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디에르 알바레즈(Yadier Alvarez)

이날 알바레즈의 스터프 자체는 가끔씩 비현실적일 정도로 대단한 모습을 보이며 패스트볼은 최대 98마일까지 나오면서 94-97마일에서 주로 형성이 됐고 두 개의 브레이킹 볼은 구분이 되면서 플러스 피치였다고 함.   

마운드 위에서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딜리버리는 힘 들이지 않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함.

그러나 커맨드 측면에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는데, 물론 사타구니 부상에서 리햅을 하는 과정이긴 하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노출하였음. 그리고 이런 점들이 팬그래프 유망주 행킹에서 큰 하락을 한 이유임. 

그러나 스터프는 여전히 매력적이기에 선발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네프탈리 펠리츠가 가장 좋았을 때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함.


멜빈 히메네즈(Melvin Jimenez)

히메네즈는 작년 패스트볼을 90마일 중후반을 던지면 좋은 삼진 능력을 보여주었느데 올해 구위가 떨어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날 경기에서는 91-92마일대의 형성되었다고 함.


헤라르도 카리요(Gerardo Carillo)

히메네즈는 맛탱이가 갔지만 이번에 이 리포트의 필자인 롱겐해이건에게 불펜 유망주로서 괜찮은 인상을 준 멕시코 출신의 19세 우완 투수인 헤라르도 카리요는 이날 경기에서 평균 이하의 브레이킹 볼과 93-97마일대의 패스트볼을 보여줬다고 함. 패스트볼이 위력적이었나 봄.



+추가 업데이트

제이콥 아마야(Jacob Amaya) 

제이콥 아마야(Jacob Amaya)가 가지고 있는 툴들을 보면 그의 체격 조건이 미래의 파워 툴을 평균 또는 평균 이하로 제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현재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보이지만 미들 인필더로서 적합한 수비 능력을 보유한 준수한 운동 능력과 세련된 타격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함.

쉽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의 타격 툴이 플러스급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 파워의 부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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