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Top 30 Prospects schedule:

Mon., Feb. 18 - AL East

Tue., Feb. 19 - NL East

Wed., Feb. 20 - AL Central

Thu., Feb. 21 - NL Central

Fri., Feb. 22 - AL West

Mon., Feb. 25 - NL West

 

If a team's list is not posted on the dates above, that team will be in our ranking of MLB's Top 10 farm systems, which will come out according to this schedule:

 

Tue., Feb. 26 - Nos. 9 & 10

Wed., Feb. 27 - Nos. 7 & 8

Thu., Feb. 28 - Nos. 4-6

Fri., March 1 - Nos. 1-3

 

 

MLB Pipeline Top 30 유망주 발표 일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아마 다저스는 Top 10 팜 시스템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예상은 7, 8위에서 발표될 것 같은데 다저스를 아주 안 좋게 본다면 9, 10위까지 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Top 100 목록에 들지 못한 유망주 중에 가장 최고의 유망주를 각 팀별로 발표하였습니다. 다저스는 마지막 Top 100 유망주인 가빈 럭스 바로 다음 유망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Orioles: Austin Hays, OF

18년에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건강하면 컨택, 파워 능력을 바탕으로 오리올스의 주전 외야수감.

Red Sox: Triston Casas, 1B/3B

18년 드래프트 최고의 파워 히터. 26번째 유망주였으나 엄지 손가락 인대가 찢어지며 2경기 밖에 출전 못함. 보통의 10대 선수보다 더 세련된 컨택 감각, 플레이트 디서플린을 보유하고 있음.

Yankees: Albert Abreu, RHP

맹장 수술과 팔꿈치 통증으로 거의 대부분 출전하지 못했다. 여전히 커맨드를 다듬고 있지만 건강할 땐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파워 브레이킹 볼, 페이딩 액션이 동반되는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을 찍어 누르는 투수

Rays: Vidal Brujan, 2B

전체 4번째 2루수 유망주. 마이너리그에서 112득점으로 1, 55개의 도루로 2, 122게임에서 .320/.403/.459 의 환상적인 데뷔시즌을 치뤘다. 미래의 플러스급 타격과 70등급의 스피드, 메이저리그 1번 타자감. 파워와 수비쪽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

Blue Jays: Kevin Smith, SS/3B

스윙과 어프로치에 트윅을 주면서 첫 풀시즌에서 129게임, 25개의 홈런, 31개의 2루타 .302/.358/.528의 엄청난 성적을 거둠. 마이너리그에서 20-20을 달성한 선수 중 1. 좌익수로 수비적으로도 인상적이었고 구단에서 수정을 해줬을 때 받아들이는 습득력을 토론토 구단에서 매우 좋아함

 

 

White Sox: Luis Alexander Basabe, OF

세일 패키지 3번째 유망주. 스위치 히터 중견수로 5툴 플레이어 포텐셜을 보여주며 엄청난 업사이드가 있어 보임.

Indians: Tyler Freeman, SS/2B

20172라운드 보상픽. 수비툴보다 공격쪽에서 더 좋은 감각을 보여줘서 나중에 2루수로 보직 변경을 할 수도 있음.

Tigers: Isaac Paredes, SS/3B

컵스로 저스틴 윌슨을 보내고 받은 유망주. 19살에 더블 A에서 세련되고 숙련된 컨택 능력을 보여주었다. 미래의 수비 포지션에 의구심이 있지만 컨택 툴과 적어도 평균은 되는 파워툴로 더 높은 레벨에서 평균 이상의 선수가 될 것 같음

Royals: Khalil Lee, OF

좋은 툴들이 많은데 아직 그 툴들을 어떻게 꾸준하게 활용하는지 배우는 중이다. 18년에 삼진율을 줄였지만 파워가 희생됨.

모든게 잘 진행된다면 20-20 포텐을 갖고 있음.

Twins: Wander Javier, SS

어깨 때문에 부침이 있었으나 건강하다면 배럴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 덕택에 돋보이는 선수가 될 듯.

 

 

Astros: Freudis Nova, SS

어떠한 유격수보다 높은 공격적 실링을 가지고 있으며 1.2m의 계약금을 받음. 헨리 라미레즈 컴패리즌. 유격수로 20-20 유력.

Angels: Brandon Marsh, OF

조 아델에 이은 에인절스의 기대주. 툴이 좋지만 인내심을 길러야함.

Athletics: Kyler Murray, OF

NFL 드래프트를 자세하게 살펴봐야함.

Mariners: Evan White, 1B

마이너 전체 선수 중 가장 수비력이 좋은 재능 있는 수비수. 하지만 헛스윙이 많다.

Rangers: Leody Taveras, OF

17-18년에 Top 100 목록에 있었으나 High A에서 .246/.312/.332의 성적을 거둔 후 떨어졌음. 2.1m의 돈을 만지게 해준 컨택 능력, 스피드, 수비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더 임팩트 있는 활약이 필요하다.

 

 

Braves: William Contreras, C

컵스에 윌슨 콘트레라스의 동생. 아깝게 Top 10 포수유망주 명단에 탈락했다. 두 자리수 홈런을 기록했고 준수한 어깨를 가짐

Marlins: Monte Harrison, OF

옐리치 트레이드 댓가로 브루어스에서 말린스로 넘어왔다. 마이너리그에서 전반적으로 최고의 툴들을 가지고 있다.

Mets: Ronny Mauricio, SS

작년에 데뷔해서 엄청난 공격적인 포텐셜을 보여주었고 컨택, 파워 모두 플러스급인 운동 능력이 좋은 유격수. 풀 시즌을 치룬 마이너리그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실링을 지닌 유망주라고 평가 받음.

Phillies: Adam Haseley, OF

171라운더. 아마도 탄성을 지를만한 능력을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Top 100에 들지 못함.

Nationals: Mason Denaburg, RHP

발전할 수 있는만큼 다 발전하면 90마일 중반대의 플러스급 패스트볼과 평균 혹은 그 이상의 커브볼과 체인지업.

 

 

Cubs: Brailyn Marquez, LHP

컵스는 여태껏 투수들을 성장시키는데 미흡했지만 마르퀘즈를 기대하고 있음. 9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 플러스급 파워 커브볼.

Reds: Tony Santillan, RHP

2018년에 전체적인 피쳐빌리티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하며 올해 더블 A로 승격됨.

Brewers: Corey Ray, OF

첫 프로시즌에서 실망했지만 작년에 더블 A에서 Southern 리그의 Most Outstanding Player 로 선정됨. 20-20 중견수 예상.

Pirates: Cole Tucker, SS

더블 A에서 부진한 전반기를 보낸 후 후반기에 .281/.370/.407로 반등함. AFL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Top 100 유망주 관련 논의에서 많이 언급되었던 유망주지만 탈락.

Cardinals: Andrew Knizner, C

첫 프로 풀 시즌에서 더블 A까지 승격했고 2018년엔 트리플 A까지 올라와서 17게임에 .315의 타율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총 242경기에서 .310/.373/.460, 꾸준하게 배럴 타구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미래에 경험이 쌓이면서 홈런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희망이 있음. 하지만 계속 포수를 볼 수 있을지 의문.

 

 

D-backs: Daulton Varsho, C

유구골 부상으로 상당 부분 DL에 있었으나 80게임에서 .286/.363/.451, 11개의 홈런, 1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40.3%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함. 이 수치들은 바쇼의 특별한 운동 능력과 골고루 준수한 툴들을 반영해준다. 전체 8번째 포수 유망주

Rockies: Garrett Hampson, 2B/SS

2루수지만 외야수 수비 연습을 하기 시작함.

Dodgers: Tony Gonsolin, RHP

 

세인트 메리 대학에서 Two-way 선수로서 성공을 거둔 후 20169라운드로 지명되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프로에 데뷔한 후로는 투수에 집중하며 계속해서 발전하였다. 17년 초반에 불펜으로서 88-92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시즌 마지막엔 100마일까지 던지며 구속이 상승했고 작년에 선발 투수로 전환하였다. 90마일 중반대의 패스트볼과 종종 언히터블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진다.

 

(Pipeline 에서는 토니 곤솔린을 5번째 유망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안 좋게 말하면 윌 스미스의 가치를 낮게 본다는 것인데 작년에 트리플 A에서 부진한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작년 더블 A에서 한 참 좋았을 때 모습을 트리플 A에서도 보여줄 필요가 있겠네요.)

 

Padres: Josh Naylor, OF/1B

20151라운더로 작년에 .297/.383/.447, 17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의 공격력을 보여줌.

Giants: Marco Luciano, SS

작년 디에고 카르타야에 이어 3번째 국제 유망주. 2.6m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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