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od!
아미르 가렛의 공을 받아친 맷 카펜터의 타구를 빌리 해밀턴이 멋있게 잡아냈습니다. 해밀턴은 점점 수비와 주루만으로 먹고사는 선수가 되는것같네요. 타격이 어느정도 된다면 FA이후 제러드 다이슨처럼 여기저기 불러주는 팀이 있을텐데요. 샌프가 영입하려던 이유는 무엇인지...수비에 반했나?
NL에 빌리 해밀턴이 있다면, AL에는 딜라이노 드쉴즈 주니어가 있더군요. 그래도 해밀턴의 타율이 2푼이나 높네요ㅋ 그나마 해밀턴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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