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chell White : 6 IP, 4 H, 0 R, (0 ER) 0 BB, 4 K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화이트의 피칭 영상입니다. 모든 투수가 그렇듯이 볼넷 개수에 따라 화이트의 등판 결과가 확 바뀌곤 합니다. 이 날은 무볼넷 경기였기에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부진하면서 커브를 던지는 비율이 많이 늘었는데 알바레즈도 그렇고 많은 투망주들이 예전보다 커브를 많이 던지는 거 보니 다저스 구단에서 커브를 많이 요구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 한 달반 동안에 화이트는 예전의 구위를 회복하는듯 했습니다. 내년에 꼭 본인의 구위를 되찾아서 데드라인때 트레이드 메인칩이 되던지 다저스의 2, 3 선발이 되던지.... 4개의 삼진 잡는 풀영상입니다. 1분 짜리 2개로 되어 있습니다.






Yadier Alvarez : 5IP, 3 H, 3R, (2 ER), 3 BB, 7 K


알바레즈가 코치진이랑 다투고 다음 날 아침 우버 타고 오클라호마로 가기 전에 등판했던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알바레즈는 수비도 너무 대충하고 주자 견제도 못한다고 혹평을 받았습니다. 비록 3안타, 3볼넷이 있었지만 3실점 할 경기는 아니었기 때문이죠. 물론 이 날 경기에서 구속은 94-97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습니다. 7개의 삼진 중에 시간 관계상 5개의 삼진만 영상에 담았습니다. 1분 짜리 2개의 영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바레즈도 최근 한 달간 성적이 괜찮았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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