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선발 Mitchell White 7 IP, 2 H, 0 R, 2 BB, 5 K


5개의 삼진을 잡는 풀영상을 1분짜리 2개의 영상에 담았습니다.






3차전 선발 Dustin May : 5IP, 4 H, 1 R, 1 BB, 1 K


삼진이 1개 밖에 없어서 모든 인플레이 타구 영상을 담아봤습니다. 1분 짜리 3개로 되어 있습니다.


1. 1회 영상입니다.




2. 2회 ~ 4회 1사까지 영상입니다.




3. 4회 1사부터 5회까지 영상입니다.




AAA 소식


OKC lost 4-3 (10 innings)
OKC loses the series 3-1
Ramos 3-4, 2B, HR, 2 RBI, BB
Joe 1-5
Rios 0-3
Smith 0-4
Neal 5 IP, 5 H, 0 R, 2 BB, 3 K
Urías 1 IP, 1 H, 0 R, 0 BB, 0 K
Sborz 1 IP, 0 H, 1 R, 1 BB, 2 K
McAllister 0.2 IP, 2 H, 2 R, 1 BB, 2 K


1. 오클라호마는 어제 4차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오늘 4차전, 5차전을 더블헤더로 치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에 연장까지 갔지만 43으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정규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알렉스 버듀고, 앤드류 톨스, 카일 파머 등 주축으로 활약했던 맴버가 메이저 로스터에 합류하는 바람에 풀전력을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2. 헨리 라모스(Henry Ramos)가 플레이오프 내내 뛰어난 활약을 했는데 오늘도 홈런을 치면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맴피스와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2타수 6안타, 3홈런, 7타점을 올렸습니다. 라모스 이외의 타자들은 합계 3안타밖에 치지 못하면서 빈공으 그쳤습니다. 반대로 선발로 나섰던 잭 닐(Zach Neal)5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마이너 계약으로 다저스로 온 잭 맥칼리스터(Zach McAllister)가 볼넷, 안타로 2명의 주자를 내보낸 후 곧이여 등판한 에드워드 파레데스(Edward Paredes)가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



AA 소식


Tulsa won 5-3 Tulsa won 5-3
Tulsa ties the series at 2-2 Tulsa wins the series 3-2
Lux 2-3, 2 2B, BB Lux 3-4, 2B, HR, 3 RBI
Jackson 3-3, 2 2B, 3B, 2 RBI Jackson 1-4, 2B
Ruiz 1-4, RBI Ruiz 2-4
Peters 1-4 Peters 2-4, HR, 2 RBI
Scavuzzo 1-4, 2B, 2 RBI
Sopko 6 IP, 3 H, 0 R, 2 BB, 1 K White 7 IP, 2 H, 0 R, 2 BB, 5 K


1. 털사 드릴러스(Tulsa Drillers)는 어제 오늘 승리를 거두면서 시리즈 합계 32로 아칸사스를 누르고 Tex리그 North 디비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년 연속 Tex 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2일부터 샌 안토니오와 Texas 리그 우승을 위해 챔피언쉽 시리즈를 치루게 됩니다.

 

2. 오늘 승리를 확정지은 건 미첼 화이트(Mitchell White)입니다.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건강할 때 본인의 스터프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수비 위치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94개의 투구수로 7이닝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은 91-95마일이 나왔습니다. 주로 92-93마일이 나왔습니다. 정규시즌보다 살짝 구속은 떨어진 것 같아 보이더군요. 85-88마일의 슬라이더로 많은 타자들에게 헛스윙을 유도했습니다. 정규시즌을 합하면 올해 112이닝을 소화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의심받았던 내구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3. 원래 4차전에 야디어 알바레즈가 등판 예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일로 인해 앤드류 솝코(Andrew Sopko)가 등판하여 4차전에서 6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호투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솝코의 피칭 영상을 보지 않아서 어제 경기를 챙겨봤습니다. 잘 던진 경기라서 그런지 패스트볼의 커맨드 무브먼트가 꽤 괜찮더군요. 커맨드가 돋보이는 투수인 것 같습니다. 헛스윙도 꽤 이끌어내더군요. 다만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전부 밋밋했습니다.

 

4. 가빈 럭스(Gavin Lux)4, 5차전에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오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면서 홈런까지 쳤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4할 타율에 OPS1.288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오프시즌에 순위가 70위 안팎에서 BAMLB든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케이버트 루이즈(Keibert Ruiz)도 오늘 멀티 안타를 기록했으며 드류 잭슨(Drew Jackson)도 어제 3타수 3안타를 치면서 툴사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A+ 소식


Rancho won 8-1
Rancho wins the series 3-1
Thomas 4-5, 2B, 2 RBI
Estevez 0-3, 2 BB
Kendall 1-4, SB
Rincon 2-5, HR, 3 RBI
Wong 1-4
Santana 1-4
Gamboa 4.2 IP, 6 H, 1 R, 4 BB, 1 K
Sheffield 1 IP, 0 H, 0 R, 0 BB, 3 K


1. 랜초 역시 Lancaster 를 맞이하여 시리즈 합계 31Cal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2015년에 우승했는데 올해도 California 리그 우승을 했으면 좋겠네요.

 

2. 맥스 감보아(Max Gamboa)4.2이닝동안 6피안타 4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실점을 1실점으로 최소화하여 괜찮은 피칭을 했습니다. 뒤이어 등판한 불펜들이 모두 무실점을 하며 81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부상 복귀 후 계속 불펜으로 등판하면 조던 셰필드(Jordan Sheffield)9회에 마무리로 나서서 아웃카운트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3. 타선에선 카를로스 링컨(Carlos Rincon)이 어제도 홈런을 치면서 5타수 2안타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어제 홈런은 우익수 방면으로 밀어친 홈런이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에는 코너 웡과 배넌, 시즌 중반에는 윌 스미스, 시즌 말미에는 링컨이 기록적인 홈런 페이스를 보여주네요. 올 시즌 향상된 성적을 거둔 코디 토마스(Cody Thomas)5타수 4안타를 치면서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R+ 소식


Ogden won 7-5 Ogden lost 6-5
Ogden ties the series at 1-1  Ogden loses the series 2-1
Outman 2-3, 2 HR, 4 RBI, BB, SB Brito 1-3, HR, 2 RBI, BB
Hulsizer 1-3, HR, 2 RBI, BB Chiu 2-2, 2 BB
Brito 1-4 Outman 1-4
Chiu 1-4, SB Perez 2-4, HR, RBI
Paulson 1-3, RBI, BB
Arocho 2-4
Inoa 4.2 IP, 6 H, 4 R, 1 BB, 3 K de Geus 1.1IP, 7 H, 6 R, (6 ER), 0 BB
Navarro 1.1 IP, 4 H, 1 R, 1 BB, 1 K


1. 오그던은 시리즈 합게 21로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상대팀 투수들을 괴롭히던 타격의 팀이었는데 아쉽게도 여기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저스 팜에서 툴사 드릴러스, 랜초 쿠카몽가, 오그던 랩터스가 가장 압도적은 전력을 자랑했던 팀이었는데 우승을 하지 못했네요. 툴사와 랜초에 기대를 걸어봐야겠습니다.

 

2. 오그던을 도와주기 위해 룬스에서 온 조엘 이노아(Joel Inoa)4.2이닝 동안 4실점하면서 일찍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2차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한 제임스 아웃맨(James Outman)3타수 2안타의 성적으로, 2안타 모두 홈런으로 기록하면서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혼자 4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이 얻은 7점 중에 4점을 혼자 책임졌습니다. 헐시저 역시 홈런을 치면서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3. 3차전 선발인 브렛 데게우스(Brett de Gues)1.1이닝만에 6실점을 하면서 게임을 어렵게 풀어나갔습니다. 상대팀 선발은 올해 1라운드 출신은 좌완 투수 라이언 롤리슨이었습니다. 롤리슨한테 용케 2점이나 뽑아내며 6회까지 1점차로 따라붙었지만 뒤이어 등판한 불펜투수들에게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며 65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내준 6실점은 전부 데게우스가 한 것이며 뒤이어 등판한 오그던의 불펜투수들이 무려 6.2이닝동안 무실점을 막으며 희망을 이어나갔습니다.

2년전 오늘인 2016년 9월 10일, 역사적인 순간을 다저스 팬들은 보실 수 있으셨습니다. 아마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마이애미 원정에 나선 리치 힐은 7이닝동안 완벽한 피칭을 보여줍니다. 한 타자도 내보내지 않았죠. 마지막 타자 상대로는 좌익수로 나왔던 푸익이 퍼펙트 세이브 캐치를 보여주며 퍼펙트 하겠구나~라는 기대감을 안겨줬습니다.

#전설의 캐치 GIF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었습니다. 힐은 2016년 트레이드 데드라인때 오클랜드에서 다저스에서 삽만 푼 조쉬 레딕과 함께 넘어왔을 당시, 물집 부상으로 DL에 있었던 상태였고, 복귀도 8월말이 되어서야 했습니다.

힐의 손가락을 보호하기 위해서 로버츠 감독은 90개 안쪽으로 끊어줬습니다. 근데 7회가 끝나고 투구수가 89개였습니다. 힐은 안내려간다고 버텼지만 결국 내려갔습니다.

결국 8회 2번째 투수로 나왔던 조 블랜튼이 안타를 맞으며(시거의 글러브에 스쳤죠)퍼펙트는 저 멀리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1년뒤 힐은 PNC에서 더 큰 슬픔을 느끼고...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4시 10분-쿠어스 필드



선발: 리치 힐 vs 타일러 앤더슨



: 우드의 쿠어스 ERA가 9점대;;여서 선발 순서를 바꾸게 됐다.



앤더슨: 그나마 가장 만만한 선발.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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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Gonsolin : 5.2 IP, 4 H, 3 R, (3 ER), 0 BB, 7 K, 2 HR


1차전 선발이었던 토니 곤솔린의 삼진 영상입니다. 홈런 2방으로 3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제구도 나쁘지 않았고 깔끔한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커맨드가 쫌 부족해 보여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네요. 패스트볼로 3, 커브로 1, 슬라이더로 2, 스플리터로 1개 이렇게 모든 구종으로 삼진을 잡아낸 모습을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 올해 다저스 투망주 중 가장 좋은 성적과 많은 발전을 한 토니 곤솔린의 영상은 1분짜리 2개로 되어 있습니다. 아칸사스 원정은 화면이 축소되서 나옵니다.





Ben Holmes : 6.2 IP, 1 H, 0 R, (0 ER), 4 BB, 8 K


마이애미에서 20149라운드로 지명된 벤 홈즈는 올해 마이애미에서 방출당한 뒤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랜초와 툴사에서 55.1이닝을 던지며 2,27 ERA 의 성적으로 완전 다른 투수가 된 것 같았습니다. 곧 부진할거란 생각에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삼진을 8개나 잡았길래 삼진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영상을 봐선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던지는 걸로 보입니다. 체인지업, 슬라이더에 스윙이 꽤 많이 나오네요. 정확한 구속은 모르겠지만 90마일 초반대를 던지는 것 같습니다.






Mitchell White : 6 IP, 4 H, 0 R, (0 ER) 0 BB, 4 K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화이트의 피칭 영상입니다. 모든 투수가 그렇듯이 볼넷 개수에 따라 화이트의 등판 결과가 확 바뀌곤 합니다. 이 날은 무볼넷 경기였기에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부진하면서 커브를 던지는 비율이 많이 늘었는데 알바레즈도 그렇고 많은 투망주들이 예전보다 커브를 많이 던지는 거 보니 다저스 구단에서 커브를 많이 요구하는 것 같네요. 마지막 한 달반 동안에 화이트는 예전의 구위를 회복하는듯 했습니다. 내년에 꼭 본인의 구위를 되찾아서 데드라인때 트레이드 메인칩이 되던지 다저스의 2, 3 선발이 되던지.... 4개의 삼진 잡는 풀영상입니다. 1분 짜리 2개로 되어 있습니다.






Yadier Alvarez : 5IP, 3 H, 3R, (2 ER), 3 BB, 7 K


알바레즈가 코치진이랑 다투고 다음 날 아침 우버 타고 오클라호마로 가기 전에 등판했던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 알바레즈는 수비도 너무 대충하고 주자 견제도 못한다고 혹평을 받았습니다. 비록 3안타, 3볼넷이 있었지만 3실점 할 경기는 아니었기 때문이죠. 물론 이 날 경기에서 구속은 94-97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습니다. 7개의 삼진 중에 시간 관계상 5개의 삼진만 영상에 담았습니다. 1분 짜리 2개의 영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바레즈도 최근 한 달간 성적이 괜찮았는데 내년에 어떻게 될런지...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9시 10분-쿠어스 필드


선발: 워커 뷸러 vs 카일 프리랜드


뷸러: 지난 경기 이후 왼쪽 발 X-Ray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유땅: 역시 덴버 홈보이인가. 쿠어스에서 7-2 2.27 ERA를 기록하고 있다.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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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딜런 시즈(Dylan Cease)가 마이너리그를 지배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MLB Pipeline의 올해의 타자로 게레로를 뽑는데 이견이 있는 사람을 없을거라고 합니다. 딜런 시즈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the Prospect Team of the Year 에 선정되기 위한 자격은 적어도 시즌의 반 이상은 뛰어야 한다고 하며 각 팀에서 Top 30안에 드는 유망주 중에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First Team

 

C: Francisco Mejia

(Padres No. 3 prospect/MLB No. 21)

AAA: .293/.338/.471, 427 AB, 14 HR, 68 RBI

MLB: .286/.444/1.143, 7 AB, 2 HR, 4 RBI

 

1B: Peter Alonso

(Mets No. 2 prospect/MLB No. 61)

AA/AAA: .285/.395/.579, 478 AB, 36 HR, 119 RBI

 

2B: Jeff McNeil

(graduated from Mets Top 30)

AA/AAA: .342/.411/.617, 339 AB, 19 HR, 71 RBI, 6 SB

MLB: .321/.385/.463, 134 AB, 2 HR, 12 RBI, 4 SB

 

3B: Vladimir Guerrero Jr.

(Blue Jays No. 1 prospect//MLB No. 1)

R/A+/AA/AAA: .381/.437/.636, 357 AB, 20 HR, 78 RBI, 3 SB


SS: Gavin Lux

(Dodgers No. 6 prospect)

A+/AA: .324/.399/.514, 463 AB, 15 HR, 57 RBI, 13 SB

 

16드랩에서 20번째로 지명된 First Team의 유격수 가빈 럭스는 첫 번째 프로 시즌에서 많이 고전했지만 후반기에 자신의 본 모습을 보였고 작년 후반기의 활약이 올해 활약의 모멘텀이 되었다고 합니다. 럭스는 California 리그에서 Hit, 장타력, 출루율, OPS (.916) 부문에서 전부 Top 3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더블 A에 올라가서 하이 A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OF: Eloy Jimenez

(White Sox No. 1 prospect/MLB No. 3)

AA/AAA: .337/.384/.577, 416 AB, 22 HR, 75 RBI

 

OF: Alex Kirilloff

(Twins No. 2 prospect/MLB No. 30)

Low Class A/High Class A: .348/.392/.578, 512 AB, 20 HR, 101 RBI

 

OF: Kyle Tucker

(Astros No. 2 prospect//MLB No. 8)

AAA: .332/.400/.590, 407 AB, 24 HR, 93 RBI, 20 SB

MLB: .154/.254/.212, 52 AB, 3 RBI

 

DH: Nathaniel Lowe

(Rays No. 13 prospect)

A+/AA/AAA: .330/.416/.568, 482 AB, 27 HR, 102 RBI

 

LHP: Jesus Luzardo

(Athletics No. 1 prospect/MLB No. 12)

A+/AA/AAA: 10-5, 2.88 ERA, 109 1/3 IP, 129 SO, .220 AVG, 1.09 WHIP

 

RHP: Dylan Cease

(White Sox No. 5 prospect/MLB No. 44)

A+/AA: 12-2, 2.40 ERA, 124 IP, 160 SO, .189 AVG, 1.06 WHIP

 

RP: Colin Poche

(Rays No. 24 prospect)

AA/AAA: 6-0, 0.82 ERA, 2 SV, 66 IP, 110 SO, .151 AVG, 0.79 WHIP

 

여기까지 첫 번째 팀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다저스 유망주 중 투수에선 토니 곤솔린(Tony Gonsolin), 타자에선 가빈 럭스(Gavin Lux)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했는데 럭스라도 들어서 다행이네요. 비록 BA에서 Top 100 유망주로 선정되었지만 Pipeline에서는 메이가 들어가고 럭스는 빠졌는데 같이 선정된 게레로나, 히메네즈 같은 탑유망주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시즌이 끝나고 무난히 Top 100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 위까지 올라갈지 기대되네요.


Second Team

 

C: Ronaldo Hernandez

(Rays No. 7 prospect)

A: .284/.339/.494, 405 AB,21 HR, 79 RBI, 10 SB

 

1B: Roberto Ramos

(Rockies No. 23 prospect)

A+/AA: .269/.368/.574, 413 AB, 32 HR, 77 RBI

 

2B: Brandon Lowe

(Rays No. 10 prospect)

AA/AAA: .297/.391/.558, 380 AB, 22 HR, 76 RBI, 8 SB

MLB: .258/.372/.439, 66 AB, 3 HR, 12 RBI

 

3B: Taylor Ward

(Angels No. 8 prospect)

AA/AAA: .349/.446/.531, 375 AB, 14 HR, 60 RBI, 18 SB

MLB: .211/.263/.366, 71 AB, 3 HR, 9 RBI

 

SS: Kevin Smith

(Blue Jays No. 6 prospect)

A/A+: .302/.358/.528, 523 AB, 25 HR, 93 RBI, 29 SB

 

OF: Jo Adell

(Angels No. 1 prospect/MLB No. 16)

A/A+/AAA: .290/.355/.543, 396 AB, 20 HR, 77 RBI, 15 SB

 

OF: Austin Dean

(Marlins No. 27 prospect)

AA/AAA: .345/.410/.511, 397 AB, 12 HR, 68 RBI

MLB: .206/.254/.397, 63 AB, 3 HR, 9 RBI

 

OF: Corey Ray

(Brewers No. 2 prospect)

AA: .239/.323/.477, 532 AB, 27 HR, 74 RBI, 37 SB

 

DH: J.D. Davis

(graduated from Astros Top 30)

AAA: .342/.406/.583, 333 AB, 17 HR, 81 RBI

MLB: .176/.247/.235, 85 AB, 1 HR, 5 RBI

 

LHP: Patrick Sandoval

(Angels No. 20 prospect)

A/A+/AAA: 11-1, 2.06 ERA, 122 1/3 IP, 145 SO, .196 AVG, 0.96 WHIP

 

RHP: Chris Paddack

(Padres No. 5 prospect//MLB No. 48)

A+/AA: 7-3, 2.10 ERA, 90 IP, 120 SO, .204 AVG, 0.82 WHIP

 

RP: Tyler Johnson

(White Sox No. 23 prospect)

A/AA: 9-0, 1.40 ERA, 14 SV, 58 IP, 89 SO, .172 AVG, 0.88 WHIP


AAA 소식


OKC lost 4-2 (game 1) OKC won 5-4 (game 2) OKC lost 5-4 (game 3)
OKC trails in the series 1-0  OKC ties the series at 1-1 OKC trails in the series 2-1
Joe 0-3 Joe 1-3, HR, RBI Joe 0-4, BB
Beaty 0-1 Ramos 2-3, HR, 2 RBI Ramos 1-2, HR, 3 RBI, 2 BB
Rios 1-2, HR, RBI, BB Rios 0-3 Rios 1-4
Smith 0-3 Smith 0-3 Smith 1-4
Corcino 5 IP, 4 H, 0 R, 2 K Sborz 2 IP, 0 H, 0 R, 1 BB, 1 K Sborz 0.2 IP, 0 H, 0 R, 1 BB, 2 K
Urias 0.2 IP, 1 H, 2 R, 1 BB, 1 K McAllister 1 IP, 3 H, 2 R, 2K Banuelos 1.2 IP, 3 H, 1 R, 2 K

 

1. 오클라호마가 어제 더블 헤더게임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했습니다. 오클라호마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1게임 연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10으로 1차전을 지면서 12게임 연속 1차전 패배라는 기록을 다시 세워가게 되었습니다. 2차전을 이겼지만 오늘 3차전을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2-1로 뒤져 있는 상태입니다. 내일 경기를 지게 되면 오클라호마는 떨어지게 됩니다.

 

2. 헨리 라모스(Henry Ramos)1차전, 2차전, 3차전 모두 홈런을 치면서 오클라호마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1차전에서는 훌리오 유리아스(Julio Urias)가 리햅 등판을 가졌는데 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그만 불펜으로서 빌드업은 그만 시키고 예전처럼 3이닝씩 던지게 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실점은 분식도 있었습니다. 맥칼리스터는 계속 부진하네요. 9월에 다저스에게 큰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그 기대도 접는게 나아 보입니다.



AA 소식


Tulsa lost 5-4 (game 1) Tulsa won 6-0 (game 2) Tulsa lost 4-3 (game 3)
Tulsa trails in the series 1-0 Tulsa has tied the series 1-1 Tulsa trails in the series 2-1
Ruiz 3-4, HR, 3 RBI Ruiz 3-5, RBI, SB Ruiz 0-5
Peters 0-4 Peters 2-4, 2B Peters 0-3, 2 BB
Lux 1-5, 2B Lux 1-5 Lux 2-4, 2B, BB
Jackson 0-4, BB Jackson 1-5, SB Jackson 2-5
Scavuzzo 2-3, BB, SB Scavuzzo 2-5, 2B, HR, RBI
Gonsolin 5.2IP, 4H, 3R, 0BB, 7K Homes 6.2IP, 1H, 0R, 4BB, 8K May 5IP, 4H, 1R, 1BB, 1K


1. 툴사 드릴러스도 플레이오프를 시작했습니다. 2-1로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가빈 럭스(Gavin Lux) 올해의 Prospect Team의 유격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정말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내년에 송구 에러와 좌상바를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좌상바를 해결하지 못하면 플래툰을 매우 즐겨쓰는 다저스에서 반쪽짜리 선수밖에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작년 오프시즌에 수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하루에 수백개씩 타구 처리 연습을 했었다고 합니다. 고향이 추운 지방이어서 운동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올해도 오프시즌에 자가훈련을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2. 1차전 선발로 등판했던 토니 곤솔린(Tony Gonsolin)이 홈런 2방을 맞으면서 3실점을 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피칭을 했습니다.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제구 난조와 구속 저하가 있었는데 이틀 전 등판했던 경기에선 볼질도 없었고 구속도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었습니다. 홈런을 맞은 구종은 2개 전부 패스트볼이었습니다. 정규 시즌에서도 홈런을 맞는 구종이 대부분 패스트볼이었는데 움직임이 밋밋한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곤솔린의 피홈런이 매우 많은 것처럼 느껴졌는데 9이닝당 홈런 개수가 랜초에서 0.54, 툴사에서 0.61개로 상당히 수준급이었네요.

 

3. 벤 홈즈(Ben Homles)2차전 선발로 등판하여 6.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압도적인 피칭을 했습니다. 마이애미에 있다가 올해 다저스로 마이너 계약을 통해서 왔는데 15년 이후로 선발 등판을 거의 하지 않다가 다저스에 와서는 계속 선발로 등판하고 있습니다. 대충 경기를 보니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나중에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Driveline의 수장 카일 버디(Kyle Buddy)가 홈즈의 예상치 못한 성적에 이런 트윗을 남겼습니다.



4. 3차전 선발로 나선 더스틴 메이(Dustin May)5이닝 동안 1실점을 하며 호투를 했습니다. 투구수가 63개 밖에 되지 않았지만 5이닝 밖에 던지지 않은 이유는 아마 4회에 등을 통타당하는 강한 타구를 맞고 쓰러졌기에 메이를 보호하고자 5이닝만 던지게 한 것 같습니다. 오늘 구장의 스피드건이 맛이 간건지 진짜 인지 모르겠지만 더스틴 메이의 패스트볼이 99마일을 찍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의 구속은 대략 92-97마일 사이였습니다. 물론 가끔씩 스피드건이 헤롱거리긴 하지만 웬지 99마일이라는 수치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 진짜였으면 좋겠습니다. 밑 영상은 메이의 부상장면입니다.

 

5. 케이버트 루이즈(Keibert Ruiz)가 오늘은 부진했지만 1, 2차전 합게 9타수 6안타를 치면서 툴사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각각 5타수 3안타를 쳤기 때문에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를 합하면 4경기 연속 3안타 경기를 했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포스트시즌 1, 2경기가 정규시즌이었다면 더 성적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애리조나 Fall 리그 못했던 걸 다 풀기 바랍니다.



A+ 소식


Rancho lost 8-4 (game 1) Rancho won 6-5 (game 2) Rancho won 1-0 (game 3)
Rancho trails in the series 1-0 Rancho has tied the series 1-1 Rancho leads the series 2-1
Estevez 2-4, HR, RBI Rincon 3-4, 2 2B, HR, 3 RBI Estevez 2-4, HR, RBI
Thomas 2-4, 2B, HR, RBI Wong 2-4, 2B, RBI Santana 2-3
Santana 1-4, RBI Kendall 1-4, 2B Wong 1-2, 2B, BB
Wong 1-4, 3B Thomas 2-5, 2B Kendall 0-3
Kendall 1-3, RBI Santana 0-3, BB
Santana1IP, 0H, 0R, 2BB, 1K
Crawford 5.2IP, 9H, 6H, 2BB, 3K Uceta 5.2IP, 2H, 0R, 2BB, 3K
Sheffield 1IP, 0H, 0R, 0BB, 0K

1. 오늘 데니스 산타나(Dennis Santana)의 리햅 등판이 있엇습니다. 20구를 던졌는데 그 중 9개가 스트라이크였을만큼 제구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2개의 볼넷을 내주었습니다. 구속은 92마일대에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부상 당하기전 산타나의 구속이 91-96마일임을 감안하면 첫 경기 치고 나쁘지 않네요. 메이저에서 던지는 걸 보고 불펜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쿠어스에서 첫 등판했던 거니 다른 경기장에서 던지는 걸 한 번 보고 싶네요. 부상 관리 잘해서 내년에 다저스 선발들이 또 누우면 뒷 처리를 잘 해주길 바랍니다.

 

2. 카를로스 린콘(Carlos Rincon)8월의 California 리그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린콘은 .304/.418/.848/ 의 슬래시라인과 함께 14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과연 누가 린콘에 대적할만한 성적을 8월에 냈을까 궁금하네요. 그 정도로 랜초에 올라와서 거의 올스타급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내년에는 10% 후반까지 삼진율을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네요. 린콘은 어제도 홈런을 쳤습니다. 설마 우리에게도 게레로 같은 유망주가.....??

 

3. 산타나 뒤이어 등판한 에드윈 우세타(Edwin Uceta)5.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막으며 눈부신 피칭을 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홈런을 맞지 않았네요. 우세타 덕분에 다행히 랜초는 오늘 경기를 10으로 이기며 시리즈를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었습니다. 에스테베즈1차전 ,3차전에 선발 출장하며 각각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랜초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A 소식


Great Lakes lost 6-0 (game 1) Great Lakes lost 2-1 (game 2)
Great Lakes trails in the series 1-0  Great Lakes lost the series 2-0
Cuadrado 3-4 Liput 2-5, 2B
Amaya 1-4, SB Mann 1-4
Liput 1-4 Cuadrado 1-4
Mann 0-3, BB Amaya 0-4, BB
Carrillo 5.1 IP, 7 H, 6 R (4 ER), 3 BB, 3 K Rooney 2.2 IP, 0 H, 0 R, 1 BB, 3 K
Jimenez 1 IP, 0 H, 0 R, 1 BB, 1 K Warzek 3 IP, 2 H, 0 R, 2 BB, 3 K


1. 룬스는 1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에이스 헤라도 카릴로(Gerardo Carrillo)가 크게 부진하며 1, 2차전 모두 패하면서 플레이오프도, 시즌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이 쫌 안타깝네요. 카릴로는 90구 중에 스트라이크가 54개일 정도로 스트라이크 비율이 좋지 못했습니다. 최근엔 변화구를 많이 던지면서 볼카운트 싸움에서 불리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즌 중에 이런 모습이 없었는데 중요한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망쳐버렸네요. 3개의 볼넷을 내주었듯이 컨트롤도 좋지 못했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룬스에선 카릴로가 가장 돋보이는 투망주였습니다.

 

2. 존 루니(Jon Rooney)와 브라이언 워젝(Brian Warzek)은 정규시즌에서도 패키지처럼 같이 등판했는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같이 등판했습니다. 여전히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며 둘이 합쳐 5.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일단 싱글 A에서는 막힘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자 중엔 딱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없네요. 그래도 8월에 기록적인 성적을 보여주며 뭔가 들뜨게 한 올해의 룬스팀이었습니다.



R+ 소식


Ogden lost 8-7 Ogden lost 7-1 Ogden lost 8-5
Ogden trails in the series 1-0 (Best of 3) 
Chiu 1-4, 3B, RBI, SB Hulsizer 1-4
Outman 1-4, 2B Robinson 2-3, SB Brito 1-2, 2 BB, SB
Brito 0-3, BB Arocho 1-4, SB Hulsizer 1-3, 2B, BB
Betancourt 2-4, 2B Valera 0-3 Paulson 1-4, HR, 2 RBI
Outman 0-4


Philly Special !




LA 다저스 vs 콜로라도 로키스



9시 40분-쿠어스 필드



선발: 클레이튼 커쇼 vs 존 그레이



커쇼: 쿠어스필드 20번 등판성적은 9-4 4.65 ERA.



그레이: 최근 9번의 선발등판에서 4-0 3.08 ERA.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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