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새해를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짧게 휴가를 보내느라 블로그를 신경을 쓰지 못해서 조금 늦었지만 다들 2018년 마무리를 잘하셨길 바랍니다. 


작년 한 해 계획대로 일이 풀리진 않았거나 힘든 일이 있으셨더라도 모두 잊고 새로 시작하는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고 있는 일 또는 소망하는 일들이 잘 풀리며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7년 12월쯤에 Alex Verdugo님이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자고 제안하셔서 저를 포함한 swiper14님과 피더슨님 그리고 취직후 미생놀이 하느라 바빠 보이시는 Valerieee님이 함께 시작을 한 뒤 시즌 중에 Talented L까지 합류하여 어느새 한 시즌을 마무리했네요.


다들 처음 블로그를 하다보니 이전까지 쭉 봐오던 블루오션님의 이전 다저스 팀블로그 형식이 익숙해져서 블로그 스타일이 비슷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블루오션님이 초반에 공지에도 걸어주시고 링크도 걸어두신 덕분에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다저스 오프시즌이 어떻게 끝날 지는 모르지만 올해는 초반 부상만 조심하면 포시 경쟁력은 충분히 갖춘 건 같습니다. 다만 아직 보강이 끝나지 않은건 확실하니 프리드먼이 어떤 새해 선물을 가져올 지는 기대해보죠. 



2019년은 (또 다시 속아보며)다저스의 해가 되길 바라며

It's Time For Dodger Baseball!!


티스토리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으로 인해 6월 21일 부터 라이브리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최근 티스토리측에서 초대장 없이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변경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운영진 분들과 의논한 결과 오늘 부로 라이브리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댓글란을 다시 활성화하기로 하였습니다. 

기존 라이브리는 플러그인은 해제시키면 과거 댓글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남겨두고 혹시나 댓글로 의견 교환하다 사진이나 영상 같은거 활용할 필요가 있을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변경하게 된 주된 이유는 라이브리가 기존 티스토리 댓글에 비해 멀티미디어 기능들을 댓글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었으나 저희가 라이브리를 티스토리에 연동한 원래의 취지는 접근성의 문제였기에 이 부분이 해결된 이상 그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게 된 것이 가장 컸습니다. 그리고 기존 댓글과 연동이 안되는 점도 시작전에 망설였던 부분이고 또한 티스토리 앱을 사용시 알람 기능 또한 라이브리와 연동이 안되는 불편한 점들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아이디가 없으신 분들 중 라이브리를 통해서 함께 의견을 나눈 다저스 팬분들은 번거롭겠지만 티스토리 가입을 하시고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브리에서 뵙던 분들 중 티스토리 가입을 하시고 다시 찾아주시는 분들은 닉넴을 바꿀 경우 라이브리에서 쓰던 자신의 닉넴을 알려주시면 서로 알아보기 좋을 것 같은데 뭐.. 편하신대로 하셔도 됩니다~


이제 올해 남은 야구가 최대 7경기밖에 남지 않았는데 작년 못했던 1승을 올해는 꼭 해내면 멋지게 마지막 단체 사진 한 장 박고 샴페인 터트리며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Let's Go Dod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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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감 버튼은 눌러주신 24명의 야구팬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번에 공지로 전해드렸던 라이브리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라이브리 댓글만 사용하게 하면 기존 블로그 댓글이 사라지는 관계로 둘 다 적용을 시켜놨습니다. 그리고 두 곳에서 중구난방으로 댓글이 달리면 보기가 지저분해지는 관계로 기존 티스토리 계정이 있으신 분들도 최대한 라이브리에서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타 SNS를 활용하지 않고 그냥 티스토리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고 대신 비밀글이 안되는 것으로 보여서 비밀글을 써야할때는 기존 블로그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이용가능한 SNS는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리와 티스토리를 포함하여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인스타,네이버 정도로 설정해놨는데 이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서 별거아닌 야구따위에 목숨걸고 감독,프런트,선수들에 대해 보기 불편한 욕설이나 비아냥을 해대며 방구석에서 스트레스 푸시려는 분들은 엠팍이나 타 사이트가서 즐기시길 권장합니다.  

*그러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분탕질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건 아니다 싶으면 라이브리 서비스는 취소하겠습니다.


우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약간 보완하고자 SNS 계정을 활용하여 블로그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라이브리(LiveRe)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 4~500명에서 많으면 7~800명 이상도 찾아주시고 있는 블로그인데 여기 방문하시는 분들 중 티스토리 계정이 없어서 댓글을 쓰고 싶은데 못 쓰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계시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그 수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굳이 눈팅위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다수면 딱히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간단히 확인하기 위해 ♡ 모양으로 된 공감 버튼을 클릭해주시면 그거 참고해서 고려해보겠습니다.


It's Time for Dodger Baseball!!





다저스 팀 블로그를 찾아 오셨는데 의견을 남기고 싶으셔도 댓글을 달지 못하셨던 다저스 팬 여러분!

초대장 배부 합니다 다저스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이곳까지 오시게 된 분들께서 많이 받아가시고 함께

의견 나누었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함께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는 분들을 원하기에 하단에 간단한 양식에 맞춰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식]

메일주소: (네이버or다음 메일 주소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저스 팬 또는 메이저리그 팬임을 증명하기 위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야구 커뮤니티 닉네임이나 블로그 경력도 좋고, 그런거 없으신 분들은 다른 방식으로 어필 부탁드려요.) 



'방명록' 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 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되시면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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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때문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ㅋㅋ


다저스도 내년에는 올해 못다한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시즌 2 -_-

어쨌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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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을 하고있는 Alex Verdugo 입니다. 제가 아직 부족해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했고 같이 하시기로 한 나머지 세분의 운영진은 DrakeJ님, swiper14님, Valerieee 님 이렇게 세분입니다.

포스팅하는 글이 부족하더라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점점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블루오션님의 블로그에서 홍보를 해주셔서 방문자분들이 많아지셔서 몇가지 방침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오프시즌이라 여러가지 트레이드 루머랑 MLB관련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는데 저희가 바라는 블로그는 타 커뮤니티처럼 싸움은 없었으면 하는게 큰 틀입니다. 물론 다저스 팬분들이 주로 찾아주시기 때문에 서로 싸울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모두들 각자 자기주장이 있는만큼 타인의 주장도 존중해주면서 서로 의견을 공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의견이라고 생각해도 어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싸움이 될수도 토론이 될수도 있는 것이기에 좋은 댓글들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점만 조금만 주의해주시면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로 바라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 ex) 트레이드 칩에 대한 정보를 원합니다, 그랜달 트레이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싶은 포스팅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등등] 방명록을 통해서 달아주신다면 저희가 읽어보고 방을 만들어 드리거나 하겠습니다. 방명록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작성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이제 4월에 시즌이 시작되면 GAME CHAT 방을 개설할 예정인데 게임을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게임을 보다보면 어떤선수가 못할 수도 있고 감독이 마음에 안들수도 교체타이밍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랜더슨 처럼 ㅜㅜㅜ 그래도 LA다저스 팀블로그 이고 모두 다저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믿기에 너무 심한 비방이나 욕설등을 댓글로 작성하여서 타인의 기분까지 나쁘게 하는 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크 식의 농담은 뭐 정도껏.. (제일 어려운 것이 정도껏이기는하지만..) 


지금은 이정도를 생각하고 있고 자유롭게 활발하게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갑자기 방문자들의 유입이 많아져서 걱정도 돼고 기쁘기도 하고 그런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모두 매너있게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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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은 '야알못의 야구 블로그' 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던 la다저스 팀 블로그에서 댓글만 달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만 하던 Alex Verdugo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던  유저 입니다. la다저스 팀블로그를 보면서 la다저스의 팬으로 유망주들과 여러가지 다저스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자들분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서 앞으로는 운영을 못할수도 있다고 해서 그것을 대체할만한 블로그를 만들어서 저보다 더 팬으로써 오래되신 분들의 도움을 받아 소통의 장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이 블로그를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블로그란 것을 운영해본적이 없고 스카우팅 리포트나 여러가지 정보를 얻는 경로 또한 잘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경로는 엠팍이나 그저 뉴스인데 그래도 제 삶의 즐거움 중 

일부분이었던 블로그에서 la다저스 소식을 소통하는 일이 줄어드는 것 보다는 부족하지만 이런 공간을 만들어서 서로 서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오신분들 눈팅만 하시는 분 모두 환영하고 언제든지 댓글로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MLB에 관심이 많으시고 LA다저스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 블로그를 같이 애정있게 운영하고싶으신 분들은 따로 댓글에 이야기 해주시면 답글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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