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슬라이더
슬라이더로 2개의 삼진을 잡아냈는데 이번 스캠에서 새로운 영입생들 중에 스캇 알렉산더와 함께 아주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는 윌 스미스(Will Smith)
VS 애리조나 디백스
패스트볼
포심으로 알려진 패스트볼인데 무브먼트 자체가 워낙 좋아 투심 혹은 싱커라고 말해도 무방해 보이네요. 사실 크리스 세일처럼 암슬랏이 낮다 보니 포심으로 던져도 투심/싱커 같은 무브먼트를 만든다고 보는게 맞을 듯..
슬라이더(1,2구)
슬라이더를 연속으로 던졌는데 초구를 낮게 떨어뜨리고 이어서 비슷한 코스지만 약간 더 스트라이크 존에 가깝게 로케이션 시키니 상대 타자가 급하게 뱃이 끌려 나와 억지로 커트되는 장면
패스트볼(3구)
커맨드가 원래 타겟에 들어가지 않은 실투에 가까운 공이긴 한데 무브먼트가 좋으니 제대로 맞추질 못함
슬라이더(4구,삼진)
그리고 나서 슬라이더로 피니쉬~
파머의 고개를 돌리며 출렁이는 프레이밍은 보너스ㅎ
패스트볼
가볍게 땅볼 유도 후 좋은 베이스 커버로 이닝 마무리..
결론은 건강만 해라... 부상없이 시즌 소화하면 다저스 팬들은 이제 애틀의 전임 사/단장이 아닌 트윈스 사/단장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도...
그나저나 구속이 안나와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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