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Casey Mize, Auburn, RHP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현재로선 의심의 여지없는 1-1픽 !!
2. Joey Bart, Georgia Tech, C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여러 선수들과 링크가 되고 있지만 예전 플로리다 주립 대학의 버스터 포지를 뽑았던 샌프는 ACC에 속해 있는 포수를 뽑아서 잘 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음.
3. Alec Bohm, Wichita State, 3B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미 지난 드랩의 1라운드들에서 실패를 했던 필리스는 올해 1라운드 이후 4라운드까지 픽이 없기에 가장 안전한 매물 중에 베팅을 할 것 같음.
4. Jonathan India, Florida, 3B (시카고 화이트 삭스)
현재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고 봄이나 마드리갈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컨퍼런스인 SEC에서 뛰는 인디아는 더 높은 순위에서 뽑힐 가능성도 존재함. 지난 역사에서 SEC 출신의 드래프트 탑 티어들인 센젤,브레그먼,스완슨,베닌텐디 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들을 프로에서 보여줬음.
5. Brady Singer, Florida, RHP (신시내티 레즈)
블루제이스가 과거에 싱어를 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싱어는 대학 커리어 동안 내구성이랑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솔리드한 미드 로테이션감. 멋진 피칭을 보여준 마이즈와의 대결때 레즈 단장인 딕 윌리엄스는 지켜봤음.(저번에 드랩관련 포스팅에서 적었지만 당시에 상위 픽 같고 있는 구단들은 다 왔을 겁니다ㅎ)
6. Nick Madrigal, Oregon State, 2B/SS (뉴욕 메츠)
부상 복귀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마드리갈은 조만간 드랩 첫 날 뽑힐 후보들인 스탠포드의 두 투수 트리스탄 벡과 크리스 버빅을 상대할 예정.
7. Matthew Liberatore, Mountain Ridge HS, LHP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많은 평가자들은 리베라토어를 고졸 투수 중 가장 먼저 뽑힐 것으로 보고 있음. 그리고 많은 스카우트들은 그의 피칭 감각을 좋아함. 현 시점에서는 리베라토어는 작년 맥켄지 고어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함.
8. Jarred Kelenic, Waukesha (Wis.) West HS, OF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브레이브스는 항상 투수쪽과 연결이 되어있지만 팜에 투수들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타자로 갈 수도 있음. 놀란 고먼 또한 어울리는 핏. 또한 투수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보임. 셰인 맥클래나한과 고교 투수들인 카터 스튜어트, 이든 핸킨슨, 쿠마 로커..
9. Shane McClanahan, South Florida, LHP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 있는 투수이기에 여기까지 내려온다면 오클랜드는 기뻐할 듯. 작년 AJ 퍽을 뽑았던 것처럼...
10. Grayson Rodriguez, Central Heights HS, RHP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98마일까지 던지는 파워암 로드리게스는 오프시즌을 통해 신체의 개선과 딜리버리의 일관성을 가지면서 가치가 상승중. 몇 주 전까지만 해도 1라운드 후반이였지만 현재 가치가 계속 오르고 있는 중. 작년 벅스가 셰인 바즈를 뽑았던 것과 같은 유형의 픽.
11.Cole Winn, Orange (Calif.) Lutheran, RHP (볼티모어 오리올스)
최근 고교 투수 뽑는 것에 고민하지 않던 볼티모어는 부상 리스크를 좋아하진 않지만 콜 윈과 잘 어울림.
12. Noah Naylor, St. Joan of Arc Catholic SS, 3B/C (토론토 블루제이스)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고 고교 타자 풀에서 가장 세련된 타자 중 한 명. 또한 캐내디언.
13. Nolan Gorman, O’Connor HS, 3B (마이애미 말린스)
많은 사람들은 말린스가 여기서 고교 선수를 뽑을 것으로 예측하는 중. 시즌 전에는 엘리트 파워를 가진 고먼을 여기서 뽑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니기에 말린스가 여기서 뽑을 가능성이 있음. 고먼은 작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Major League High School Home Run Derby에 참가했음. 또한 여기에 참가했던 노아 네일러와 트리스턴 캐사스도 여기서 어울리는 핏.
14. Travis Swaggerty, South Alabama, OF (시애틀 매리너스)
말린스가 고교 선수쪽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시애틀은 여기에서 남아있는 최고의 대학 타자인 스와게르티를 뽑는 것은 쉬운 선택.
15. Carter Stewart, Eau Gallie HS, RHP (텍사스 레인저스)
스튜어트는 여기보다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도 있지만 최근 마지막 경기에서 좋지 못했고 몇몇 평가자들은 그를 10-15 순위에서 뽑힐 것으로 보고 있음.
16. Brice Turang, Santiago HS, SS (탬파베이 레이스)
투랑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난다면 대부분의 팀들은 그가 원하는 요구 금액을 맞춰주기 힘들고 대학을 갈 것으로 보이지만 레이스와 로열스는 충분한 총알이 있음.
17. Ethan Hankins, Forsyth Central HS, RHP (LA 에인절스)
어깨 이슈로 인해 초반 등판을 못하다 나중에 경기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음. 또한 이상이 없던 MRI 결과는 구단들을 약간 안심 시켜줄 수도 있음. 물론 작년 만큼의 폼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8픽까지 올라갈 수도 있음.
18. Jordyn Adams, Green Hope HS, OF (캔자스 시티 로열스)
풋볼과 투웨이를 하는 선수로 큰 보너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평가자들은 바이런 벅스턴과 비교를 함. 2012년 벅스턴과 비슷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여주지만 실제 게임에서 벅스턴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못했음.
19. Parker Meadows, Grayson HS, OF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
그는 여기서 어울리는 픽은 아니지만 카디널스는 이번 봄에 이 조지아 툴가이를 계속 주시하고 있음.
20. Jackson Kowar, Florida, RHP (미네소타 트윈스)
10번대 어디에서나 거론될 수 있지만 당장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코워는 트윈스와 잘 어울리는 픽.
21. Trevor Larnach, Oregon State, OF (밀워키 브루어스)
이번 시즌 대학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 중에 한 명으로 시즌 내내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음.
22. Kumar Rocker, North Oconee HS, RHP (콜로라도 로키스)
파워암을 좋아하는 롹스와 잘 어울림. 같은 조지아 출신의 윌 콕스 또한 잘 매치됨. 어떤 팀에서는 콕스가 더 높은 순위에 있을 수도 있지마 로커가 더 메이저리그 레벨에 어울리는 스터프를 오랜 기간 보여줬음.
23. Triston Casas, American Heritage, 1B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여기서 타자를 뽑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임. 애런 저지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양키스는 인상적인 체격과 인내심있는 어프로치 그리고 엄청난 로우파워를 가진 캐사스를 뽑을 수도 있음. 또한 조지아 출신 포수 앤써니 시글러는 양키스의 스카우팅 디렉터 데이먼 오펜하이머가 여러차례 체크했음.
24. Anthony Seigler, Cartersville (Ga.) HS, C (시카고 컵스)
시글러는 양사이드에서 좋은 타격과 홈 플레이트 뒤에서 좋은 수비를 보이며 주가를 올리고 있음. 몇몇 팀들이 3루수로서 보는 노아 네일러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뽑히는 고교 포수가 될 듯.
25. Ryan Weathers, Loretto (Tenn.) HS, LHP (애리조나 디백스)
25번 이전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구단들은 웨더가 1라운드 중반에서 뽑힐만 하다고 말을 해왔고 이번 봄에도 잘 던졌다. 이번 막 드래프트에서는 디백스가 여기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를 매치시켰음.
26. Jeremy Eierman, Missouri State, SS (보스턴 레드삭스)
레삭은 이 범위에서 뽑을 수 있는 고교 투수들 보다 대학 타자들 쪽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음. 클렘슨 대학의 세스 비어도 여기서 어울리는 핏이지만 미주리 대학의 유격수로 프로에서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제레미 아이어맨이 더 안전한 선택으로 보임. 그리고 레삭 스카우팅 디렉터인 마이크 리카드는 이번 봄에 그가 홈런을 친 경기를 보고 갔음.
27. Connor Scott, Plant HS, OF/LHP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널스는 여기서 스캇을 뽑는 것을 좋아할 듯. 그는 10번 초반대나 1라운드 중반 정도에서 뽑힐 수도 있음. 작년 여름과 이번 봄에 마이너한 부상들이 있긴 했지만 타석에서 뛰어난 모습과 마운드에서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던졌음.
28. Logan Gilbert, Stetson, RHP (휴스턴 애스트로스)
그는 이번 봄에 작년 여름에 보여준 모습에 비해 약간 구속이 낮아지면서 조금 아래로 내려갔지만 휴스턴같은 분석적인 팀은 그가 가진 장점들을 좋아할 수도 있음.
29. Alek Thomas, Mount Carmel HS, OF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인디언스는 최근 고교 외야수들을 많이 드랩했는데 토마스의 운동능력을 사랑할 수도 있음. 같은 지역의 가장 뜨거운 타자인 닉 슈넬 또한 토마스가 그 전에 뽑혔다면 여기서 거론될 가능성이 있는데 둘 다 남아있다면 토마스가 좀 더 우선순위.
30. Ryan Rolison, Mississippi, LHP (LA 다저스)
이번 우리 막 드랩에서 몇몇 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라이언 롤리슨이 꽤 하락했는데 이번 봄에 보여준 그의 메카닉 이슈를 걱정하지 않는 팀이 TOP10안에 있다면 그는 이것보다 훨씬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 있음. 즉, 여기서 뽑을 수 있는 베스트 픽.
31. Nick Schnell, Roncalli HS, OF (탬파베이 레이스)
레이스는 최근 슈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많은 팀들 중 하나로서 높은 업사이드를 보유.
32. Mason Denaburg, Merritt Island HS, RHP (탬파베이 레이스)
이번 봄 1라운드 상위에서 뽑힐 것으로 보였던 잠재력을 보면 이두근 부상으로 셧다운이 되었지만 높은 업사이드와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음.
33. Jordan Groshans, Magnolia HS, 3B/SS (캔자스 시티 로열스)
레이스가 앞에서 두 장을 가지고 있어 약간 제한적이지만 그래도 어떤 팀보다도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데 그로션스는 플러스 파워와 향후 더 발전할 수 있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음.
34. Jeremiah Jackson, St. Luke's, SS (캔자스 시티 로열스)
또 다른 공격형 내야수인 잭슨은 빠른 뱃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보유. 유격수로 남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 그래도 2루수로는 충분한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음.
35. Steele Walker, Oklahoma, OF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여기서는 그냥 추측일 뿐인데 히팅 감각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는 인디언스를 고려한 픽. 하이 실링보다는 하이 플로어 유형의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