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 중인 애리조나 폴 리그(AFL)에서의 데일리 리포트 형식의 스카우팅 리포트입니다.

Evaluator: Adam McInturff(2080 BASEBALL)

Report Date: October 31st, 2018

Dates Seen: 2x--October 2018

Jordan Sheffield

Born: 06/01/1995 (Age: 23) Bats: Right

Throws: Right

Height: 5'10" Weight: 190

Primary Position: RHSP 


피지컬

근육질 체형의 작은 키, 특히 몸에 중심과 어깨가 강하고, 밀워키의 제레미 제프리스와 유사한 체형.


투구 메커닉

와인드업 없이 스트레치 동작으로만 던졌고,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하게 던짐. 쓰리쿼터의 암슬랏을 가졌으며 머리가 흔들리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투구를 보임.


MLB ETA : 2019 / Present Role : 45 / Future Role : 50 / Role Description : High Leverage / 

Risk : High


Overall Fastball Value(Present:55 / Future:60)

릴리버로서 던질 경우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고 평균 이상의 무브먼트를을 동반한 90마일 후반대


Fastball Velocity(Present:65 / Future:65 / Sitting:94-95 / Range: 93-97)

9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고 필요하면 96-97마일대로 올려서 던질 수 있음.


Fastball Movement(Present:55 / Future:55)

두 가지 그립을 이용하여 로우 존에서는 싱커성 패스트볼을 하이 존에서는 라이징 패스트볼 사용.


Fastball Command(Present:40 / Future:45)

여전히 커맨드는 발전이 필요함. 가끔 로우존 커맨드는 보여주나 양 사이드 존의 커맨드는 거의 보기 힘듬. 현재는 구속으로 커맨드의 단점을 커버하는 중. 


Curveball(Present:55 / Future:55 / Sitting:81-82 / Range: 79-83)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Swing/miss를 이끌어 내는 샤프한 액션과 late break롤 보여줌. 평균 이상의 구종.


ChangeUp(Present:45 / Future:55 / Sitting:87-88 / Range: 86-89)

간혹 오버스로우가 되는 경향이 있고 느린 투심처럼 무브먼트를 보임. 아웃피치로 발전한 잠재력이 있는 구종으로 좋을 때는 샤프하고 늦게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줌. 불펜으로 가더라도 좌타자를 잡기 위해 좋은 구종이므로 계속해서 작업할 가치가 있음.


Control(Present:40 / Future:45)

셰필드는 불펜에서 스터프는 더욱 좋아지기 때문에 타자와 승부에서 유리한 카운트를 갖게 해주고 그 다음 오프스피드 피치들로 유인구를 던질 수 있게 만들어 줌. 그래서 불펜에서 컨트롤의 약점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함.


Attribute Present Future

Delivery Average Average

Athleticism Average Average

Pitchability Average Average

Mound Presence Plus Plus 


Overall Summary

Swing/miss를 잘 만들어내는 스터프와 마운드에서 불독같은 존재감은 하이레버리지 릴리버 프로필에 아주 잘 어울리고 선발로서의 경험은 그에게 멀티 이닝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함.

이번 AFL에서의 불펜으로의 전환은 긍정적이고 빠르게 메이저리그 레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조던 셰필드는 올해 정규 시즌에서 부상 복귀 후 후반부에 릴리버로 포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현재 AFL에서도 릴리버로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랩 당시에도 언더사이즈와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으로 인해 결국 불펜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였던 선수였는데 내년에도 지금처럼 불펜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후반기에 메이저리그 콜업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랩 전에 체인지업도 나중에 일관성만 갖는다면 플러스 피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가능성은 인정은 받고 있지만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내년에 더 발전이 있으면 좋겠네요.    

AFL 성적 :  6G, 6IP, 0R, 0BB,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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