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on Hannah


원문 - Mock Draft: Mize not a slam dunk at No. 1


1. Tigers: Casey Mize, RHP, Auburn

여전히 마이즈가 가장 유력하지만 Georgia Tech의 조이 바트가 1픽이 될 가능성이 업계에서 나오는 중(키스 로는 오늘 타이거스 단장과 고위 임원들이 바트 경기를 지켜봤다고 함) 

2. Giants: Joey Bart, C, Georgia Tech

싱어같은 대학 투수들도 체크중

3. Phillies: Alec Bohm, 3B, Wichita State

4. White Sox: Brady Singer, RHP, Florida

대학 타자들도 많이 언급되지만 최근 두 번의 한 자릿수 픽에서 로돈과 풀머같은 대학 투수를 뽑았던 것을 명심하자.

5. Reds: Nick Madrigal, 2B/SS, Oregon State

싱어가 내려오면 싱어를 뽑을 것으로 보임

6. Mets: Jonathan India, 3B, Florida

만약 고교 투수로 간다면 리베라토어

7. Padres: Matt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Ariz.)

8. Braves: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Fla.)

9. A's: Travis Swaggerty, OF, South Alabama

10. Pirates: Cole Winn, RHP, Orange Lutheran HS (Calif.)

11. Orioles: Ryan Weathers, LHP, Loretto (Tenn.) HS

12. Blue Jays: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13. Marlins: Connor Scott, OF, H B Plant HS, Tampa, Fla.

또는 트리스턴 캐사스

14. Mariners: Trevor Larnach, OF, Oregon State

15. Rangers: Nolan Gorman, 3B, Sandra Day O'Connor HS, (Ariz.)

고먼은 더 높은 곳에서 뽑힐 가능성도 있음.

16. Rays: Jarred Kelenic, Waukesha West HS (Wis.)

켈레닉도 너 높은 순위에서 뽑힐 수 있고 여기가 마지노선일 듯.

17. Angels: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orona, Calif.

18. Royals: Triston Casas, 3B/1B, American Heritage School (Fla.)

19. Cardinals: Logan Gilbert, RHP, Stetson

길버트가 부진하면서 떨어지긴 했지만 최근 다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중이라 더 높은 곳에서 뽑힐 가능성도 있음.

20. Twins: Jackson Kowar, RHP, Florida

21. Brewers: Parker Meadows, OF, Grayson (Ga.) HS

22. Rockies: Anthony Seigler, C, Cartersville (Ga.) HS

23. Yankees: Kumar Rocker, RHP, North Oconee HS (Ga.)

로커는 늦은 봄에 날카롭지 않았고 콜 윌콧스와의 매치업에서 완패를 당했지만 여전히 체격,운동능력,스터프 등은 뛰어남.

24. Cubs: Ryan Rolison, LHP, Mississippi

25. D-backs: Nick Schnell, OF, Roncalli HS (Ind.)

26. Red Sox: Steele Walker, OF, Oklahoma

27. Nationals: Mason Denaburg, RHP, Merritt Island (Fla.) HS

건강한 데나버그는 탑10급 재능(매년 드래프트 때마다 부상 이슈있는 재능들은 무조건 워싱턴이랑 매치 시킴ㅎ)

28. Astros: Jordan Groshans, 3B, Magnolia (Tex.) HS

29. Indians: Noah Naylor, C, St. Joan of Arc Catholic SS (Ont.)


30. Dodgers: Jameson Hannah, OF, Dallas Baptist

계속해서 닷컴에서는 다저스와 해나를 밀고 있는 중


31. Rays: Xavier Edwards, SS, North Broward Prep (Fla.)

32. Rays: Jordyn Adams, OF, Green Hope HS (NC)

33. Royals: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Ga.)

MRI 결과는 깨끗하게 나왔고 구속은 회복한 상태

34. Royals: Cole Wilcox, RHP, Heritage HS (Ga.)

35. Indians: Alek Thomas, OF, Mt. Carmel HS (Ill.)


Source : Mock Draft v2.0

한 달 전에 팬그래프에서 1-10위까지랑 그 외 팀 들이 관심을 보이는 선수들을 간략하게 정리하는 막 드랩을 쓴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밸런스 A픽까지 매치시켜서 발표했습니다. 닷컴, BA와는 또 다른 관점을 보이기도 하고 셋 다 현재 상황에서 적중률은 그렇게 높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비교해서 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될 것 같습니다. 픽별로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위에 링크한 원문을 보시면 됩니다. 


1. Detroit Tigers – Casey Mize, RHP, Auburn

2. San Francisco Giants – Joey Bart, C, Georgia Tech

3. Philadelphia Phillies – Alec Bohm, 3B, Wichita State

4. Chicago White Sox – Nick Madrigal, 2B, Oregon State

5. Cincinnati Reds – Brady Singer, RHP, Florida

6. N.Y. Mets – Travis Swaggerty, CF, South Alabama

7. San Diego Padres – Ryan Weathers, LHP, Loretto HS (TN)

8. Atlanta Braves – Nolan Gorman, 3B, O’Connor HS (AZ)

9. Oakland Athletics – Shane McClanahan, LHP, USF

10. Pittsburgh Pirates –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FL)

11. Baltimore Orioles – Jonathan India, 3B, Florida

12. Toronto Jays – Matthew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AZ)

13. Miami Marlins – Jarred Kelenic, CF, Waukesha West HS (WI)

14. Seattle Mariners – Trevor Larnach, RF, Oregon State

15. Texas Rangers – Jordyn Adams, CF, Green Hope HS (NC)

16. Tampa Bay Rays – Cole Wilcox, RHP, Heritage HS (GA)

17. Los Angeles Angels – Logan Gilbert, RHP, Stetson

18. K.C. Royals – Jordan Groshans, 3B, Magnolia HS (TX)

19. St. Louis Cardinals – Cole Winn, RHP, Orange Lutheran HS (CA)

20. Minnesota Twins –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A)

21. Milwaukee Brewers – Connor Scott, CF, Plant HS (FL)

22. Colorado Rockies – Greyson Jenista, RF, Wichita State

23. N.Y. Yankees – Xavier Edwards, 2B, North Broward Prep HS (FL)

24. Chicago Cubs – Jackson Kowar, RHP, Florida

25. Arizona D’backs – Jeremy Eierman, SS, Missouri State

26. Boston Red Sox – Ryan Rolison, LHP, Ole Miss

27. Wash. Nationals – Mason Denaburg, RHP, Merritt Island HS (FL)

28. Houston Astros – Mike Siani, CF, William Penn Charter HS (PA)

29. Cleveland Indians – Alek Thomas, CF, Mount Carmel HS (IL)

30. Los Angeles Dodgers – Anthony Seigler, C, Cartersville HS (GA)

앤서니 시글러는 다저스가 선호하는 포수 유형(Austin Barnes, Kyle Farmer, Will Smith, Connor Wong). 그들은 올해 봄 내내 그를 지켜봄. 또한 시글러와 마찬가지로 파커 미도우즈를 쭉 지켜보고 있음. 

시글러와 미도우즈는 저번에도 링크시키더니 이번에도 밀어보네요. 클리블랜드가 뽑은 알렉 토마스 역시 두 선수와 함께 한 달 전에 링크 시켰던 선수.

또한 시글러는 닷컴과 BA에서도 고교 포수 중 가장 먼저 뽑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Compensation Picks

31. Tampa Bay Rays – Noah Naylor, C, St. Joan of Arc HS (CAN)

32. Tampa Bay Rays – Parker Meadows, CF, Grayson HS (GA)

33. K.C. Royals – Jeremiah Jackson, SS, St. Luke’s Episcopal HS (AL)

34. K.C. Royals – Grayson Rodriguez, RHP, Central Heights HS (TX)

35. Cleveland Indians – Steele Walker, RF, Oklahoma


Competitive Balance Round A

36. Pittsburgh Pirates – Triston Casas, 1B, American Heritage HS (FL)

37. Baltimore Orioles – Nick Schnell, CF, Roncalli HS (IN)

38. San Diego Padres – Kumar Rocker, RHP, North Oconee HS (GA)

39. Arizona D’backs – Mike Vasil, RHP, Boston College HS (MA)

40. Kansas City Royals – Nico Hoerner, SS, Stanford

41. Cleveland Indians – Lenny Torres, RHP, Beacon HS (NY)

42. Colorado Rockies –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GA)

43. St. Louis Cardinals – Nick Decker, RF, Seneca HS (NJ)

5월 초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 나온 "Division III Pitcher Grows Into Draft Prospect"라는 제목으로 나온 기사인데 독특한 배경을 가진 한 드래프티의 관련 기사입니다. 

By J.J. Cooper


고등학교 졸업반이였던 휴 스미스(Hugh Smith)는 다른 여타 고등학생 투수들처럼 야구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별거없는 패스트볼 구속에 좋은 무브먼트를 가지고 그가 가진 다른 구종들과 배합하여 살아남았던 6피트 3인치, 165파운드의 우완투수였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공을 던지는 대부분의 고등학생 투수들처럼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저는 82~84마일의 공을 던지는 선수였어요. 그래서 투심 무브먼트를 가진 패스트볼을 찾으려고 시도했었고 볼배합을 역으로 하는 부류였어요." <휴 스미스>

스미스는 야구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는 워싱턴 주, 사마미쉬에 있는 스카이라인 고등학교에서 공을 잘 던졌고 한 대학팀은 그에게 손짓을 보냈다. 똑똑한 학생인 스미스는 생물 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원래 워싱턴 대학으로 진학할 예정이었다. 그는 허스키스(워싱턴 대학 야구팀) 소속으로 야구를 할 예정도 학교측에 제안도 받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것은 결코 그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휘트워스 대학 2학년인 휴 스미스는 현재 노스웨스트 지역에서 탑 드래프트 유망주 중 한 명이다. 그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이틀날 초반에 뽑힐 가능성이 높고 야구와 인연이 끝난 것으로 보였던 순간부터 10년간 Division III  학교에서 나온 탑 드래프트 유망주 중 한 명이 되는 스릴넘치는 여정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자신의 야구 커리어가 끝났다고 생각했던 한 투수는 이제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 잠시 자신의 학업을 멈춰야 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스미스는 지금 자신의 놀라운 키의 성장이 마지막 지점에 도달해 있다. 그의 운전 면허증(고등학교 2학년에 발급 받은)에는 그를 5피트 10인치 130파운드로 기재되어 있는데 현재 그는 6피트 10인치, 215파운드이다. 그는 12인치가 성장했고 그의 패스트볼 또한 12마일이나 증가를 했다.

그는 올해 6승 1패에 1.66 ERA를 기록했고 Northwest Conference의 올해의 투수가 되었다. 그는 토요일에 많은 평가자들 앞에서 NAIA의 강팀 루이스-클락 주립 대학을 상대로 그를 평가할 수 있는 마지막 게임을 앞두고 있다.

스카우트들은 스미스의 보기 드문 신체 사이즈와 운동 능력 콤비네이션에 매료되어 있다. 그는 그의 구속을 경기 후반에도 유지를 하는 모습과 영리한 피칭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유망주에서 잠재적인 TOP 100픽으로 가는 스미스의 여정은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휘트워스의 코치 C.J. 페리는 스미스가 고등학교 마지막 시즌을 마치고 여름에 한 클럽 팀에서 피칭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그 학교의 어시스턴트 코치는 스미스의 피칭 감각에 인상을 받았고 스미스에게 다가가 계속해서 야구를 하고 싶다면 우리 학교는 너를 위한 티오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시절 정말 눈에 띄었던 것은 그가 모든면에서 보여준 부드러움이였어요. 그가 전력으로 달리는 모습을 봤을 때, 아기 기린에게서 볼 수 있는 움직임이 없었거든요. 대개 그런 움직임은 자신의 팔다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모르는 젊은 농구 선수들에게서 볼 수 있어요. 모든 것들이 컨트롤되고 부드러우며 운동능력을 갖춘 것처럼 보였어요." <C.J. 페리>

하지만 스미스는 정중하게 그 제안을 거절했고 원래대로 워싱턴 대학으로 갈 생각이였었다. 이것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는 오퍼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휘트워스 대학은 Division III의 학교였기 때문에 어느 선수도 장학금을 받지 않는다.

"저는 그 제안을 받은 것에 영광이였지만 워싱턴 대학교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휴 스미스>

그러나 야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은 스미스에게 계속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그는 결국 8월에 대학 캠퍼스를 보기 위해 휘트워스로 향했다. 그는 페리와 당시 헤드 코치였던 댄 램지를 만났다. 그 후에 댄 램지는 트윈스 마이너리그 매니저가 되었다.

"저는 많은 질문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저의 모든 질문에 답을 해줬고 그 안에서 그들에게 느껴지는 에너지가 정말 좋았어요." <휴 스미스>

그리고 나서 그는 휘트워스 대학으로 마음을 돌렸다. 신입생이었던 스미스는 계속해서 체격이 성장을 함에 따라 웨이트 룸에서 훈련에 매진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가 된 후에 그는 90마일을 던지기 시작했다. 6피트 7인치 205파운드였던 2학년때는 93마일을 찍었다. 그해 여름 West Coast League에서 피칭을 할 때는 93마일의 공을 더 자주 던졌다.

올해, 그는 여전히 좋은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는 투심 패스트볼을 92-96마일로 던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제 그는 타자들을 헷갈리게 할 뿐 아니라 구속으로 찍어 누를 수 있다.

"그가 고등학생일 때 81-84마일의 공으로 아웃을 잡아내기 위해 어떻게 피칭을 해야는지를 배워야만 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그는 자신의 세컨더리 피치들을 잘 로케이션을 가져가야만 했어요. 그것은 어쩌면 피칭 코치들의 꿈입니다. 그는 패스트볼을 커맨드하는 법을 압니다."  <C.J 페리>

스미스는 그의 패스트볼을 주로 던지며 그는 잠재적인 플러스 피치인 슬라이더를 프런트 도어와 백 도어로 구사할 수 있고 체인지업을 타자 앞에서 사라지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 그는 경험이 쌓이면서 컨트롤도 계속해서 향상해오고 있다.

"휘트워스는 작은 대학교입니다. 그러나 96마일을 던지는 선수는 어디에다 있습니다." 스미스를 평가하면서 한 스카우트는 말했다.

그리고 지금 스미스의 성공은 또 다른 휘트워스 선수에게 프로선수가 되는 꿈을 이루게 해 줄 지도 모른다. 휘트워스 대학 역사에 오직 4명의 선수만이 드래프트 되었고 2001년 이후로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스미스를 보기 위해 왔던 스카우트들은 유격수 겸 우완투수인 조엘 컨즈레이(Joel Condreay)를 주목하고 있다.

컨즈레이는 .357의 타율로 팀을 이끌고 있지만 가장 주목받는 점은 그의 유격수에서 보여주는 플러스 어깨이다. 그는 토요일 경기에서 스미스 다음에 등판을 할 것 같은데 어쩌면 시니어 유격수로서 또는 91-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릴리버로서 드래프트될 기회를 가지고 있다.


원글 -  MLB Pipeline Mock Draft(1-35) 


드래프트가 3주 조금 넘게 남은 현 상황에서 마이즈가 부상이 없으면 부동의 1픽 후보이고 마이즈 이후로는 확실한 2픽은 없지만 대학 선수들이 드래프트 최상단을 차지할 것으로 다들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6픽까지는 대학 선수들이 뽑힐 것으로 보고 있고 잘하면 8픽까지도 대학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

카터 스튜어트가 시즌 초반 만큼의 날카롭지 않았고 쿠마 로커 역시도 그랬음. 또한 이든 핸킨스는 어깨 이슈 이후 스터프의 기복을 보였고, 지난 달 메이슨 데나버그는 이두건염, 마이크 바질은 어깨 부상이후 마운드로 복귀하지 못함. 고교 우완들이 다들 불확실함을 보여주었기에 리스크가 큼.


1. Tigers: Casey Mize, RHP, Auburn

다른 경우의 수도 대비하고 있지만 현재까진 유력한 1픽.

*여기서부턴 이 글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마이즈에 관한 최신 소식 업데이트 

마이즈가 오늘 미시시피 대학을 상대로 한 게임에서 이번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는데 다음에 나올 막 드랩에서 닷컴이나 BA가 어떤 의견을 보일지 궁금하네요ㅎ

마이즈 오늘 경기 등판 기록: 5 IP, 8 H, 6 ER, 1 BB, 5 K, 2 HR, 82 pitches, 53 strikes.

2. Giants: Joey Bart, C, Georgia Tech

조이 바트 아니면 브래디 싱어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3. Phillies: Alec Bohm, 3B, Wichita State

대학 타자들이 높아보임. 봄과 함께 바트, 조나단 인디아,닉 마드리갈,트래비스 스와게르티 후보군

4. White Sox: Nick Madrigal, 2B, Oregon State

필리스와 동일하게 대학 타자들을 보고 있고 동시에 싱어와 셰인 맥클래나한과 제러드 켈레닉도 주시 중.

5. Reds: Brady Singer, RHP, Florida

자이언츠의 타겟인 바트/싱어 둘 중 내려오는 놈. 둘 다 빠질 경우 플랜 B는 인디아. 

6. Mets: Jonathan India, 3B, Florida

인디아를 포함한 위에 TOP6 중 내려온 놈을 뽑을 것으로 보임. 만약 메츠가 여기서 이 6명이 아닌 고교풀로 향한다면 켈레닉 또는 매튜 리베라토어를 뽑을 듯.

7. Padres: Matt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Glendale, Ariz.)

파드레스가 여기서 스와게르티를 뽑으며 대학 선수들을 계속 이어갈 수도 있음.  대신 그들은 고교 투수들인 리베라토어와 라이언 웨더스, 카터 스튜어트,콜 윈 중에 한 명을 뽑을 것 같음.

8. Braves: Nolan Gorman, 3B, O'Connor HS (Phoenix)

애틀란타 지역 출신인 대학 포수 바트를 원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내려올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놀란 고먼을 뽑을 것으로 보임.

9. Athletics: Travis Swaggerty, OF, South Alabama

또한 고교 탑 투수들과 맥클래나한을 주시 중

10. Pirates: Jarred Kelenic, OF, Waukesha (Wis.) West HS

11. Orioles: Cole Winn, RHP, Orange (Calif.) Lutheran HS

고교,대학 가리지 않고 투수들과 링크됨.

12. Blue Jays: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토론토 역시 고교,대학 투수들에 관심있음.

13. Marlins: Triston Casas, 1B, American Heritage School (Plantation, Fla.)

14. Mariners: Logan Gilbert, RHP, Stetson

많은 대학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 잭슨 코워, 트레버 라낵, 라어인 롤리슨 등..

15. Rangers: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Melbourne, Fla.)

텍사스는 하이리스크 하이리워드 재능을 좋아함. 그래서 노스캐롤라이나 고교 외야수이자 풋볼 유망주인 조딘 애덤스 또한 잘 어울림

16. Rays: Noah Naylor, C, St. Joan of Arc Catholic SS (Mississauga, Ontario)

네일러와 함께 고교 외야수들인 조딘 애덤스,코너 스캇과 고교 1루수인 트리스턴 캐사스가 언급됨.

17. Angels: Ryan Weathers, LHP, Loretto (Tenn.) HS

이든 핸킨스도 고려대상. 조딘 애덤스가 풋볼을 포기하면 역시 에인절스가 고려할 10대 중 한 명.

18. Royals: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Cumming, Ga.)

로열스는 위에 고교 투수들 중 누군가 여기까지 내려온다면 낚아챌 수도 있고 대학 투수들인 코워와 롤리슨으로 갈 수도 있음.

19. Cardinals: Ryan Rolison, LHP, Mississippi

고교 우완 투수를 뽑을 수도 있음

20. Twins: Jackson Kowar, RHP, Florida

트윈스는 이번 드랩에서 투수들을 타겟으로 하는 대표적인 팀 중 하나. 고교 투수들에게도 관심이 있기에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와 콜 윌콕스도 여기서 잘 어울림.

21. Brewers: Trevor Larnach, OF, Oregon State

브루워스는 옐리치 트레이드로 외야 유망주들을 희생했음.

22. Rockies: Grayson Rodriguez, RHP, Central Heights HS (Nacogdoches, Texas)

그 전에 로드리게스가 뽑힐 수도 있음. 로키스는 쿠마 로커와 윌콕스를 포함한 고교 투수들을 주시 중.

23. Yankees: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orona, Calif.)

24. Cubs: Kumar Rocker, RHP, North Oconee HS (Bogart, Ga.)

로드리게스와 윌콕스도 비슷한 유형의 옵션들.

25. Diamondbacks: Steele Walker, OF, Oklahoma

26. Red Sox: Seth Beer, 1B, Clemson

다른 옵션들로 갈 수도 있고 투랑이 여기까지 내려오면 그의 업사이드에 베팅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음. 

27. Nationals: Cole Wilcox, RHP, Heritage HS (Ringgold, Ga.)

28. Astros: Connor Scott, OF, Plant HS (Tampa)

29. Indians: Alek Thomas, OF, Mount Carmel HS (Chicago)

30. Dodgers: Jameson Hannah, OF, Dallas Baptist

닷컴에서는 저번에 막 드랩에 이어서 다시 제임슨 해나와 링크 

31. Rays: Jordyn Adams, OF, Green Hope HS (Cary, N.C.)

32. Rays: J.T. Ginn, RHP, Brandon (Miss.) HS

33. Royals: Anthony Seigler, C, Cartersville (Ga.) HS

34. Royals: Jordan Groshans, 3B, Magnolia (Texas) HS

35. Indians: Adam Kloffenstein, RHP, Magnolia (Texas) HS

클로펜스틴과 조던 그로션이 둘 다 1라운드에서 뽑힌다면 맥스 프리드/루카스 지올리토 이후 처음으로 한 학교에서 두 명의 1라운더를 배출하게 됨.


1. Casey Mize, Auburn, RHP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현재로선 의심의 여지없는 1-1픽 !!

2. Joey Bart, Georgia Tech, C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여러 선수들과 링크가 되고 있지만 예전 플로리다 주립 대학의 버스터 포지를 뽑았던 샌프는 ACC에 속해 있는 포수를 뽑아서 잘 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음.

3. Alec Bohm, Wichita State, 3B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미 지난 드랩의 1라운드들에서 실패를 했던 필리스는 올해 1라운드 이후 4라운드까지 픽이 없기에 가장 안전한 매물 중에 베팅을 할 것 같음.

4. Jonathan India, Florida, 3B (시카고 화이트 삭스)

현재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고 봄이나 마드리갈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컨퍼런스인 SEC에서 뛰는 인디아는 더 높은 순위에서 뽑힐 가능성도 존재함. 지난 역사에서 SEC 출신의 드래프트 탑 티어들인 센젤,브레그먼,스완슨,베닌텐디 등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습들을 프로에서 보여줬음.

5. Brady Singer, Florida, RHP (신시내티 레즈)

블루제이스가 과거에 싱어를 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싱어는 대학 커리어 동안 내구성이랑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솔리드한 미드 로테이션감. 멋진 피칭을 보여준 마이즈와의 대결때 레즈 단장인 딕 윌리엄스는 지켜봤음.(저번에 드랩관련 포스팅에서 적었지만 당시에 상위 픽 같고 있는 구단들은 다 왔을 겁니다ㅎ)

6. Nick Madrigal, Oregon State, 2B/SS (뉴욕 메츠)

부상 복귀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마드리갈은 조만간 드랩 첫 날 뽑힐 후보들인 스탠포드의 두 투수 트리스탄 벡과 크리스 버빅을 상대할 예정.

7. Matthew Liberatore, Mountain Ridge HS, LHP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많은 평가자들은 리베라토어를 고졸 투수 중 가장 먼저 뽑힐 것으로 보고 있음. 그리고 많은 스카우트들은 그의 피칭 감각을 좋아함. 현 시점에서는 리베라토어는 작년 맥켄지 고어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함.

8. Jarred Kelenic, Waukesha (Wis.) West HS, OF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브레이브스는 항상 투수쪽과 연결이 되어있지만 팜에 투수들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타자로 갈 수도 있음. 놀란 고먼 또한 어울리는 핏. 또한 투수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보임. 셰인 맥클래나한과 고교 투수들인 카터 스튜어트, 이든 핸킨슨, 쿠마 로커..

9. Shane McClanahan, South Florida, LHP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 있는 투수이기에 여기까지 내려온다면 오클랜드는 기뻐할 듯. 작년 AJ 퍽을 뽑았던 것처럼...

10. Grayson Rodriguez, Central Heights HS, RHP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98마일까지 던지는 파워암 로드리게스는 오프시즌을 통해 신체의 개선과 딜리버리의 일관성을 가지면서 가치가 상승중. 몇 주 전까지만 해도 1라운드 후반이였지만 현재 가치가 계속 오르고 있는 중. 작년 벅스가 셰인 바즈를 뽑았던 것과 같은 유형의 픽.

11.Cole Winn, Orange (Calif.) Lutheran, RHP (볼티모어 오리올스)

최근 고교 투수 뽑는 것에 고민하지 않던 볼티모어는 부상 리스크를 좋아하진 않지만 콜 윈과 잘 어울림.

12. Noah Naylor, St. Joan of Arc Catholic SS, 3B/C (토론토 블루제이스)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고 고교 타자 풀에서 가장 세련된 타자 중 한 명. 또한 캐내디언.

13. Nolan Gorman, O’Connor HS, 3B (마이애미 말린스)

많은 사람들은 말린스가 여기서 고교 선수를 뽑을 것으로 예측하는 중. 시즌 전에는 엘리트 파워를 가진 고먼을 여기서 뽑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아니기에 말린스가 여기서 뽑을 가능성이 있음. 고먼은 작년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Major League High School Home Run Derby에 참가했음. 또한 여기에 참가했던 노아 네일러와 트리스턴 캐사스도 여기서 어울리는 핏.

14. Travis Swaggerty, South Alabama, OF (시애틀 매리너스)

말린스가 고교 선수쪽으로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시애틀은 여기에서 남아있는 최고의 대학 타자인 스와게르티를 뽑는 것은 쉬운 선택.

15. Carter Stewart, Eau Gallie HS, RHP (텍사스 레인저스)

스튜어트는 여기보다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도 있지만 최근 마지막 경기에서 좋지 못했고 몇몇 평가자들은 그를 10-15 순위에서 뽑힐 것으로 보고 있음.

16. Brice Turang, Santiago HS, SS (탬파베이 레이스)

투랑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난다면 대부분의 팀들은 그가 원하는 요구 금액을 맞춰주기 힘들고 대학을 갈 것으로 보이지만 레이스와 로열스는 충분한 총알이 있음.

17. Ethan Hankins, Forsyth Central HS, RHP (LA 에인절스)

어깨 이슈로 인해 초반 등판을 못하다 나중에 경기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음. 또한 이상이 없던 MRI 결과는 구단들을 약간 안심 시켜줄 수도 있음. 물론 작년 만큼의 폼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8픽까지 올라갈 수도 있음.

18. Jordyn Adams, Green Hope HS, OF (캔자스 시티 로열스)

풋볼과 투웨이를 하는 선수로 큰 보너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평가자들은 바이런 벅스턴과 비교를 함. 2012년 벅스턴과 비슷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여주지만 실제 게임에서 벅스턴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못했음.

19. Parker Meadows, Grayson HS, OF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

그는 여기서 어울리는 픽은 아니지만 카디널스는 이번 봄에 이 조지아 툴가이를 계속 주시하고 있음.

20. Jackson Kowar, Florida, RHP (미네소타 트윈스)

10번대 어디에서나 거론될 수 있지만 당장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코워는 트윈스와 잘 어울리는 픽. 

21. Trevor Larnach, Oregon State, OF (밀워키 브루어스)

이번 시즌 대학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 중에 한 명으로 시즌 내내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음.

22. Kumar Rocker, North Oconee HS, RHP (콜로라도 로키스)

파워암을 좋아하는 롹스와 잘 어울림. 같은 조지아 출신의 윌 콕스 또한 잘 매치됨. 어떤 팀에서는 콕스가 더 높은 순위에 있을 수도 있지마 로커가 더 메이저리그 레벨에 어울리는 스터프를 오랜 기간 보여줬음.

23. Triston Casas, American Heritage, 1B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여기서 타자를 뽑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임. 애런 저지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양키스는 인상적인 체격과 인내심있는 어프로치 그리고 엄청난 로우파워를 가진 캐사스를 뽑을 수도 있음. 또한 조지아 출신 포수 앤써니 시글러는 양키스의 스카우팅 디렉터 데이먼 오펜하이머가 여러차례 체크했음.

24. Anthony Seigler, Cartersville (Ga.) HS, C (시카고 컵스)

시글러는 양사이드에서 좋은 타격과 홈 플레이트 뒤에서 좋은 수비를 보이며 주가를 올리고 있음. 몇몇 팀들이 3루수로서 보는 노아 네일러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뽑히는 고교 포수가 될 듯.

25. Ryan Weathers, Loretto (Tenn.) HS, LHP (애리조나 디백스)

25번 이전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구단들은 웨더가 1라운드 중반에서 뽑힐만 하다고 말을 해왔고 이번 봄에도 잘 던졌다. 이번 막 드래프트에서는 디백스가 여기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를 매치시켰음.

26. Jeremy Eierman, Missouri State, SS (보스턴 레드삭스)

레삭은 이 범위에서 뽑을 수 있는 고교 투수들 보다 대학 타자들 쪽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음. 클렘슨 대학의 세스 비어도 여기서 어울리는 핏이지만 미주리 대학의 유격수로 프로에서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제레미 아이어맨이 더 안전한 선택으로 보임. 그리고 레삭 스카우팅 디렉터인 마이크 리카드는 이번 봄에 그가 홈런을 친 경기를 보고 갔음.

27. Connor Scott, Plant HS, OF/LHP  (워싱턴 내셔널스)

내셔널스는 여기서 스캇을 뽑는 것을 좋아할 듯. 그는 10번 초반대나 1라운드 중반 정도에서 뽑힐 수도 있음. 작년 여름과 이번 봄에 마이너한 부상들이 있긴 했지만 타석에서 뛰어난 모습과 마운드에서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던졌음.

28. Logan Gilbert, Stetson, RHP (휴스턴 애스트로스)

그는 이번 봄에 작년 여름에 보여준 모습에 비해 약간 구속이 낮아지면서 조금 아래로 내려갔지만 휴스턴같은 분석적인 팀은 그가 가진 장점들을 좋아할 수도 있음. 

29. Alek Thomas, Mount Carmel HS, OF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인디언스는 최근 고교 외야수들을 많이 드랩했는데 토마스의 운동능력을 사랑할 수도 있음. 같은 지역의 가장 뜨거운 타자인 닉 슈넬 또한 토마스가 그 전에 뽑혔다면 여기서 거론될 가능성이 있는데 둘 다 남아있다면 토마스가 좀 더 우선순위.

30. Ryan Rolison, Mississippi, LHP (LA 다저스)

이번 우리 막 드랩에서 몇몇 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라이언 롤리슨이 꽤 하락했는데 이번 봄에 보여준 그의 메카닉 이슈를 걱정하지 않는 팀이 TOP10안에 있다면 그는 이것보다 훨씬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 있음. 즉, 여기서 뽑을 수 있는 베스트 픽.

31. Nick Schnell, Roncalli HS, OF (탬파베이 레이스)

레이스는 최근 슈넬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많은 팀들 중 하나로서 높은 업사이드를 보유.

32. Mason Denaburg, Merritt Island HS, RHP (탬파베이 레이스)

이번 봄 1라운드 상위에서 뽑힐 것으로 보였던 잠재력을 보면 이두근 부상으로 셧다운이 되었지만 높은 업사이드와 뛰어난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음.

33. Jordan Groshans, Magnolia HS, 3B/SS (캔자스 시티 로열스)

레이스가 앞에서 두 장을 가지고 있어 약간 제한적이지만 그래도 어떤 팀보다도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데 그로션스는 플러스 파워와 향후 더 발전할 수 있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음.

34. Jeremiah Jackson, St. Luke's, SS (캔자스 시티 로열스)

또 다른 공격형 내야수인 잭슨은 빠른 뱃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보유. 유격수로 남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 그래도 2루수로는 충분한 수비 능력을 가지고 있음.

35. Steele Walker, Oklahoma, OF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여기서는 그냥 추측일 뿐인데 히팅 감각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는 인디언스를 고려한 픽. 하이 실링보다는 하이 플로어 유형의 픽.



원문 - https://www.mlb.com/news/candidates-for-no-1-overall-in-2018-mlb-draft/c-274503674?tid=151437456


닷컴에 짐 칼리스가 쓴 글인데.. 후보들만 요약해서 정리한 글이니 원문을 보시려면 위에 링크를 따라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작년 파블로 산도발의 센스 없는(?) 역전 홈런으로 타이거스가 6월 4일(현지 날짜) 드래프트에서 1픽을 행사하게 되었는데 이번 드래프트는 한 달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 선수가 나머지 다른 드래프티들과 차이를 보이며 1픽 후보로 독주를 하고 있는 드래프트.

작년 이맘때쯤 MacKenzie Gore, Hunter Greene, Royce Lewis, Brendan McKay, Kyle Wright는 드래프티들 중에 최상위 그룹이였고 결국 이 5명이 가장 먼저 뽑혔는데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케이시 마이즈(Casey Mize)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케이시 마이즈(Casey Mize)

Auburn 대학의 이 우완 투수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언히터블한 피치일지 모르는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와 93-97마일의 플러스 패스트볼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음. 마이즈는 두 시즌 연속 NCAA Division I 의 K/BB 1위를 하고 있는데 작년 12.1에서 올 봄에는 14.9로 더 증가했지만 작년 두 번의 셧다운이 있은 후 그의 건강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있음. (첫 번째는 팔의 피로도가 쌓였었고 두 번째 부상은 팔꿈치에 굴근 염좌(flexor strain)) 그러나 올해 11번의 등판에서 어떠한 이슈도 발생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

디트로이트는 이전 53번의 드래프트에서 딱 한번 전체 1번픽을 행사했었는데 당시 1997년에 타이거스는 맷 앤더스(Matt Anderson)을 전체 1픽으로 $2,505,000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했고 그는 빅리그에서 257번의 출전하여 5.19 ERA, 26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렇기에 타이거스는 분명 더 신중해질 것으로 보임.

알 아빌라(Al Avila)단장이 스카우팅 디렉터였고 데이비드 채드(David Chadd)가 크로스체커들 중 한 명이였던 플로리다 말린스 시절에 그들은 2000 드래프트에서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1-1픽으로 지명하였었다. 당시 곤잘레스는 확실한 1픽감이라는 의견은 없었고 대부분의 팀에서 1라운드 중반 픽으로 고려됐던 선수이며 사이너빌리티 리스크가 있던 선수였는데 그는 5번의 올스타와 3번의 골드글러브, 2번의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마이즈가 이번 드랩에서 프런트러너이지만 현 타이거스 부사장 데이비드 채드는 드래프트 날까지 몇몇 옵션들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함.



제러드 켈레닉(Jarred Kelenic)

타이거스가 마이즈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된다면 위스콘시 주 워키쇼에 있는 웨스트 고등학교의 제러드 켈레닉(Jarred Kelenic)이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있다. 고교 탑 야수 중 한 명인 켈레닉은 솔리드한 툴들을 가지고 있고 컴패리즌으로 JD 드류(J.D. Drew)와 운동능력이 더 뛰어난 마크 캇세이(Mark Kotsay)를 떠올리게 한다.


브래디 싱어(Brady Singer)

아빌라와 채드는 목요일에 플로리다 대학의 우완 투수 브래디 싱어(Brady Singer)가 마이즈와 맞붙는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모습을 보였는데 그 경기에서 싱어는 좋은 무브먼트를 보이는 90마일 초반의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했고 헛스윙을 이끄는 슬라이더와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졌다. 몇몇 팀들은 싱어의 낮은 암슬랏을 좋아하지 않고 그가 올해 한단계 발전하는 모습을 보길 원했지만 그는 7이닝 8삼진과 1실점을 허용하며 마이즈와의 승부에서 승리하고 그의 좋았던 3년간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스탯들을 이번 시즌 보여주고 있다.  


셰인 맥클래나한(Shane McClanahan)

1픽에서 고려될만한 대학의 다른 투수로 컨트롤 이슈가 있지만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의 좌완 투수인 맥클래나한.


매튜 리베라토어(Matthew Liberatore)

그리고 매우 세련된 피칭 감각과 4개의 솔리드함 이상의 피치들을 가질 잠재력이 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마운틴 리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좌완 투수 매튜 리베라토어는 유일한 고교 투수로서 이 그룹에 속할 수 있다고 함. 그러나 한번도 고교 우완 투수가 1픽이 된적은 없고 올해 디트로이트 또한 고교 우완 투수는 고려하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고 함.


닉 마드리갈(Nick Madrigal)

최고의 대학 야수는 두 달간 왼쪽 손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자신의 가치의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오레곤 대학의 2루수 닉 마드리갈. 그는 이번 시즌 성적 뿐 아니라 최고의 타격&스피드 콤비네이션을 보여주는 중. 마드리갈은 2018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은 플로어를 가지고 있지만 호세 알투베나 더스틴 페드로이아 같은 파워는 가지지 못한 5피트 7인치 2루수이기에 일반적인 전체 1픽에 어울리는 프로필은 아니라고 함.


조이 바트(Joey Bart), 알렉 봄(Alec Bohm), 트래비스 스와게르티(Travis Swaggerty)

조지아 공대 포수 조이 바트와 위치토 주립 대학의 3루수 알렉 봄, 사우스 앨라바마 대학의 중견수 트래비스 스와게르티는 대학 야수들 중에서 가장 앞서있는 후보들. 이번 드랩에서 가장 뛰어난 포수인 바트는 플러스 로우 파워와 어깨가 장점. 봄은 대부분의 대학 타자들 보다 더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하고 타격에서 파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다수의 스카우트들은 그는 결국 1루수로 포지션 체인지를 할 것으로 봄. 스와게르티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프로에서도 확실한 중견수감.

https://www.mlb.com/news/projections-for-all-30-first-round-draft-picks/c-274577288?tid=151437456 (원문)

MLB Pipeline 2018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두 명의 고교 우완 투수인 Mason Denaburg 와 Mike Vasil이 부상때문에 이번 막 드래프트에서 제외됐다고 하네요. 드랩 전에 건강함을 보이면 둘 다 15픽 안에서 뽑힐 수 있다고..


1. Tigers: Casey Mize, RHP, Auburn

2. Giants: Brady Singer, RHP, Florida

시즌 초보다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3. Phillies: Nick Madrigal, 2B/SS, Oregon State

4. White Sox: Alec Bohm, 3B, Wichita State

5. Reds: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Fla.)

6. Mets: Joey Bart, C, Georgia Tech

7. Padres: Matthew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Ariz.)\

시즌 초 등판에서는 96-97마일의 패스트볼도 보여줬지만 그 후엔 주로 90-93마일과 가끔 커맨드의 문제도 보였음. 하지만 영리하고 그가 가진 피칭 감각은 일찍 뽑힐 것으로 예상.

8. Braves: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9. A's: Travis Swaggerty, OF, South Alabama

10. Pirates: Jarred Kelenic, OF, Waukesha West HS (Wis.)

11. Orioles: Nolan Gorman, 3B, Sandra Day O'Connor HS (Ariz.)

12. Blue Jays: Ryan Rolison, LHP, Mississippi

13. Marlins: Triston Casas, 3B/1B, American Heritage School (Fla.)

14. Mariners: Jonathan India, 3B, Florida

15. Rangers: Cole Winn, RHP, Orange Lutheran HS (Calif.)

16. Rays: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alif.)

17. Angels: Steele Walker, OF, Oklahoma

18. Royals: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Ga.)

19. Cardinals: Jackson Kowar, RHP, Florida

20. Twins: Logan Gilbert, RHP, Stetson

21. Brewers: Trevor Larnach, OF, Oregon State

22. Rockies: Ryan Weathers, LHP, Loretto HS, (Tenn.)

로키스는 산동네에 어울리는 투수를 육성하는 법을 알게 되었고 이 고교 좌완은 좋은 픽이 될 수 있음.

23. Yankees: Kumar Rocker, RHP, North Oconee HS, (Ga.)

24. Cubs: Sean Hjelle, RHP, Kentucky

25. D-backs: Noah Naylor, C, St. Joan of Arc Catholic SS (Ont.)

파드레스 1루수 유망주 Josh Naylor의 동생으로 파워 포텐셜을 가진 타자지만 포수 포지션을 유지하려면 많은 작업이 필요함.

26. Red Sox: Seth Beer, 1B, Clemson

27. Nationals: Xavier Edwards, SS, North Broward Prep, (Fla.)

28. Astros: Connor Scott, OF, Plant HS (Fla.)

29. Indians: Grayson Rodriguez, RHP, Central Heights HS, (Texas)

30. Dodgers: Jameson Hannah, OF, Dallas Baptist (닷컴 랭킹 31위)

올해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툴이 좋은 대학 중견수로서 1라운드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는 중.



최근 드래프트 중 가장 흥미가 떨어지는 드래프트이지만 그래도 드래프트보는 재미가 또 쏠쏠하기도 해서 가끔 챙겨는 보게 되더군요. 내년에 기필코 TOP5안에 들고 류뚱,그랜달이 픽 주고 떠나서 즐거운 드래프트가 되길 바랍니다. 

매년 드래프트마다 항상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번 막 드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드랩이 가까워질 수록 대학 타자들의 주가가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BA에서 며칠 전에 막드랩이랑 TOP300 랭킹을 업데이트 했는데 요즘 BA가 이제 풀 유료로 바뀌어서 못 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300명중 TOP 30까지랑 막 드랩 1-15위 요약해서 올렸습니다. 

팬그래프는 2주 전쯤 드래프트 랭킹을 업데이트 했는데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Updated 2018 MLB Draft Rankings

닷컴도 이번 18년 드래프트를 TOP100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업데이트 했는데 같이 링크 걸어둡니다.  

18" DRAFT TOP 100



1.Casey Mize, Auburn RHP

현재로선 별로 어렵지 않은 1-1픽. 만약 돈을 조금 세이브하기 위해서 Alec Bohm 과 Jarred Kelenic을 고르는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큰 선택. 2015년 

2015년 휴스턴이 37번째에서 Daz Cameron을 뽑은 사례나 17년에 Reds (Taylor Trammell), Braves (Joey Wentz) and the Phillies (Kevin Gowdy)처럼 돈을 세이브해서 뒤에 분산 투자를 하는 방식은 하기에는 1픽 이후 44번 픽 사이에는 레이스나 로열스가 각각 3장의 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팀들이 타이거스가 픽할 선수를 채갈 가능성이 항상 존재.

그래서 마이즈가 가장 유력할 것 같음. 


2. Joey Bart, Georgia Tech, C

2픽부터는 확실한 선수가 없고 7~8명 정도의 후보군이 있는 상태. 이렇게 확실한 2픽감이 없다는 것은 자이언츠가 분산 투자를 할 가능성을 만들어 줌.

몇몇 스카우트들은 자이언츠가 고교 좌완투수 Matthew Liberatore에 관심이 있다고 믿고 그는 고교 시절 범가너를 떠올리게 하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여줌. 둘 다 피지컬이 좋고 솔리드한 스터프와 커맨드를 갖춤.

그러나 지난 주, 조지아 공대의 포수 조이 바트를 보기 위해 팀에 영향력 높은 임원들이 모습을 보였음. 범가너의 대체자를 드래프트 하는 대신 포지의 대체자를 드래프트 할 수 있음. 바트는 시즌이 시작할 때는 2픽감으로 평가받지 못했지만 뛰어난 수비와 .356/.470/.626, 12홈런을 치며 가치가 확 오르는 중.


3. Alec Bohm, Wichita State 3B

필리스는 이번 퀄리파이 오퍼를 받은 FA 2명을 영입하면서 픽을 잃었기에 타이거스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 1라운드 3번째 픽 이후 4라운드 107번째 픽을 가진 상태.

필리스는 힛 툴이 좋은 외야수를 3년 연속으로 뽑았지만 어느 누구도 현재 BA TOP 100에는 없는 상태. 그래서 필리스가 안전한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됨. 이 조건에 맞는 픽은 알렉 봄. 지난 20여년간 10픽안에 드는 급의 대학 3루수들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4. Nick Madrigal, Oregon State 2B

화이트 삭스는 현재 리빌딩을 진행 중인 팀. Michael Kopech, Eloy Jimenez, Luis Robert, Zack Collins, Gavin Sheets, Micker Adolfo 와 같은 화삭의 미래들이 현재 A+ 이상에 있기 때문에 이들과 함께 발 맞춰 빠르게 올라올 대학 타자는 리빌딩에 도움을 줄 것 같음. 

닉 마드리갈은 손목 부상으로 2달 정도 아웃됐었지만 복귀 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그는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대학 타자이며 내야 센터라인에서 뛸 수 있는 다듬어진 안전한 픽.


5. Matthew Liberatore, Mountain Ridge HS LHP

자이언츠가 픽하지 않는다면 레즈가 뽑을 것으로 보임. 여기서는 Shane McClanahan 또한 거론될만 하지만 최근 등판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건강등의 이슈 또한 있는 상태. 플로리다 대학의 Brady Singer도 여기서 잘 어울리는 핏.


6. Shane McClanahan, South Florida LHP

한 달 전, 맥클래나한은 NO.2픽 감으로 보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ERA가 폭등했음. 스터프도 날카롭게 보이진 않았고 장기적으로 불펜감이라는 의견에 마주한 상태. 그러나 그가 가진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에 겨룰 수 있는 좌완은 그리 많지 않을 정도로 훌륭함.

Jarred Kelenic 또한 어울리는 핏이지만 위스콘시쪽이 이제 눈들이 녹기 시작해서 이제 켈레닉을 스카우트하기 시작한 상태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좀 더 지켜봐야 함.


7. Carter Stewart, Eau Gallie HS RHP

스카우팅 디렉터 마크 코너는 파드레스에서 한 드래프트에서 많은 고교 선수들을 뽑았음. 

스튜어트는 작년 맥켄지 고어 수준의 완성도 있는 구종들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의 두 개의 메인 피치들은 70 등급을 받을 수 있고 6-6인치의 체격과 함께 더 많은 프로젝션이 남은 상태. 이번 봄 매우 솔리드한 모습과 함께 앞으로 남은 기간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 여러 고교 우완 투수들과 자신을 평가를 구분짓게 만들 수도 있음.  


8. Kumar Rocker, North Oconee HS RHP

딱 브레이브스와 어울리는 픽. AA가 새로 왔지만 Brian Bridges를 포함한 스카우팅 스탭들은 계속 함께 하고 있고 어떤 팀보다 자신의 지역을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음. 쿠마 로커와 Ethan Hankins 두 명의 홈보이들이 있는데 핸킨스도 유력한 후보이지만 그의 어깨 부상과 로커의 꾸준한 향상이 둘 사이의 갭을 가까워지게 만들었음.

애틀란타의 결정권자들은 흥미로운 업사이드를 가진 메사추세츠의 우완투수 Mike Vasil의 올해 첫 경기에도 있었지만 그는 두 번째 등판에서 팔 부상으로 경기를 떠났기에 더이상 TOP 10급으로 고려되지 않을 듯.


9. Brady Singer, Florida RHP

2년전 A.J. Puk은 1-1픽에서 미끄러져 A's가 6픽에서 뽑게 되었는데 퍽이 타미 존 수술을 받았음에도 어슬레틱스는 이 픽에 매우 만족하는 중. 부상전 퍽은 에이스급 재능을 프로에서 보여줌.

올해도 이 역사는 반복될 수 있어. 싱어는 퍽만큼의 업사이드는 없지만. 꽤 안전한 픽이 될 수 있음.


10. Brice Turang, Santiago HS SS

벅스는 최근 몇 년간 5라운드 이내에서 많은 타자들을 지명했고 또한 고교 랭커들을 뽑아왔다. 1년전 브라이스 투랑이 두 자리수 픽대로 떨어지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이 떨어진 상태. J.P. Crawford, Nick Gordon과 유사한 타입의 선수.


11. Ethan Hankins, Forsyth Central HS RHP

시즌 전까지는 핸킨스가 여기까지 남을 가능성은 없었지만 어깨 부상 이후로 꽤 리스크가 있는 픽이 되버림. 만약 원래 그가 부상전에 가지고 있던 스터프가 돌아온다면 오리올스는 스틸 픽이 될 수도 있음. 


12. Jonathan India, Florida 3B

시즌이 시작할 때에는 조난단 인디아가 15픽 안에서 거론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그러나 현재 인디아는 SEC에서 최고의 타자 중 한 명. 스카우트들은 오랜 기간 그의 종합적인 툴들과 야구 지능을 좋아함.


13. Jarred Kelenic, Waukesha West HS OF

켈레닉은 이번 막 드래프트에서 어디에 놓을지 가장 어려웠던 선수. 최근에야 위스콘신 지역의 눈들이 녹고 따뜻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텍사스,캘리포니아 같은 지역의 고교생들이나 대학 선수들과 다르게 늦게 시즌을 시작했음. 그렇기 때문에 초반 경기에서 해매는 것은 당연해 보임. 


14. Travis Swaggerty, South Alabama OF

스와게르티는 초반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잘 치고 있고 중견수에서 뛸 수있는 잠재적인 5툴 가이. 큰 약점이 없고 이 스팟에서 그를 뽑는 것은 가치가 있음.

시애틀은 최근 1라운드에서 대학 타자들을 뽑았기에 잘 어울림.


15. Grayson Rodriguez, Central Heights HS RHP

스카우트들은 탑티어 투수들 이후 다음 그룹들을 구분 짓는 것을 어려워 함. 그렇기에 이번 봄 가장 눈에 띄는 스터프를 보여주는 텍사스산 고교 우완 투수가 여기서 언급되지 못할 이유가 없음. 로드리게스는 시즌 전에 이 픽 가까이에서 거론되던 이름이 아니지만 이번 봄에 1라운드 후반 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

레인저스는 이런 툴이 좋은 유형을 좋아하고 로드리게스는 그들을 만족시켜줄 스터프를 갖고 있음.  


BA TOP 300에서 랭킹 (COL: 대학/ HS: 고등학교)

1. Casey Mize, COL, RHP

2. Matthew Liberatore, HS, LHP

3. Nick Madrigal, COL, SS/2B

4. Shane McClanahan, COL, LHP

5. Brady Singer, COL, RHP

6. Alec Bohm, COL, 3B

7. Joey Bart, COL, C

8. Carter Stewart, HS, RHP

9. Brice Turang, HS, SS

10. Travis Swaggerty, COL, OF

11. Jarred Kelenic, HS, OF

12. Kumar Rocker, HS, RHP

13. Ryan Rolison, COL, LHP

14. Nolan Gorman, HS, 3B

15. Jackson Kowar, HS, EHP

16. Ethan Hankins, HS, RHP 

17. Ryan Weathers, HS, LHP

18. Mason Denaburg, HS, RHP/C

19. Cole Winn, HS, RHP

20. Jonathan India, COL, 3B

21. Tristan Pompey, COL, OF

22. Connor Scott, HS, OF

23. Grayson Rodriguez, HS, RHP

24. Logan Gilbert, COL, RHP

25. Triston Casas HS, 1B/3B

26. Jeremy Eierman, COL, SS

27. Nander De Sedas, HS, SS

28. Greyson Jenista, COL, OF/1B

29. Sean Hjelle, COL, RHP

30. Tristan Beck, COL, RHP


이밖의 BA 쪽 다른 드래프티들 랭킹 궁금하신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같은 팀들 팬들이나 촉각을 세우고 지켜볼 부분이라 다저스같이 드래프트 순번이 맨 끝인 팀들은 이런 루머 자체가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재미삼아 가볍게 보시죠.

28순번에 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주로 좋은 트랙맨 프로필(회전수,타구속도등의 스탯캐스트 데이터들이 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유망주들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순번 팀들인 인디언스(29)와 다저스(30) 또한 유사한 그룹에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세팀이 예전부터 이런 쪽으로는 앞서나갔던 팀들이기도 합니다.)


다저스와 인디언스가 일리로이주 고졸 드래프티인 CF, Alek Thomas 관심

화이트 삭스의 스트렝스&컨디셔닝 디렉터로 있는 Allen Thomas의 아들로 플러스 스피드와 수비능력을 갖춘 중견수 유망주. 파워는 평균 이하지만 갭파워는 보유한 라인 드라이브 히터




또한 다저스는 조지아주 고졸 드래프티  C, Anthony Seigler 관심

앤써니 시글러는 다저스가 좋아하는 운동 능력 뛰어나고 투수(참고로 벤디트처럼 양손 투수임) 포함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저스가 추구하는 포수 모델의 최고 정점에 있는 유형ㅎ 모든 툴들이 평균에서 평균이상으로 밸런스를 갖춘 유형. 요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고졸 드래프티입니다. 

현재 18-19 국제계약에 디에고 카르타야라는 탑 포수 유망주랑 링크돼 있고 마이너에도 애매한 애들 다 포수 연습시키면서 알바가 가능하게 만들고 있는 중이네요.




다저스와 로열스 레이스는 조지아주 고졸 드래프티인 CF, Parker Meadows 관심

벅스의 탑 유망주 오스틴 미도우즈에 동생이고 인디언스의 브래들리 짐머와 비슷하게 플러스 파워와 스피드를 갖췄지만 6-4인치의 큰 체격과 긴 팔로 인한 스윙에서 잠재적인 컨택 이슈가 있을 가능성이 있 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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