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웨이버에 올린 잭 로스컵(Zac Rosscup)을 클레임을 하여 영입하면서 로스터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에드워드 파레디스(Edward Paredes)를 DFA하였습니다. 

잭 로스컵은 2009년 현 다저스 야구운영 사장인 앤드류 프리드먼이 있던 탬파베이 레이스에 의해 드래프트가 된 이후 현 크리스 아처딜(구 맷 가르자딜)에서 맷 가르자와 함께 컵스로 넘어간 이후 컵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작년 시즌 중반 컵스에서 DFA가 된 후 우완 투수 맷 카라시티를 컵스로 넘기면서 양 팀간에 소소한 트레이드로 로키스로 오게 되었습니다. 맷 카라시티는 현재 일본 NPB에서 뛰고 있는 중..

(파르한 자이디 단장에 의하면 당시 컵스에서 DFA가 됐을 때도 다저스는 그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하고 컵스에 있을 때 최근 트레이드로 영입한 딜런 플로로랑 같이 뛰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왼쪽 중지 손가락에 생긴 무사마귀가 잘 회복이 되지않아 DL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향후 60일 DL까지도 연장이 되었고 6월이 되어서야 리햅 경기를 시작하였네요. 

리햅기간 마이너에서 성적을 보니 좋은데 아마 로스컵이 마이너 옵션이 없었기에 리햅 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마이너로 이관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빅리그에서 좌완 투수로서 평균구속 93~94마일의 패스트볼을 가진 선수로 일단 베이스볼 서번트상으로는 투심과 포심을 같이 던지는데 브룩스베이스볼은 포심으로만 찍히네요. 근데 투심을 던지는게 맞다면 볼 회전수로 봤을 때 투심을 더 다듬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예전에 던지는 걸 봤을때 슬라이더가 꽤 좋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기억이 맞길 바라고,, 

현재 다저스의 토니 싱그라니가 부상으로 언제 복귀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커리어 내내 좋은 삼진 능력을 보여줬고 빅리그 와서도 SwStr%도 좋은 것보면 싱그라니만큼은 어렵겠지만 올스타 휴식기 동안 다저스 분석팀에 도움을 받아 삼진 능력이 좋은 좌완 불펜으로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못하면 마이너 옵션도 없기에 바로 DFA되겠지만;;

아직 로스터에 합류는 하지 않았지만 언론에 나온 내용을 보면 에인절스와의 시리즈에서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LAA vs LAD



11시 10분-다저스타디움



선발: 펠릭스 페냐 vs 워커 뷸러



페냐: 저번주에 다저스를 상대로 잘던졌다.



뷸러: 부상에서 복귀한다.



페냐 vs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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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소식


OKC lost 8-4 Verdugo 1-4, HR, 2 RBI Peter 2-3, HR, 2 RBI, BB Rios 1-4 Joe 1-4 Locastro 1-4 Sborz 1 IP, 2 H, 2 R, 1 BB, 1 K Zach Neal 3.2 IP, 3 H, 0 R, 2 K


1. 어제 올스타전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가 없었습니다. 최근 어메이징한 피칭을 하고 있는 딜런 플로로에 같이 딸려온 잭 닐(Zach Neal)이 오클라호마에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3.2이닝동안 깔끔한 피칭을 했습니다. 트레이드가 일어날 당시엔 믿지 못할 정도로 쇼킹이었지만 플로로가 거의 모로우를 재현해주고 잭 닐도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면 매리넌이 아깝지 않을 트레이드가 될 듯 합니다. 매리넌이 올해 초 구속도 조금 떨어지고 밸런스도 조금 망가졌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2. 알렉스 버두고(Alex Verdugo)가 오늘 부상 복귀전을 치뤘습니다. 복귀하자마자 시즌 8호 홈런을 치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작년에도 .350에 가까운 고타율을 보이다가 각종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자 살짝 성적이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지켜봐야겠습니다. 



AA 소식


Tulsa lost 9-5 <07.12> Tulsa won 14-3 <07.13> Smith 3-4, 2B, HR, 3 RBI Smith 1-6, 2B, RBI Scavuzzo 3-4, 2B, 2 RBI Jackson 2-4, HR, RBI Jackson 1-4, 2B Raley 2-5, HR, 2 RBI Ruiz 1-4 Ruiz 3-4, 2B, 2 HR, 4 RBI, BB Diaz 0-3, BB Diaz 4-5, 2 2B, BB Peters 0-4 Peters 1-4, RBI, BB

White 6.1 IP, 6 H, 1R (0 ER), 0BB, 6K


1. 윌 스미스(Will Smith)가 어제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16호 홈런을 떼려냈습니다. 최근 여러 사람들이 윌 스미스란 대체자가 나타났으니 루이즈를 트레이드에 쓰자는 트윗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윌스미스는 95년생, 루이즈는 98년생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프런트는 윌 스미스를 더 선호하는 것 같고 킬리 맥다니엘도 그렇게 들었다지만 반 년렌탈엔 아깝긴 하죠. 둘 다 메이저에서 봤으면 합니다.


2. 그래서 그런지 오늘 케이버트 루이즈가(Keibert Ruiz)가 우타석, 좌타석에서 각각 하나씩 홈런을 만들어내며 하루에만 2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2루타도 함께. 유스니엘 디아즈(Yusniel Diaz)는 어젠 부진했지만 대체로 최근에 타격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파워만 조금 더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부족한 건 아니지만.. 오늘 4안타를 치면서 올 시즌 2번째로 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 오늘 미첼 화이트(Mitchell White) 가 6.1이닝동안 1실점(무자책)만 하며 오랜만에 좋은 피칭을 하였습니다. 대충 빨리빨리 돌려봤는데 저번 경기부터 커브의 비중을 높인 것 같습니다. 이전 경기에선 커브가 장타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타자들이 커브에 대처를 잘 못하더군요. 커브를 던지고 슬라이더를 땅에 살짝 살짝 떨구니 스윙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타구질이 예전 경기만큼 좋지 못했지만 볼넷을 하나도 주지 않을 정도로 거의 80% 완벽한 커맨드를 보여주며 아웃카운트를 잡아나갔습니다. 전체 투구수 중에 스트라이크 비율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올해 트레이드 칩으로 언급되지 않는 굴욕을 당하고 있는데 작년, 제작년의 압도적인 모습을 다시 보였으면 합니다.

오늘 구속은 주로 91-94, 6회인가 95,96mph이 나왔습니다. 시즌 초엔 92-96을 꾸준히 기록했었는데 아쉽습니다. 


A+ 소식


Rancho lost 6-2 Rancho won 8-4 Lux 2-4, BB Lux 3-5, 2B, HR, RBI Bannon 1-3, 2B, RBI, SB Bannon 2-5, RBI Wong 2-3, HR, RBI, BB Thomas 2-4, 2B, RBI, BB Estevez 0-4, BB Estevez 1-5, HR, 2 RBI Santana 0-4 Santana 2-4, 2 RBI


Cespedes 3.2IP, 1H, 0R, May 6.2IP, 2H, 3R(2ER), 1BB, 12K

Kasowski 1.1IP, 0H, 0R, 1BB, 4K


1. 오늘 더스틴 메이(Dustin May)가 6.2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으며 미친 활약을 했습니다. 1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홈런을 맞은 후 11타자를 연속으로 아웃시켰습니다. 8개의 인플라이 타구 중에 무려 7개의 땅볼아웃이었습니다. 평소에 땅볼을 많이 유도하며 한 이닝에 5~6개의 공만을 던지면서 많은 이닝을 가져가는 투구를 했지만 오늘은 삼진도 12개나 잡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이 오르내리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은 활약입니다. 마셸 카소우스키(Marshall Kasowski) 는 랜초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arshall Kasowski since being promoted to Rancho :

13G, 19 IP

0.95 ERA, 2.30 FIP, 48 GB%, 95.9 LOB%

16.58 K/9, 3.79 BB/9, 49.8 K%


2. 가빈 럭스(Gavin Lux)가 오늘 홈런과 2루타를 하나씩 기록하면서 어제에 이어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랜초에서 최고 기록인 14경기 연속 안타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5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10호 홈런입니다. 라일런 배넌(Rylan Bannon) 역시 삼진을 쫌 당하지만 괜찮은 타격감을 보이며 3할에 안착한 느낌입니다. 최근 .290~.310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배넌은 홈런도 그렇지만 타점도 Cal리그 1위입니다. 코너 웡(Connor Wong)도 최근에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홈런 소식이 자꾸 들리네요.


A 소식


Great Lakes won 1-0 Great Lakes won 10-1 Mann 1-3 Cuadrado 2-4, 2B, RBI, BB Feduccia 1-3, BB Heyer 3-5, 2 2B, RBI McLain 1-4, RBI Rincon 1-4, RBI Rincon 0-4 Mann 0-4, RBI, BB Morales 2-6, 2 RBI, 2 SB

Uceta 6IP, 4H, 0R, 1BB, 7K Tavarez 5.2IP, 3H, 1R, 1K Melvin Jimenez 2IP, 0H, 1BB, 1K

1. 룬스에 유일한 안심거리는 최근 선발들의 성적이 괜찮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최근 5경기에서 4경기나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연패는 그냥 하는 룬스한텐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제도 에드윈 우세타(Edwin Uceta), 알프레도 타바레즈(Alfredo Tavarez) 가 각각 좋은 피칭을 했습니다. 타바레즈는 최근 계속 나쁘지 않은 투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봤을 땐 구위가 영 별로인데 어떻게 경기를 끌고 가네요. 멜빈 히메네즈는 불펜으로 전향한 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R+ 소식

Ogden won 11-0 Ogden lost 11-4 Amaya 3-5, RBI Roller 1-3, 2B, 2 SB Vargas 1-5, 2B, RBI Cogen 1-3, BB Avans 4-5, 2 HR, 5 RBI Avans 1-4, HR, 2 RBI Brito 1-4, HR, RBI Brito 1-4, HR, RBI Outman 2-4 Paulson 0-3, BB

Chacin 5IP, 3 H, 0 R, 3 BB, 4 K

1. 오그던에서는 올해 33라운드 드류 에반스(Drew Avans)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어제 2개의 홈런, 오늘 1개의 홈런을 치면서 올 시즌 17G, 62AB, 7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오그던에선 MVP급 활약을 하지만 오그던의 선수들 중에서도 꽤 돋보이는 편입니다. 도루도 6개나 했습니다. 로니 브리또(Ronny Brito)도 어제 오늘 홈런을 하나씩 기록하면서 공격 포텐을 서서히 터트리고 있습니다. 최근 11경기 연속 안타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워낙 수비적으로 뛰어난 선수니 윌 스미스처럼 공격만 터지면 더할 나위가 없을텐데.. 룬스에 가서 타격하는 것까지 보고 평가를 해야할 듯합니다.


2. 호세 차신(Jose Chacin)이 오그던에선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제 호세 차신과 함께 불펜투수들이 합해서 무실점으로 상대팀 타선을 묶었습니다. 타자리그에서 대단한 일을 했네요. 차신은 룬스에선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타자리그인 Pioneer 리그에선 잘하는군요.


R 소식


AZL Dodgers lost 2-1

Valera 1-4, BB Suarez 1-3, BB, 2 SB Solano 1-4 Lebron 1-2 Acosta 3 IP, 1 H, 0 R, 1 BB, 2 K Ottesen 0.2 IP, 0 H, 1 R, 2 BB, 1 K


알드리 아코스타(Aldry Acosta)가 오늘 선발등판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티슨은 애리조나리그로 강등되었는데 불펜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DSL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줬던 베탄코트, 르브론은 미국에 와서도 잘하고 있는데 추가로 레오넬 발레라(Leonal Valera)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마르코 에르난데스(Marco Hernandez)도 점점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마이너 시즌도 1달 반정도 밖에 안 남았네요..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11시 10분-펫코 파크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 vs 타이슨 로스



스트리플링: 올스타전에 나가게 됐다. 



로스: 한때 괜찮은 선발 매물이었으나 점점 망하고 있다.



플링 vs 파즈




로스 vs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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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11시 10분-펫코 파크



선발: 마에다 겐타 vs 조이 루체시



마에다: 에인절스 원정에서 막판에 정신줄 놓았던걸 제외하면 좋은 투구를 보였다.



루체시: 오른쪽 엉덩이 부상에서 돌아와 4번째 피칭을 가지는데, 지난 3번 등판은 좋았다.



마에다 vs 파드레스




루체시 vs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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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마차도와의 루머에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온 루머상 다저스 유망주들은 유형별로 다 끄집어 내면서 S급 매물 반년 렌탈에 한방을 노리기 위해 열심히 언플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매년 트레이드 루머가 나올 때처럼 다저스는 마차도와 함께 다른 옵션들도 열어놓고 다양하게 체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 업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다고 봐도 무방한 제프 파산 소스인데 다들 마차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그나마 현재 다저스 상황과 가장 합리적이고 이해할만한 소스를 던졌네요.  

스쿠터 지넷은 아마 최근 딜런 플로로와 보너스풀을 레즈에서 영입하는 과정에서 대화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 뭐가 나오지 않은 것보면 현재는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만약 협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 레즈는 더스틴 메이 같은 투수 유망주를 메인으로 하거나 @로 토니 곤솔린이나 딘 크레머 같은 카드를 요구할 것 같네요. 아니면 케일럽 퍼거슨, 부상중이긴 하지만 데니스 산타나 같은 빅리그 살짝 발 담근 투수 등 전반적으로 투수 유망주들을 원할 것 같은데 올해 성적이나 남은 서비스타임을 고려하면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브라이언 도저아스드루발 카브레라...   어쩌면 이 둘이 가장 현실적인 카드인데.. 뭐 둘 다 반년 렌탈이라 상당히 저렴할 것으로 보이고 현 성적이 훨씬 좋은 카브레라가 조금 더 비싸겠네요. 카브레라 같은 경우는 포수 유망주인 카일 파머나 AA~AAA에 타자 정도면 될 듯 하고..

추가로..

트윈스 비트라이터인 마이크 버라디노가 도저 관련 컨펌과 동시에 다른 소스도 던졌네요. 

브라이언 도저와 함께 트윈스 다른 내야수들(에스코바일 듯)이랑 조쉬 해리슨, 그리고 페르난도 로드니, 잭 듀크 같은 불펜에도 관심있다고 하는데.. 도저+불펜 이정도 한번 살짝 체크해본 느낌?

근데 도저는 이번에 다저스 최우선 순위이 있는 매물은 아닌 느낌인데 반대로 영입 가능성은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이젠 2년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싸져서...

도저면 예전에 한창 루머 있을 때 관심있다고 루머가 있던 브락 스튜어트나 이제 관심없다면 작년 커티슨 그랜더슨 영입할 때처럼 상위 레벨에 셰이 스피츠바스같은 불펜 암들 선에서 충분해 보입니다. 어차피 퀄파도 못 날리는 자원이고 도저가 자기를 한번 팔려고 했던 친정팀과 굳이 싸게 재계약 생각도 없는 듯 싶어서 트윈스가 협상에서 가질 이점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거기에 예전처럼 2루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없어서 경쟁도 없을 것이고.. 

그나저나 트윈스 불펜들 성적 좀 체크하다가 겸사겸사 선수들 성적 봤는데 코어가 되어야 할 젊은 선수들인 벅스턴,사노,케플러 3인방 성적이... 이러니 리빌딩이 제대로 될 리가..



오늘 나온 켄 로젠탈 소식(따로 구독을 하지 않아서 보이는 부분만ㅎ)

The Manny Machado sweepstakes soon might reach a point where one team, be it the Baltimore Orioles or one of their prospective trade partners, is going to blink.

The Orioles want right-hander Corbin Burnes as the centerpiece in any Machado trade with the Milwaukee Brewers, and High A infielder Gavin Lux as the key prospect from the Los Angeles Dodgers, according to major-league sources.

Both teams are balking at including those players, sources say. The Brewers would prefer to build their package around Triple A outfielder Brett Phillips and Double A right-hander Luis Ortiz, according to one source. The Dodgers, unwilling to part with Lux or another Orioles target, High A right-hander Dustin May, are pursuing other veteran infielders, as first reported by Yahoo’s Jeff Passan, while remaining in the mix for Machado.


로젠탈이 다저스가 베스트 핏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며칠 전에 폭스 방송 클립으로 로젠탈이 간략하게 사치세 문제 같은거 언급하면서 얘기했었는데.. 따로 글도 썼네요.  

현재까지 마차도 관련해서 언급된 다저스 유망주는 알렉스 버두고, 케이버트 루이스, 야디에르 알바레스, 개빈 럭스, 더스틴 메이, 윌 스미스 등이 언급되고 있는데 다들 "다저스가 제시한 카드는 아니라" 오리올스가 원하는 카드이기에 협상에는 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팬심빼고 그냥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면 버두고,루이스 제외하고는 나머지 넷은 마차도 같은 S급 반년 렌탈에 나갈 수 있는 매물이긴 합니다. 다만 팬심 담고 현 성장 속도를 보면 개인적으로 스미스,럭스와 메이도 이젠 버두고,루이스랑 같은 카테고리로 묶고 있는데 아마 프런트도 비슷한 생각일 것이라고 보기에 오리올스 입장에서는 뜯어내기 쉽지 않을겁니다.  (미드시즌 랭킹이 나오면 럭스,메이,스미스 등이 순위가 오르는 것을 보면 알겠죠ㅎ 적어도 팀 TOP10 랭킹에서 셋 다 TOP7안에 들어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그리고 이미 럭스, 스미스는 BA 최근 업데이트에서 TOP 100에 들었는데 곧 조만간 있을 미드 시즌 랭킹에 올해 드래프티들 포함되면 초반 드랩뽕이 덜 빠져서 밀릴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요즘 치는 것보면 계속 남을 것 같기도 함.) 

지금 마차도랑 루머나는 팀들 중에 다저스는 사치세 문제가 같이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마차도만으로도 사치세가 간당간당하고 브리튼과 패키지로 묶으면(최근 브리튼과 패키지로 할 생각도 있다는 루머가 있어서) 아예 영입이 불가능한 다저스와는 일단 핏이 맞지 않습니다. 물론 마차도가 다저스에 오면 타선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기에 일말의 희망을 갖고 계속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보지만..

만약 볼티가 다저스의 사치세 부담을 해결하고 원하는 탑 유망주를 받기 위해 푸이그와 포사이드같은 매물을 받아갈 생각이 있으면 지금보단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마차도는 이번 데드라인 실력적으로나 인기나 최고인 매물이라 그런걸 고려할 필요가 전혀 없죠. 그렇기에 지금은 그냥 볼티모어가 다저스를 페이스 메이커로 활용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사치세 안넘고 불펜까지 보강할 방법을 짜내서 영입해낸다면 다저스는 향후 마차도와 연장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면 하네요. 물론 동부쪽 팀들이 유리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밀워키나 양키스 등 다저스보다 페이롤 쪽에서 덜 부담이 되는 팀들이랑 브리튼이나 불펜 자원들과 세트로 엮든 뭐든 볼티모어가 원하는 탑 유망주를 받기에는 더 적합해 보이지 않나 싶네요. 근데 꼭 탑 유망주 아니여도 개인적으로는 양키스 투수 유망주들 여러명 받는 것도 개인적으로 추천하네요. 

다저스도 류뚱이 데드라인 전에 복귀해서 몇 경기 등판하면 양키에다가 넘기고 투수 유망주 좀 받고 싶은데 불가능해져서 그냥 헛된 꿈... 




근데 이 분 어디갔나요? 2년전 영입할 때 누가 중간에 바꿔치기 한 것 같은데-_- 아프면 제발 디엘을 가든가 뭐든 방법을 구해서 로스터 좀 비워주라.. 뭔놈의 원기옥을 정규시즌 내내 쳐 모으고 있는지;

계속 내야수들 루머가 나는 것보면 임마 꼬라지가 하도 답이 없다고 느끼나 봅니다.

다저스 프런트는 마차도를 잡으면 테일러 2루, 먼시 1루, 벨린저 중견수 또는 2루수를 영입하면 유격수 테일러, 2루수 OOO, 1루수 먼시, 중견수 벨린저 이렇게 가져가고 싶어하는 듯 하고... 그리고 불펜은 데드라인 막바지까지 가서 싸게 영입할 생각이거나 아니면 내야수 영입할 때 그 팀에서 불펜 한 명 패키지로 같이 영입할 생각인 것 같네요.   

어쨌든 이번 데드라인에 볼티가 마차도 뿐 아니라 다른 트레이드 매물들을 얼마나 잘 파는지 지켜보는 것도 데드라인 보는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것만 잘해도 리빌딩의 시간을 조금은 단축할 수 있는데,.. 망하면 크데와 함께 행복한 야구해야죠..


Walker Buehler

프리웨이 시리즈에서 5이닝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바로 복귀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졌는데 워커 뷸러의 복귀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인 홈에서 열리는 애너하임과의 프리웨이 시리즈 1차전에 복귀를 할 예정이고 이어서 2차전엔 클레이튼 커쇼 그리고 3차전은 리치 힐이 등판을 하기로 정해지면서 알렉스 우드는 전반기 선발 등판을 저번 애너하임전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우드는 불펜 대기를 할 것으로 보이고 올스타 이후 다시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드는 혼자 로테이션 꾸준히 지키느라 애썼다~ 

남은 경기 로테이션

샌디에이고 3차전 - 켄타 마에다

샌디에이고 4차전 - 로스 스트리플링

애너하임 1차전 - 워커 뷸러

애너하임 2차전 - 클레이튼 커쇼

애너하임 3차전 - 리치 힐 

---------------올스타 브레이크------------------------


그리고 후반기부터 시작되는 밀워키 원정부터 휴스턴과의 홈경기까지의 17연전에서 위에 6명의 투수들을 모두 활용하는 6인 로테이션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날도 더워지고 긴 연전인 만큼 필요해 보이기도 하고 뷸러가 복귀가 확정 되기 전부터 로버츠가 이미 미디어에 언급을 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17연전이 끝나고 나면 이 중 한 명은 10일자 DL이나 불펜으로 임시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부상이나 트레이드라는 변수 제외한 상황에서) 그리고 나서는 누구 하나 불펜으로 내리는 선택을 해야겠죠. 6인 로테이션으로 계속 로테이션을 돌릴 수는 없으니깐.. 그러나 매년 그랬듯이 자동 로테이션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다들 비슷하게 느끼실 듯;;



Pedro Baez, Tony Cingrani, Josh Fields, Tom Kohler

현재 많은 불펜들이 부상 중인 상황에서 현재 가장 복귀에 선두에 있는 선수는 페드로 바에즈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마이너에서 리햅 경기를 치를 예정인가 봅니다. 그 다음은 조쉬 필즈이고 초반 재활이 잘 진행되던 싱그라니는 일주일 전과는 다르게 좋은 느낌은 아니라 재활이 늦어지고 있는 중이라네요.

그 다음으로 탐 콜러는 내일 타자들을 상대로 던질 예정이였다고 하는데 이전 피칭에서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나 봅니다. 


AAA 는 올스타 기간 관계로 어제 오늘 경기가 없었습니다.


AA 소식


1. 툴사 드릴러스 어제 경기를 이기면서 팀 하이 기록인 6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룬스 빼곤 다저스팀의 페이스가 좋네요. 


2. 어제 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선수는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던 유스니엘 디아즈(Yuniel Diaz) 였습니다. 올해 꾸준하게 .290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즌 중에 별 다른 슬럼프가 없습니다. 올해 선구안 부문에서 많은 발전을 해서 그런지 1경기에 삼진을 많이 당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 부문이 아마 꾸준한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3. 최근 매일 홈런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윌 스미스(Will Smith) 가 어제도 홈런을 기록하면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텍사스 리그 홈런 1위인 DJ 피터스에 이어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올해 아마 다저스에서 가장 가치를 끌어올린 유망주 중에 한 명이 아닌가 합니다. 내 년에도 이렇게 홈런을 쳐낼지 모르겠으나 올해 성적은 참 고무적인 일입니다. 참고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홈런 개수가 같습니다. (타티스 주니어는 330타석, 윌 스미스는 185타석)


4. DJ 피터스도 어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 장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최근에 그래도 타격감이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더더더 살아나길 바랍니다. 놀란 롱(Nolan Long) 은 시즌 중반에 툴사 올라가서 많이 부진했는데 최근에 다시 콜업된 이후로는 2경기동안 깔끔한 피칭을 하였습니다.


  



A+ 소식


1. 랜초 쿠카몽카팀은 어제 이기면서 14연승을 오늘도 이기면서 총 15연승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947년에 스톡톤 포츠가 기록했던 26연승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요? 15연승도 참 대단합니다.  

2. 토니 곤솔린은 오늘 5이닝 3피안타 2볼넷 11삼진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 이닝 2개의 삼진을 잡으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네 번째 이닝에서 볼넷과 2개의 단타를 허용하며 1실점을했습니다. 5회도 첫 번째, 두 번째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무난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투구수가 많았던 이유는 바로 옆 사진에서 보이는 5회 첫 두타자와의 승부 때문이었습니다. 총 87개의 투구수 중에 66개가 스트라이크일 정도로 집요하게 스트라이크존으로 공을 집어넣었는데 많은 타구들이 인플레이 타구가 되지 못하고 파울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구위가 좋았다네요. 


곤솔린은 오늘 경기에서 총 21개의 스윙을 이끌어 냈으며 오늘 경기전까지 Cal 리그에서 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이 15.4%로 리그 1위에 위치해있습니다. 2위는 15.1%로 딘 크레머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최근 로테이션에서 제외되었지만 오늘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하면서 올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확실히 삼진을 많이 잡는 날은 긴 이닝을 가져가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 선발 등판 경험을 더 하면서 조금 맞쳐가는 피칭을 한다면 더욱 더 효율적이고 뛰어난 투수가 될 것 같습니다. 곤솔린은 최근 4경기에서 21이닝 동안 3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언터쳐블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타선에서는 2루타, 3루타를 포함하여 4타수 3안타를 친 라일란 배넌(Rylan Bannon)이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홈런 하나만 기록하면 사이클링 히트를 할 수 있었는데 마지막 타석에 볼넷으로 걸어나갔네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할 수 있었던 또 다른 타자인 로건 랜던(Logan Landon)은 3루타를 기록하지 못해서 사이클링 히트에 실패하였습니다. 


4. 어제는 5월 2일 이후 처음으로 홈런을 기록한 코너 웡(Connor Wong)이 4타수 3안타로 모처럼 활약을 한 경기였습니다. 초반에 워낙 무섭게 몰아치다보니 거의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홈런을 치지 못했지만 어제 쳤던 홈런이 12호 홈런이었습니다. 2할 2푼까지 찍었었는데 다시 초반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웬지 그랜달 냄새가 나네요. 또한 가빈 럭스(Gavin Lux)가 장타없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볼티모어가 노리고 있는데 앞으로 체이스 어틀리 같은 2루수가 될 수도 있는 재목을 함부로 트레이드 하진 않을 것 같네요. 


5. 어제도 불펜은 4.2이닝동안 무실점 4피안타, 7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물론 슈퍼스타는 없지만 팀 짜임새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어제는 라이언 모슬리(Ryan Mosley), 로건 살로우(Logan Salow), 안드레 스크럽 (Andrew Scrubb)이 불펜으로 등판했습니다. 로건 살로우만 쫌 잘해주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불펜은 제이슨 리치맨(Jason Richman), 코너 스트레인(Connor Strain)이 4이닝 동안 무실점 3삼진으로 막아내면서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최근 3경기 동안 13.2이닝동안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A 소식


Roster Move

* 오그던에서 Gerser Pitre와 올해 11라운드 스테판 콜렉(Stephen Kolek)이 콜업되었습니다. 


1. 룬스는 오늘 경기가 없었으며 어제 경기에선 상대투수 Packy Naughton 에게 8이닝동안 셧아웃을 당하면서 농락을 당했습니다. 이 날 룬스 타자들은 총 2명이 1안타씩 기록했는데 루크 헤이어(Luke Heyer)와 에릭 피터슨(Eric Peterson) 이었습니다.


R+ 소식


1. 오그던은 오늘 12안타 11득점을 하며 승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효율적으로 야구를 하고 있는데 오늘도 무려 4명이 도루에 성공하며 그야 말로 뛰는 야구를 하면서 안타수 대비 득점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 로니 브리토(Ronny Brito)가 2루타를 포함하여 4타수 3안타로 재수를 하고 있지만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장타력도 약간 상승하였습니다. 미구엘 바르가스(Migual Vargas)도 2루타를 포함하여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3루수에 비해 홈런이 없는게 쫌 아쉽네요. 아직 어리니 앞으로 파워만 발전한다면 다저스의 탑 유망주가 될 자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딜런 폴센(Dillon Paulson)은 오늘도 홈런을 하나 쳤습니다. 초반이지만 홈런페이스가 괜찮은 편입니다. 


3. 호세 차신과 함께 가장 좋은 투구를 펼치고 있는 조엘 이노아(Joel inoa)가 선발등판하여 4.2이닝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1자책점의 투구를 했습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빠르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올해 32라운드로 합류한 오스틴 드루리(Austin Drury)는 3게임동안 4.2이닝 무실점 3삼진으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 


R 소식 (경기가 진행중이니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11시 10분-펫코 파크



선발: 리치 힐 vs 에릭 라우러



: 분노의 질주로 인해 목을 다쳤었지만 괜찮다고 했다.



라우러: 6월부터 지금까지 2.63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vs 파드레스




라우러 vs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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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ros' Celestino

🏆 #BlueJays Biggio

🏆 #Braves' Anderson

🏆 #Brewers' Stokes Jr.

🏆 #Dodgers Smith

🏆 #Padres' Barley

🏆 #Rays' Lowe

🏆 #RedSox's Dalbec

🏆 #Rockies' Spanberger

🏆 #Tigers' Hall

🏆 #Yankees' Lane

 

C: Will Smith, Tulsa Drillers (Double-A)

(Dodgers' No. 9 prospect)

.563/.600/1.313, 5 G, 16 AB, 5 R, 9 H, 3 2B, 3 HR, 10 RBI, 2 BB, 4 K, 1 SB

 

툴사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두 명의 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버트 루이즈와 윌 스미스가 바로 그들인데 윌 스미스는 루이즈보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3루수와 포스를 번갈아가며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윌 스미스의 운동 능력 덕분에 두 명의 최고의 포수 유망주가 한 팀에 있음에도 꾸준히 경기에 출장시킬 수 있다. 올해 2번이나 이주의 유망주로 뽑힌 포수는 윌 스미스와 프란시스코 메히아(Francisco Mejia)가 유일하다. 지난 5게임에서 무려 4게임을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거의 매경기마다 홈런을 기록하면서 프로 통산 .238/.357.393의 성적에서 올해 52게임에서 .287/.384/.580 14HR 의 더 나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 오늘 홈런 하나 더 쳐서 15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1B: Chad Spanberger, Asheville Tourists (Class A)

(Rockies' No. 24 prospect)

.542/.538/1.083, 6 G, 24 AB, 8 R, 13 H, 2 2B, 1 3B, 3 HR, 9 RBI, 3 K, 2 SB

 

2B: Cavan Biggio, New Hampshire Fisher Cats (Double-A)

(Blue Jays' No. 19 prospect)

.286/.500/.762, 7 G, 21 AB, 8 R, 6 H, 1 2B, 3 HR, 6 RBI, 9 BB, 9 K, 2 SB

 

3B: Bobby Dalbec. Salem Red Sox (Class A Advanced)

(Red Sox's No. 12 prospect)

.481/.484/1.185, 7 G, 27 AB, 8 R, 13 H, 5 2B, 1 3B, 4 HR, 14 RBI, 2 BB, 6 K

 

SS: Jordy Barley, Arizona League Padres 2 (Rookie)

(Padres' No. 30 prospect)

.421/.478/.947, 5 G, 19 AB, 8 R, 8 H, 4 2B, 2 HR, 5 RBI, 1 BB, 4 K, 3 SB

 

OF: Gilberto Celestino, Tri-City Valley Cats (Class A Short Season)

(Astros' No. 22 prospect)

.393/.433/.786, 7 G, 28 AB, 6 R, 11 H, 2 2B, 3 HR, 8 RBI, 2 BB, 4 K, 5 SB

 

OF: Josh Lowe, Charlotte Stone Crabs (Class A Advanced)

(Rays' No. 10 prospect)

.409/.536/.682, 6 G, 22 AB, 5 R, 9 H, 3 2B, 1 HR, 4 RBI, 6 BB, 4 K, 2 SB

 

OF: Troy Stokes, Biloxi Shuckers (Double-A)

(Brewers' No. 20 prospect)

.381/.480/.762, 6 G, 21 AB, 3 R, 8 H, 1 2B, 2 3B, 1 HR, 6 RBI, 4 BB, 6 K, 1 SB

 

LHP: Matt Hall, Erie SeaWolves (Double-A)

(Tigers' No. 23 prospect)

2-0, 0.00 ERA, 2 GS, 12 1/3 IP, 6 H, 0 R, 0 ER, 2 BB, 18 K, 0.65 WHIP

 

RHP: Ian Anderson, Florida Fire Frogs (Class A Advanced)

(Braves' No. 4 prospect/MLB No. 43)

1-0, 0.00 ERA, 2 GS, 11 IP, 5 H, 0 R, 0 ER, 1 BB, 18 K, 0.55 WHIP

 

RP: Trevor Lane, Tampa Tarpons (Class A Advanced)

(Yankees' No. 25 prospect)

0-0, 0.00 ERA, 2 G, 4 IP, 3 H, 1 R, 0 ER, 0 BB, 8 K, 0.75 W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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