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현지 블로그인 TBLA의 주인장인 에릭 스티븐이 올린 내용 중에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로키스 2차전 끝나면 올리려고 써놨는데 갑자기 로테이션의 변화가 발생했네요ㅎ
489) Scott Kazmir (Apr. 5, 2016)
490) Kenta Maeda (Apr. 6, 2016)
491) Ross Stripling (Apr. 8, 2016)
492) Julio Urias (May 27, 2016)
493) Nick Tepesch (June 24, 2016)
494) Brock Stewart (June 29, 2016)
495) Bud Norris (July 1, 2016)
496) Rich Hill (Aug. 24, 2016)
497) Jose De Leon (Sept. 4, 2016)
498) Yu Darvish (Aug. 4, 2017)
499) Walker Buehler (April 23, 2018)
500) ????
다저스는 처음으로 내셔널리그에 합류했던 1890년부터를 "공식적인" 프랜차이즈의 역사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전체 역사에서 다저스의 전신이라고 보는 American Association 리그에서 뛰던 1884-1889년 시절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다저스 소속으로 선발 등판을 했던 투수들의 수는 워커 뷸러까지 총 499명이라고 합니다.
이제 다음으로 선발 등판을 하게 되는 선수는 500번째 선발 투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데 현재로서는 그 주인공이 데니스 산타나(Dennis Santana)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DODGERS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니스 산타나 메이저리그 데뷔(시즌 첫 승&첫 안타) (1) | 2018.06.03 |
---|---|
클레이튼 커쇼 DL행 (0) | 2018.06.02 |
데니스 산타나(Dennis Santana 메이저리그 콜업 (12) | 2018.05.31 |
타격폼의 변화를 준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 (3) | 2018.05.31 |
5/30 다저스 소식 정리(마에다 관련 추가 업데이트) (2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