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오 엡스타인이 다르빗슈와 계약하기 전,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전화를 걸어 다르빗슈 계약의 비슷한 규모로 제안을 했습니다. 아리에타 측은 지금 그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했고, 엡스타인은 다르빗슈와 바로 계약했습니다.
아리에타의 깡은 대단합니다.
2. 지난주 디백스 구단주와 보라스가 JD건으로 미팅을 가졌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였으나 둘이 서로 합의점을 찾았는지는 의문입니다.
애리조나가 JD를 잡을만큼의 돈이 있는지 의문스럽군요.
3. 다르빗슈 계약 후 오도리찌 협상이 가속화됐고, 관심이 많은 팀은 트윈스, 브루어스입니다. 그외 양키스, 엔젤스, 카디널스, 오리올스와도 논의를 했습니다.
레이스의 타겟은 젊은 외야수입니다. 트윈스에서는 아처도 같이 노리고 있고, 맥스 케플러가 언급됐습니다. 개막전에는 그가 다른팀에 있을것이고, 레이스는 오도리찌의 공백을 매울 뎁스가 있습니다.
아마 미네소타 가겠네요. 물론 케플러를 요구하면 판 엎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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