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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버트 루이스(Keibert Ruiz)  5AB, 2H, 2HR, 4RBI

이날 루이스는 우투수만을 상대하며 그의 가장 자연스러운 좌타석에만 들어섬. 루이스의 타석에서 매우 공격적이고 잡아당기는 어프로치를 보여줬고 상대팀은 그에게 완전 오른쪽으로 치우친 수비 시프트를 보여줬음. 루이스의 첫 홈런은 제대로 문샷. 그는 인사이드 피치를 공략하는 빠른 손놀림과 볼을 띄우려는 모습은 모든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루이스의 원래 모습이였음.

루이스의 공격적인 어프로치는 그의 두 번째 타석에서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존 바깥쪽 볼을 당겨서 쉬운 플라이아웃을 당하기 전에 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 두개의 볼에 뱃이 따라나오는 모습들이였음. 이러한 공격성을 감안하면 난 상대 투수들에게 존을 벗어나는 유인구를 던지게 하라고 했겠지만 루이스가 본 다음 공을 홈런으로 연결했는데 타자가 패스트볼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온 패스트볼이였음. 아마 메이저리그 레벨에서는 홈런이 되지 않았을 것 같은 타구. 다음 타석들은 이른 카운트에서 공격적인 스윙으로 우측으로 친 소프트한 아웃들이였음. 

앞으로 루이스는 시즌이 진행되면서 상대 투수들이 이러한 공격적인 어프로치에 대응하여 피칭을 할 때 어떻게 그것을 스스로 조정을 하고 극복해내는가 될 것으로 보임. 그는 아직 프로 생활을 하며 어려운 난관에 부딪치질 않았음. 앞으로 팀들은 그의 타석에서 이런 경향을 빠르게 캐치할 것이고 루이가 앞으로 이것을 극복할 메이크업 능력은 그가 어떤 재능인지를 말해줄 것임. 하지만 필자는 이미 그의 발전하고 있는 파워와 batted ball 프로필을 좋게 보고 있음.

수비에서 루이스는 산타나와 배터리를 이루며 산타나의 브레이킹볼들을 침착하게 잘 받았고 좋은 경기 운영을 하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그의 다른 수비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그의 수비에 대한 평가는 더 많은 경기를 봐야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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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피터스(D.J. Peters)   5AB, 3H, 1HR, 1RBI, 2SO

피터스는 이날 경기에서 인내심있는 어프로치를 보여주며 카운트를 길게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그의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과 긴 스윙은 약간의 약점을 보여줬는데 특히 우투에게서 나오는 브레이킹볼이였음. 그러나 그가 컨택이 이루어졌을때 타구는 매우 강한 타구음과 타구 속도를 보여줌.

피터스의 홈런은 좌익수 방면으로 날아간 강한 라인드라이브 타구. 아마 메이저리그 레벨의 경기장에서는 홈런이 되기에 거리가 약간 부족했을 수도 있지만 분명 2루타가 될 좋은 타구였음. 그는 또한 2개의 싱글도 기록했고 잡아당기는 스윙을 보여줬음. 그는 루이스처럼 상대 투수들이 그의 스트라이크존 크기를 이용하기 시작할 때, 그는 그에 따른 조정을 만들어야만 할 것으로 보임. 

이날 경기에서 피터스는 어려운 수비상황은 없었지만 많은 그라운드 볼과 빠르게 볼을 커버하는 긴 슬라이딩을 보여줌. 물론 그가 센터 방향의 얕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같은 재빠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플레이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견수로서 커버해야할 충분한 수비 범위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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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Will Smith)  3AB, 3H, 1BB, 1HBP

필자는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는 날 그가 2루 또는 3루로 나와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그는 오늘 지명타자로 나왔음. 스미스의 하체는 전에 영상에서 본 것보다 더 두꺼워진 것처럼 보여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체중을 늘릴 것 같이 보였음.

스미스는 이날 경기에서 볼을 매우 잘 봤음. 또한 3개의 안타와 함께 6번의 파울을 만들며 많은 컨택을 만들었음. 2회에 2루타와 3회에 안타를 만든 타석은 매우 좋은 타석이였음.



루크 레일리(Luke Raley)  4AB, 2H, 1RBI, 1HBP, 1SO

루크 레일리는 피터스처럼 큰 체격이 인상적이였지만 피터스만큰 크진 않았음. 그는 괜찮은 운동능력으로 적극적으로 경기를 하는 선수지만 약간의 움직임을 다듬을 필요가 있음. 그의 팔을 테스트할 기회는 없었지만 그는 대다수의 우익수보다 더 짧은 암액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볼을 길게 던질 수 있는지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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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니엘 디아즈가 오늘 AA팀에 합류했는데 시작부터 방망이가 뜨겁네요.

루이스는 이제 빠따 감 찾은 것 같고ㅎ


MLB Pipeline에서 진행한 DJ 피터스의 인터뷰입니다.


MLB Pipeline: 투웨이 운동 선수로 성장했던 다른 사람들 같이 농구를 포기하는 것은 힘든 일이였나요?

Peters: 아니요. 저는 항상 야구가 대학에서 내가 할 스포츠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렇지 않았어요. 나아가 프로 선수로서도..  저는 농구하는 것을 사랑하고 그 분위기를 사랑했어요. 당시에 저는 파워포워드와 센터였어요. 그러나 전 고등학교 이후에 그것이 야구만큼 오래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것은 현재 좋은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여전히 가볍게 농구 시합을 하거나 경기나 연습들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MLB Pipeline: 너의 커리어에서 지금 당신이 위치한 자리까지 가는데 도움을 준 사람을 말한다면?

Peters: 그 질문에 전 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말해야 할 것 같네요. 그들은 저에게 야구라는 스포츠를 처음으로 소개해 준 분들이었었고 저의 할아버지는 제가 6살이였을 때, 다저스를 알게 해주신 분입니다.


MLB Pipeline: 당신이 다저스 팬으로 성장한 것으로 아는데, 현재 그 팀의 일원이 된 기분은 얼마나 놀랍게 다가오나요?  

Peters: 제가 2016년에 다저스에 드래프트가 되었을 때, 그것은 축복으로 다가왔어요. 마치 ' 여기는 내가 있어야할 곳이야, 내가 하길 원했던 것이야' 처럼..  저에겐 더 이상 고민할 가치가 없는 일이였어요.


MLB Pipeline: 당신은 2016년에 다저스에 드래프트가 되기 전에 두번이나 드래프트가 되었어요. 혹시 둘 다 계약에 가까웠나요?

Peters: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 저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자신이 프로에 갈 준비가 되기에 1,2년 또는 3년을 대학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전 거부하고 웨스턴 네바다 컬리지에 갔고 다시 레인저스에 드래프트가 됐어요.(고등학교 졸업 당시에는 컵스가 지명) 그러나 전 지금 다니고 있던 대학이 너무 좋았기에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 2학년이 되길 원했습니다. 

 

MLB Pipeline: 첫번째 드래프트와 마지막 드래프트에 참가한 사이에 당신에겐 무슨 변화가 있었나요?  

Peters: 약간 저의 신체가 성숙해지고 성장했어요. 전 원래 힘이 쎄고 체격이 컸긴 한데 영양과 훈련 파트를 이해하고 제가 보강해야할 필요가 있는 부분을 훈련하면서 제가 해온던 것에 고집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제 자신과 저의 몸을 이해를 하며 성장하는 시간이였습니다. 


MLB Pipeline: 어린 시절 당신이 가장 좋아하던 선수는 누구였나요?

Peters: 숀 그린은 제가 가장 좋아한 선수였습니다. 실제로 그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홈런을 쳤던 경기를 봤습니다. 아마 그 경기가 제가 6살하고도 6개월쯤 됐을 때였는데 그때 전 그를 닯고 싶었습니다. 아직 그를 만나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스프링 캠프기간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들어보니 그가 가끔 캠프에 온다고 하더군요.


MLB Pipeline: 자, 그럼 작년 시즌 매디슨 범가너(Madison Bumgarner)에게 한 이닝에 두 개의 홈런을 쳤던 경기에 관해 말해볼까 합니다. 

Peters: 그냥 여타 경기와 비슷했어요. 그날은 7월 4일(미국의 독립기념일)이후였는데, 제 여자친구가 저와 함께 같이 있었고 저는 그날 그를 만난다는 사실에 흥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메이저리그 레벨이 어떤지를 직접 보고 싶었어요. 전 그가 마운드에 있을 때 세 번 타석에 들어섰고 그 중 두 번을 털었어요. 그날은 저 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동료들과 제 여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순간과 시간이었습니다. 전 두 개의 홈런볼을 돌려받았고 그날 티켓과 라인업 카드등 모든 것을 다 챙겼습니다. 그날의 모든 것들은 평생 간직할 것들이에요.


MLB Pipeline: 캘리포니아 리그 MVP가 되고 난 뒤, 구단에서는 당신에게 다음 시즌 무엇을 보완하라고 말하던가요?

Peters: 더 세련되지고 모든 면에서 저의 경기력을 발전시키고 노력하는 것. 전 훌륭한 한 해를 보냈어요. 그러나 앞으로 더 향상시켜야 할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구단 또한 그걸 알고 있어요.


리드오프 홈런


타순 한바퀴 돌고 다시 투런샷~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만나게 되면 100% 현지나 국내나 기자,해설자들 다 한마디씩 떠들 스토리


오늘 MLB Pipeline에서 다저스를 팜랭킹 10위로 선정하며 다저스 TOP30을 발표하였습니다. Fangraphs에서 나오는 팀별 랭킹말고는 주요 기관에서 나오는 유망주 랭킹은 거의 발표가 됐네요. 

이전에 발표났던 TOP100에 포함된 다저스 선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Walker Buehler, RHP (No. 12), Alex Verdugo, OF (No. 33), Keibert Ruiz, C (No. 52)

Prospect Points (MLB rank): 206 (10)

다저스는 2년 연속 ROY를 배출하고 많은 유망주 졸업과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팜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도 워커 뷸러와 알렉스 버두고같은 당장 메이저에 도움을 줄 선수들이 대기 중입니다. 다저스와 같은 날 발표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위로 선정이 됐는데 아마도 파이프라인 기준은 키스 로 보다는 BA와 비슷하게 뎁스보다 탑 티어 유망주들(블게 주니어, 비솃 주니어)의 더 높은 가산점을 준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워커 뷸러와 알렉스 버두고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케이베르 루이스, 미첼 화이트(Mitchell White)는 저 둘과 비슷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파이프라인에서는 다저스 시스템의 강점인 포지션을 버두고와 루이스를 대표로 하는 외야수와 포수로 보고 있습니다.


TOP 10

Walker Buehler

Alex Verdugo

Keibert Ruiz

Mitchell White

Yusniel Diaz

D.J. Peters

Jeren Kendall

Yadier Alvarez

Will Smith

Dennis Santana

다저스 TOP 30은 옆 링크를 따라가서 확인 >> (링크)


Biggest jump/fall

작년과 대비한 가치를 가장 많이 끌어올린 선수는 데니스 산타나와 크리스티안 산타나로 유망주에 관심있는 다저스 팬들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될 선수들입니다.

Dennis Santana, RHP (2017: 27 | 2018: 10)

Cristian Santana, 3B (2017: NR | 2018: 14)


반대로 가장 많이 떨어진 선수는 오마 에스테베즈로 차트 아웃이 됐네요. 제작년에 비해 작년에 약간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제 20살인 선수라 미래가 암울한 상황은 아닙니다. 

Omar Estevez, SS/2B (2017: 13 | 2018: NR)


Best tools

Hit: 60 -- Alex Verdugo

Power: 60 -- D.J. Peters

Run: 70 -- Jeren Kendall

Arm: 70 -- Verdugo (Drew Jackson)

Defense: 60 -- Will Smith (Ronny Brito, Kendall, Errol Robinson)

Fastball: 70 -- Walker Buehler (Yadier Alvarez)

Curveball: 65 -- Buehler

Slider: 60 -- Buehler (Alvarez)

Changeup: 55 -- Jordan Sheffield (Imani Abdullah, Morgan Cooper)

Control: 55 -- Dustin May (Abdullah, Buehler)

이마니 압둘라가 다저스로 드랩된 이후 구속은 꾸준히 올라오고는 있지만 신체 성장과 투수 시작을 늦게해서 그런지 구단에서 바디 밸런스 문제랑 부상 문제 때문에 매우 조심히 다루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풀시즌은 던져야 할텐데.. 

피터스는 이번 시즌 끝나면 60보다 더 높은 파워 등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충분히 파워쪽 실링은 더 크다고 봐서.. 컨택이 문제지만; 


How they were built

Draft: 21

International: 8

Trade: 1

팀에서 직접 뽑은 아마추어 드래프트 출신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작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다저스 산하 두 팀이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그 기운을 이어 받아 올해는 라틴 아메리카쪽에서 브레이크 아웃 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18-19 해외 유망주 사이닝 기간에 투자를 다시 할 수 있게 됐는데 이즈마엘 크루즈의 첫 빅 사이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소소하게 다저스 오기 전에 토론토에서 뽑았던 블게 주니어 정도면 만족하려고요.... 

일단 작년부터 BA의 벤 배들러가 디에고 카르타야(Diego Cartaya)라는 베네수엘라 포수 유망주랑 링크 시키고 있는데 사이닝 기간이 더 가까워져서도 계속 다저스랑 링크가 뜨면 관련 글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Breakdown by ETA

2018: 5

2019: 11

2020: 10

2021: 4

30명의 선수들 중 21명이 19~20년 쯤에 메이저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Breakdown by position

C: 4

1B: 2

2B: 1

3B: 1

SS: 3

OF: 8

RHP: 10

LHP: 1

좌완 투수랑 내야 유망주 파이프라인이 아쉬운데 내야 유망주는 올해 누군가 터져서 좋아질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좌완 투수쪽은 올해 드래프트나 해외 유망주, 트레이드로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난 8년간 다저스 유망주 TOP 10


작년 월드 시리즈까지 많은 워크로드를 쌓았던 켄리 잰슨(Kenley Jansen)이 이번 스프링 캠프 게임에서 최대 두 번 정도만 나올 것 같다고 하네요. 대신 주로 불펜 피칭이나 라이브 피칭 혹은 마이너 스캠 같은 곳에서 시즌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이면 잰슨 스스로도 어디서 던지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건강을 위한 이런 계획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올 시즌 켄리 잰슨이 멀티 이닝을 하게 될 것인지에 관해 로버츠 감독은 정규시즌에 4~5 차례정도는 해도 괜찮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어제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 캠프에 참가한 록키 게일(Rocky Gale)은 91번의 등번호를 받았습니다. 다저스는 월드 클래스 조직이고 리그에서 가장 가한 포수진을 구축한 팀 중 한 팀이라고 말하며 이 조직의 일부가 된 것에 행복하다고 하네요.  

JT샤그와(J.T. Chargois)는 오늘 예정대로 다저스에서 첫 불펜 세션을 가졌습니다. 이전에는 트윈스에서 2번과 스캠 참가전에도 2번을 한 상태입니다. 데이브 로버츠(Dave Roberts) 감독은 그에 대해 강한 어깨를 가졌고 낮은 암슬랏에서 나오는 공의 움직임이 좋다고 평하였네요.

어제 불펜 피칭을 했던 워커 뷸러(Walker Buehler)는 다음 주까지 Live BP에서 공을 던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뷸러는 몸도 천천히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 테일러(Chris Taylor)가 오늘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유격수로 출전하였습니다. 

오프시즌 많은 준비를 했던 다저스 써드 캐쳐인 카일 파머(Kyle Farmer)가 스캠 초반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3타수 3안타를 치며 현재까지 8타수 5안타의 2루타 2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케 에르난데스(Enrique Hernandez)도 6타수 3안타에 3장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네요 

유망주 중에는 DJ 피터스(D.J. Peters)가 전부 단타이긴 하지만 5타수 3안타로 그나마 낫네요. 오늘 경기 기록보니 케이베르 루이스(Keibert Ruiz)가 픽오프랑 혼자서 더블플레이를 만든걸로 나오는데 중계가 없어서-_- 

이미 가르시아(Yimi Garcia)가 첫 등판을 하였는데 패스트볼 구속이 94~5마일이 나왔다네요. 1이닝 동안 삼진 하나를 잡으면 점수없이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애덤 리베라토어(Adam Liberatore) 역시 1IP,0R,1K로 깔끔하게 끝냈습니다.  

MLB Pipeline에서 팀별 유망주 TOP 30을 발표하고 있는데 현재 지구별로 팜순위 TOP10안에 든 팀들 제외하고는 다 발표가 됐네요. 순위 상관 없이 남은 TOP10 팀들은 NL팀은 LA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신시네티 레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까지 5팀이고, AL팀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시카고 화이트 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 제이스입니다. 앞으로 10위부터 7위까지는 두 팀씩 6~1위까지는 3팀씩 발표될 예정이고 다저스는 두 팀씩 발표될 때 나올 것 같네요. 바로 오늘 밤 또는 새벽에 나올 수도 있고...

켄타 마에다(Kenta Maeda)는 내일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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