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시즌 초반 레드삭스가 인디언스의 DH 에드윈 엔카나시온을 문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디언스가 JBJ를 요구하자 바로 협상은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밥 나이팅게일은 레드삭스가 JD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논의가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엔카나시온의 계약은 3년 60M이 남아있습니다.
JBJ는 여기저기서 트레이드 매물로 이번 오프시즌 초반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다저스도 언급이 됐었고(물론 가벼운 토크), 자이언츠와도 루머가 있었고...인디언스는 꾸준히 외야수를 찾고 있습니다. 브래들리 짐머가 중견수였는데, 시즌 막판 부상을 당하고, 어처구니 없게도 킵니스가 중견수를 DS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망했습니다. 그래서 JBJ를 요구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JD는 애리조나를 기다리는 듯 하네요.
+다른 소식
*볼티모어가 랜스 린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우발놈도처럼 될까봐 3년 이상의 계약은 꺼린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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