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y Bellinger is hitting .191 (25-for-131) with a .692 OPS since April 20, just .118 sine May 9 and 3-for-41 in the Dodgers last 12 games.
— Ryan Walton (@RyanWaltonSBN) May 30, 2018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인데 아까 경기중에 게임 챗방에서도 언급을 했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약간의 타격폼의 변화를 준 모습을 보였습니다.
Dave Roberts said Cody Bellinger, who entered today in a 3-for-41 slump, has been tinkering with his mechanics. It’s apparent. Look at how he loads his hands and where they sit in his stance last night (left) and tonight (right). #Dodgers pic.twitter.com/8fYBQIknWE
— Fabian Ardaya (@FabianArdaya) May 31, 2018
큰 변화로는 준비 자세에서 귀 옆에 있던 손의 위치를 어깨쪽으로 이동시키며 배트가 나오는 길을 좀 짧게 만든 점이 보이는데 일단 오늘 두 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나쁘진 않았지만 앞으로 계속 바뀔지 또는 다시 원래 폼으로 돌아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예전엔 피더슨이 자주 타격 폼의 변화를 줬는데 벨린저는 그런 일이 없이 빠르게 고정되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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