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새해를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짧게 휴가를 보내느라 블로그를 신경을 쓰지 못해서 조금 늦었지만 다들 2018년 마무리를 잘하셨길 바랍니다. 


작년 한 해 계획대로 일이 풀리진 않았거나 힘든 일이 있으셨더라도 모두 잊고 새로 시작하는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고 있는 일 또는 소망하는 일들이 잘 풀리며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2월쯤에 Alex Verdugo님이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자고 제안하셔서 저를 포함한 swiper14님과 피더슨님 그리고 취직후 미생놀이 하느라 바빠 보이시는 Valerieee님이 함께 시작을 한 뒤 시즌 중에 Talented L까지 합류하여 어느새 한 시즌을 마무리했네요.


다들 처음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전까지 쭉 봐오던 블루오션님의 이전 다저스 팀블로그 형식이 익숙해져서 블로그 스타일이 비슷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블루오션님이 초반에 공지에도 걸어주시고 링크도 걸어두신 덕분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다저스 오프시즌이 어떻게 끝날 지는 모르지만 올해는 초반 부상만 조심하면 포시 경쟁력은 충분히 갖춘 건 같습니다. 다만 아직 보강이 끝나지 않은건 확실하니 프리드먼이 어떤 새해 선물을 가져올 지는 기대해보죠. 



2019년은 (또 다시 속아보며)다저스의 해가 되길 바라며

It's Time For Dodger 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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