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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BA에서 마차도랑 링크가 뜬 다저스, 필리스, 브루어스, 양키스를 먼저 공개했는데 다저스는 예상대로 올라올 애들의 순위가 확실히 상승을 했네요. 근데 뭐 이미 7월 TOP100 업데이트에서 럭스까지 TOP100에 들어오면서 다저스 5위까지 순위는 알 수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현재 TOP100에는 개빈 럭스가 81위로 총 5명이 랭크되어있는데 이것도 아직 올해 드래프티들이 포함되기 전 랭킹이라 곧 걔들 포함한 미드시즌 TOP100 랭킹도 나올 예정입니다.
아직 알바레스가 TOP10에 남아있는 것을 보면 갖고 있는 원 재료에 대한 미련때문에 아직 완전히 포기하긴 이른가 봅니다ㅎ
TOP 10
1. Alex Verdugo, OF (전체 25위)
알렉스 버두고는 이번 시즌 타고난 타격 감각에 힘을 더 강화했고 파워에 대한 실제 결과물을 향상시키기 위해 좋은 공들을 골라 타격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현재 타율과 장타율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향상은 이른 콜업이 예상되기도 했었다.
수비적으로는 중견수를 소화할 수 있는 괜찮은 능력들을 가지고 있지만 일관성이 부족한 타구에 대한 루트 설정 능력으로 인해 대다수 평가자들은 코너 외야수로 보고 있으며 그의 플러스 이상의 어깨는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함.
예전보다 많이 성숙해졌지만 여전히 필드에서 집중력과 노력의 정도에서 부정적인 리포트들이 있다. 다저스는 이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가 이 부분 또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2. Keibert Ruiz, C (전체 26위)
투수들을 이끄는 자신감과 능력은 이번 시즌 큰 향상을 이뤄냈다. 그리고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 뿐 아니라 매번 평균 이상의 리시버가 되기 위해 집중력을 향상시켰고 풋워크와 꾸준히 평균적이고 정확성 있는 어깨를 보여주며 도루 저지율이 22%에서 33%로 향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버트 루이스는 수비력 향상에 집중하다보니 반대로 공격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그는 여전히 삼진을 잘 당하지 않고 포지션적으로나 나이를 고려했을 때 현 레벨이 AA이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3. Yusniel Diaz, OF (전체 51위)
이번 시즌 피치 인식과 플레이트 디서플린의 향상은 그가 작년 브레이크 아웃을 가진 이후 더 큰 기량 향상을 이뤄내게 만들어줬다. 유스니엘 디아즈는 자신의 미국에서 커리어 처음으로 삼진보다 더 많은 볼넷을 얻게 되었고 세 가지의 모든 슬래쉬 라인이 커리어 하이 페이스로 가고 있는 중이다.
디아즈의 외야 수비 또한 향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 외야에서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과 중견수 포지션의 경험이 쌓이면서 AA에서 주전 중견수가 되었고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폭발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었다.
4. Will Smith, C/3B (전체 80위)
올해 윌 스미스는 포수와 3루수를 번갈아 뛰었고 두 포지션에서 모두 잘 소화하였다. 그는 포수로서 평균 이상의 수비와 플러스 어깨를 유지하고 있고 3루에서도 약간의 에러가 있지만 그 포지션에서 매우 편안하게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공격면에서 원래 가지고 있던 컨택위주의 스윙과 작년 변화를 준 발사각도를 올리는 스윙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있는 중이다. 올해 파워가 터지고 있는 중.
5. Gavin Lux, SS/2B (전체 81위)
개빈 럭스는 유연성의 손해없이 195파운드까지 벌크업에 성공을 하면서 내야에서 자신의 스피드와 수비 범위를 유지한 채, 파워의 향상을 가져왔다. 그는 이미 홈런과 2루타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넘어섰고 새로 리툴링한 스윙을 통해 꾸준하게 볼을 띄워서 잡아 당겨 쳐내고 있다.
수비면에서 럭스는 유격수에서 솔리드한 수비수가 될 수 있는 수비범위와 핸들링,어깨를 보여주고 있지만 풋워크와 송구 정확도에서 가지고 있는 이슈는 향상된 타격 프로필이 있기에 그를 2루수로 이동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6. Dennis Santana, RHP
데니스 산타나는 rotator cuff strain으로 60일 DL에 가기 전에 두 달 동안 AA에서 AAA 그리고 메이저로 승격을 하였다.
그의 싱커와 슬라이더 콤보는 이미 뛰어나고 이번 체인지업의 향상은 그의 가치를 확 치솟게 하였다. 또한 산타나의 컨트롤은 러버를 밟는 위치를 3루에서 1루쪽으로 옮기며 더 좋아졌다.
그는 여전히 릴리버가 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지만 체인지업과 컨트롤의 발전은 전보다 더욱 선발로 남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7. Dustin May, RHP
더스틴 메이는 체격을 발달시키고 구속의 향상을 가져왔는데 작년 89-92마일대의 구속은 올해 93-96마일의 헤비한 싱킹 액션을 가진 패스트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더욱 80마일 초반대의 파워 커브로 변모를 하며 현재는 평균 이상으로 보인다. 또한 6주전에 그는 좌타자를 더욱 잘 요리하기 위해 "커터"를 던지기 시작했다.
또한 메이는 패스트볼 사용량을 시즌 초 55%대에서 최근 70%대까지 올렸는데 6월 중순 이후로 그의 퍼포먼스가 매우 좋아지는 결과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8. DJ Peters, OF
DJ 피터스 스윙의 구멍은 예상대로 AA에서 노출이 되면서 거의 200개의 삼진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평가자들은 피터스에 대해 낙관을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로우파워를 80으로 보고 있고 향상된 외야 수비 덕분이다.
피터스는 헤비한 러너이지만 그의 긴 보폭과 운동능력은 우익수 뿐 아니라 중견수도 소화 가능하게 해준다.
그는 타석에서 카운트를 길게 끌고 가기 때문에 그가 더욱 공격적으로 타석에서 접근한다면 삼진의 숫자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9. Mitchell White, RHP
미첼 화이트는 부상떄문에 시즌 첫 달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6월 이후에는 그의 폼을 되찾기 시작했다. 초반에 구속이 감소된 모습을 보인 후에 화이트는 다시 92-95마일대로 돌아왔고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12-6시로 떨어지는 효율적인 커브를 던지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화이트의 딜리버리의 조정을 만들었고 다시 원래의 스터프를 얻게 하였다. 그리고 그는 6월 3.65ERA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7월에 다시 퇴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10. Yadier Alvarez, RHP
groin strain 부상은 야디에르 알바레스를 시즌 초반 내내 괴롭혔고 그 결과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에 구속과 컨트롤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바레스는 스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는데 94-98마일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와 커브 둘 다 평균 이상에서 플러스 피치로 보이곤 했다. 그러나 그가 AA에서 등판을 하러 나갔을 때 사타구니 부상은 그가 스캠에서의 좋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현재 애리조나에서 리햅을 하고 있는 중이다.
RISING
LHP Caleb Ferguson
케일럽 퍼거슨은 시즌 첫 두 달이 지나 산타나와 같이 메이저에 콜업이 되었다. 그는 작년 영양과 신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93-95마일의 구속을 경기내내 유지하게 만들었다.
RHP Dean Kremer
다저스는 딘 크레머의 공에 대해 분석을 한 후에 싱커/슬라이더 투수에서 포심/커브 투수로 변화를 시켰고 이 새로운 어프로치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90-95마일의 포심, 스트라이크를 잡는 커브, 잠재적인 아웃 피치가 될 수 있는 슬라이더
3B Rylan Bannon
모든 레벨에서 꾸준하게 치는 모습은 빅리그 유틸리티로서 성장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오픈 스탠스와 어퍼컷 스윙은 평범하지는 않지만 구속에 대응력이 좋고 파워를 위해 타격을 하거난 나쁜 공에 쫒아가지 않는다.
RHP Tony Gonsolin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이후 패스트볼 구속은 94-96마일대를 유지하고 크고 날카로운 커브볼과 플러스 평가를 받는 스플릿 체인지업을 던짐.
FALLING
OF Jeren Kendall
계속해서 스탠스와 셋업 자세를 변화를 주고는 있지만 아직 자기 옷을 못 찾고 있으며 경쟁력 없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중
RHP Jordan Sheffield
딜리버리 반복의 어려움은 여전하고 현재는 팔꿈치 부상
OF Starling Heredia
애리조나에서 스윙을 뜯어 고치며 피치 인식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중
RHP Imani Abdullah
은퇴
HURTING
OF Yusniel Diaz stayed back in extended spring training due to general soreness and spent 10 days on the disabled list in May with back spasms.
C Will Smith missed a month with a hairline fracture in his left thumb after it awkwardly got hit by a bunted foul tip when he was catching.
RHP Yadier Alvarez (groin strain) was rehabbing in Arizona and expected to return to Tulsa about a week in late July.
RHP Morgan Cooper (shoulder tightness) was still battling the shoulder woes that have afflicted him since he was drafted last year and has no timetable to return.
RHP Yaisel Sierra (shoulder inflammation) is throwing live batting practice in Arizona but does not have a set timetable to return.
RHP Chris Mathewson had Tommy John surgery and will be out until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