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1:0 다저스
: 토니 왓슨
: 켄리 잰슨
세이브: 헌터 스트릭랜드
득점: 조 패닉 9회 솔로 홈런


우드
8이닝 5K 1피안타
최고의 투수. 그는 에이스다.


잰슨
맞을수도 있다. 올해 마지막 경기에만 안맞으면 된다. 구속은 좀 우려스럽지만 곧 괜찮아지겠죠ㅎ


타선

안타 수를 보면 이 표정이 공감가실듯합니다.


좋았던 점: 퍼펙트 안당한게 다행이다.



나빴전 점: 그외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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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LA 다저스

3월 31일 한국시간 11시 10분

선발투수

자니 쿠에토 vs 알렉스 우드

1차전을 조 패닉의 (어이없는)홈런으로 1:0 승리를 챙긴 자이언츠. 2번째 경기도 승리해 개막 4연전중 2승을 먼저 챙길수 있을것인가?


쿠에토: 다저스타디움만 오면 춤을 추는 쿠에토. 그는 다저스타디움에서 4승 5패 2.67로 강한 모습. 3~4월에는 18승 11패 2.97로 강했다.


우드: 와인드업을 버리고 셋포지션으로만 던질 우드의 모습은 과연 어떨것인가?


상대전적

다저스: 시거, 어틀리가 가장 강했고, 벨린저도 잘쳤네요. 피더슨은 눈을 감고 쳤는듯-_-


자이언츠: 늘 그렇듯 포지가 가장 좋고, 브크도 좋았고...닉 헌들리도 좋았기에 내일 포지가 1루로 나올 가능성이 있네요. 벨트는 그냥 좌완을 상대하지 말아야 할것같고, 롱고, 매커친 상대로 우드가 좋았네요.


경기예상: 다저스 타선이 첫경기에서 눈을 의심하게 하는 타격을 보여줬기에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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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1:0 다저스
승리투수: 타이 블락
패전투수: 클레이튼 커쇼
세이브: 헌터 스트릭랜드
득점: 조 패닉 5회 1점홈런

커쇼
6이닝 8피안타 1실점 2볼넷 7삼진
전체적으로 공이 높았으나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볼넷 2개는 그럴수도 있고...5회 조 패닉의 어처구니 없는 홈런만 빼면 좋은 피칭이었습니다.

샤그와
1이닝 2K로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줬습니다. 미네소타에서 처음 왔을때만 해도 이정도까지인지는 몰랐는데ㅎ

필즈&싱그라니
1이닝 1K씩. 좋은 피칭ㅎ

타선
할말을 잃게 만들었었던 타선입니다. 베스트는 커쇼(?), 그랜달이고, 최악은 테일러, 포사이드(둘이 합쳐 잔루 9개-_-) 테일러는 7회 마지막 공 게임데이로 보니...

왜 안쳤을까 의문스러운;;;




타구장 소식
볼티모어 vs 미네소타
AL 복귀 기념 로드니의 화끈한 끝내기 홈런 맞기
양키스 vs 블루제이스
스탠튼 2홈런!
레드삭스 vs 레이스
조 켈리의 약속의 8회
인디언스 vs 매리너스
킹의 화려한 복귀
필리스 vs 브레이브스
홈런 안치는 마카키스의 walk-off 3-run
컵스 vs 말린스
이안 햅 시즌시작 알리는 1구 리드오프 홈런

그외는 귀찮아 패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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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LA 다저스

다저스타디움, (한국시간)AM 8시 8분


선발투수: 타이 블락 VS 클레이튼 커쇼



샌프란시스코: 원래 개막전 선발이었던 메디슨 범가너가 왼손(중수골)에 공을 맞으며 6~8주가량, 오래걸리면 12주정도 결장하게 됐습니다.

팀의 실질적 3선발인 제프 사마자는 범가너가 아웃되기전 어깨에 이상을 호소하며 약 한달간 못나올 예정이었기에 자이언츠로서는 최악의 시즌 시작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2선발 자니 쿠에토가 개막전 선발로 나올것으로 예측했으나, 브루스 보치 감독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4선발로 예상되던 타이 블락에게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겼습니다. 블락은 재작년 다저스에게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르 2016년 10월 1일. 카디널스에게 맹추격을 당하며 아슬아슬한 WC 2위를 지키고 있던 자이언츠는 큰 산을 만납니다. 그 산은 바로 AT&T 파크에서 자이언츠를 학살하던 클레이튼 커쇼. 보치 감독은 당시 좌상바 다저스를 상대로 당시 신인이였던 블락을 선발로 내새웠는데, 타이 블락은 8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끌어냅니다. 반면 커쇼는 7이닝 3실점 2자책으로 무난히 던졌으나, 그때 타자들이 좌완상대로 워낙 못쳐서-_-

한편 자니 쿠에토는 2번째 경기(토요일)에 등판한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통산 8번째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는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그의 개막전 선발 등판 기록은 다저스 역사상 최다입니다. 커쇼의 개막전 ERA는 0.99로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주포 3루수 저스틴 터너켄달 그레이브먼의 공에 손을 맞으며 4주가량 결장하게 됐습니다.

터너의 공백으로 인해 내야수 카일 파머가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상대전적

LAD VS 타이 블락

테일러가 블락에게 가장 좋았고, 벨린저, 시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푸이그, 키케는 대삽질을 했네요.


SF vs 클레이튼 커쇼

오랫동안 NL 서부에서 뛰어서 그런지 다들 표본이 크네요. 가장 잘친 타자는 선장님이...아닌 앤드류 매커친. 롱고리아는 4번 만났는데 안타가 없네요. 포지가 원래 샌프타자 가운데 가장 잘쳤고, 나머지는 뜬금포정도만 조심하면 되겠네요.



경기예상
무난한 다저스의 승리가 예상됨.

하지만 샌프라서 팽팽한 경기로 갈수도 있네요. 1, 2회가 중요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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