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하퍼&매니 마차도

아저씨 나이팅게일의 트윗에 따르면, 필리스가 가장 앞서있고, 내츠가 지난해 연장계약으로 제시했던 금액인 10년 300m을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 트윗전에 존 헤이먼도 필리스가 하퍼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한 만큼 필리스가 하퍼 영입에 가까워진건 사실인것으로 보입니다만...

후에나온 헤이먼의 트윗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차도와 하퍼에게 진지한 오퍼를 날렸다고 합니다. 마차도는 8년에 250m 수준이라고 하며, 하퍼에게는 더 크게 지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차도는 캘리포니아 주세 문제와 디퍼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나이팅게일은 마차도에 대한 샌디의 오퍼가 최소 8년 240m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종합해보자면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에 8년 240m~280m의 계약을 제시 받았고, 하퍼는 10년 300m을 넘는 계약을 받은듯 합니다. 슬슬 하퍼&마차도 경쟁도 10야드 안쪽으로 들어온듯 합니다. 샌디에이고가 둘중에 한명을 영입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다 영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현재 경쟁 구도는 필리스 vs 파드레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19

마차도 영입경쟁에 화이트삭스가 강력한 후보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마차도 계약은 화삭vs샌디로 추측되며 필리스도 관심은 있으나 하퍼에 더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마이크 무스타커스

지난해 FA 재수를 선택했던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결국 밀워키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물론 1년계약이며, 금액은 9m~10m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뮤추얼 옵션이 있네요. 결국 1년계약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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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ab,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

IF A-Cab↔RHP 프랭클린 킬로메(Mlb.com 기준 필리스 10위 유망주)

마차도를 놓친 필리스가 메츠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영입하며 내야수를 보강했습니다. 댓가는 AA에서 뛰는 프랭클린 킬로메. 스터프는 좋으나 커맨드가 문제라고. 불펜감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킬로메: 4W 6L 102이닝 51볼넷 81K 4.5 BB9


2.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디백스로 트레이드

SS 에두아르도 에스코바↔RHP 요한 듀란&OF 어니 데 라 트리니다드&OF 가브리엘 마시엘

마찬가지로 마차도를 노렸던 디백스도 내야수를 보강했습니다. 디백스는 약점인 유격수 공격력을 강화했네요. 2루타 머신 에스코바는 짧은 구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홈런이 늘겠군요. 미네소타가 받은 선수들은 하위리그 선수들이더군요.


3. 라이언 프레슬리,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

RHP 라이언 프레슬리↔RHP 호르헤 알칼라&OF 길베르토 셀레스티노

트윈스의 릴리버 라이언 프레슬리가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프레슬리는 인상적인 구종회전수를 가진 투수이지만 주목받지 못해 저평가된 투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걸 귀신같이 아는 휴스턴이 냉큼 영입했습니다. 알칼라는(닷컴기준)휴스턴 10위, 셀레스티노는 15위 유망주네요.



4. 마이크 무스타커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3B 마이크 무스타커스↔OF 브렛 필립스, RHP 호르헤 로페즈

밀워키가 캔자스시티의 스타 무스타커스를 영입하며 내야를 보강합니다. 이러면 트레비스 쇼가 2루로 갈수도. 참고로 쇼는 2루를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필립스는 백업 외야수가 한계인듯하고, 로페즈는 선발, 불펜 다 뛸수있는 괜찮은 선수네요. 올해 마이너에서 성적이 안좋았지만 빅리그에선 불펜으로 좋았습니다. 로열스가 왠일로 잘받아왔네요.


그외 작은 딜

RHP 샘 투이발라라↔RHP 세스 엘리지

시애틀이 카디널스의 투이발라라를 영입하며 불펜보강을 했네요. 댓가인 엘리지는 시애틀 팜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선수였는데 팔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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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토와 애틀란타가 마커스 스트로먼을 논의했습니다. 협상에 진전이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도 없다고.


2. 소리아를 영입한 밀워키는 선발 영입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맷 하비, 잭 윌러를 논의했다고. 가우즈먼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3. 그리고 밀워키는 2루수도 찾고 있습니다. 도저, A-Cab, (내츠가 판다면)다니엘 머피까지 지켜보고 있다고.


4. 벅스는 키오니 켈라 트레이드를 고려중입니다.


5. 양키스는 무스타커스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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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A.햅의 트레이드가 임박했습니다. 양키스가 유력하고, 밀워키, 컵스, 롹스가 끼어있습니다. 한편 햅은 트레이드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고. 또한 컵스는 마커스 스트로먼을 문의해봤다네요.


2. 토론토는 그사이 롹스오승환을 트레이드했습니다. 대가는 1루수 유망주 채드 스판젠버거, 션 보차드입니다. 대가가 미미해보이네요. 우타자는 확실히 잡기에 골디, 마차도, 켐프등을 노리고 한 영입으로 보입니다. 2년전 윌 스미스를 영입한 샌프가 생각나네요.


3. 보스턴 레드삭스는 레이스의 선발투수 네이션 이오발디를 영입했습니다. 브리튼을 영입한 양키스에 대한 대답으로 보입니다ㅎ 대가는 레삭 AA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팀내 15번째 유망주 제일런 빅스입니다. 레드삭스는 또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에 관심이 있다고.


4. 디백스는 레이스로부터 맷 앤드리스를 영입했습니다. 대가는 포수 마이클 페레즈, RHP 브라이언 셰퍼. 부족한 선발진에 뎁스를 추가한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드디어 렌달 델가도가 DFA됐네요. 진작 짤렸어도 이상하지 않았음.


5. 브레이브스로열스의 3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에 관심이 있습니다. 무스타커스는 마차도가 빠진 이후 3루수 최대 매물이죠. 필리스도 관심이 있던걸로 아는데, 이 경쟁도 볼만하겠네요.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에게도 관심이 있다던데, 카스테야노스는 3루 수비 못해서 외야로 쫓겨난걸로 아는데...?


6. 시애틀이 말린스의 릴리버 브래드 지글러에 관심이 있는 팀중 하나라고 합니다.


7. 추신수에 대한 관심은 콜 해멀스보다 적다고. 해멀스는 요즘 텍사스에 남고 싶은지 미친듯이 홈런을 맞네요.


8. 파드레스크리스 아처를 문의했다고 합니다. 레이스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맥킨지 고어를 달랬다고(ㅎㄷㄷ). 파드레스는 루이스 유리아스, 칼 퀸트릴, 프란시스코 메히아 중 1~2명 정도는 팔 수 있다고 합니다. 템파는 양으로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파드레스의 유망주중 15명정도는 Top 100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파드레스, 디백스, 필리스, 컵스가 아처를 보기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었다고 합니다.


9. 다저스는 지난주 말린스 vs 레이스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습니다. 말린스 스카우터는 야디어 알바레즈를 보기 위해 다저스 AA에 들렀다고. 델고 가고 싶으면 델고 가슈..


다저스는 또한 셰인 그린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습니다.


10. 잭 윌러가 레인저스, 매리너스, 레드삭스등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1. 밀워키미네소타가 내야수 트레이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브루어스는 또한 트윈스의 우완 카일 깁슨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필리스가 아담 존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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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싱턴이 텍사스와 콜 해멀스 트레이드를 논의했습니다. 근데 오늘 7실점ㅋ;


2. 애틀란타는 좌완 제이크 디크먼에 관심이 있습니다.


3. 밀워키가 윗 메리필드와 마이크 무스타커스에 관심이 있습니다. 무스타커스를 영입해 트래비스 쇼를 2루로 보내는 생각도 하고 있다고.


4. 잭 브리튼은 3파전으로 흘러가나 봅니다. 휴스턴, 컵스, 양키스


5. 브래들리 짐머가 아웃된 인디언스가 외야수를 찾고 있습니다.


6. 양키스가 말리스와 댄 스트레일리를 놓고 협상했다고 합니다.


7. 양키스가 소니 그레이를 트레이드 시킬 생각이 있습니다. 친정인 오클, 디백스, 애틀, 밀워키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8. 팀 티보우가 손 골절로 시즌아웃. 브랜트 수터 TJS. 타티스 주니어 손가락 골절로 시즌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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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루크로이가 오클랜드 A's와 2년 24M에 계약했습니다.

FA 시즌인 작년 부진했지만 롹스에서 시즌과 WC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좋은 계약을 따낸듯합니다. A's는 브루스 맥스웰이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경기에 못나올듯하자 피글리로는 버틸수 없었는지 영입한듯합니다.

루크로이 입장에선 늦게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는듯. 기다린것치고 좋은계약을 따낸ㅎ

오타니가 멕시코 프로팀에게 탈탈 털렸습니다. 3이닝 6실점. 구속도 90마일 초반으로 나왔고, 슬라이더에 실투가 많았다고. 그래도 삼진은 6개나 잡은ㅋ; 타격도 안좋았다고...

당장 잘하길 바라는건 무리인듯...하지만 너무 많이 맞은듯한;;

+보너스

오타니에게 홈런친 타자. 멋있네요.

호세 바티스타. 존 헤이먼에 따르면 7자리의 계약을 구단들에게 제시 받았다고(아마도 1M).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가치를 이것보다 더 높게 평가한다는것같다고. 그리하여 이 제안보다 높게 못 받을경우 은퇴할수도 있다는것 같네요.

이 아저씨 아직 상황 판단 안되신듯...디커슨, 모리슨도 늦게 계약했는데 아저씨가 되겠슈? 그거라도 받고 뛰는게 좋을듯

LAA와 3년 38M에 계약한 잭 코자트는 원래 2루수로 계약을 했지만, 킨슬러를 영입할것같아 3루로 옮겨달라는 GM 빌리 에플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무스의 엔젤스행을 막은건 코자트가 아닌 킨슬러로 밝혀져...

애틀란타와 계약이 파기된 경북고의 배지환이 피츠버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KBO와 싸우더니, 결국 계약했네요. 뭔가 재능이 있긴 한듯. LG가 드랲에서 이 친구를 노렸다던데ㅎ

마이크 무스타커스는 결국 돈이 남아도는 캔자스시티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1년 6.5M에 2년차 뮤추얼 옵션.

그의 가치가 떨어진것에 대해 여러 요인이 나옵니다. 무릎수술후 운동능력 하락, 흔한 홈런타자, 낮은 출루율, 드랲픽의 아까움등이 거론되고 있는...

한편 캔자스시티는 에릭 호스머 줄 돈으로 존 제이, 루카스 두다,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영입했습니다. 효율성이 더 좋아보이네요.

우에하라 고지가 NPB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돌아가며 길었던 미국생활을 마감했습니다. MLB 계약 못받으면 은퇴한다더니 그냥 야구가 하고 싶었는듯.

카곤도 결국 돌아왔습니다. 1년계약이 될꺼고, 세부사항 조율중이라고.

연장계약을 거부한 선수들 중 후회하는 선수들이 많은듯. 데스먼드, 카곤, 아리에타, 린스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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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계약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애덤 린드가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초청선수 계약이네요. 지난시즌 .303/.362/.512에 14HR를 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으나, 좌투수에게 .217/.263/.329의 성적을 보여주며, 좌상바+수비X+느림보의 3박자를 갖춘 선수였기에 이번 FA 시장에서 당연히 인기가 없어서 이렇게 되고 말았다는. 뮤추얼 옵션 5M을 거부하고 나왔다고. 예전같으면 장기계약 맺었을수도 있었을듯ㅎ 구단들에게 전력보강하기 좋은 오프시즌인듯합니다.

한편 내츠는 알레한드로 데아자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네요. 초청선수 계약은 아니라고.

대니 발렌시아는 오리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돌아왔습니다. 올라오면 1.2M, 최대 3M까지 받을 수 있다고. 지난 시즌 시애틀에서 .256/.314/.411에 15HR을 기록했고, 1루/3루/우익수등 여러 포지션에 출전했네요. 저 정도 성적이면 당연히 마이너 계약일걸로 예상됬네요.

*앨런 웹스터는 컵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다저스 유망주 출신인걸로 아는데, 보스턴과의 트레이드때 넘어간걸로 압니다. 결국 망했죠ㅎ 재작년 삼성에 와서 신나게 두들겨맞고 집에 간게 생각나는ㅋ

*컵스는 또다른 잊혀진 유망주 대니 헐츤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빅리그 들면 0.6M.



*FA 루머

USA 스포츠 밥 나이팅게일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무스타커스와 접촉하고 있는 팀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화삭의 지난 시즌 3루수는 맷 데이비슨. 그의 시즌 성적은 .220/.260/.452으로 공갈포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화삭이 무스를 영입하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을듯한 영입으로 보이네요.

미네소타는 저번 달 랜스 린에게 2년 12M 이상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보자마자 눈을 의심했네요. 아마 어이 없어서 코웃음 쳤을듯ㅋㅋ




*스캠 부상

1. 드류 포머란츠가 왼쪽 팔뚝 근육에 긴장을 느끼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그다지 심각하진 않다고.
2. 다저스의 톰 콜러는 어깨쪽에 이상을 느끼고 강판됐습니다. MRI 찍는다고. 심각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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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서 30번을 입는다고 하는 에릭 호스머. 요다노 벤추라를 기리기 위해서라고.)

저번 일요일, 에릭 호스머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하면서 남은 QO 미계약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이 지나고도 이렇게 많이 계약을 못할지 누가 알았으려나요.

마이크 무스타커스, 3루수, 캔자스시티 로열스
그랙 홀랜드, 마무리, 콜로라도 로키스
제이크 아리에타, 선발, 시카고 컵스
알렉스 콥, 선발, 템파베이 레이스
랜스 린, 선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실 여기서 아리에타외에는 계약 할줄 알았으나, 여전히 못하는...

한명씩 살펴보며 몇개 안되는 팀들을 알아보자면...

무스타커스는 메츠, 에인절스등 여러 후보들이 언급됐으나 각각 토드 프레이저, 잭 코자트를 영입하며 관련없게 됐다는...
그나마 언급되는 후보는...
뉴욕 양키스: 있으면 좋긴 하겠다만, 1년 15M 정도에 그가 만족할리는 없을테고, 없어도 크게 상관은 없음.
밀워키 브루어스: 작년 트레비스 쇼가 공갈스럽긴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줌. 굳이 쇼를 트레이드 하며 굳이 그를 픽까지 날리며 영입할 필요가 없음.
캔자스시티 로열스: 여러 조공 트레이드로 돈 많이 모아두고 호스머와 재계약하려 했으나 실패. 남은건 무스타커스인데, 결국 그와 계약하려 들지 않을까?

저는 결국 그가 돌아올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5년 75~80M쯤?

홀랜드는 롹스로 다시 돌아올것으로 예상됐으나, 롹스가 작년 말 웨이드 데이비스와 계약하므로서 완전히 새 됐죠.
그나마 언급되는 후보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한번 예상해 보죠.
카즈에 딱 맞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여기 마무리 없잖아요? 아무도 영입을 하지 않는다면 루크 그레거슨이 마무리를 맡는...

저는 카디널스와 3년 32M쯤 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리에타는 자기 실력에 비해 과한 몸값을 요구하는듯합니다. 이런걸 근자감이라고 하더군요. 금액은 안내릴테고, 아마 기간을 내릴듯...
지금 언급되는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 돈은 있고, 빅게임 피쳐도 필요하고, 에이스도 필요하니 딱 맞는 선수이긴 한데, 선발 셋중 하나는 영입할듯...
워싱턴 내셔널스: 보라스 우수고객이여서 말이 계속 나오는데, 선발 많은데 굳이? 내년 하퍼도 잡아야ㅎ
미네소타 트윈스: 투수들이 많이 꺼려하는듯. 추워서-_-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그럴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에이 설마

저는 브루어스와 5년 110M 정도에 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은 컵스가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으나, 실력에 비해 과한 돈을 요구해 결국 아무것도 아니게 됐네요.
언급되는 팀...
미네소타 트윈스: 돈도 있고, 선발 자리도 확실하니 여기가 가장 가능성 있는듯.
밀워키 브루어스: 아리에타 사느니 콥을 살수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ㅋ
볼티모어 오리올스: 그럴 분들이 아니십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갑자기 필리스 옷을 입고 웃는 콥이 상상되네요.
뉴욕 양키스: 굳이?
뉴욕 메츠: 굳이?

저는 트윈스와 3~4년 52M 수준으로 계약할 것 같네요.

은 아무도 관심이 없는듯한...
언급되는 팀은...위에 다 있네요.
아마 카디널스랑 재계약할것같네요. 돈은 콥이랑 비슷하게 받을듯.

+ 잊혀진 자

Lo-Mo 로건 모리슨
모리슨의 성적은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는 오퍼조차 받지 못한듯합니다. 예전같으면 일단 QO받고 시작해서 7년 140M 받았을수도 있었는데(망상인가?), 현재는 그냥 미계약자...그래도 망하라는법은 없는지, 호스머와 계약에 실패한 캔자스시티가 그의 유력후보로 거론됩니다. 아마 곧 계약하지않을까 싶네요. 빠던 시원하던데ㅋ

그외, 조너선 루크로이, 카를로스 곤잘레스, 존 제이, 닐 워커등이 여전히 백수...시즌 전에 계약을 할 수 있을지?



예전과 다르게 느려진 FA 시장. 이러다 드랩 끝나고 계약하는 사람 나올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어디라도 계약은 하겠죠?

*20일날 써 놓고 3일동안 까먹었네요-_-

JD는 레드삭스에 질려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은 계속합니다. 스캠을 비계약자로 시작할 각오도 됐다고.
한편 DD는 인내심있게 지켜본다네요. 이러다 누구든 몸에서 사리나올듯ㅋ

아! 옛날이여...
팀 린스컴이 또 쇼케이스를 합니다. 복귀를 노립니다. 이번엔 최대가 스플릿 같네요. 린스컴을 보니 커쇼도 몸 관리 잘해야...

아! FA 시장이여...
한편 호스머보다 인기가 없는 무스타커스는 FA 재수를 노릴수도 있다네요. 상당히 억울할듯;;

누네즈는 양키스, 보스턴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팬웨이에서 신이였는데, 보스턴이랑 계약하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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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오클랜드 A's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2 트레이드가 발표됐습니다. A's는 라이언 부처, 브랜든 모스를 받고, 캔자스시티는 제시 한, 히스 필마이어를 받습니다. (둘다 나온 사진이 이거 밖에 없는듯하네요)

이번 트레이드는 캔자스시티의 페이롤 비우기로 해석이 됩니다. 실제로 데이튼 무어 단장은 5M을 비워서 매우 행복하다고 하네요. 에릭 호스머와의 재계약을 노리는듯합니다. 저라면 무스타커스와 계약한다만...제시 한은 하위선발로 쓸듯하네요. 네이트 칸스는 망했나보군요.
반면 오클랜드는 브라이언 던싱에게 3년 10M을 제안했다가 까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니 왓슨같은 선수와 계약할줄알았는데, 트레이드로 라이언 부처를 영입했네요. 그러나 브랜든 모스는 어디다 쓰려는지 궁금합니다. 1루에는 검증이 확실히 되진 않았지만 맷 올슨이 있고, 좌 크데 우 조이스가 있기 때문이죠. 그의 자리는 우투 상대 플래툰이 최대치일듯합니다.

2. 애리조나 디백스JT 리얼뮤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공수주가 갖춰진 포수가 애리조나에 합류한다면야 애리조나로선 정말 좋을듯하나, 최대로 내줄 유망주의 수준이 별로입니다. 하지만 모르죠, 헤이즌이 지터를 낚을수도?

3. 윈나우행 급행열차를 탄 밀워키 브루어스맷 앨버스와 2년 5M에 계약합니다. 작년 내츠에서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시즌 초 답없던 내츠 불펜의 에이스였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츠 불펜 폭파 주범이였던 블레이크 트라이넨은 A's가서 잘하더군요. 베이커 감독의 기용방식이 문제였던건지, 트라이넨의 멘탈 문제였던건지...

4. 작년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아오키 노리치카가 결국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3년 10억엔에,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5. 앤디 맥걸러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다저스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가 다저스 복귀를 원하는건 확실하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는 이유는 본인이 수용할 돈을 다저스가 제안할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저스는 로건 포사이드, 야스마니 그랜달, 류현진(한국기사에서 봤던)을 이적시켜 여윳돈을 확보하려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도 영입할수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치세-_-

사실 이 얘기는 예전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달빛이 LA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끝이 매우 안좋긴했지만...트레이드가 된다면 그랜달, 류현진, 포사이드순이겠네요. 그랜달을 내츠로 보내서 카터 키붐을 받아왔으면 좋겠...은 그럴리 없고. 일단 컨텐더 팀으로는 보내지 않을듯하지만, 마이크 나폴리(ANA에서 토론토로 갔다가 8시간?만에 텍사스로 트레이드)같은 사례가 있기에 컨텐더로 보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AL일듯하지만...그리고 류는 트레이드 안했으면 좋겠네요. MLB 공짜로 보고싶은...ㅋㅋ 그나저나 류뚱은 패스트볼이 깃털같아서 이번 PS에 나갔다면 두들겨 맞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빛의 현재 다저스팬들의 생각을 류뚱이 받았을수도...

6. 마이너 계약 소식입니다. 잊혀진 대니 에스피노자가 양키스와 계약합니다. 양키 2루의 빈자리를 노리는듯합니다. 타격 잘하는 투수 트레비스 우드는 디트로이트 계약합니다.

7. 2019년부터 와후 추장 캐릭터가 MLB에서 사라집니다. 구장에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팀 이름을 바꾸는건 논의해본적이 없다네요.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나 인디언스나 누가 먼저 바꾸면 바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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