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ladimir Guerrero Jr., 3B, Blue Jays
2. Fernando Tatis Jr., SS, Padres
3. Eloy Jimenez, OF, White Sox
4. Nick Senzel, 3B/2B, Reds
5. Victor Robles, OF, Nationals
6. Brendan Rodgers, SS/2B, Rockies
7. Forrest Whitley, RHP, Astros
8. Kyle Tucker, OF, Astros
9. Bo Bichette, SS, Blue Jays
10. Royce Lewis, SS, Twins
11. Mackenzie Gore LHP Padres
12. Jeses Luzardo LHP Athletics
13. Michael Kopech RHP Kopech
14. Mitch Keller RHP Pirates
15. Mike Soroka RHP Braves
16. Jo Adell OF Angels
17. Sisto Sanchez RHP Pillies
18. Hunter Greene RHP Reds
19. Taylor Trammell OF Reds
20. Casey Mize RHP Tigers
21. Francisco Mejia C/OF Padres
22. Willy Adames SS/2B Rays
23. Luis urias 2B/SS Padres
24. Brent Honeywell RHP Rays
25. Kyle Wright RHP Braves
26. Uis Robert OF Whitesox
27. Keston Hiura 2B Brewers
28. Justus Sheffield LHP Yakees
29. Alex Verdugo OF Dodgers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50 | Run: 50 | Arm: 70 | Field: 50 | Overall: 55
버두고는 고등학교때 94마일의 패스트볼과 준수한 슬라이더를 던지는 능력이 있었음에도 자신은 매일 플레이할 수 있는 타자가 되길 원했으며 다저스 또한 버두고를 2014년에 2라운드로 지목하며 타자로 성장시켰다. 멕시코 대표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나가 .357의 타율을 보여주며 2017년을 시작한 버두고는 트리플A에서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갔으며 옥타비노로부터 첫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퍼시픽 코스트 리그에서 가장 어린 나이인 21살의 나이에 .314의 타율과 50개의 삼진보다 1개 더 많은 볼넷을 얻어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뛰어난 퓨어 히터인 버두고는 자신의 나이대의 선수들보다 스트라이크 존 컨트롤이 뛰어나고 구종 인식 능력도 좋다. 빠르게 배트를 휘둘러서 배럴타구를 만들고 구장 곳곳에 라인 드라이성 타구를 날린다. 작년에 비록 132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쳤지만 공을 띄울 수 있는 스윙으로 조정한다면 버두고의 컨택능력, 뱃 스피트, 힘을 고려할 땐 평균정도의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타자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버두고의 최고의 툴은 사실상 플러스 플러스급 어깨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마이너에서 거의 대부분을 중견수로 경기를 나섰고 또 버두고의 본능적인 감각이 중견수를 잘 소화할 수 있게 한다. 스카우터들은 버두고가 메이저에서 매일 중견수를 볼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느 누구도 버두고의 어깨에 대해선 의심하진 않는다.
30. Bredan Mckay LHP/1B Rays
31. Alex Kirilloff OF Twins
32. Jesus Sanchez OF Rays
33. Nick Madrigal 2B Whitesox
34. Alex Reyes RHP Cardinals
35. Carter Kieboom SS Nationals
36. Joey Bart C Giants
37. Triston Mckenzie RHP Indians
38. Keibert Ruiz C Dodgers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45 | Run: 4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5
2014년 16번째 생일에 다저스와 140,000 달러에 계약했던 베네주엘라 출신의 루이즈는 수비가 좋은 선수로 알려줬지만 뛰어난 공격력을 보이며 기대치를 초월했다. 2016년 오그던에서 .374/.412/.527의 타율을 기록한 후 작년까지 빠르게 승격이 되고 있다. 작년에 마이너리그 포수중 3번째에 해당하는 .316의 타율을 기록하며 19살이 되기 전에 하이 A 클래스로 승격되었다.
스위치 히터인 루이즈는 배럴타구와 라인 드라이브 어프로치에 대한 진화된 감각을 보이고 있다. 좌타자로 들어설 때보다 우타자로 들어설 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310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2017시즌까지 총 세 시즌동안 11개의 홈런을 쳤는데 그 중 6개가 17시즌 마지막 두 달에 기록한 홈런이었다. 마지막 두 달동안 6개의 홈런을 친 모습을 볼 때 루이즈가 앞으로 드라이브 타구를 더 자주 만들어 내며 2자리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발전시킬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게 한다.
루이즈는 대부분의 포수들보다 글러브질과 주루가 좋다. 또한 어린 포수들보다 포구능력이 뛰어나다. 평균적인 어깨를 가지고 있고 작년에 22%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했기 때문에 앞으로 전환 동작, 풋워크를 깔끔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39. A,J Puk LHP Athletics
40. Ian Anderson RHP Braves
41. Wander Franco SS Rays
42. Yordan Alvarez OF Astros
43. Leody Taveras OF Rangers
44. Austin Riley 3B Braves
45. Dylan Cease RHP Whitesox
46. Alec Bohm 3B Pillies
47. Estevan Florial OF Yankees
47. Tyler O'Neill OF Cardinals
49. Willie Calhoun OF Rangers
50. Chris Paddack RHP Padres
51. Adrian Morejon LHP Padres
52. Franklin Perez RHP Tigers
53. Corbin Burnes RHP Brewers
54. Sean Murpyh C Athletics
55. Ke'bryan Hayes. 3B Pirates
56. Jonathan India 3B Reds
57. Yusniel Diaz OF Orioles
58. Christian Pache OF Braves
59. Matt Manning RHP TIgers
60. Andrew Gimenez SS Mets
61. Shane Bieber RHP Indians
62. Julio Pablo Martinez OF Rangers
63. Luiz Gohara LHP Braves
64. Michel Baez RHP Padres
65. Peter Alonso 1B Mets
66. Dane Dunning RHP Whitesox
67. Brady Singer RHP Royals
68. Matthew Liberatore LHP Rays
69. Jarred Kelenic OF Mets
70. Alex Faedo RHP Tigers
71, Jon Duplantier RHP Dbacks
72. Ryan Moutcastle 3B Oriols
73. Adonis Medina RHP Pillies
74. Will Smith C/3B Dodgers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60 | Overall: 55
Atlantic Coast Conference 에 뛰어난 포수가 많았는데 윌 스미스가 그 중 한 명이었으며 루이즈빌 대학 출신으로 다저스에 32번픽으로 지명되어 1,772,500 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 1993년 폴 코너코(Paul Konerko)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가 1라운드에 지명한 포수인 윌 스미스는 대부분의 포수들보다 뛰어난 운동능력과 송구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명성에 부합하는 활약을 하였다. 윌 스미스는 뛰어난 수비능력에 힘입어 첫 프로시즌에 더블A까지 승격하였지만 승격 후 첫 게임에서 힛바이피치로 오른 손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애리조나 폴 리그가 시작되서야 다시 출전하게 되었다.
스미스의 솔리드한 스피드는 대부분의 포수 유망주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게 하였다. 또한 자신의 큰 자산인 매우 빠른 풋워크, 뛰어난 글러브질과 민첩성으로 인해 팔 힘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에 48%의 도루저지율을 기록하였다. 또한 2루수와 3루수를 충분히 볼 수 있을 정도의 운동능력도 가지고 있다.
사실 스미스의 공격력에 약간의 의구심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루이스빌 대학에서 제대로된 공격력을 보여준 시즌이 한 번밖에 없었고 17시즌에 대학 성적보다 10%가 증가한 삼진율, .238/.357/.393 의 슬래시라인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미스는 자신의 스윙을 공을 위로 퍼올리는 방식으로 조정하면서 더블 A에서 평균정도의 컨택과 파워를, 볼넷으로 출루할 수 있는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스미스는 가지고 있는 모든 툴들이 솔리드하고 전부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어서 희소성이 있는 포수이다.
75. Danny Jansen C BlueJays
76. Nick Gordon SS/2B Twins
77. Jonathan Loaisiga RHP Yankees
78. Touki Toussaint RHP Braves
79. Albert Abreu RHP Yakees
80. Monte Harrison OF Marlins
81. Brusdar Graterol RHP Twins
82. Freddy Peralta RHP Brewers
83. Dustin May RHP Dodgers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5
메이는 고등학교 졸업반에 가을에 개최된 World Wood Bat Association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가장 높은 회전수를 기록하면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았다. 다저스에 3라운드로 997,500 달러에 계약한 메이는 19살의 나이에 첫 번째 프로시즌을 치르면서 손쉽게 로우 A 클래스를 넘어섰고 다저스의 하이 A 클래스 팀인 랜초 쿠카몽카에서 캘리포니아 리그 플레이오프에 선발로 등판하여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2018년엔 또 다른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 다저스는 마차도 트레이드 패키지에 메이를 포함하는 것을 거절하게 하였다.
다저스는 메이의 많은 부분들을 효율적으로 수정해 주었다. 다저스는 포심 패스트볼 대신 투심을 던지게 했고 올해 구속이 3마일이나 오르면서 92-97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었다. 또한 암사이드런과 함께 싱킹성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이는 고등학교때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졌지만 두 구종간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저스는 메이가 파워 커브에 집중해서 던지게 했고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솔리드한 피칭이 되었다.
자신의 레파토리에서 새로운 퀄리티 있는 구종을 추가한 메이는 90마일 초반까지 구속이 나오는 하드 커터를 장착하였다. 체인지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조금씩 소질도 보여주고 있다. 메이는 큰 키와 slingy 딜러버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놀라울 정도로 높은 비율의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며 다저스는 메이의 피쳐빌리티와 경쟁심을 매우 좋아한다.
84. Brandon Marsh OF Angels
85. Kyle Lewis OF Mariners
86. Griffin Canning RHP Angels
87. Heliot Ramos OF Giants
88. Travis Swaggerty OF Pirates
89. Peter Lambert RHP Rockies
90. Logan Allen LHP Padres OF Whitesox
91. Blake Rutherford OF Whitesox
92. Nate Pearson RHP Bluejays
93. Kolby Allard LHP Braves
94. Anthony Alford OF Bluejays
95. Luis Garcia SS/3B Nationals
96. Beau Burrows RHP Tigers
97. Miguel Amaya C Cubs
98. Shane Baz RHP Pirates
99. Cole Winn RHP Ragers
100. Justin Dunn RHP Mets
Top 10을 살펴보면 포레스트 휘틀리 빼곤 전부 타자들로 꽉 차있습니다. 이번 Top 100은 2018 드래프티랑 2018-2019에 계약한 국제유망주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전체 100명중에 포지션 플레이어가 53명 투수가 47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47명의 투수 중에 37명의 우완, 10명이 좌완입니다. 포지션 플레이어는 외야수가 25명, 유격수가 10명, 포수가 7명, 3루수가 7명, 2루수가 3명, 1루수가 1명입니다.
Top 팜 시스템
팜시스템 선정방식은 1위부터 100위까지 100점, 99점, 98점 차례로 매겨서 100위가 1점이 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합산했고 파드레스가 496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가 431포인트로 화이트삭스, 3위가 393포인트로 브레이브스, 4위 템파베이(390), 5위 신시내티(308)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유망주들
35. Carter Kieboom, SS, Nationals (+55)
44. Austin Riley, 3B, Braves (+53)
15. Jo Adell, OF, Angels (+47)
48. Tyler O'Neill, OF, Cardinals (+46)
18. Jesus Luzardo, LHP, A's (+42)
순위가 가장 많이 하락한 유망주들
94. Anthony Alford, OF, Blue Jays (-47)
93. Kolby Allard, LHP, Braves (-35)
98. Shane Baz, RHP, Pirates (-31)
87. Heliot Ramos, OF, Giants (-24)
64. Michael Baez, RHP, Padres (-22)
프리시즌에 순위에 있었는데 졸업한 유망주들.
1. Shohei Ohtani, RHP/DH, Angels
2. Ronald Acuna Jr., OF, Braves
5. Gleyber Torres, INF, Yankees
12. Walker Buehler, RHP, Dodgers
27. Lewis Brinson, OF, Marlins
29. Juan Soto, OF, Nationals
35. Scott Kingery, UTIL, Phillies
37. J.P. Crawford, SS, Phillies
38. Jack Flaherty, RHP, Cardinals
41. Ryan McMahon, 1B, Rockies
45. Austin Meadows, OF, Pirates
46. Carson Kelly, C, Cardinals
64. Jake Bauers, OF, Rays
65. Miguel Andujar, 3B, Yankees
66. Franklin Barreto, SS, A's
68. Fernando Romero, RHP, Twins
81. Christian Arroyo, 3B, Rays
82. Jesse Winker, OF, Reds
84. Tyler Mahle, RHP, Reds
96. Brandon Woodruff, RHP, Brewers
새로 유입된 올해 드래프티들
20. Casey Mize, RHP, Tigers (No. 1 overall pick)
33. Nick Madrigal, 2B, White Sox (No. 4)
36. Joey Bart, C, Giants (No. 2)
46. Alec Bohm, 3B, Phillies (No. 3)
56. Jonathan India, 3B, Reds (No. 5)
67. Brady Singer, RHP, Royals (No. 18)
68. Matt Liberatore, LHP, Rays (No. 16)
69. Jarred Kelenic, OF, Mets (No. 6)
88. Travis Swaggerty, OF, Pirates (No. 10)
99. Cole Winn, RHP, Rangers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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