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19 IFA 계약에서 다저스가 큰 기대를 가지고 영입했던 베네수엘라 출신 꼬맹이 디에고 카르타야(Diego Cartaya)가 오늘 다저스타디움에 방문하여 다저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하였습니다.

이후 다저스를 떠나 애리조나 컴플렉스로 이동할 예정이고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가을 교육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카르타야는 내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DSL)를 건너 뛰고 바로 애리조나 루키리그(AZL)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할 가능성이 꽤 높아 보이는데 사실 타격에서 삽질만 안한다면 애리조나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봅니다. 

그만큼 또래들에 비해 공/수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유망주인데 얼른 뚜껑 열어보고 싶네요


꼬맹아 내년에 형 실망시키지마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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