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퓨처스 게임에서 예정대로 다저스 대표로 유스니엘 디아즈(Yusniel Diaz)와 케이버트 루이스(Keibert Ruiz)가 참가를 하였습니다.

디아즈는 이날 풀로 9이닝 모두를 소화하며 5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월드팀 타선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하며 MOM을 수상할 수도 있었는데 팀의 패배로 아쉽게 되었습니다.

반면 루이스는 조 아델의 타석에서 파울팁이 된 볼이 오른손에 맞으며 교체되었는데 다행히 엑스레이상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멍이들고 부어올랐으니 휴가 좀 보내줘야겠네요.



5회 첫 홈런 (vs 디트로이트 탑 유망주 맷 매닝)




두 번째 홈런 (vs자이언츠 투수 유망주 숀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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