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오클랜드 A's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2 트레이드가 발표됐습니다. A's는 라이언 부처, 브랜든 모스를 받고, 캔자스시티는 제시 한, 히스 필마이어를 받습니다. (둘다 나온 사진이 이거 밖에 없는듯하네요)
이번 트레이드는 캔자스시티의 페이롤 비우기로 해석이 됩니다. 실제로 데이튼 무어 단장은 5M을 비워서 매우 행복하다고 하네요. 에릭 호스머와의 재계약을 노리는듯합니다. 저라면 무스타커스와 계약한다만...제시 한은 하위선발로 쓸듯하네요. 네이트 칸스는 망했나보군요.
반면 오클랜드는 브라이언 던싱에게 3년 10M을 제안했다가 까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니 왓슨같은 선수와 계약할줄알았는데, 트레이드로 라이언 부처를 영입했네요. 그러나 브랜든 모스는 어디다 쓰려는지 궁금합니다. 1루에는 검증이 확실히 되진 않았지만 맷 올슨이 있고, 좌 크데 우 조이스가 있기 때문이죠. 그의 자리는 우투 상대 플래툰이 최대치일듯합니다.
2. 애리조나 디백스가 JT 리얼뮤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공수주가 갖춰진 포수가 애리조나에 합류한다면야 애리조나로선 정말 좋을듯하나, 최대로 내줄 유망주의 수준이 별로입니다. 하지만 모르죠, 헤이즌이 지터를 낚을수도?
3. 윈나우행 급행열차를 탄 밀워키 브루어스가 맷 앨버스와 2년 5M에 계약합니다. 작년 내츠에서 괜찮은 활약을 펼치며 시즌 초 답없던 내츠 불펜의 에이스였습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츠 불펜 폭파 주범이였던 블레이크 트라이넨은 A's가서 잘하더군요. 베이커 감독의 기용방식이 문제였던건지, 트라이넨의 멘탈 문제였던건지...
4. 작년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아오키 노리치카가 결국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3년 10억엔에,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5. 앤디 맥걸러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다저스의 오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가 다저스 복귀를 원하는건 확실하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는 이유는 본인이 수용할 돈을 다저스가 제안할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저스는 로건 포사이드, 야스마니 그랜달, 류현진(한국기사에서 봤던)을 이적시켜 여윳돈을 확보하려합니다. 물론, 지금 당장도 영입할수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치세-_-
사실 이 얘기는 예전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달빛이 LA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끝이
6. 마이너 계약 소식입니다. 잊혀진 대니 에스피노자가 양키스와 계약합니다. 양키 2루의 빈자리를 노리는듯합니다. 타격 잘하는 투수 트레비스 우드는 디트로이트 계약합니다.
7. 2019년부터 와후 추장 캐릭터가 MLB에서 사라집니다. 구장에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팀 이름을 바꾸는건 논의해본적이 없다네요.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나 인디언스나 누가 먼저 바꾸면 바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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