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나온 "Division III Pitcher Grows Into Draft Prospect"라는 제목으로 나온 기사인데 독특한 배경을 가진 한 드래프티의 관련 기사입니다. 

By J.J. Cooper


고등학교 졸업반이였던 휴 스미스(Hugh Smith)는 다른 여타 고등학생 투수들처럼 야구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별거없는 패스트볼 구속에 좋은 무브먼트를 가지고 그가 가진 다른 구종들과 배합하여 살아남았던 6피트 3인치, 165파운드의 우완투수였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는 대부분의 고등학생 투수들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는 82~84마일의 공을 던지는 선수였어요. 그래서 투심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찾으려고 시도했었고 볼배합을 역으로 하는 부류였어요." <휴 스미스>

스미스는 야구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는 워싱턴 주, 사마미쉬에 있는 스카이라인 고등학교에서 공을 잘 던졌고 한 대학팀은 그에게 손짓을 보냈다. 똑똑한 학생인 스미스는 생물 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원래 워싱턴 대학으로 진학할 예정이었다. 그는 허스키스(워싱턴 대학 야구팀) 소속으로 야구를 할 예정도 학교측에 제안도 받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것은 결코 그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휘트워스 대학 2학년인 휴 스미스는 현재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탑 드래프트 유망주 중 한 명이다. 그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이틀날 초반에 뽑힐 가능성이 높고 야구와 인연이 끝난 것으로 보였던 순간부터 10년간 Division III  학교에서 나온 탑 드래프트 유망주 중 한 명이 되는 스릴넘치는 여정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자신의 야구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한 투수는 이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잠시 자신의 학업을 멈춰야 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스미스는 지금 자신의 놀라운 키의 성장이 마지막 지점에 도달해 있다. 그의 운전 면허증(고등학교 2학년에 발급 받은)에는 그를 5피트 10인치 130파운드로 기재되어 있는데 현재 그는 6피트 10인치, 215파운드이다. 그는 12인치가 성장했고 그의 패스트볼 또한 12마일이나 증가를 했다.

그는 올해 6승 1패에 1.66 ERA를 기록했고 Northwest Conference의 올해의 투수가 되었다. 그는 토요일에 많은 평가자들 앞에서 NAIA의 강팀 루이스-클락 주립 대학을 상대로 그를 평가할 수 있는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스미스의 보기 드문 신체 사이즈와 운동 능력 콤비네이션에 매료되어 있다. 그는 그의 구속을 경기 후반에도 유지를 하는 모습과 영리한 피칭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유망주에서 잠재적인 TOP 100픽으로 가는 스미스의 여정은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휘트워스의 코치 C.J. 페리는 스미스가 고등학교 마지막 시즌을 마치고 여름에 한 클럽 팀에서 피칭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그 학교의 어시스턴트 코치는 스미스의 피칭 감각에 인상을 받았고 스미스에게 다가가 계속해서 야구를 하고 싶다면 우리 학교는 너를 위한 티오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시절 정말 눈에 띄었던 것은 그가 모든면에서 보여준 부드러움이였어요. 그가 전력으로 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 아기 기린에게서 볼 수 있는 움직임이 없었거든요. 대개 그런 움직임은 자신의 팔다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는 젊은 농구 선수들에게서 볼 수 있어요. 모든 것들이 컨트롤되고 부드러우며 운동능력을 갖춘 것처럼 보였어요." <C.J. 페리>

하지만 스미스는 정중하게 그 제안을 거절했고 원래대로 워싱턴 대학으로 갈 생각이였었다. 이것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오퍼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휘트워스 대학은 Division III의 학교였기 때문에 어느 선수도 장학금을 받지 않는다.

"저는 그 제안을 받은 것에 영광이였지만 워싱턴 대학교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휴 스미스>

그러나 야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스미스에게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는 결국 8월에 대학 캠퍼스를 보기 위해 휘트워스로 향했다. 그는 페리와 당시 헤드 코치였던 댄 램지를 만났다. 그 후에 댄 램지는 트윈스 마이너리그 매니저가 되었다.

"저는 많은 질문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의 모든 질문에 답을 해줬고 그 안에서 그들에게 느껴지는 에너지가 정말 좋았어요." <휴 스미스>

그리고 나서 그는 휘트워스 대학으로 마음을 돌렸다. 신입생이었던 스미스는 계속해서 체격이 성장을 함에 따라 웨이트 룸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가 된 후에 그는 90마일을 던지기 시작했다. 6피트 7인치 205파운드였던 2학년때는 93마일을 찍었다. 그해 여름 West Coast League에서 피칭을 할 때는 93마일의 공을 더 자주 던졌다.

올해, 그는 여전히 좋은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는 투심 패스트볼을 92-96마일로 던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제 그는 타자들을 헷갈리게 할 뿐 아니라 구속으로 찍어 누를 수 있다.

"그가 고등학생일 때 81-84마일의 공으로 아웃을 잡아내기 위해 어떻게 피칭을 해야는지를 배워야만 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그는 자신의 세컨더리 피치들을 잘 로케이션을 가져가야만 했어요. 그것은 어쩌면 피칭 코치들의 꿈입니다. 그는 패스트볼을 커맨드하는 법을 압니다."  <C.J 페리>

스미스는 그의 패스트볼을 주로 던지며 그는 잠재적인 플러스 피치인 슬라이더를 프런트 도어와 백 도어로 구사할 수 있고 체인지업을 타자 앞에서 사라지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그는 경험이 쌓이면서 컨트롤도 계속해서 향상해오고 있다.

"휘트워스는 작은 대학교입니다. 그러나 96마일을 던지는 선수는 어디에다 있습니다." 스미스를 평가하면서 한 스카우트는 말했다.

그리고 지금 스미스의 성공은 또 다른 휘트워스 선수에게 프로선수가 되는 꿈을 이루게 해 줄 지도 모른다. 휘트워스 대학 역사에 오직 4명의 선수만이 드래프트 되었고 2001년 이후로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스미스를 보기 위해 왔던 스카우트들은 유격수 겸 우완투수인 조엘 컨즈레이(Joel Condreay)를 주목하고 있다.

컨즈레이는 .357의 타율로 팀을 이끌고 있지만 가장 주목받는 점은 그의 유격수에서 보여주는 플러스 어깨이다. 그는 토요일 경기에서 스미스 다음에 등판을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시니어 유격수로서 또는 91-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릴리버로서 드래프트될 기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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