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그래프에 토니 곤솔린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합니다. 패스트볼 그립, 스플리터 배웠던 과정.. 등 여러 내용들이 있습니다.

 

곤솔린은 세인트 메리 대학에서 4년 동안 주로 불펜으로 경기에 등판했다. 169라운드에 지명되어 다저스 선수가 된 이후로도 불펜 역할을 부여받았다.하지만 구속, 다양한 구종,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신체조건은 선발로서 훌륭한 조건이었고 곤솔린이 미래에 보여줄 잠재력에 높은 점수를 준 진보적인 구단인 다저스가 그를 선발로 전환시켰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High-A에서 더블 A까지 128이닝동안 104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며 2.60 Era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곤솔린은 이번 달 우리와 인터뷰하면서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것을 포함하여 자신의 발전된 부분에 관해 말해주었다. 또한 다저스의 플레이어 디벨로먼트 디렉터인 브랜든 곰즈(Brandon Gomes)가 몇 마디 거들었다.

 

Gonsolin on pitching analytics and his fastball

 

Gonsolin : 모든 팀들이 분석과 데이터에 비중을 두려고 한다. 당신이 포수에게 공을 던지고 다시 받을 때까지 회전수와 회전축 같은 트랙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랩소드 장비가 있다면 다양한 훈련 방식을 통해 쉽게 수정을 가할 수 있다. 내가 프로에 데뷔했을 때 나는 싱커를 던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땅볼 타구를 많이 유도하고 싶었는데 언제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내 싱커가 가라앉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정통적인 싱커의 특징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땅볼유도만 머릿속에 그려왔는데 이제 나의 멘탈을 포심에 맞춰 바꿔야만 했다.

 

2016년 교육리그에서 나는 투심 그립에서 포심 그립으로 바꾸었다. 언제 한 번 2이닝간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했는데 그 때 속으로 좋아! 먼저 포심 패스트볼만 100% 던져보자. 다음 이닝엔 투심 그립으로 바꿔서 투심으로만 던져보자.’ 라고 생각하며 피칭을 시작했다. 그랬더니 다저스 구단이 자료를 내밀면서 너의 패스트볼은 싱킹성 무브먼트가 보이지 않아.’ 라고 했고 나의 패스트볼 그립을 투심에서 포심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었다. 거기에 대고 투심을 주장할 순 없었다.

 

내가 포심을 새롭게 배워야 할 필욘 없었지만 대신 내가 원하는 곳에 싱커가 아닌 포심을 던지려면 마음속에 포심이 나아가는 궤적의 이미지를 새롭게 떠올릴 필요가 있었다. 그 작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또한 나는 스트라이크 존 상단에 포심을 꾸준하게 커맨드 시키는 법을 깨우치는 중이다. 언젠가 내가 원하는 존 상단에 포심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그땐 실수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On being clocked as high as 100 mph

 

Gonsolin : 100마일까지 던질 수 있었던 건 아주 미세한 변화 때문이다대학에서 나는 95마일까지 찍었고 야수와 투수를 병행했었다. 두 포지션을 병행 한다는 점이 내 생각보다, 내가 느꼈던 것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가 내 몸에 가해졌던 것 같다. 반대로 프로에선 투수만 했었는데 한 가지에 몰두했던 점이 구속 상승에 가장 큰 원인인 것 같다. 물론 스프링 트레이닝 이전에 구속 향상과 부상을 방지하는 훈련으로 알려진 웨이트디 볼 훈련도 다저스와 진행해왔고 스프링 트레이이닝 때 효과를 봤던 것 같다.

 


On his split/change:

 

Gonsolin : 아마 2017년 스프링 트레이닝 때부터 던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나는 체인지업을 던지려고 했고 체인지업 그립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어렸을 적부터 팀 허드슨(Tim Hudson)을 좋아했는데 허드슨이 어떤 방식으로 체인지업을 던졌는지 궁금하게 생각했다. 그러던 중 조엘 페랄타(Joel Peralta)2017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우리와 함께하며 지도를 해주었다. 물론 페랄타는 스플리터로 유명하다. 모두에게 스플리터를 던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페랄타가 스플리터 던지는 방법과 그립을 숙지한 후 내만의 것으로 만들었다.

 

스플리터가 나의 세컨피치라고? 아마 그럴 것이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모든 구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굳이 내 구종의 순위를 정하려고 하진 않는다. 나에겐 슬라이더와 커브도 있다.

 


On becoming a starter:

 

Gonsolin : 우리 팀이 선발이 부족하거나 땜빵 선발이 필요할 때마다 나는 감독님한테 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알려줬다내가 선발을 대놓고 요구한 것도 아니지만 선발을 못하겠다고 하지도 않았다. 작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다저스 구단이 나에게 헤이, 니가 가진 모든 구종을 활용해서 선발로 경기 나서 보는건 어때? 예전처럼 1, 2이닝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5, 6이닝을 던지는 거지 어때?” 라고 물어봤고 나는 그러겠다고 했다.

 


On being teammates with Milwaukee Brewers pitcher Corbin Burnes at St. Mary’s

 

Gonsolin : 내가 번즈에게 피칭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는지 잘 모르겠다. 그것보다 조용히 번즈가 어떻게 야구를 하고 자기 자신을 어떻게 다루는지 지켜볼 순 있었다. 내 친구가 플레이오프에서 투구를 하고 임팩트 있는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굉장한 일이기도 하고. 언젠가.. 아마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Brandon Gomes on Gonsolin:

 

Gomes: 곤솔린은 1년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4개의 구종 모두 평균 이상의 피치이며 17년엔 100마일까지 찍었고 그래서 우리는 곤솔린이 선발로 뛰고 싶은지 궁금했다. 토니는 선발 전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고 선발 전환 준비를 시켰다.

 

그의 패스트볼은 강도 높은 ride가 동반되는 공이며 선발로서 90마일 중반대의 구속을 유지한다. 이는 곤솔린이 세세한 부분까지 집중하고 알아내며 뛰어난 훌륭한 워크에씩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스트라이크존에 다양한 오프 스피드 피치를 던지는 능력은 그만의 회귀한 능력이다. 그의 split/change은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구종이다. 80마일 후반대/9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를 던질 뿐만 아니라 커브도 던진다.

 

패스트볼과 오프 스피드 피치를 50:50으로 섞어 던지기 때문에 예상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곤솔린이 다양한 가치 있는 역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리플링 같은 타입의 투수라고 생각한다.

Welcome to LA!!!


The Athletic의 Eno Sarris가 쓴 글이랑 폴락 계약전에 MLB.COM의 David Adler가 쓴 기사등을 짬뽕해서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들 더 정리하며 디테일하게 해서 쓰고 싶은데 시간 관계상 나중에 하는 걸로 하고;;

이왕 온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아랍 침대 축구만 빙의하지 말기를 바라네요ㅋ 건강하면 그래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봅니다.

그리고 폴락 영입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드래프트 픽 손실에 관해서 파이프라인과 팬그래프에서는 2라운드 픽이 될 거라는 의견이 있는데 만약 이 말대로 1라 보상픽이 보호가 되는 거라면 폴락이 건강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면 돈 값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라.. 

참고로 다저스가 2009년에 올랜도 헛슨은 영입하면서 디백스에게 넘겨줬던 1라 중반의 드랩픽이 폴락인데.. 이번에 그 폴락을 영입하면서 디백스에게 다시 1라 보상픽을 준 다저스... 한 10년 후 또 만나요 디백스ㅋㅋ

*페이롤 업데이트는 공식 컨펌 나오면 업데이트 할 예정


1. 다저스는 에브리데이 플레이어를 추가하길 원함

오프시즌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의 인터뷰를 통해 프사장은 플래툰 비율이 적은 라인업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엿볼 수 있었음.

그리고 로버츠는 최근 검증된 우타자를 원한다는 의견을 보이면서 다저스의 오프시즌 무브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인터뷰를 통해 내비쳤음. 



2. 지구 경쟁력을 위해 우타자가 필요

코리 시거(Corey Seager) 맥스 먼시(Max Muncy)같은 내야수 뿐 아니라 외야수에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 작 피더슨(Joc Pederson), 알렉스 버두고(Alex Verdugo), 앤드류 톨스(Andew Toles) 같은 좌타자들이 상당히 많음.

물론 폴락이 좌투 킬러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야시엘 푸이그(Yasiel Puig)와 맷 켐프(Matt Kemp)가 빠졌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라는 측면으로 보면 AJ 폴락(A.J. Pollack)의 보강은 다저스에 어울리는 영입이라고 볼 수 있음.


추가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구단들의 선발 로테이선을 한번 보면 다른 지구에 비해 좌완 선발들이 엄청 많다는 점 또한 프런트가 고려했을 거라고 생각함(타지구는 컵스 빼고는 거의 우완들)

서부지구 예상 로테이션(추후 보강이 있으면 변동 가능)

 Dbacks

 Padres

 Giants

 Rockies

 Zack Greinke

 Joey Lucchesi(L)

 Madison Bumgarner(L)

 Kyle Freeland(L)

 Robbie Ray(L)

 Eric Lauer(L)

 Derek Holland(L)

 German Marquez

 Zack Godley

 Robbie Erlin(L)

 Dereck Rodriguez

 Tyler Anderson(L)

 Luke Weaver

 Bryan Mitchell

 Andrew Suarez(L)

 Jon Gray

 Merrill Kelly

 Matt Strahm(L)

 Jeff Samardzija

 Chad Bettis or Antonio Senzatela

Disabled List (Tommy John surgery) : Taijuan Walker(ARI) / Johnny Cueto(SFG) / Garrett Richards(SDP) /Dinelson Lamet(SDP)

여기에 추가로 자이언츠는 드류 포머란츠(Drew Pomeranz)를 영입하면서 자이언츠 로테이션은 4명의 좌완 선발이 가능해진 상태임.

물론 폴락이 좌투에 엄청 강한 스타일이 아니긴 함;


3. 그럼 푸이그가 아닌 폴락을 선호하는 이유

이 둘의 지난 3년 성적만 비교하면 

NamePAHROPSBsRDefWAR
Yasiel Puig1382620.804-7.2-5.55.8
A.J. Pollock972370.7967.75.85.2


두 선수를 비교하기 위해 위에 스탯들을 본다면 확실히 폴락보다 푸이그가 더 건강하고 좋은 파워를 보여주면서 더 나은 OPS를 기록하며 WAR 또한 더 높음. 심지어 2019년에 더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선수. 

그럼 왜 푸이그가 아닌 폴락을 선택했는가?

우선 연봉관련 부분에서 전체 연봉이 아닌 폴락에게 지불할 평균 금액(CBT 페이롤) 12M은 푸이그의 9.7M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라고 볼 수 있기에 이 점은 굳이 중요한 부분은 아님.


그럼 위에 표를 통해 폴락이 더 선호될 수 있는 몇 가지 단서가 있는데

먼저, 폴락은 푸이그보다 더 좋은 주자(BsR)이자 수비수(DEF)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수비 능력을 보는 스탯으로서 스탯캐스트의 작년 시즌 OAA를 보면..

Pollock vs. Dodgers outfielders, 2018 

(Ranked by Outs Above Average)

Pollock: +6 OAA

Bellinger: +6 OAA

Enrique Hernandez: +6 OAA

Taylor: +2 OAA, 28.7

Puig: -5 OAA

Kemp: -6 OAA

Joc Pederson: -7 OAA

폴락은 벨린저 키케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하면서 푸이그,켐프,피더슨보다 훨씬 나은 수치를 기록했고 심지어 하퍼는 -13 OAA임.

즉, 다저스 외야 수비의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음.


그리고 또 하나 단순하게 홈런 수치로만 보는 것은 폴락이 가진 파워를 제대로 나타내지 못함. 먼저, 폴락의 지난 3년간 순수 파워 수치(ISO)는 커리어 내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 작년 애리조나는 휴미더를 사용하며 전보다 투수친화에 가깝게 되었지만 폴락은 커리어 최고의 ISO 수치를 기록.

이런 파워의 향상은 어프로치의 변화를 준 결과인데 커리어 초반 코치였던 에릭 차베스(Eric Chavéz)를 지나 현재 다저스 타격 코치인 로버트 반 스코욕(Robert Van Scoyoc)과 작년에 함께하면서 매년 파워를 발전시킴.


푸이그가 하려는 발사각도의 향상과 볼을 당겨서 띄우는 어프로치를 폴락도 하고 있는 상태로 50%대의 당겨치는 비율과 이 당겨친 타구들의 장타율이 1.400이라는 것은 매우 좋은 뉴스.

두 선수의 Hard-Hit rate/Barrel rate은 거의 비슷한데 다저스 내에서는 최상위권 기록을 가지고 있음. 

 Hard-Hit rate

 Barrel rate

 Muncy 46.7%

 Muncy 16.9%

 Machado 45.4%

 Grandal 11.9%

 Puig 40.7

 Kemp 11.3%

 Pollock 40.6% 

 Puig 10.6%

 Pederson 40.6%

 Pollock 10.0%


물론 폴락은 건강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팔꿈치/엄지 골절, 사타구니)지만 포지션 플레이어의 이런 부상들은 예측 불가능한 부분이고 다저스는 이런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팀.

에인절스와 메츠가 다저스보다 더 많은 DL 일수를 기록했지만 DL 등록을 다저스보다 많이 한 팀은 없다. 


TeamTotal Stints
Los Angeles Dodgers24
Texas Rangers24
Los Angeles Angels23
New York Mets23
St. Louis Cardinals23


다저스 같이 뎁스가 좋고 이런 부상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이라면 푸이그와 폴락을 비교하는 것에 있어서 아래 표는 다저스 프런트가 그동안 행보를 볼 때 의미있는 지표가 될 것임.

Name3-yr WAR/600
Yasiel Puig2.5
A.J. Pollock3.2


다저스가 리치 힐에게 투자할 때 자신들이 가진 투수 뎁스를 믿고 내구성보다는 그 선수가 뽑아내는 퀄리티에 베팅한 것처럼 다저스는 공/수/주를 모두 갖춘 폴락에게 그런 퀄리티를 기대를 할지도..

그니깐 건강하면 더 좋은 생산선을 뽑아낸다는..... 다저스가 누굴 매번 영입할 때마다 하는 소리;;

LA 다저스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FA 외야수 A.J. 폴락과 계약했습니다. 




이미 피지컬을 통과했고, 계약 내용은 5년에 60m입니다. 3년차에 옵트아웃이 있고, 4년 계약에는 55m을 얻을 수 있으며, 5년차 선수 옵션 실행시 10m. 실행하지 않을시 5m의 바이아웃이 지급됩니다. 12m이 페이롤에 적용되겠네요.

폴락은 퀼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나온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는 31번 픽을 잃게 되되었습니다. 또한 계약 총액이 50m을 넘어갔기에 전 소속팀 디백스는 34번픽을 얻게 되며 16, 26, 33, 34번의 상위픽을 가지게 됐습니다. 

한편 현재 작 피더슨의 트레이드는 근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더슨에겐 좋은 소식...



또한 헤이먼과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이제 리얼무토 트레이드에 집중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서 중견수 자리를 볼것으로 유력했던 벨린저는 다시 1루로 돌아가게 됐으며, 1루에 있던 먼시와 프리즈는...어디로?



#폴락 영입에 반대했지만 어째 할것 같더니 결국 해버렸네요. 이런거 보면 리얼무토 트레이드도 불가능한건 아닐수도. 어째 이상한 썰쟁이 두아르테 말처럼 흘러가는거 같은ㄷㄷ

작년에 좌완 상대로 삽질했지만 통산 좌완 상대로 강점을 보여줬기에, 이왕 온거 좀 잘했으면 합니다. 그래도 war 3이상은 찍어줘야 안아까울듯.

 

- 샌디와 템파가 모두 9명의 Top 100 유망주를 배출했는데 이는 2011Top 100 유망주에서 로얄스가 9명을 배출한 것과 타이라고 합니다.

_ 1990년부터 시작한 Top 100 랭킹에 보스턴과 양키스의 유망주가 없는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 2018년과 마찬가지로 컵스는 Top 100 유망주가 0명이라고 합니다.

- 시애틀 매리너스는 4명의 Top 100 유망주가 있는데 이는 5명의 유망주가 있었던 2013년 이후로 최대라고 합니다.

 

BY POSITION

 

C 7

1B 4

2B 6

3B 11

SS 14

OF 16

RHP 32

LHP 10

 

- 포수 유망주가 7명이나 되는건 2012년에 (헤수스 몬테로, 데빈 메조라코, 트레비스 다노, 야스마니 그랜달, 블레이크 스와이하트, 게리 산체스, 윌린 로사리오) 이후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 42명의 투수 중 9명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거나 UCL damage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9명의 투수는 팔, 어깨, 손 부상으로 상당한 시간을 낭비했다고 합니다.

- 중견수(7)보다 코너 외야수(9)가 더 많은데 최근 야구에서 파워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기준과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각 팀별 Top 100 유망주 현황


Rays, Padres : 9

Braves,: 8

Blue Jays : 7

Dodgers, Whitesox, Astros, Reds, Cardinals : 5

Mariners : 4

Athletics, Twins, Nationals, Phillies, Tigers, Pirates, Mets, Orioles : 3

Angels, Rockies, Brewers, Indians, D-backs : 2

Giants, Marlins, Royals, Rangers : 1

Redsox, Cubs, Yankees : 0

 

** 개인적으로 다저스는 6-8위 정도의 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BA 기준 팜 랭킹을 추측해보자면 Padres, Rays, Braves, Blue Jays, Whitesox, Astros, Dodgers 순서이지 않을까 싶네요.

 

1. Vladimir Guerrero Jr. (Blue Jays 3B)

Note: Hit: 80: | Power: 70 | Speed: 40 | Defense: 40 | Arm: 60

 

2. Fernando Tatis Jr. (Padres SS)

Note: Hit: 55: | Power: 60 | Speed: 60 | Defense: 60 | Arm: 70

 

3. Eloy Jimenez (White Sox OF)

Note: Hit: 60: | Power: 70 | Speed: 40 | Defense: 45 | Arm: 40

 

4. Wander Franco (Rays SS)

Note: Hit: 70: | Power: 70 | Speed: 50 | Defense: 55 | Arm: 55

 

5. Forrest Whitley (Astros RHP)

Note: Fastball: 70 | Curveball: 60 | Slider: 60 | Changeup: 70 | Cutter: 60 | Control: 55

 

6. Jo Adell (Angels OF)

Note: Hit: 55: | Power: 70 | Speed: 60 | Defense: 55 | Arm: 60

 

7. Jesus Luzardo (Athletics LHP)

Note: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70 | Control: 65

 

8. Bo Bichette (Blue Jays SS)

Note: Hit: 70: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0 | Arm: 55

 

9. Royce Lewis (Twins SS)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60 | Defense: 60 | Arm: 55

 

10. Nick Senzel (Reds 3B/2B)

Notes: Hit: 60: | Power: 60 | Speed: 55 | Defense: 60 | Arm: 60

 

11. Victor Robles (Nationals OF)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70 | Defense: 70 | Arm: 60

 

12. Kyle Tucker (Astros OF)

Notes: Hit: 60: | Power: 60 | Speed: 40 | Defense: 50 | Arm: 50

 

13. Sixto Sanchez (Phillies RHP)

Not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60 | Control: 70

 

14. Brendan Rodgers (Rockies SS)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5 | Arm: 60

 

15. Alex Kirilloff (Twins OF)

Notes: Hit: 70: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0 | Arm: 45

 

16. Casey Mize (Tigers RHP)

Not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70 | Splitter: 55 | Control: 60

 

17. Keston Hiura (Brewers 2B)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0 | Arm: 45

 

18. Aj Puk (Athletics LHP)

Notes: Fastball: 70 | Slider: 70 | Changeup: 45 | Control: 50

 

19. Alex Reyes (Cardinals RHP)

Notes: Fastball: 80 | Curveball: 7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50

 

20. Keibert Ruiz (Dodgers C)

Notes: Hit: 60: | Power: 45 | Speed: 40 | Defense: 55 | Arm: 55

 

포수는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루이즈는 10대에 더블 A까지 승격되었고 타격 능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21. Michael Kopech (White Sox RHP)

Notes: Fastball: 80 | Curve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22. Austin Riley (Braves 3B)

Notes: Hit: 50: | Power: 70 | Speed: 40 | Defense: 60 | Arm: 70

 

23. Brent Honeywell (Ray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60 | Screwball: 70 | Control: 55

 

24. Ian Anderson (Braves RHP)

Not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0

 

25. Mike Soroka (Braves RHP)

Not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60

 

26. Mitch Keller (Pirates RHP)

Not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60

 

27. Justus Sheffield (Mariners LHP)

Not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28. MacKenzie Gore (Padres L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60

 

29. Joey Bart (Giants C)

Notes: Hit: 50: | Power: 60 | Speed: 40 | Defense: 60 | Arm: 60

 

30. Andres Gimenez (Mets SS)

Notes: Hit: 55: | Power: 50 | Speed: 50 | Defense: 60 | Arm: 60

 

31. Luis Urias (Padres 2B)

Notes: Hit: 70: | Power: 40 | Speed: 45 | Defense: 55 | Arm: 55

 

32. Francisco Mejia (Padres C)

Notes: Hit: 60: | Power: 45 | Speed: 40 | Defense: 50 | Arm: 80

 

33. Taylor Trammell (Reds OF)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60 | Defense: 55 | Arm: 45

 

34. Yordan Alvarez (Astros 1B/OF)

Notes: Hit: 55: | Power: 60 | Speed: 50 | Defense: 40 | Arm: 45

 

35. Alex Verdugo (Dodgers OF)

Notes: Hit: 60: | Power: 50 | Speed: 50 | Defense: 50 | Arm: 60

 

공격적으로 재능이 있는 버두고는 다저스의 우익수를 맡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36. Tyler O'Neill (Cardinals OF)

Notes: Hit: 45: | Power: 70 | Speed: 60 | Defense: 60 | Arm: 55

 

37. Yusniel Diaz (Orioles OF)

Notes: Hit: 55: | Power: 55 | Speed: 55 | Defense: 55 | Arm: 60

 

38. Dylan Cease (White Sox RHP)

Notes: Fastball: 80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0

 

39. Kyle Wright (Brave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5 | Control: 55

 

40. Gavin Lux (Dodgers SS)

Notes: Hit: 55: | Power: 50 | Speed: 55 | Defense: 55 | Arm: 55

 

41. Carter Kieboom (Nationals SS)

Notes: Hit: 55: | Power: 60 | Speed: 50 | Defense: 50 | Arm: 55

 

42. Danny Jansen (Blue Jays C)

Notes: Hit: 60: | Power: 40 | Speed: 30 | Defense: 45 | Arm: 45

 

43. Nick Madrigal (White Sox 2B)

Notes: Hit: 60: | Power: 40 | Speed: 60 | Defense: 60 | Arm: 50

 

44. Triston McKenzie (Indian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60

 

45. Yusei Kikuchi (Mariners LHP)

Not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60 | Changeup: 40 | Control: 55

 

46. Corbin Burnes (Brewer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60

 

47. Brendan McKay (Rays LHP/1B)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utter: 60

Hit: 50 | Power: 45 | Speed: 40 | Defense: 45 | Arm: 50

 

48 Peter Alonso (Mets 1B)

Notes: Hit: 45 | Power: 70 | Speed: 20 | Defense: 40 | Arm: 40

 

49. Ke'Bryan Hayes (Pirates 3B)

Notes: Hit: 55 | Power: 45 | Speed: 55 | Defense: 70 | Arm: 60

 

50. Matt Manning (Tiger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0

 

51. Jonathan India (Reds 3B)

Notes: Hit: 55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5 | Arm: 55

 

52. Adrian Morejon (Padres LHP)

Not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Slider: 55 | Control: 50

 

53. Touki Toussaint (Brave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60 | Control: 45

 

54. DL Hall (Orioles L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60 | Control: 55

 

55. Brusdar Graterol (Twins RHP)

Notes: Fastball: 70 | Curveball: 50 | Slider: 60 | Changeup: 40 | Control: 55

 

56. Ronaldo Hernandez (Rays C)

Notes: Hit: 45 | Power: 60 | Speed: 30 | Defense: 45 | Arm: 70

 

57. Hunter Greene (Reds RHP)

Notes: Fastball: 8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0

 

58. Matthew Liberatore (Rays L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60 | Control: 55

 

59. Jazz Chisholm (D-backs SS)

Notes: Hit : 50 | Power: 60 | Speed: 55 | Defense: 55 | Arm: 55

 

60. Victor Victor Mesa (Marlins OF)

Notes: Hit: 55 | Power: 45 | Speed: 70 | Defense: 60 | Arm: 70

 

61. Luis Garcia (Nationals SS)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55 | Defense: 50 | Arm: 55

 

62. Jesus Sanchez (Rays OF)

Notes: Hit: 55 | Power: 60 | Speed: 55 | Defense: 50 | Arm: 50

 

63. Griffin Canning (Angel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64. Vidal Brujan (Rays 2B)

Notes: Hit: 60 | Power: 30 | Speed: 70 | Defense: 55 | Arm: 55

 

65. Alec Bohm (Phillies 3B)

Notes: Hit: 60 | Power: 60 | Speed: 40 | Defense: 40 | Arm: 55

 

66. Chris Paddack (Padre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40 | Changeup: 70 | Control: 70

 

67. Luis Patino (Padre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5 | Control: 55

 

68. Jarred Kelenic (Mariners OF)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0 | Arm: 55

 

69. Tony Santillan (Reds RHP)

Not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70. Nate Pearson (Blue Jays RHP)

Notes: Fastball: 7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71. Brady Singer (Royals RHP)

Not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5

 

72. Sean Murphy (Athletics C)

Notes: Hit: 45 | Power: 55 | Speed: 30 | Defense: 60 | Arm: 70

 

73. Hans Crouse (Rangers RHP)

Not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55

 

74. Dakota Hudson (Cardinals RHP)

Notes: Fast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45

 

75. Nolan Gorman (Cardinals 3B)

Notes: Hit: 50 | Power: 70 | Speed: 40 | Defense: 50 | Arm: 55

 

76. Luis Robert (White Sox OF)

Notes: Hit: 55 | Power: 60 | Speed: 70 | Defense: 60 | Arm: 55

 

77. Josh James (Astros RHP)

Notes: Fastball: 80 | Slider: 50 | Changeup: 70 | Control: 45

 

78. Corbin Martin (Astro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79. Oneil Cruz (Pirates SS)

Notes: Hit: 50 | Power: 60 | Speed: 55 | Defense: 50 | Arm: 60

 

80. Bryse Wilson (Braves RHP)

Notes: Fastball: 7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5

 

81. Elehuris Montero (Cardinals 3B)

Notes: Hit: 60 | Power: 55 | Speed: 45 | Defense: 45 | Arm: 60

 

82. Dustin May (Dodger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40 | Cutter: 55 | Control: 60

 

메이는 구속이 상승했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중이다. 스카우트들은 아직도 업사이드가 크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83. Drew Waters (Braves OF)

Notes: Hit: 55 | Power: 60 | Speed: 60 | Defense: 55 | Arm: 60

 

84. Eric Pardinho (Blue Jays RHP)

Notes: Fastball: 55 | Curveball: 60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60

 

85. Cristian Pache (Braves OF)

Notes: Hit: 50 | Power: 40 | Speed: 70 | Defense: 70 | Arm: 70

 

86. Jon Duplantier (D-backs RHP)

Not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60 | Changeup: 50 | Control: 60

 

87. Garrett Hampson (Rockies 2B)

Notes: Hit: 55 | Power: 40 | Speed: 70 | Defense: 50 | Arm: 50

 

88. Luis Garcia (Phillies SS)

Notes: Hit: 60 | Power: 40 | Speed: 55 | Defense: 60 | Arm: 60

 

89. Jordan Groshans (Blue Jays 3B)

Notes: Hit: 60 | Power: 60 | Speed: 50 | Defense: 50 | Arm: 55

 

90. Ryan Mountcastle (Orioles 3B)

Notes: Hit: 55 | Power: 55 | Speed: 50 | Defense: 55 | Arm: 60

 

91. Kevin Smith (Blue Jays SS)

Notes: Hit: 45 | Power: 60 | Speed: 50 | Defense: 50 | Arm: 60

 

92. Logan Allen (Padres LHP)

Notes: Fastball: 5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60 | Control: 50

 

93. Brandon Lowe (Rays 2B)

Notes: Hit: 50: | Power: 55 | Speed: 55 | Defense: 50 | Arm: 45

 

94. Isaac Paredes (Tigers SS)

Notes: Hit: 60 | Power: 50 | Speed: 40 | Defense: 50 | Arm: 55

 

95. Will Smith (Dodgers C)

Notes: Hit: 45 | Power: 55 | Speed: 55 | Defense: 60 | Arm: 55

 

스미스는 훌륭한 운동 능력과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파워까지 발전하면서 다저스는 스미스를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96. Nolan Jones (Indians 3B)

Notes: Hit: 55 | Power: 60 | Speed: 50 | Defense: 50 | Arm: 60

 

97. Nate Lowe (Rays 1B)

Notes: Hit: 50 | Power: 60 | Speed: 30 | Defense: 50 | Arm: 40

 

98. Ronny Mauricio (Mets SS)

Notes: Hit: 60 | Power: 60 | Speed: 40 | Defense: 50 | Arm: 70

 

99. Josh Naylor (Padres 1B)

Notes: Hit: 55 | Power: 55 | Speed: 45 | Defense: 40 | Arm: 55

 

100. Evan White (Mariners 1B)

Notes: Hit: 55 | Power: 50 | Speed: 60 | Defense: 70 | Arm: 55

 



BP Top 101이 나왔길래 포스팅합니다. 특이한 선정기준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카일 머레이 101위인데 아직 야구 할지 풋볼 할지 모르는 애를 벌써 Top 101에 넣었네요.

 

다저스는 가빈 럭스가 명단에 없다는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다저스 유망주에 대한 평가가 후한편입니다.

 

 

1. Vladimir Guerrero Jr., 3B, Toronto Blue Jays

2. Jo Adell, OF, Los Angeles Angels

3. Fernando Tatis Jr., SS, San Diego Padres

4. Eloy Jimenez, OF, Chicago White Sox

5. Victor Robles, OF, Washington Nationals

6. Keston Hiura, 2B, Milwaukee Brewers

7. Forrest Whitley, RHP, Houston Astros

8. Royce Lewis, SS, Minnesota Twins

9. Nick Senzel, 3B/2B/SS?/OF?, Cincinnati Reds

10. Wander Franco, SS, Tampa Bay Rays

11. Taylor Trammell, OF, Cincinnati Reds

12. Bo Bichette, SS, Toronto Blue Jays

13. Jesus Luzardo, LHP, Oakland Athletics

14. Kyle Tucker, OF, Houston Astros

15. Nick Madrigal, 2B/SS, Chicago White Sox

16. 16. Carter Kieboom, SS, Washington Nationals

17. Luis Urias, 2B, San Diego Padres

18. Mitch Keller, RHP, Pittsburgh Pirates

19. Alex Verdugo, OF, Los Angeles Dodgers

20. Francisco Mejia, C, San Diego Padres

21. Alex Reyes, RHP, St. Louis Cardinals

22. Brendan Rodgers, SS, Colorado Rockies

23. Sixto Sanchez, RHP, Philadelphia Phillies

24. Michael Kopech, RHP, Chicago White Sox

25. Brent Honeywell, RHP, Tampa Bay Rays

26. Dylan Cease, RHP, Chicago White Sox

27. Dustin May, RHP, Los Angeles Dodgers

28. MacKenzie Gore, LHP, San Diego Padres

29. Ian Anderson, RHP, Atlanta Braves

30. Austin Riley, 3B, Atlanta Braves

31. Keibert Ruiz, C, Los Angeles Dodgers

32. Jesus Sanchez, OF, Tampa Bay Rays

33. Brusdar Graterol, RHP, Minnesota Twins

34. Nolan Gorman, 3B, St. Louis Cardinals

35. Jonathan India, 3B/SS, Cincinnati Reds

36. Casey Mize, RHP, Detroit Tigers

37. Chris Paddack, RHP, San Diego Padres

38. Andres Gimenez, SS, New York Mets

39. Alex Kirilloff, OF, Minnesota Twins

40. Peter Alonso, 1B, New York Mets

41. Joey Bart, C, San Francisco Giants

42. Brendan McKay, 1B/LHP, Tampa Bay Rays

43. Triston McKenzie, RHP, Cleveland Indians

44. Yusniel Diaz, OF, Baltimore Orioles

45. Luis Robert, OF, Chicago White Sox

46. Josh James, RHP, Houston Astros

47. Leody Taveras, OF, Texas Rangers

48. Bubba Thompson, OF, Texas Rangers

49. Yordan Alvarez, 1B/OF, Houston Astros

50. Justus Sheffield, LHP, Seattle Mariners

51. Ryan Mountcastle, 3B, Baltimore Orioles

52. Seuly Matias, OF, Kansas City Royals

53. Mike Soroka, RHP, Atlanta Braves

54. Nate Pearson, RHP, Toronto Blue Jays

55. Ke’Bryan Hayes, 3B, Pittsburgh Pirates

56. Griffin Canning, RHP, Los Angeles Angels

57. Adonis Medina, RHP, Philadelphia Phillies

58. Kyle Wright, RHP, Atlanta Braves

59. Will Smith, C/IF, Los Angeles Dodgers

60. Bryse Wilson, RHP, Atlanta Braves

61. Khalil Lee, OF, Kansas City Royals

62. Cristian Pache, OF, Atlanta Braves

63. Jarred Kelenic, OF, Seattle Mariners

64. Jonathan Loaisiga, RHP, New York Yankees

65. Drew Waters, OF, Atlanta Braves

66. Estevan Florial, OF, New York Yankees

67. MJ Melendez, C, Kansas City Royals

68. Jahmai Jones, 2B, Los Angeles Angels

69. Jazz Chisholm, SS, Arizona Diamondbacks

70. Touki Toussaint, RHP, Atlanta Braves

71. Victor Victor Mesa, OF, Miami Marlins

72. Adrian Morejon, LHP, San Diego Padres

73. Sandy Alcantara, RHP, Miami Marlins

74. Luis Patino, RHP, San Diego Padres

75. Hunter Greene, RHP, Cincinnati Reds

76. Dane Dunning, RHP, Chicago White Sox

77. A.J. Puk, LHP, Oakland Athletics

78. Julio Pablo Martinez, OF, Texas Rangers

79. Lucius Fox, SS, Tampa Bay Rays

80. J.B. Bukauskas, RHP, Houston Astros

81. Luis Garcia, SS/3B, Washington Nationals

82. Travis Swaggerty, OF, Pittsburgh Pirates

83. Anderson Tejeda, SS, Texas Rangers

84. Logan Allen, LHP, San Diego Padres

85. Michel Baez, RHP, San Diego Padres

86. Nico Hoerner, SS, Chicago Cubs

87. Heliot Ramos, OF, San Francisco Giants

88. Shane Baz, RHP, Tampa Bay Rays

89. Danny Jansen, C, Toronto Blue Jays

90. Jon Duplantier, RHP, Arizona Diamondbacks

91. Oneil Cruz, SS, Pittsburgh Pirates

92. DL Hall, LHP, Baltimore Orioles

93. Luis Oviedo, RHP, Cleveland Indians

94. Brandon Marsh, OF, Los Angeles Angels

95. Sean Murphy, C, Oakland Athletics

96. Vidal Brujan, 2B, Tampa Bay Rays

97. Calvin Mitchell, OF, Pittsburgh Pirates

98. Garrett Hampson, 2B/SS, Colorado Rockies

99. Jordyn Adams, OF, Los Angeles Angels

100. Kristian Robinson, OF, Arizona Diamondbacks

101. Kyler Murray, OF, Oakland Athletics



MLB Pipeline Top 10 RHP

 

1. Forrest Whitley, Astros

2. Casey Mize, Tigers

3. Michael Kopech, Whitesox

4. Mitch Keller, Pirates

5. Dylan Cease, Whitesox

6. Mike Soroka, Braves

7. Sixto Sanchez, Pillies

8. Brent Honeywell, Rays

9. Kyle Wright, Braves

10. Hunter Greene, Reds

 

 

Best Fastball: Kopech, Greene (80)

코펙은 종종 러닝 액션이 동반되는 100마일의 공을 뿌린다. 헌터 그린은 어떠한 고등학교 투수들보다 100마일 이상의 공을 수월하게 던질 수 있고 작년 7월에 103마일이 나왔다. 두 명 모두 원하진 않지만 코펙은 팔꿈치 수술에, 헌터 그린은 발목 염좌로 시즌을 마감해야만 했다.

Best Curveball: Cease (65)

딜런 시스는 MLB Pipeline이 선정한 올해의 투수다. 2.40 Era, .189피안타율(마이너 전체 5), 11.6 k/9 (마이너 전체 8)로 뎁스와 파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해머 커브를 던지고 있고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과 배합하여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워한다.

Best Slider: Kopech (65)

딜런 시스처럼 코펙도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을 잘 믹스시킨다. 코펙의 슬라이더는 두 가지의 각도를 가졌기 때문에 80마일 중반의 구속이 나오다가 때때로 90마일까지 구속이 상승할 때가 있다.

Best Changeup: Whitley (65)

휘틀리는 4개의 구종 모두 활용하여 헛스윙을 유도하는데 그 중에 파괴력 있는 체인지업도 포함된다. 휘틀리의 체인지업은 뎁스와 휘어지는 무브먼트가 동시에 동반되며 93-98마일의 패스트볼과 잘 어울리는 구종이다. 프로 시즌에서 좌타자를 지배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좌타자 성적 : .196/.284/.275)

Best Other Pitch: Mize (70)

18 드래프트 전체 1픽 출신. 드래프트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계약금.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가 그의 체인지업의 효력을 돋보이게 한다.

Best Control: Mize, Soroka, Sanchez, Honeywell (60)

소로카는 젊은 투수란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정교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살에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마이즈 역시 NCAA 디비전 1에서 17년 볼삼비가 12.1 K/BB 였고 19년엔 9.8 K/BB였다.

 

Highest Ceiling: Whitley (커맨드 가다듬어야 하지만 미래의 싸이영 위너)

Highest Floor: Mize (스터프와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투수, 언터쳐블 스플리터, 커터로 바꿔 던질 수 있는 슬라이더)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Soroka (건강하기만 하면 애틀란타 5선발 자리를 차지할 1순위)

Highest Riser: Cease (내구성 의문을 말끔히 없애버린 61위에서 엄청난 순위가 상승한 핫한 투수)

Humblest Beginning: Sanchez (단 돈 $35,000에 계약)

Most To Prove: Honeywell (토미존 수술에서 어떤 모습으로 복귀하느냐가 관건)

Keep An Eye On: Luis Patino (콜롬비아에서 2014$120,000에 계약한 파드리스의 팜을 채워줄 또 다른 투망주)

 

** 플러스급 구종을 3개 이상 가진 투수는 휘틀리, 마이즈, 허니웰 3명이네요.

 


MLB Pipeline Top 10 LHP

 

1. Jesus Luzardo, Athletics

2. MacKenzie Gore, Padres

3. Brendan McKay, Rays

4. A.J. Puk, Athletics

5. Justus Sheffield, Mariners

6. Adrian Morejon , Padres

7. Matthew Liberatore, Rays

8. Logan Allen, Padres

9. DL Hall, Orioles

10. Ryan Weathers, Padres

 


Best Fastball: Puk (70)

토미존 수술을 받기 전 퍽의 패스트볼은 90마일 중반대의 구속 (주로 96-97)에 형성되었는데 수술 후 복귀해서도 구속이 유지되고 있다. 컨트롤의 개선이 어느 정도 필요해 보인다.

Best Curveball: Gore, Morejon, Liberatore (60)

고어가 물집 부상을 당한 이후로 비록 작년보다 커브볼이 날카롭진 않지만 여전히 플러스급 구종이다. 모레혼은 반대로 작년보다 커브볼이 좋아졌고 리베라토레도 작년에 플러스급 커브볼을 던졌다.

Best Slider: Puk, Sheffield (65)

퍽의 슬라이더는 마이너 최고의 슬라이더로 평가 받고 있으며 80마일 후반대의 구속으로 괜찮은 헛스윙 유도율을 기록하고 있다. 좌타, 우타 모두에게 효과적인 구종이며 17년에 125이닝 동안 184개의 삼진을 잡도록 도와주었다. (184ㄷㄷㄷ) 셰필드의 슬라이더는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퍽의 슬라이더와 비슷한 등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Best Changeup: Luzardo, Allen (60)

18년 앨런의 우타자 성적은 .209/.292/.322 수준이며 루자르도의 우타자 성적은 .213/.270/.333로 거의 압도적이었다.

Best Control: Luzardo, McKay (60)

멕케이는 작년에 9이닝당 볼넷 개수가 1.6개 정도로 훌륭한 컨트롤을 보여주었다. 루자르도는 아직 젊고 발전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최대치로 발전했을 경우엔 플러스급 컨트롤을 갖추게 될 것이다.

 

 

Highest Ceiling: Luzardo (커맨드, 컨트롤 포함 1, 2선발의 모든 자질을 보여줌, 최고의 좌완이 될 미래의 사이영 위너)

Highest Floor: McKay (타격보다 투수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준수하지만 더 높은 레벨에선 4, 5선발이 그의 미래)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Luzardo (2019년 오클랜드 선발 라인업에 들 수도 있음)

Highest Riser: Hall (압도적인 후반기를 보내며 엄청나게 성장함)

Humblest Beginnings: Allen (8라운드 출신, 부상 이슈가 있고 컨트롤을 가다듬는다면 4, 5선발이 미래)

Most To Prove: Puk (토미존 받기 전에 특히 헛스윙을 이끌어낼 때 엄청난 업사이드를 보여주었고 복귀 후 피칭이 기대됨)

Keep An Eye On: Daniel Lynch (작년에 포심에 더 많은 집중을 했고 92-97마일로 상승한 구속과 3개의 세컨더리 피리로 지켜볼만한 투망주)


** 오클랜드, 샌디에이고, 템파베이가 좌완쪽은 다 잡고 있네요.



MLB Pipeline Top 10 C

 

1. Joey Bart, Giants

2. Francisco Mejia, Padres

3. Keibert Ruiz, Dodgers

 

19 - Hit: 5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5

18 - Hit: 55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5

 

케이버트 루이즈는 수비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2014년 다저스로부터 $140,000의 계약금을 받았다. 2년 후에 미국으로 넘어오자마자 .374/.412/.527의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작년엔 주전으로 더블 A 텍사스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에 2번째로 어린 선수(19)였으며 게임에 필요한 모든 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가치를 높여갔다. 작년엔 Tulsa Driller팀에선 4살이 더 많은 또 다른 포수 유망주인 윌 스미스(Will Smith)와 함께 플레잉 타임을 공유하였다.

 

스위치히터인 루이즈는 좌타석에서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4시즌 동안 기록한 23개의 홈런 중에 우타석에서 기록한 홈런은 단 1개뿐이다. 지난 시즌 텍사스 리그에서 가장 삼진을 잡기 어려운 타자였다. (12.6타석만에 1헛스윙) 루이즈는 수준 높은 플레이트 디서플린과 배럴 타구 감각 덕분에 컨택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솔리도한 로우 파워를 가지고 있고 나중에 더 많은 타구들을 띄우고 드라이브 시킬 수 있다면 한해에 15-20개의 홈런을 칠 수 있을 것이다.

 

루이즈는 대부분의 포수들보다 민첩하고 포수로서 움직임도 좋은 편이다. 부드러운 손목을 바탕으로 뛰어난 프레이밍 능력을 보여주지만 가끔씩 꾸준하지 못할 때가 있다. 평균적이면서 솔리드한 어깨 힘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2시즌 동안 단지 24% 의 낮은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

 

4. Sean Murphy, Athletics

5. Danny Jansen, Bluejays

6. Ronaldo Hernandez, Rays

7. Miguel Amaya, Cubs

8. Daulton Varsho, Arizona

9. MJ Melendez, Royals

10. Andrew Knizner, Cardinals

 

 

Hit: Mejia (60)

메히아는 모든 레벨에서 많은 안타를 쳤고 2016년엔 50게임 연속 안타와 .342의 타율을 기록했다. 작년에 파드리스로 트레이드 된 후에도 트리플 A에서 .328의 타율을 기록했다. 양쪽 타석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능력은 수비력에 비하면 매우 발전된 상태이다.

Power: Bart (60)

작년 전체 2픽이었던 바트는 대학 시절의 1, 2학년때 2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던 그 때 그 파워를 프로 데뷔 시즌에서도 45경기만에 13홈런을 치면서 파워 히터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바트는 매년 25홈런을 기록할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

Run: Varsho (55)

바쇼가 포수를 그만둔다면 몇몇 평가자들은 바쇼가 2루수를 볼 수 있는 충분한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첫 번째 풀시즌에서 그러한 평가를 증명해보이며 Cal리그에서 22경기 동안 1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22시도)

Arm: Mejia, Murphy (70)

작년에 포수로서 플레잉 타임이 적어지다 보니 28.9%로 떨어졌지만 메히아는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 33%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 머피는 2018년에 34.3%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고 커리어 통산 35.5%의 도루저지율을 보여주었다.

Field: Murphy (65)

뛰어난 민첩성 덕분에 매우 뛰어난 블로킹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리시빙 스킬도 괜찮은 편이다. 또한 투수들을 리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다.

 

Ceiling: Melendez (첫 시즌에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줌. 42%의 도루저지율, 어프로치를 가다듬으면 더 많은 로우파워가 발현될 수 있음)

Floor: Ruiz (수비만 보면 머피가 후보일 수 있으나 파워와 컨택이 더 좋은 루이즈가 조금 더 확실한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다)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Jansen (솔리드한 빅리그 데뷔를 했고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킴)

Highest riser: Hernandez (21개의 홈런과 36%의 도루저지율로 레이스 유망주 Top 20에서 Top 7까지 고속상승함)

Humblest beginnings: Knizner (카디널스가 하위 라운드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음 .310/.373/.460 성적과 36.2%의 도루저지율)

Most to prove: Mejia (빅리그에서 저조한 성적. 포수로 풀타임을 뛸 수 있을지 의문임)

Keep an eye on: William Contreras (윌슨 콘트레라스의 동생, 솔리드한 어프로치, 강한 어꺠, 솔리드한 리시빙 스킬....)

 

** 루이즈야 올해 잘해서 자이언츠의 조이 바트는 이겨야지? 그리고 특별히 좋은 툴이 없는데 내년엔 60 등급 하나 만들자. 스미스는 어디 갔니?



The Top 10 1B

 

1. Peter Alonso, Mets

2. Evan White, Mariners

3. Nathaniel Lowe, Rays

4. Brendan McKay, Rays

5. Brent Rooker, Twins (2019)

6. Nick Pratto, Royals (2021)

7. Triston Casas, Red Sox (2022)

8. Grant Lavigne, Rockies (2022)

9. Tyler Nevin, Rockies (2020)

10. Matt Thaiss, Angels (2019)

 

 

Best Hitter: White, Lowe, McKay, Pratto, Lavigne, Nevin, Thaiss (55)

로우는 항상 훌륭한 플레이트 디서플린을 보여왔으며 2018년에 더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면서 자신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더 좁힐 수 있었다. 마이너에서 .330의 타율(마이너 전체 5).985OPS의 성적을 거두었다. 네빈은 AFL에서 퓨어 히팅 능력과 거의 마스터한 수준인 스트라이크 존 인식 능력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Best Power: Alonso, Rooker, Casas (60)

알론소는 마이너리그에서 36개의 홈런으로 1, AFL에서 6개를 더 넘겼고 올스타 게임에서 네이트 피어슨의 103마일짜리 패스트볼 역시 담장 밖으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알론소의 힘이 실린 배트스피드는 엄청난 타구 속도로 이어졌으며 로우파워를 실제 게임에서 재현할 수 있었다.

Fastest Runner: White (60)

화이트는 전형적인 1루수의 프로필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다. 우타자지만 송구는 왼쪽 손으로 하며 파워보단 컨택이 돋보이는 타자면서 결정적으로 1루수치고는 운동 능력이 상당한 편이다. 플러스급 주루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베이스보단 수비를 할 때 주루 능력이 더 돋보인다.

Best Arm: McKay, Pratto, Casas (60)

멕케이, 캐자스 모두 아마추어때 90마일 초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졌고 맥케이는 계속 투수를 이어가고 있다. 프라토 또한 아마추어때 투웨이 플레이어 였고 18세 이해 미국 대표팀에서 8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Best Defender: White (70)

화이트의 수비력은 코디 벨린저파워를 보여주며 한참 떠오르던 유망주 시절에 받았던 평가와 매우 유사하다. 빅리그에서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화이트는 민첩성과 솔리드한 어깨 힘도 갖추고 있어서 필요할 시 외야수로도 뛸 수 있다. (진짜 코디 벨린저랑 비슷하네요)

 

 

Highest Ceiling: Pratto (가장 플러스급 타자가 될 가능성이 많고 후반기에 .322/.394/.518를 기록함)

Highest Floor: White (세련된 어프로치, 배럴 타구 생산 능력으로 가장 확실한 유망주. 파워 포텐셜도 보임. 골드그러브급 수비)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Alonso (알론소의 파워는 누구도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수비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Highest Riser: Lowe (스윙 조정으로 홈런개수가 7개에서 27개로 급증. 유망주 순위도 급증)

Humblest Beginning: Lowe (13라운드에 지명되었을 땐 동생보다 못했지만 이젠 능가함)

Most To Prove: McKay (이도류는 힘든 것임. 계속 이도류하려면 타격 생산력을 높일 필요가 있음)

Keep An Eye On: Luken Baker (또 다른 two-way 스타. 신체를 키워서 엄청난 파워 업사이드를 갖춤)



The Top 10 2B

 

1. Keston Hiura, Brewers

2. Luis Urias, Padres

3. Nick Madrigal, White Sox

4. Vidal Brujan, Rays

5. Garrett Hampson, Rockies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지터 다운스>


6. Jeter Downs, Dodger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레드삭스 1루수 유망주 제리 다운스(Jerry Downs)의 동생이자, 데리 지터에서 이름을 따온 지터 다운스(Jeter Downs)2017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2픽에 지명되었고 신시내티 레즈와 $1,822,500에 계약하였다. 투수 친화적인 리그인 싱글 A 미드웨스트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13개의 홈런과 37개의 도루를 기록했는데 공격적인 수치가 파드리스의 외야수 버디 리드(Buddy Reed)와 비슷한 면이 있다. 작년 12월 이후론 캠프, 푸이그, 우드, 파머와의 트레이드로 다저스 선수가 되었다.

 

다운스는 평균적인 컨택 툴과 파워 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내심을 가지고 구장 모든 곳에 공을 날리려는 어프로치와 함께 간결한 스윙으로 타석에 임하고 있다. 사이즈에 비해 파워를 가지고 있고 올해 만들어낸 홈런들 중 대부분 잡아당겨서 만든 홈런이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는 밀어 치기도 하고 잡아 당겨서 만들어내기도 한다.

 

다운스는 도루시 자신의 주루 본능과 과감함을 잘 이용하여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 프로 시즌에는 유격수로 많이 나왔지만 2018년에는 2루수로 경기에 많이 나섰는데 다운스의 어깨와 수비 범위를 고려하면 적절한 선택이라고 본다. 유격수보다 2루수가 최적의 포지션이다. 나중에 중견수로 뛰게 될 수도 있지만 긍정적인건 다운스가 세 포지션에 다 적절한 타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7. Brandon Lowe, Rays

8. Cavan Biggio, Blue Jays

9. Jahmai Jones, Angels

10. Isan Diaz, Marlins

 

 

Best Hitter: Hiura, Urias (70)

히우라는 NCAA 디비전 1에서 .442의 타율을 기록하며 많은 평가자들에게 17드래프티 야수 중 가장 퓨어 피터라고 손꼽혔다. 프로 데뷔 시즌에 .371의 타율을 기록한 후 히우라는 첫 풀시즌에 더블 A까지 승격되었고 두 개의 레벨에서 .293의 타율을 기록했다. 우리아스는 19살에 Cal리그에서 .330의 타율을 기록하며 MVP로 선정되었고 마이너리그 통산 467게임에서 .306의 타율을 기록했다.

Best Power: Hiura (60)

첫 풀시즌에 13개의 홈런을 포함하여 52개의 extra-base hits를 기록했고 앞으로 더 경험을 쌓고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거의 플러스급 로우 파워가 인게임에 더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간결하고 임팩트 있는 스윙과 말로 설명이 안 되는 초자연적인 배럴타구에 대한 감각 덕분에 구장 모든 곳에 파워를 실어 공을 때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Fastest Runner: Brujan (70)

2018년 마이너에서 112개의 득점(1), 55개의 도루(2)를 기록했다. 평균적인 컨택 능력이지만 1루까지 총알같이 뛰어가며 삼진율이 낮기 때문에 브루한에게 도루할 수 있는 충분히 기회가 주어지고 그렇게 투수들을 한 명씩 파괴해나간다.

Best Arm: Urias, Brujan, Downs (55)

2루수에겐 좋은 어깨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플러스급 어깨를 가진 선수가 아무도 없다는 것에 놀라지 않아도 된다. 우리아스, 브루한, 다운스는 모두 평균 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커리어 동안 유격수로 뛴 경험이 있다.

Best Defender: Madrigal, Hampson (60)

마드리갈은 유격수에 필요한 손 움직임과 모션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적인 어깨로 인해 2루수가 더 좋은 포지션일지도 모른다. 물론 골드글러브급 2루수.

 

 

Highest Ceiling: Hiura (준수한 컨택과 파워, 마이너에서 가장 흥미로운 공격력을 갖춘 유망주, 전성기엔 메이저 최고의 2루수감)

Highest Floor: Madrigal (수비력도 좋고 어프로치와 컨택 능력을 고려할 때 미래의 1, 2번 타자감)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Urias (개막전 로스터 유력, 거의 탑 수준인 컨택 능력이 있기 때문에 NL Roy 가능성 있음)

Highest Riser: Downs (19살임에도 첫 시즌에 13개의 홈런, 37개의 도루. 이 파워-스피드 콤보가 다저스를 매료시킴)

Humblest Beginning: Urias (2013년 멕시코시티에서 단 돈 $100,000에 계약. 헐값이었다는 것을 빠르게 증명시킴)

Most to Prove: Jones (외야수에서 2루로 포변했지만 수비 능력을 더 향상시켜야함. 하지만 AFL에서 인상적이었음)

Keep An Eye On: Kevin Kramer (어퍼 스윙으로 조정시킨 후 파워가 향상되었고 .311의 타율과 35개의 2루타, 15개의 홈런)

 

** 잠깐 지터 다운스의 순위를 살펴보면

4. Vidal Brujan BA) Rays 7

5. Garrett Hampson BA) Rockies 2

6. Jeter Downs BA) Dodgers 13

7. Brandon Lowe BA) Rays 8

 

아마도 지터 다운스의 가치를 BA보다 MLB.com이 높게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템파베이의 팜은 미드시즌 기준 닷컴은 4, BA2위인 수준급인데 브루한과 로우 사이에 다운스가 있다는건 아마도 닷컴은 다운스를 다저스의 5-7위 유망주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The Top 10 3B

1. Vladimir Guerrero Jr., Blue Jays

2. Nick Senzel, Reds

3. Austin Riley, Braves

4. Ke'Bryan Hayes, Pirates

5. Jonathan India, Reds

6. Alec Bohm, Phillies

7. Nolan Gorman, Cardinals

8. Nolan Jones, Indians

9. Ryan Mountcastle, Orioles

10. Michael Chavis, Red Sox

 

Best Hitter: Guerrero (80)

여태껏 유망주 평가에서 우리가 처음으로 80등급을 준 선수다. 게레로는 커리어 동안 .331/.414/.529 의 라인을 보여주었고 18년엔 19살의 나이에 트리플 A에서 .381/.437/.636를 기록하며 4할의 타율까지도 도전해 볼 수 있었다. 커리어 동안 135개의 삼진보다 더 많은 146개의 볼넷을 얻어내고 있다...ㄷㄷㄷ

Best Power: Guerrero (70)

201718살의 나이에 13개의 홈런과 43개의 extra-base hits를 기록하며 .485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다. 작년에 홈런수는 20개르 증가하였고 extra-base hits 또한 43개에서 50개로 증가하였으며 장타율 역시 .636으로 증가하였다. 파워 포텐셜을 고려하면 빅리그에서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Fastest Runner: Senzel (60)

2016, 2017년 센젤은 스피드 덕분에 모두 두 자리수 도루를 성공시켰고 2018년까지 총 231경기에서 40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다. 운동 능력 덕분에 3루수로서 매우 훌륭한 수비 범위를 보여주며 2루수를 심지어 유격수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사이즈를 고려하면 외야수도 가능할 것이다.

Best Arm: Guerrero, Senzel, Riley, Hayes, Jones (60)

라일리는 고등학교 때 92마일을 뿌렸기 때문에 위에 있는 4명보다 약간 앞서있는 상황이다.

Best Defender: Hayes, Senzel (60)

엄청난 수비 범위와, 손 동작, 본능, 어깨로 All-Defence Prospect Team3루수로 선정되었다. 센젤도 헤이스보다 크게 뒤처지지는 않는다.

 

 

Highest Ceiling: Guerrero (여태껏 봤던 유망주 중에 가장 타격이 뛰어난 타자. 매년 3할의 타율, 30홈런을 기록하고 올스타에 뽑힐 것이다)

Highest Floor: Guerrero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Guerrero (센젤은 NL 신인상 유력, 게레로는 트리플 A에서 시작해도 임팩트를 감안하면 유력한 후보임)

Highest Riser: Riley (고딩시절 투수로 고려된 시점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가파른 성장세)

Humblest Beginning: Jones (AZL에서 데뷔할 땐 볼 것도 없는 모습이었지만 작년에 가파르게 성장함)

Most to Prove: Chavis (금지 약물 양성반응으로 작년에 80경기 밖에 못 뜀. AZL에서도 부상으로 못 뜀.17시즌의 모습을 증명해야함)

Keep An Eye On: Colton Welker (세 개의 레벨에서 .329보다 낮은 타율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내년에 더블 A에서 뛸 것으로 보임)

 

**20123루수 탑유망주였던 놀란 아레나도가 33.1bWar를 기록했음. 20153루수 Top 10 이었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21.6 War, 앤서니 렌던이 21.1로 아레나도 다음으로 War를 많이 기록.


** 게레로에서 게레로로 끝나는 3루 유망주



The Top 10 SS

 

1. Fernando Tatis Jr., Padres

2. Royce Lewis, Twins

3. Brendan Rodgers, Rockies

4. Bo Bichette, Blue Jays

5. Wander Franco, Rays

6. Carter Kieboom, Nationals

7. Andres Gimenez, Mets

8. Jazz Chisholm, Diamondbacks

9. Gavin Lux, Dodgers

 

2019 :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2018 : Hit: 55 | Power: 50 | Run: 55 | Arm: 55 | Field: 50 | Overall: 55

 

1982년 전체 2픽이자 골든 스파이크 어워드 수상자이며 NCAA 디비전 3 소속인 Carthage (Wis.)에서 오랫동안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아지 슈미트(Augie Schmidt)의 조카인 가빈 럭스(Gavin Lux)는 게임을 치르며 야구 본능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왔다. 2016년 전체 20번째 픽에 지명되면서 위스콘신 고등학교 출신으론 처음으로 1라운드 출신 선수가 되었다. 다저스와 $2,314,500에 계약한 럭스는 시즌 대부분을 어려움을 겪으며 보내야했다. 2018년에 (.324/.399/.514) 의 성적을 거두며 반등하였고 마이너리그 모든 마이너리그 유격수를 통틀어 타율 6, 출루율 6, 장타율 3, OPS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 20살에 더블 A까지 승격되었고 텍사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424의 타율을 기록하며 Tulsa Drillers에게 챔피언십 우승을 안겨주었다.

 

럭스는 몸이 더 강해지고 하체를 더 많이 쓰는 스윙을 하면서 런치 앵글을 높일 수 있이면서 브레이킹 아웃 시즌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변화와 배트스피드가 합쳐지면서 대부분의 미들 인필더를 능가하는 파워를 얻게 되었다. 럭스는 스트라이크 존을 컨트롤 하며 심지어 공격 수치가 좋지 못했을 때도 커리어 내내 꾸준한 컨택을 만들어 냈던 수준과 질이 높은 타자.

 

플러스급 스피드와 가지고 있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럭스는 20-20을 달성시킬 수 있는 업사이드가 있는 선수다. 유격수를 볼 수 있는 민첩함, 반사 신경, 유연한 손 움직임, 솔리드한 어깨와 같은 툴들을 가지고 있고 프로 선수가 된 이후로 움직임도 훨씬 부드러워졌다. 하지만 208경기에서 61개의 에러를 하게 한 송구 정확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스카우트들은 럭스가 결국 2루수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 Luis Garcia, Nationals

 

 

Best Hitter: Franco (70)

프랑코의 커리어의 시작은 컨택 능력을 고려하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비슷했다. 아팔란치아 리그에서 17살의 나이로 2번째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8개의 extra-base hits19개의 삼진보다 많은 27개의 볼넷을 얻으며 .351/.418/.587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Most Valuable Player Award를 수상했다.

Best Power: Tatis (60)

타티스의 아빠는 1999년에 카디널스에서 34개의 홈런을 치던 시절 박찬호에게 한 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을 친걸로 유명하다. 타티스 주니어 역시 1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에 도전할만큼의 파워 툴을 가지고 있다. 폭팔적인 배트 스피드와 6피트 3인치의 체격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으로 2017년에 18살의 나이로 2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Fastest Runner: Lewis (70)

2017년 드래프트에서 상위라운드에서 지명된 루이스는 플러스 플러스급 스피드를 활용하여 내야 안타를 자주 만들어내고 도루도 하며 유격수로 그라운드 모든 곳을 커버한다. 종종 전체 1픽 출신 선수들이 과소평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기대했던 것에 비해 루이스는 첫 풀시즌에서 더 뛰어난 파워와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다.

Best Arm: Tatis, Rodgers, Gimenez, Garcia (60)

4명 모두 깊은 타구를 잡아서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타티스, 로저스, 히메네즈는 작년에도 BA가 시행한 Best Tools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어깨를 가진 마이너리그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1위를 고르라면 타티스가 히메네즈보다 약간 우위에 있다.

Best Defender: Gimenez (60)

히메네즈는 뛰어난 수비 능력 덕분에 19살의 나이에 더블 A로 승격되었다. 움직임들, 반사신경, 부드러운 손 움직임, 훌륭한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골드 글러브급 유격수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를 제외하곤 모든 툴 부문에서 대체로 솔리드한 선수가 될 것이다.

 

 

Highest Ceiling: Tatis (30-30 업사이드가 있는 유격수 - 여태껏 4명의 유격수만이 30-30을 달성하였다)

Highest Floor: Tatis (공격, 수비 모든 부분에서 툴이 준수하고 19살에 더블A에서 성공을 거두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

Rookie of the Year Candidate: Rodgers (르메이휴가 떠난 자리에 로저스가 뛸 것으로 에상된다)

Highest Riser: Lux (송구 정확도의 개선 작업이 진행중이다)

Humblest Beginning: Chisholm (치즘을 제외한 9명의 유격수는 평균적으로 2.74m를 받음. 치즘은 20만 달러에 계약)

Most to Prove: Gimenez (19살에 더블 A에 도달했으나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고 AFL에서도 .125를 기록하며 치져보였음)

Keep An Eye On: Oneil Cruz (리그 역사상 첫 6피트 6인치의 유격수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뛰어난 수비를 보여줌)


** BA에선 다량의 2루타 15-15 유격수로 봤고 MLB 쪽은 20-20 유격수로 평가했습니다.

** 찬호박의 한만두는 아들의 리포트에서도 언급되네요. 타티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에서 한만두를 재현한다면 또 화제가 될 것 같은 느낌

독일보다 빡시네~


2019/01/13 - [DODGERS/TRANSACTIONS] - 다저스 마이너 계약 정리(~19/01/13)


두 건의 마이너 계약이 더 있네요~


조쉬 톨리(Josh Thole), C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t/tholejo01.shtml


현재 다저스 포수 뎁스가 반스/마틴/게일/스미스/루이스 인데 보통 스프링캠프에서 포수 6명은 있어야 하니 캠프에서 공받아 줄 베터랑 포수 영입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7월 1일에 FA로 나갈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이 있고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되면 $600K를 받는다네요.



블레이크 게일런(Blake Gailen), OF


https://www.baseball-reference.com/register/player.fcgi?id=gailen001bla


17년 시즌 중에 독립리그에서 뛰다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괜찮은 성적을 보였던 선수인데 18년 시즌 전에 방출이 됐었던 선수. 다시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네요.



스프링 캠프 소집이 2주 가량 남은 상황에서 이제 하퍼/클루버/리얼무토와는 멀어지고 있는 반면, AJ 폴락(A.J Pollack)과의 링크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데이브 로버츠(Dave Roberts) 감독의 인터뷰들을 정리해보면..


최근 The Athletic에서 다저스와 에인절스 두 구단을 전담하고 있는 페드로 모우라 기사에 있는 인터뷰 일부분..

“I do believe, and I know Andrew feels this way, that sometimes changing the pieces a little bit keeps things fresh,” Roberts said. “If you look at our roster going forward in 2019, we did more than we did ahead of 2018. We haven’t added more, but we’ve changed, and I think that’s important. And we’re still not done yet.”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작년 오프시즌보다는 많은 무브로 로스터의 리툴링을 통해 약간의 변화를 주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음.


그로부터 며칠 후인 오늘 LA Times의 다저스 전담 기자인 호르헤 카스티요와 인터뷰에서도 같은 입장을 보이는 인터뷰들을 함.

“We have a lot of depth, and to make the trades that we’ve made it allowed for runway for some younger players that need opportunities,” Roberts said Monday morning before serving as grand marshal of the Kingdom Day Parade in Los Angeles. “But I don’t think we’re done.”

우리 뎁스 빵빵, 젊은 선수들 자리 만들어 주기 위해 트레이드 진행함, 그러나 아직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음.

“The left-handed hitters that we have, the defense, with the addition of [Corey] Seager with us, is going to be huge,” Roberts said. “But now to kind of balance out the lineup with a right-handed bat, probably makes it a little better.”

코리의 복귀와 함께 우리 좌타라인은 충분하지만 라인업의 밸런스를 위해 우타자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음.


폴락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폴락 루머가 나온 이후의 답변이기에 뭐.. 다만 아직까지는 결정권이 없는 로버츠의 사견 정도,,


그리고.. 

어제 두아르테씨가 또 이빨깠던 스탈링 마르테(Starling Marte)건에 대해 존 헤이먼이 피드백을 했는데..

뭐 다들 예상했다시피 두아르테가 두아르테 한거... 그리고 추가로 매니 마차도(Manny Machado)에 대해서 확인사살..


흥민아 오늘 이거 한번 하자~



조 켈리의 FA계약과 신시내티 레즈와 샐러리 덤프 딜을 터트린 이후 잠잠하던 다저스 프런트가 슬슬 꼼지락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네요.

오전에 댓글로 다들 이야기한 내용이지만 정리하는 차원에서~

켄 로젠탈이 소스를 던지긴 했지만 Jason Kinander라고 Fansided와 minorleagueball에서 글을 쓰는 친구가 먼저 언급하였습니다. (알론조 딜과 코펙 콜업 전에 제일 먼저 컨펌한 적이 있나 보네요)


이 친구가 올린 소스와 댓글로 답한 내용을 토대로 보면..

# 다저스가 관심있어하는 타겟들은 Aaron Bummer, Carson Fulmer, Jace Fry, Bryce Bush를 언급했는데 부쉬를 제외하고는 주로 빅리그 경험있는 젊은 선수들.

# 범머와 프라이는 좌완 릴리버인데 둘 다 구속도 평균 93마일대에 마이너 옵션 2개 남았다는 것까지 비슷

# 풀머는 15년 전체 8번픽으로 뽑힌 유명한 뷸러 친구인데.. 그냥 망한 유망주..

# 부쉬는 일반적으로 피더슨 같은 급의 매물을 트레이드시 곁들여지는 @에 해당하는 로우레벨 로또.. 물론 루키레벨 성적이 좋긴하지만 탑유망주로 주목받던 친구가 아닌 이상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데려오는 괜찮은 로또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다저스로 예를 들면 상대팀에서 볼 때 미겔 바르가스정도?

#부쉬는 릭 한 단장이 트레이드 하기 매우 조심스러워함

# 피더슨 외에 리치 힐 같은 다른 다저스 선수의 이름은 듣지 못했다고..즉 저 친구 말대로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은 아직 없는 걸로.. 


화삭 뿐 아니라 다른 팀들과도 대화 중이라는 것과 도끼네 기자가 추측하는걸 보면 꼭 젊은 불펜 자원이 타겟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령, 피더슨과 핏이 괜찮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같은 팀은 당장 올해 승부를 보려고 하는 팀이다 보니 젊은 빅리그 자원보다는 유망주 자격이 있는 친구들로 피더슨을 거래하려고 할테니까요.

또한 단순 1:1이 아니라면 피더슨으로 얻은 유망주들을 활용하여 클루버를 영입하기 위한 삼각딜로 진행되거나...

어쨌든 피더슨 루머는 다저스는 폴락/화삭은 마차도와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조쉬 해리슨과도 링크가 떴는데.. 뭐 이건 그냥 두아르테가 스탈링 마르테 언급한 것처럼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임.


일단 곧 시작하는 커뮤니티 투어나 팬페스트 싸인회 명단 나온 것에는 피더슨 이름은 없네요. 물론 나중에 추가될 수도 있고 별로 의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프시즌에 다저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푸이그랑 피더슨은 누구보다 열심히 참석하는 친구들이라... 아마 올해는 딸이 생겨서 그런지 요즘 집에만 있는 느낌도 있고요ㅎ


또 이렇게 루머만 있고 오프닝에 피더슨이 다저스 소속일 수도 있지만 재미삼아 피더슨 트레이드 파트너 폴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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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가 곧 시작할 대학리그와 고등학교 리그에 맞춰서 1라운드 후보자들의 개선해야할 점들을 써놓게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1. Adley Rutschman, C, Oregon State:

Areas To Improve: Health, arm strength

 

실제 게임에서 보이는 러츠맨의 단점은 미국 내 어떠한 유망주보다 작을 것이다. 2018시즌 초기에 러츠맨은 어깨 통증을 겪었다. 어깨 부상 이슈는 포수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스카우트는 올해 별 다른 어깨 부상 없이 러츠맨이 꾸준하게 어깨 힘을 유지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2. Bobby Witt Jr., SS, Colleyville (Texas) Heritage HS

Areas To Improve: Contact ability, arm accuracy

 

위트 주니어는 작년 여름에 컨택툴에 대해 의문점을 남겼다. 가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오레건 대학의 포수 러츠맨을 누르고 드래프트 1픽이 되려면 게임내에서 헛스윙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또한 올해 드래프트 유격수 중에 최고의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유격수 중 1명이지만 몇몇 평가자들은 강한 팔 힘에서 나오는 송구의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한다.

 


 

3. C.J. Abrams, SS, Blessed Trinity HS, Roswell, Ga.

Areas To Improve: Shortstop defense, strength gains

 

에이브람은 자신의 운동 능력과 타고난 민첩성 덕분에 유격수 or 중견수로서 다이나믹한 수비수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각 구단들은 그가 유격수로 더 머무르길 바라는데 그러기 위해선 유격수 수비 능력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날씬한 체격으로 임팩트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기 어렵다는 평가를 뒤집을 수 있게 6피트 2인치의 체격을 채워야 더 높은 타격 실링을 보유할 수 있다.

 

4. Andrew Vaughn, 1B, California

Areas To Improve: Continue hitting at exceptional rate, improve range and defensive profile

 

본은 전체 드래프티 중에 가장 보장된 타격 실력을 갖추고 있다. 본이 켈리포니아에서 2시즌 동안 기록했던 .374/.474/.681 정도의 압도적인 타격실력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충분히 Top 5픽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본을 1루 수비 능력을 보고 지명하진 않겠지만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수비 범위와 수비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5. Riley Greene, OF, Hagerty HS, Oviedo, Fla.

Areas To Improve: Speed, defense, arm

 

그린은 어떤 점에서 대딩 1루수 앤드류 본(Andrew Vaughn)의 고딩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 중에 단언컨대 가장 뛰어난 컨택툴을 보유하고 있고 준수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평균 이하의 주루 능력, 어깨는 타격에 치우친 코너 1루수란 꼬치표가 붙을 것이다. 그린을 높게 평가하는 타격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다는 리스크를 지우기 위해선 스피드, 수비 능력, 어깨 힘을 개선시켜야 한다.

 

6. Shea Langeliers, C, Baylor

Areas To Improve: Hit tool and plate coverage

 

랭글리어스는 모든 툴들이 준수하기 때문에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대딩 동료 야수인 앤드류 본, 알들리 러츠맨 같은 특별한 타격 성적은 부족한 편이다. 작년에 랭글리어스가 .252/.351/.496를 기록했을 때 컨택툴에 대한 의구심이 늘어났기 때문에 1학년때 보여준 강력한 타격 성적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여름을 보냈지만 올 시즌에 자신을 증명해보일 필요가 있다.

 

7. Corbin Carroll, OF, Lakeside HS, Seattle

Areas To Improve: Power and arm strength

 

캐롤은 타자 드래프티 중에 배트에 공을 맞추는 스킬면에서 라일리 그린(Riley Greene)과 서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작은 신체조건에도 인게임 파워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스카우트들은 긴 시간 동안 파워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입장엔 회의적이기 때문에 공을 드라이브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매우 뛰어난 스피드와 수비 경로를 미리 파악하는 능력 덕분에 캐롤은 외야수로서 플러스급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신의 어깨 힘을 기를 필요가 있다.

 

8. Josh Jung, 3B, Texas Tech

Areas To Improve: Looser body, defensive profile, use the whole field

 

코치들은 정의 3루 수비 능력이 인상적이었지만 그의 부족한 운동 능력, 민첩성으로 상위 레벨에서도 3루수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수비할 때 더 유연한 움직임을 가져야 하며 이전엔 타석에서 backside-heavy 어프로치를 취했다면 인게임 파워를 더하기 위해 pull-side 어프로치로 바꿀 필요가 있다.

 

9. Graeme Stinson, LHP, Duke

Areas To Improve: Work deep into games, changeup, athleticism

 

스틴손은 듀크 대학과 서머리그에서 총 48경기 중에 단지 15경기에서만 선발로 등판했고 각 구단들은 그가 프로에서 선발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다면 더 이상 Top 10으로 고려되지 못할 것이다. 스틴손은 이닝 후반까지도 효과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며 재능있는 우타자를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체인지업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10. Brennan Malone, RHP, IMG Academy, Bradenton, Fla.

Areas To Improve: Control, breaking ball consistency, changeup

 

말로네는 올해 드래프티 중에 가장 뛰어난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지만 작년 여름, 가을까지 컨트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가적으로 플러스급 브레이킹 볼에 대한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던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꾸준함을 유지해야 한다. 쇼케이스처럼 아웃카운트가 많지 않은 환경에서 말로네의 체인지업은 거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드래프티처럼 스카우트들은 말로네의 체인지업에 집중해서 체크할 것이다.

 

11. Daniel Espino, RHP, Georgia Premier Academy, Statesboro, Ga.

Areas To Improve: Delivery and arm action, changeup

 

올해 드래프트에서 에스피노의 패스트볼은 구속과 무브먼트면에서 최고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에스피노에 대해 한결같은 비평을 하는데 바로 팔스윙이다. 암액션이 너무 길고 이러한 부분들이 에스피노의 어깨와 팔꿈치에 얼마나 많은 압력을 가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만약 딜리버리에 트윅을 줄 수 있다면 많은 팀들이 에스피노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것이고 밋밋한 체인지업도 개선해야 한다.

 

 

12. Zack Thompson, LHP, Kentucky

Areas To Improve: Health, strike throwing, changeup

 

작년 시즌에 톰슨은 팔꿈치 부상 때문에 31이닝밖에 소화하지 못했으며 켄터키 대학 1, 2년 통틀어 106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다. 구단들은 톰슨이 올해 봄에 선발의 풀 워크로드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또한 9이닝당 4.88개의 볼넷을 기록했는데 물론 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컨트롤 이슈를 극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상위 레벨에서 선발로 등판하려면 볼넷율을 개선해야 한다.

 

13. Tyler Dyson, RHP, Florida

Areas To Improve: SEC performance, health, swing and miss stuff

 

작년에 어깨 이슈로 인해 이닝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자신이 건강하고 선발로서 완벽한 워크로드를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 또한 선발 등판 시 잘할 땐 강력하지만 못할 땐 이닝을 아예 망쳐버리는 모습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수치들을 개선시켜야 하며 슬라이더를 날카롭게 가다듬어야 헛스윙율을 높일 수 있다. 커맨드를 개선시킨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14. Jerrion Ealy, OF, Jackson (Miss.) Prep HS

Areas To Improve: Quality of at-bats, show he wants to play baseball, power

 

카일 머레이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오클랜드를 보면서 각 구단들이 풋볼과 야구를 동시에 선수들에게 어떻게 접근해갈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물론 2019드래프트가 바로 앞에 다가왔을 때도 스카우트들은 얼리가 야구에 대한 헌신도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할 것이다. 두 스포츠에 대한 그의 운동 능력 때문에 구단들은 얼리가 보다 꾸준한 어프로치와 스윙 메카니즘면에서 올해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5. Carter Stewart, RHP, Eastern Florida State JC

Areas To Improve: Health

 

올해 1라운드로 예상되는 어떠한 투수들보다 스튜어트의 건강 유지는 중요하다. 대부분의 구단들은 2018드래프트에서 브레이브스와의 상황을 면멸히 검토할 것이다. 올해 봄에 더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손목이 건강하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그 다음에 18년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Top 10으로 평가하게 한 패스트볼-커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16. Nick Lodolo, LHP, Texas Christian

Areas To Improve: Breaking ball development, body, control

 

로돌로는 6피트 6인치, 180파운드의 매우 프로젝터블한 신체를 가지고 있고 구단들은 그가 올해 봄에 구속이 상승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TCU에서 155.2이닝동안 156피안타를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스윙을 이끌어내기 위해 커브볼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9이닝당 3.24개의 볼넷은 나쁘진 않지만 스카우트들은 더 세련된 컨트롤 능력을 보고 싶어 한다.

 

17. Matthew Thompson, RHP, Cypress Ranch HS, Houston

Areas To Improve: Control, changeup

 

톰슨은 흥미로운 패스트볼 - 슬라이더 콤비네이션을 가지고 있지만 이 구종들을 더 잘 활용하려면 컨트롤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쇼케이스에서 스카우트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볼넷을 허용했으며 아마 손목 보호대가 컨트롤 이슈를 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드래프티 투수들처럼 정확한 평가를 위해 체인지업 구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줄 필요가 있다.

 

18. Will Holland, SS, Auburn

Areas To Improve: Plate discipline, power, shortstop defense

 

홀랜드의 툴 세트는 매우 흥미롭지만 삼진율을 낮출 필요가 있고 구종 인식 능력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지난 2시즌 동안 17%의 삼진율을 기록했는데 여름엔 삼진율이 오히려 상승하였다. 작은 신체조건의 내야수지만 자신의 파워를 증명시켜야 하며 수비력을 더 세련되게 가다듬어야 한다.

 

 19. Matthew Allan, RHP, Seminole (Fla.) HS

Areas To Improve: Consistent breaking ball, body, fastball control

 

앨런은 드래프티 투수 중에 가장 날카로운 커브볼을 보유한 투수이지만 더 꾸준함을 보여줘서 스카우트들에게 확실한 플러스 피치라고 인식시켜야 한다. 신체가 6피트 3인치의 두터운 몸매라 투수로서 최적의 몸으로 가꿀 필요가 있다. 봄에도 여름에도 가끔씩 패스트볼 제구가 마음대로 안 될 때가 있다.

 

20. Will Wilson, SS, North Carolina State

Areas To Improve: Speed, plate discipline, shortstop defense

 

미래에 윌슨의 수비 포지션에 대한 많은 의문점이 있다. 평균 이하의 주루 능력 때문에 스카우트들은 결국 2루수로 전향하지 않을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만약 스피드와 민첩성에 상당한 발전이 있다면 구단들은 더 높은 레벨에서도 그를 유격수로 기용하려고 할 것이다.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그로 인해 삼진율이 좀 높은 편인데 걱정거리다.

 

 

21. Brett Baty, 3B, Lake Travis HS, Austin

Areas To Improve: Body, third base defense

 

베티는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구로 인해 3루수로 수비 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1루수에 어울리는 충분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베티의 가치는 3루수일 때 더 높아보인다. 스카우트들은 기동성, 글러브질, 풋워크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2. Alek Manoah, RHP, West Virginia

Areas To Improve: Body, work deep into games, control

 

마노아는 6피트 6인치, 260파운드의 육중한 몸매를 더 날카롭게 가다듬을 필요가 있고 경기 후반까지도 등판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만약 이 두 가지를 해낼 수 있다면 구단들은 마노아를 더 높은 레벨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발 자원으로 생각할 것이다. 또한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에서 지난 2시즌 동안 보여주었던 9이닝 당 5.01개의 볼넷율을 낮춰야만 한다.

 

23. Tyler Callihan, 3B/2B, Providence HS, Jacksonville

Areas To Improve: Body, third base defense

 

칼리한은 또 한 명의 컨택과 파워가 인상적이고 조합이 잘 된 타자 유망주이지만 미래에 고정된 수비 위치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3루가 가장 최적의 수비 위치로 보이는데 수비적인 부분에서 발전이 있어야만 한다. 5피트 11인치, 211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 때문에 스카우트는 과연 시즌 중에 체중 조절을 잘 할 수 있을것인지 의문이다.

 


24. Rece Hinds, 3B, IMG Academy, Bradenton, Fla.

Areas To Improve: Contact, all things defense

 

하인즈는 드래프트 타자들 중 최고의 로우파워와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헛스윙이 너무 많기 때문에 컨택에 집중할 필요가 있따. 추가적으로 엄청난 어깨를 가지고 있지만 글러브질, 풋워크, 송구 정확도 부분에서 개선이 없다면 어쩌면 1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밀려날 수도 있다.

 

25. Ryne Nelson, RHP, Oregon

Areas To Improve: Show starter ability, changeup development

 

오레건 대학의 투-웨이 선수인 넬슨은 대학 커리어에서 오직 1경기에서만 마운드에 등판했기 때문에 선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증명해야한다. 로우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4.66개의 달하는 볼넷율을 줄여야 하고 프리미엄 패스트볼과 하드 슬라이더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체인지업을 가다듬어야 한다.

 

26. Spencer Jones, LHP, La Costa Canyon HS, Carlsbad, Calif.

Areas To Improve: Curveball, body, changeup development

 

존스가 대학에 진학한다면 투-웨이 선수가 될 것이다. 엄청난 운동신경과 놀라운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좌완 투수로 대부분의 구단들은 존스가 투수로서 가진 업사이드를 좋아하는편이다. 플러스급 커브를 보여주었는데 더 꾸준함을 유지해야 한다. 6피트 7인치, 212파운드의 신체조건에 근육이 붙으면서 구속이 올라간다면 아마 지금 순위에서 수직 상승을 할 것이다.

 

27. Bryson Stott, SS, Nevada-Las Vegas

Areas To Improve: Power, speed, range, quickness

 

스탓은 113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쳤다. slap-heavy, light-impact 한 어프로치를 여름에 미국 대학 대표팀에서 보여주었고 스카우트들은 얼마나 타석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민첩성과 측면 움직임을 개선시켜야 스탓이 유격수를 계속 지킬 수 있겠다는 확신을 구단에게 줄 수 있을 것이다.

 

28. Braden Shewmake, SS/3B, Texas A&M

Areas To Improve: Power, shortstop defense

 

슈메이크는 지난 2시즌 동안 믿을만한 컨택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6피트 4인치, 18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더 많은 파워가 발현될 거라고 구단들은 생각하고 있다. 타격 포텐셜을 볼 때 근육을 키워 파워를 발현하는 과정은 오래 걸리걸릴 수도 있다. 또한 유격수의 포지션을 계속 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해야 한다.

 

29. J.J. Bleday, OF, Vanderbilt

Areas To Improve: Power, speed

 

SECCape Cod 리그에서 인상적인 18시즌을 보낸 블레데이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컨택을 갖추고 있다. 만약 플러스급 로우 파워를 더 많이 발현할 수 있다면 코너 외야수로서 훨씬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이다.

 

30. Maurice Hampton, OF, Memphis University HS

Areas To Improve: Quality of at-bats, show he wants to play baseball, performance vs. weak competition

 

풋볼, 야구를 병행하는 얼리처럼 햄튼도 풋볼쪽에서 인정을 받고 있지만 스카우트들은 햄튼이 더 꾸준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고 싶어 한다. 여름에 배트 중심에 타구를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가끔 필요 이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확대해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외야수로서 송구시 팔 스윙이 약간 뻣뻣하고 스윙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런 점들을 해결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경쟁력을 지닌 웨스턴 테네시쪽에서 폭팔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31. Michael Busch, 1B, North Carolina

Areas To Improve: Defensive profile, athleticism, speed, arm

 

부쉬는 언더사이즈 1루수지만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은 이번 시즌에 외야수로 기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만약 외이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부쉬의 가치는 멀티 플레이어란 측면에서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러닝 능력,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고 외야수로서 강한 어깨를 보여줘야 한다.

 

32. Kameron Misner, OF, Missouri

Areas To Improve: Health, contact ability

 

발 부상으로 지난 봄에 34경기 밖에 뛰지 못했고 여름에도 부상으로 쉬어야 했기 때문에 올해 건강함을 증명한다면 드래프트에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것이다. 타석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스카우트들은 미스너의 컨택툴을 SEC와 서머리그에서 미스너가 보여줬던 모습보다 낮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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