 2018.01.04 |
여러 선수들의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보자 (4) | 2017.12.25 |
맷 켐프는 트레이드 될 수 있을까? (14) | 201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