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Track Record : 루이즈가 아마추어일 때 수비력으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다저스와 $140,000 계약을 했다. 계약하자마자 Pioneer 리그에서 17살이란 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354의 타율을 기록했다. 18살엔 로우 A와 하이 A에서 풀 시즌을 치르며 .316의 타율과 .813OPS를 기록했다. 작년엔 19살의 나이에 더블 A 레벨에서 가장 낮은 삼진율(8%)1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찾아보니 텍사스 리그뿐만 아니라 모든 더블 A레벨에서 10대 포수는 루이즈 뿐이고 심지어 20, 21살도 없네요)

 


Scouting Report : 루이즈는 본래 글러브질이 뛰어난 포수였으나 공격력이 발전하며 지금은 타격이 장점인 포수가 되었다. 스위치 히터로서 타격의 재능이 뛰어나고 훌륭한 타이밍, 뱃 스피드에 강점이 있으며 타격시 손목에 힘을 빼서 모든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공들을 배럴 타구로 만들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타입의 투수들을 상대로 훌륭한 Plate Coverage를 보여주고 있다. 루이즈는 공격적인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어서 볼넷 생산력이 부족하지만 항상 스트라이크존에서 배트가 머무르며 웬만하면 헛스윙을 하지 않는다. 루이즈는 좌.우타석 모두에서 타격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좌타석에서 하는 스윙이 더 Hand 스피드도 빠르고 자연스럽게 공을 띄우는 편이라 상당히 임팩트 있는 컨택이 이루어진다. 루이즈는 점차 힘을 증가시키면서 매 시즌 홈런 숫자를 늘리고 있고 현재는 두 자리수 홈런을 칠 것이라고 예상된다

 

루이즈의 수비력은 공격력에 비하면 뒤쳐져있지만 여전히 나이에 비하면 발전된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블로킹할 때 좋은 타이밍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 이상의 포구 능력을 가지고 있고 주자들을 묶는 요령을 익혀나가고 있다. 그는 평균정도의 정확한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때때로 풋워크와 공을 빨리 빼내지 못하면서 팝타임이 늘어날 때가 있다. 하지만 루이즈는 올해 26%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을 달성했다. 게임 플랜을 투수들에게 설명하는 방법과 적절한 투수 방문 시기를 터득하며 보다 투수들을 다루는데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The Future : 더블 A레벨에서 10대임에도 공격, 수비 부문에서 성공을 거두며 왜 자신이 Top 포수 유망주인지 깨닫게 했다. 스위치 히터로서 루이즈의 포텐셜을 고려해볼 때 중심 타선에 배치될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포수가 될 것이다.

 



 

2. 알렉스 버두고 (Alex Verdugo)

 


Track Record : 버두고는 201462번째로 다저스에 지명된 후 빠르게 상승하며 21살에 메이저에 도달했고 2018년에 더 많은 찬스를 얻을 수 있었으나 다저스의 외야진이 포화상태라서 다시 한 번 트리플 A에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버두고는 Pacific Coast 리그에서 5번째로 높은 .329의 타율을 달성했다.

 


Scouting Report : 버두고는 간결하고 밸런스 잡힌 스윙을 하는, 다저스에서 가장 pure hitter에 가까운 유망주다. 버두고는 구장 모든 곳에 잘 맞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며 엄청난 인내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당한 97개의 삼진만큼 많은 86개의 볼넷을 생산했다. 버두고의 평균적인 홈런 파워는 보통 당겨서 만들어내지만 밀어서 hard 드라이브 타구를 생산하기도 한다. 항상 집중한 상태로 임하지만 종종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며 남아있는 자신의 게임을 망칠 때가 있다. 버두고가 집중할 땐 평균적인 스피드와 우익수로서 좋은 점프력을 보여주지만 종종 잡아야할 타구를 떨어트릴 때가 있다. 때론 베이스에서 느린 운동 신경이 동료들과 코치들을 좌절하게 만들 때가 있다.

 


The Future : 버두고는 고타율을 기록하고 그저 그런 파워를 가지고 있는 닉 마카키스 같은 외야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3. 가빈 럭스 (Gavin Lux)


 

Track Record : 다저스가 2016년에 1라운드 20번째로 럭스를 지명했을 때 럭스는 운동능력이 좋은 스키니한 10대였지만 피지컬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었다. 평균적인 첫 프로시즌을 보낸 후 럭스는 벌크업을 했고 2018년을 브레이킹 아웃 시즌을 만들어냈다. 더 크고, 강하고, 빨라진 럭스는 올해 모든 마이너리그 유격수 중에 최고였으며 하이 A에서 더블 A까지 파워가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Scouting Report : 럭스는 부진했을 때도 피치 인식 능력은 여전했고 높은 구속의 공도 잘 따라갔다. 스윙을 수정하고 힘이 더 해지면서 파워를 얻게 되었다. 리드미컬하고 탄탄한 타격 준비 자세 덕분에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들을 손쉽게 배럴 타구로 만들어낸다. 스윙 궤적을 수정하면서 배트가 더 많은 접점과 접면을 커버할 수 있었고 더 많은 하드 컨택을 만들 수 있었다. 럭스는 보통 잡아당겨서 라이너성 타구를 만들어 내는데 홈런을 칠 땐 평균적인 파워를 바탕으로 부드럽게 잡아당겨서 공을 띄우는 타격을 한다. 근육이 붙었지만 유연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이상의 주루능력, 플러스급 주루 본능 또한 계속 유지하고 있다. 유격수로서 괜찮은 수비 범위, 글러브질, 운동 능력, 평균 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송구 정확도 이슈로 인해 2루수가 럭스의 포지션이 될 거라고 예상된다.


 

The Future : 럭스는 미들 인필더로 주목할 만한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량의 2루타를 생산하는 2번 타자 타입이다. 2018년엔 트리플 A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4. 더스틴 메이(Dustin May)

 


Track Record : 숱이 많은 빨강머리의 키가 큰 고딩이었던 메이는 20163라운드로 다저스에 지명되었을 땐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2년 동안의 성장을 거듭한 후로 패스트볼의 구속은 89-92마일에서 93-96마일로 수직 상승했고 유망주 순위도 엄청나게 올라갔다.


 

Scouting Report : 심지어 낮은 구속에서도 큰 키에서 내려꽂는 패스트볼의 커맨드 능력 덕분에 메이는 자신의 패스트볼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었다하지만 구속이 많이 오르고 파워 싱킹 패스트볼이라 완전한 플러스 피치가 되었다. 메이는 2018년 전반기에 50%를 상회하는 비율로 패스트볼을 구사했지만 6월 중순부터 패스트볼의 비율을 70%로 늘린 후로 더 날개를 단 모습이었다. 메이의 파워 커브볼과 커터는 각각 평균 이상의 구종이지만 레파토리에 추가한지 얼마 안 된 상태라 상대적으로 불규칙적인 모습이다. 그의 80마일 초반대의 파워커브는 슬라이더를 대체했고 평균 이하의 체인지업의 발전이 더디기 때문에 커터는 좌타자를 상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그는 팔 다리가 날씬한 편인데도 플러스급 컨트롤을 지닌 매우 드문 투수이다.


 

The Future : 메이는 신체조건, 구속, 컨트롤,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만약 세컨더리 피치를 향상시킨다면 미드 로테이션감 혹은 그 이상도 될 수 있다.


 

 


5. 윌 스미스 (Will Smith)

 


Track Record : 스미스는 루이즈빌 대학에서 카일 펑크하우저, 잭 버디 같은 강속구 투수의 공을 받아오면서 인상적인 포구능력을 선보였다.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워커 뷸러, 데니스 산타나 등 다저스 팜에 젊은 투수들을 잘 이끌면서 대학 때와 같이 인상적인 포구 능력을 보여주었다. 엄지손가락 뼈 타박상으로 한 달 동안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더블 A와 트리플 A에서 올해 20개의 홈런을 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포수로 49경기, 3루수로 43경기를 뛰었다.


 

Scouting Report : 스미스의 최고의 자산은 운동능력이다. 빠른 발과 부드러운 손놀림, 평균 이상 어깨와 같은 다양한 장점 있기 때문에 포수로서 플러스급 수비력, 3루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스미스는 대학에서 컨택을 주로 하는 타자였지만 다저스는 더 많은 플라이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스윙을 조정해주었다. 비록 스미스의 솔리드한 뱃 스피드, 손 동작, 타구 방향, 어프로치를 고려하면 수정된 어퍼 스윙으로 인해 예전보다 헛스윙 비율 늘었더라도 2018년에 스미스는 평균 이상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The Future : 다저스는 2018시즌 말미에 스미스는 LA로 오게 했고 빅리그 포수들이 준비하는 방법을 지켜보게 했다. 2019년에 데뷔를 하게 될 것이다.

 

 


6. 케일럽 퍼거슨 (Caleb Ferguson)

 


Track Record : 퍼거슨은 토미존 수술을 받았지만 다저스는 38라운드에서 퍼거슨을 지명했고 $100,000의 계약금을 주었다. 3년간의 조심스러운 워크로드를 가진 후 다저스는 2017년에 더 많은 이닝을 던지게 했고 Cal리그에서 Era 부문 1위를 차지한다. 올해 더블 A, 트리플 A에서 10경기 동안 도미넌트한 모습을 보인 후 6월에 콜업 되었다.

 


Scouting Report : 보통 첫 이닝만 94마일을 찍고 대부분 89-92마일을 던지던 퍼거슨은 2018년에 영양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몸을 단련한 후로 더 지속적으로 구속을 끌고 갈 수 있었다. 날씬하면서 강한 몸을 가진 그의 패스트볼은 현재 93-95마일에서 형성되며 불펜으로 등판할 땐 97마일까지 찍었고 멀티 이닝을 던지면서 97마일을 지속할 수 있다. 주 세컨더리 피치는 평균 이상의 70마일 후반대의 12-to-6 커브이며 패스트볼보다 컨트롤에 더 능숙하다. 퍼거슨의 체인지업은 로우하며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The Future : 퍼거슨은 이미 메이저에서 불펜으로서 자신을 보여주었다. 다저스가 선발이 필요하거나 퍼거슨이 써드 피치를 발전시킨다면 여전히 선발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7.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Track Record : 산타나는 $170,000에 유격수로 다저스와 계약했지만 투수로 전환하였고 빠르게 적응해가면서 2016, 2017년 각각 미드웨스트, 캘리포니아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올해 더블 A, 트리플 A에서 순항 중이었던 산타나는 67일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지만 회전 근개 염좌가 발생하여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렸다.

 


Scouting Report : 팔 다리가 날씬한 체형인 산타나는 몸 주위에서 낮은 팔각도로 어깨가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상당한 디셉션, 구속, 무브먼트를 만들어낸다. 그의 패스트볼은 93-95마일에서 형성되며 최대 97마일까지 던질 수 있고 상당한 싱킹과 러닝 액션이 동반되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잘 상대하고 있다. 플러스 피치지만 프리미엄 무브먼트가 패스트볼의 커맨드를 어렵게 만든다. 평균 이상의 82-85마일의 슬라이더는 우타자에게 효율적이지만 좌타자에겐 종종 배럴 타구로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85-87마일의 체인지업의 발전이 중요한 Key 이다.

 


The Future : 산타나는 스터프와 선발로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좋지 않은 암슬랏에서 동반되는 커맨드 이슈로 인해 평가자들은 주로 불펜 자원으로 보는 편이다.

 

 



8.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Track Record : 곤솔린은 대학에서 우익수와 불펜을 동시에 했었다. 다저스는 곤솔린의 어깨 힘에 매력을 느끼고 20169라운드로 지명하여 $2,500에 계약했다. 다저스는 곤솔린이 투수에 집중한다면 구속이 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예감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곤솔린은 다저스에게 2018시즌은 선발로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고 다저스는 그의 요구를 허락하였다. 그렇게 곤솔린은 다저스 시스템에서 Era (2.60)과 삼진 (155)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면서 더블 A로 승격되었다.

 


Scouting Report : 곤솔린은 선발 자원으로서 세 개의 평균 이상 혹은 플러스급 구종을 가지고 있지만 한 경기에서 동시에 3개의 구종이 항상 플러스급처럼 구사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 2018시즌엔 ride가 동반되는 패스트볼의 구속이 94-96마일 (최대 99마일)에서 형성되었으며 경기 끝까지 유지되었다. 78-81마일의 커브는 매우 깊은 뎁스를 가지고 있으며 California 리그에서 베스트 브레이킹 피치로 선정되었다급격히 떨어지는 85-88마일의 스플리터는 점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위의 3개의 평균이상 혹은 플러스 피치 이외에도 평균 정도의 80대 후반대에 형성되는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곤솔린은 구종들을 잘 배합해서 던질 줄 알고 커맨드가 약간은 불안정하지만 모든 구종을 활용해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낸다또한 대학에서 불펜과 타자를 모두 소화했기 때문에 곤솔린은 여전히 투수에게 위협적인 타자로 남아있다.

 


The Future : 4개의 구종의 믹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분명히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플랜에 곤솔린이 위치할 것이다. 19년엔 트리플 A에서.


 

 

9.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

 


Track Record : 화이트의 커리어는 부상이 많은 영향을 받았다. 대학 입학 전에 토미존을 받고 회복한 후 산타 클라라 대학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보이면서 다저스에게 지명되었다. 첫 프로 시즌은 2.93 Era 로 더블 A까지 올라왔으나 발톱 부상으로 6주의 시간을 날렸다. 2018년엔 등쪽 통증으로 한 달을 날리고 부상 때문에 남은 시즌 동안 리듬감을 잃어버리며 어려움 겪었다.

 


Scouting Report : 화이트는 베스트였을 땐 플러스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안타깝게도 꾸준하게 유지되진 않는다. 때때로 94-97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다가도 또 다른 날은 90-93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진다. 부드러운 암액션을 가지고 있지만 몸을 비트는 동작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트를 향한 방향 감각을 읽어버려서 스터프가 하락하거나 종종 커맨드를 잃어버린다. 털사 드릴러스의 투수 코치인 Dave Borkowski 는 시즌 막바지에 엉덩이쪽을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트윅을 주었고 어느 정도 향상된 부분도 있었다. 화이트의 짧고 타이트한 80마일 후반대의 슬라이더가 가장 꾸준한 피치이며 좋을 땐 플러스 피치의 모습을 보여준다. 12-to-6 커브볼은 평균 이상, 체인지업은 평균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The Future : 화이트는 가장 좋은 상태일 땐 프런트라이너가 될 잠재력을 보여주지만 꾸준히 유지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건강을 유지하고 딜리버리를 재정비 하는 게 2019년 화이트의 Key 라고 합니다.

 

 


10. D.J 피터스 (D.J Peters)


 

Track Record : 근육질의 거대한 체구를 가진 피터스는 4라운드에 지명되어 $247,500에 계약하였고 Pioneer리그에서 데뷔를 하여 total base 부문에서 1위를 했다. 첫 풀 시즌에선 California 리그 MVP, 2018년엔 29개의 홈런으로 더블 A 홈런 1위를 하였지만 192개의 삼진을 당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Scouting Report : 피터스에 혼재되있는 툴은 엄청나게 강력한 로우 파워이며 몇몇 스카우트들은 80등급의 파워라고 평가한다. 확실한 코어와 긴 팔 다리를 가지고 있는 피터스는 엄청난 힘을 만들어내며 구장 모든 곳에 400피트 타구를 빈번하게 만들어 낸다팔 길이 때문에 몸 쪽으로 형성되는 높은 구속의 공에 취약한 약점이 있으며 준수한 스트라이크 존 디서플린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너무 많은 헛스윙을 하기 때문에 California 리그, 텍사스 리그에서 삼진 1위를 하였다. 피터스는 사이즈를 고려하면 엄청나게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긴 다리 덕분에 충분한 수비 범위를 가진 평균적인 스피드의 쓸만한 중견수가 될 수 있다. 또한 평균 이상의 어깨 덕분에 우익수 자리가 어울릴 수도 있지만 송구가 정확하지 않다.

 


The Future : 삼진율은 줄여야 하지만 희망은 여전히 배트에 임팩트를 가할 때 파워가 충분히 실린다는 것이다. 2019년은 트리플 A에서 뛸 것이다.

 

 


글레이저가 평소 유망주 채팅에서 워낙 루이즈 칭찬을 입이 마르도록 하는걸 보고 평소에 루이즈를 상당히 선호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루이즈한테 1위 줬네요. BA Top 100에서 나란히 25, 26위를 했기 때문에 바뀌어도 문제가 될 건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퍼거슨, 산타나, 곤솔린, 화이트의 자리 배치인데 다저스 관계자들이 퍼거슨을 높게 평가하는지 생각보다 높은 곳에 퍼거슨이 있네요. 퍼거슨은 유망주 자격에서 벗어났지만 굳이 유망주 순위에 끼워 넣는다면 개인적인 순위는 6위 곤솔린, 7위 다운스, 8위 화이트, 9위 산타나, 10위 퍼거슨으로 놓고 싶네요. 산타나/퍼거슨보단 화이트의 업사이드가 훨씬 큰 것 같습니다. D.J 피터스를 아직 Top 10에 넣는 것을 보면 여전히 파워가 매력적이긴 한가봅니다. 글레이저는 다운스를 13번째 유망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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