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

General Manager: Al Avila

Scouting Director: Scott Pleis

2018 Bonus Pool (Rank): $12,414,800 (3rd)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Alex Faedo (18th)

2016: Matt Manning (9th)

2015: Beau Burrows (22nd), Christin Stewart (34th)

2014: Derek Hill (23rd)

2013: Jonathon Crawford (20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LHP Drew Smyly (2nd round,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5 Rounds)

지난 5년간 타이거스는 대학 선수들을 주로 뽑았고 꾸준히 투수들을 선택했다. 그들이 상위 5라운드 내에서 대학 선수(76%)와 투수(64%)를 뽑는 비율은 각각 리그 TOP3 안에 위치하고 있다. 

1라운드(1라 서플픽 포함)만 보면, 타이거스는 고교 선수(Derek Hill, Beau Burrows and Matt Manning)들을 3명 뽑으면서 상위 5라운드 내에서의 비율만큼 대학 선수를 선호하지는 않았다.

타이거스는 1997년 전체 1번 픽에서 라이스 대학의 우완 투수 Matt Anderson을 뽑은 이후 전체 1픽은 처음이다. 2004년 저스틴 벌랜더는 가장 최근의 뽑은 TOP5 내의 픽이다.

그들의 지난 드래프트 역사는 스카우팅 디렉터 Scott Pleis가 탑 대학 투수인 케이시 마이즈를 뽑으며 같은 길을 갈 것 같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거 부상 이력은 올해 메디컬 결과에 따라 약간 망설이게 할 수도 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

General Manager: Rick Hahn

Scouting Director: Nick Hostetler

2018 Bonus Pool (Rank): $12,781,900 (6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Jake Burger (11th)

2016: Zack Collins (10th), Zack Burdi (26th)

2015: Carson Fulmer (8th)

2014: Carlos Rodon (3rd)

2013: Tim Anderson (17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LHP Chris Sale (No. 13 overall,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5 Rounds)

지난 5년간 상위 5라운드 내에서 화이트 삭스보다 더 많은 대학 선수를 뽑은 팀은 찾을 수 없을 것이다.이전 스카우팅 디렉터 Nick Capra와 2017년에 합류한 현 디렉터 Nick Hostetler는 총 24장 중에 21명의 대학 선수를 뽑았다.

화이트 삭스는 같은 조건에서 또한 투수쪽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들은 62.5%로 리그에서 5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그들 앞에는 Braves (73.3), Cubs (66.7), Tigers (64) and Rockies (63.3)가 있다.

그러나 작년 그들은 첫 3장의 픽에서 3명의 대학 타자들을 지명했던 것을 보면 자신들의 팜의 두터운 피칭 뎁스로 인해 상위 라운드에서 타자들을 더욱 추가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General Manager: Mike Chernoff

Scouting Director: Scott Barnsby

2018 Bonus Pool (Rank): $9,145,200 (11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6: Will Benson (14th)

2015: Brady Aiken (17th)

2014: Bradley Zimmer (21st), Justus Sheffield (31st)

2013: Clint Frazier (5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SS Francisco Lindor (No. 8 overall,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지난 5년/상위 5라운드에서 인디언스는 고교 선수와 타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기간 스카우팅 디렉터 Brad Grant하에서 그들은 53.6%의 비율로 고교 선수를 뽑았고 전체 4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Orioles (59.3), Padres (58.6) and Rangers (55.6)). Bradley Zimmer (2014)와 Mike Papi (2014)를 제외하고 2013년 이래로 인디언스는 각 1라운드들(서플픽 포함)에서 고교 선수들을 지명했다.

팀은 또한 같은 기간/조건에서 포지션 플레이어를 지명한 수는 리그 6번째이다.(57%)

스카우팅 디렉터 Scott Barnsby의 첫 드랩인 2018 드래프트는 많은 레벨에서 흥미로울 것 같다.(어시스턴트에서 승진) Barnsby는 2002년부터 인디언스 스카우팅 팀에 있었기에 드래프트 철학의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클리블랜드는 또한 1라운드 19~30번 픽을 가진 어떤 팀보다 많은 보너스 풀(35번 보상픽과 41번 서플픽 때문에)을 가지고 있기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드래프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General Manager: Thad Levine

Scouting Director: Sean Johnson

2018 Bonus Pool (Rank): $5,933,000 (26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Royce Lewis (1st)

2016: Alex Kirilloff (15th)

2015: Tyler Jay (6th)

2014: Nick Gordon (5th)

2013: Kohl Stewart (4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Byron Buxton (second round, 2012)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트윈스는 최근 상위 5라운드 내에서 투수 영입에 집중했는데 2011년 이후로 28장 중에 17명의 투수를 지명하였다. 60.7%의 이 비율은 리그에서 Braves, Cubs, Tigers, Rockies, White Sox 다음으로 6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미네소타는 고교/대학 선수의 관해서 두드러지는 경향은 보이지 않고 있다. 13명의 고교 선수와 14명의 4년제&주니어 칼린지를 지명하였다.

반면 1라운드에서는 약간 다른 경향을 보였는데 그들의 최근 5장의 1라운드 픽에서 4장을 고교 선수를 지명하는데 사용하였다.


캔자스 시티 로열스

General Manager: Dayton Moore

Scouting Director: Lonnie Goldberg

2018 Bonus Pool (Rank): $12,781900 (1st)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Nick Pratto (14th)

2015: Ashe Russell (21st), Nolan Watson (33rd)

2014: Brandon Finnegan (17th), Foster Griffin (28th)

2013: Hunter Dozier (8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Whit Merrifield (ninth round, 2010) & righthander Jakob Junis (29th round,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리그에서 가장 장기간 스카우팅 디렉터로 있는 디렉터 중 한 명인 Lonnie Goldberg와 로열스의 스카우팅 부서는 올해 가장 많은 보너스 풀과 전체 40픽 안에서 4장을 갖고 드래프트에 임하면서 그들의 다음 세대를 위한 시동을 걸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어떤 팀보다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이점과 함께 로열스는 다양한 플랜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데 그들의 1라운드 중간쯤에 위치한 첫 픽으로 인해 그들 앞에 위치한 팀들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좌우될 것이다. 그들의 상위 5라운드에서 보여준 드래프트 역사를 보면 크게 눈에 띄는 점은 있지 않는데 고교 선수와 4년제 대학 선수의 비율이 44.8%로 동일한 수치를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그들은 투수를 약간 더 뽑는 모습을 보였지만(투수58.6%, 타자41.4%) 다른 팀과 비교해보면 로열스보다 투수를 뽑은 비율이 높은 팀은 10팀이나 있다.  

그러나 1라운드(서플픽)만을 보면, 로열스가 고교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그들은 2014년 이후로 6장의 1라운드 픽들 중 5장을 고교 선수 지명하는데 사용하였다.

뷸러 뽑고 입 째졌던 시절ㅋ


드래프트가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켄 거닉 기자가 닷컴에 다저스의 드래프트 전략을 예상하는 글을 썼는데 드래프트에 관심 있는 다저스 팬들은 다 알만한 내용들일 정도로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올해 드랩은 한국 시간으로 5일 MLB Network와 MLB.com에서 아침 7시부터 프리뷰 쇼를 시작으로 6/5~7일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Day1 - 1~2라운드 

Day2 - 3~10라운드 

Day3 - 11~40라운드 


In about 50 words

이번 드랩에서 다저스의 첫 픽은 1라운드 30번째 픽이고 다음은 전체 62번째(2라운드),100번째(3라운드), 이후는 계속 30씩 더하면 됩니다.

다저스는 자신들에게 할당된 보너스 내에서 퀄리티 있는 재능들을 최대한 뽑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사이너빌리티 리스크가 있는 선수들은 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The scoop

올해는 현 다저스 프런트에 4번째 드래프트입니다. 스카우팅 디렉터인 빌리 가스파리노가 중심에 있지만 다저스의 고위 임원들인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운영 사장, 파르한 자이디 단장, 조쉬 번스 야구운영 부사장, 데이비드 핀리 아마추어&해외 스카우팅 부사장의 영향력도 강하다고 합니다. 

이전 세 번의 드래프트에서는 첫 번째 픽으로 15" 워커뷸러(대학 우완 투수), 16" 개빈 럭스(고교 유격수), 17" 제런 켄달(대학 외야수)를 뽑았습니다.

First-round buzz

현재 닷컴에서는 Baptist University의 외야수 제임스 해나와 연결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사이트 루머들로는 고교 외야수들과 고교 포수인 앤서니 시글러 등도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30번째 픽을 가진 다저스 입장에서는 플랜 자체가 워낙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에 누구랑 연결되든 별 의미는 없습니다.

Money matters

할당된 보너스 풀을 넘는 5%까지는 초과한 금액의 75% 택스를 지불해야 하고 5~10% 사이는 오버한 금액의 75% 택스와 함께 다음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이 상실됩니다.10~15% 사이는 오버 금액의 100% 택스와 다음 드랩의 1,2라운드 픽이 상실됩니다. 15% 이상은 100% 택스와 2년간 드래프트 1라운드 픽 상실이라는 패널티를 받게됩니다.

현 CBA 시스템 하에서는 완전한 하드캡은 아니지만 사실상 하드캡이라고 봐도 무방한 시스템이라 내년 픽 손실이 되는 패널티를 각오하면서 드랩 전략을 세우는 팀들은 제로에 가깝다고 봐도 좋습니다. 만약 그런 팀이 나오면 해당 프런트는 야구 팬들이나 기자들에게 조롱거리가 될 수도..   

올해 다저스의 할당된 총 보너스는 $5,288,200으로 매년 그랬듯이 5%까지의 초과는 할 것으로 보이기에 $5,552,610 까지는 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40 라운드는 각 라운드별로 $125,000까지 쓸 수 있는데 1~10라운드에 보너스를 세이브해서 11라운드 이후에 보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 다저스랑 레이스 같은 경우는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재정 관련된 트릭(?) 같은걸로 각 계약금마다 $2,500씩 공제가 되는 식으로 실제 선수가 받은 수령액에서 -2,500이 적은 상태로 보너스 계산이 되면서 약간의 세이브를 하기도 하는데 아마 올해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Shopping list

현재 조직에는 좌완 투수가 부족하지만 아래 설명한 것처럼 다저스는 필요에 의한 드래프트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다저스는 과거 스티브 색스 이후에 올스타 2루수를 뽑거나 성장시키지 않았답니다.( 디 고든은 유격수로 드랩) 

Trend watch

다저스가 팜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드랩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 작년에도 팜 좌완 뎁스는 부족했지만 다저스는 22라운드까지 한 명의 좌완 투수도 뽑지 않았습니다. 즉, 다저스는 항상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재능을 픽하는 팀. 

가스파리노는 샌디에이고에서 2번의 드랩을 포함하여 5번의 드랩 동안 첫 번째 픽에서 4번을 대학 선수를 뽑는 경향을 보여줬습니다.

Dodgers recent top picks

2017: Jeren Kendall, OF, Class A Advanced Rancho Cucamonga 

2016: Gavin Lux, SS, Class A Advanced Rancho Cucamonga 

2015: Walker Buehler, RHP, Los Angeles Dodgers

2014: Grant Holmes, RHP, injured shoulder (Oakland)

2013: Chris Anderson, RHP, no team (이 밑으로도 시거 제외하고는 속터지는 애들 줄줄이 나올텐데...)


Top 200 Draft Prospects.


야수

Best hitter: Nick Madrigal, 2B, Oregon State

Also in the running: Jarred Kelenic, OF, Waukesha (Wis.) West HS; Jonathan India, 3B, Florida; Steele Walker, OF, Oklahoma State.

Best Power: Nolan Gorman, 3B, O'Connor HS (Phoenix)

Also in the running: Triston Casas, 1B, American Heritage School (Plantation, Fla.); Alec Bohm, 3B, Wichita State; Trevor Larnach, OF, Oregon State.

Fastest runner: Max Marusak, OF, Amarillo (Texas) HS

Also in the running: Jordyn Adams, OF, Green Hope HS (Cary, N.C.); Kyler Murray, OF, Oklahoma; Jawuan Harris, OF, Rutgers.

Strongest arm: Blaze Alexander, SS, IMG Academy (Bradenton, Fla.)

Also in the running: Will Banfield, C, Brookwood HS (Snellville, Ga.); Joe Gray, OF, Hattiesburg (Miss.) HS; Jeremy Eierman, SS, Missouri State.

Best defender: Cadyn Grenier, SS, Oregon State

Also in the running: Xavier Edwards, SS, North Broward Prep (Coconut Creek, Fla.); Mike Siani, OF, Penn Charter School (Philadelphia); Nick Meyer, C, Cal Poly.


투수

Best fastball: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Cumming, Ga.)

Also in the running: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J.T. Ginn, RHP, Brandon (Miss.) HS; Bryce Montes de Oca, RHP, Missouri.

Best curveball: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Melbourne, Fla.)

Also in the running: Tim Cate, LHP, Connecticut; Ryan Rolison, LHP, Mississippi; Landon Marceaux, RHP, Destrehan (La.) HS.

Best slider: Griffin Roberts, RHP, Wake Forest

Also in the running: Casey Mize, RHP, Auburn; J.T. Ginn, RHP, Brandon (Miss.) HS; Durbin Feltman, RHP, Texas Christian.

Best changeup: Casey Mize, RHP, Auburn

Also in the running: Steven Gingery, LHP, Texas Tech; Jackson Kowar, RHP, Florida;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Best control: Casey Mize, RHP, Auburn

Also in the running: Nick Sandlin, RHP, Southern Mississippi; Paul Richan, RHP, San Diego; Matthew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Glendale, Ariz.)


닷컴 드래프트 랭킹 기준 좌완 투수 TOP10

4. Matthew Liberatore, Mountain Ridge HS (Ariz.)

13. Ryan Weathers, Loretto HS (Tenn.)

14. Shane McClanahan, South Florida

17. Ryan Rolison, Mississippi

50. Kris Bubic, Stanford

61. Konnor Pilkington, Mississippi State

63. Tim Cate, Connecticut

70. Steven Gingery, Texas Tech

78. Daniel Lynch, Virginia

91. Brandon Williamson, North Iowa Area CC


TOP Tools

Fastball: McClanahan (70)

Curveball: Tim Cate (65)

Slider: Liberatore (55)

Changeup: McClanahan (60)

Control: Liberatore (55)


케이시 마이즈의 체인지업에 *가 붙어있는데 스플리터라는 의미 

닷컴 드래프트 랭킹 기준 우완 투수 TOP10

1. Casey Mize, Auburn

2. Brady Singer, Florida

5. Carter Stewart, Eau Gallie HS (Melbourne, Fla.)

9. Cole Winn, Orange Lutheran (Calif.) HS

15. Jackson Kowar, Florida

16. Logan Gilbert, Stetson

19. Cole Wilcox, Heritage (Ga.) HS

21. Ethan Hankins, Forsyth Central (Ga.) HS

22. Grayson Rodriguez, Central Heights (Texas) HS

23. Kumar Rocker, North Oconee (Ga.) HS


TOP Tools

Best fastball: Hankins (80)

Best curveball: Stewart (65)

Best slider: Griffin Roberts, Wake Forest (70)

Best changeup/splitter: Mize (70)

Best control: Mize (60)



마이크 바질이 이번 2018 드래프트를 포기하고 버지니아 대학을 가겠다고 선언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구단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봄 두 번째 등판 이후 팔꿈치 쪽 부상으로 인해 셧다운이 되었다가 최근 등판하여 건강한 모습을 스카우트들에게 확인해 주었습니다. 부상 전에는 1라운드 15픽 이내에 뽑힐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부상 후에는 평가가 약간 떨어지는 모습이였는데 그래도 여전히 1라운드급 드래프티였습니다.

이번 드랩에서 깔끔한 딜리버리와 이상적인 체격을 보유한 가장 높은 업사이드를 가진 고교 투수 중 한 명으로서 프런트라이너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보유했다는 평입니다.

미래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야구 선수로서의 불확실함을 보완하기 위해 대학행을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데 3년 후에는 더 다듬어지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서 이번 선택이 좋은 결과로 남길 바랍니다. 만약 드랩에 참여했다면 $2~2.5M 정도는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걸 포기했으니...    


Cavan Biggio, Vlad Guerrero Jr., Bo Bichette

매년 드랩 때마다 메이저리그 경력이 있는 선수와 혈연관계에 있는 드래프티들에 대한 기사들이 한번씩 나오는데 올해도 좋은 유전자를 받아 야구를 하고 있는 많은 드래프티들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지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래미가 미쳐 날 뛰는 바람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도 있네요. 올해 토론토 팜은 아들래미들이 캐리하는 중인데.. 블게 주니어를 포함하여 단테 비솃 아들인 보 비솃, 크레익 비지오 아들인 캐이번 비지오까지... 이 셋이 메이저리그 내야진을 구성한다면 진짜 흥미로울 듯 합니다. 또한 토론토에는 저 셋 외에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에 클레멘스 아들도 뽑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맞네요. 전에 휴스턴에 드랩된 후 메이저리그에는 올라오지 못했던 첫째도 생각나고 올해는 막내 아들이 드래프트에 참여합니다.

다저스도 과거부터 이런 혈통 좋은 드래프티들을 자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구단 중 하나인데 프레스턴 매팅리, 디 고든, 스캇 반슬라이크, 딜론 모이어, 이반 데헤수스 주니어, 피더슨 형, 월락 아들들 등도 있고,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작년 로건 화이트 아들도 뽑았었죠. 

현재 로스터에는 시거 동생이랑 벨린저 아들래미가 있고 마이너에는 게리 셰필드의 조카인 조던 셰필드가 대표적이고 다저스가 뽑은 드래프티는 아니지만 올해 로열스와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한 대럴 밀러라는 친구는 아버지가 메이저 출신인데 그것보단 NBA 레전드인 레지 밀러의 조카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메이저리그 역사가 워낙 길다 보니 현 마이너에도 혈연 관계가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올해 드래프트에 참가한 Bloodline Pick 후보들만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가서 확인하시길..

원문 링크 >>> Notable Draft names: Clemens, Conine ... Larry King?



Player: Aaron Ashby, Crowder College, LHP

Relative: Andy Ashby (Uncle)


Player: George Bell Jr., Connors State College, OF

Relative: George Bell (Father)


Player: Grayson Byrd, Clemson, SS

Relative: Paul Byrd (Father)


Player: Kody Clemens, Texas, 2B

Relative: Roger Clemens (Father)


Player: Griffin Conine, Duke, RF (No. 65 on Top 100 list)

Relative: Jeff Conine (Father)


Player: Parker Kelly, Oregon, RHP

Relative: Carson Kelly (Brother)


Player: Cannon (Beverly Hills HS, 1B) and Chance (West Los Angeles College, RHP) King

Relative: Larry King (Father)


Player: Parker Meadows, Grayson (Ga.) HS, OF (No. 48 on Top 100 list)

Relative: Austin Meadows (Brother)


Player: Noah Naylor, St. Joan of Arc (Ont.) HS, C (No. 32 on Top 100 list)

Relative: Josh Naylor (Brother)


Player: Tristan Pompey, Kentucky, LF (No. 40 on Top 100 list)

Relative: Dalton Pompey (Brother)


Player: Benito Ivan Santiago, Tennesee, C

Relative: Benito Santiago (Father)


Player: Alek Thomas, Mount Carmel (Ill.) HS, OF (No. 67 on Top 100 list)

Relative: Allen Thomas (Father)


Player: Brice Turang, Santiago (Calif.) HS, SS (No. 22 on Top 100 list)

Relative: Brian Turang (Father)


Player: Ryan Weathers, Loretto (Tenn.) HS, LHP (No. 13 on Top 100 list)

Relative: David Weathers (Father -- 19 years in MLB)


Player: Blaze Alexander, IMG Academy, SS

Relative: Chuck Alexander (Father -- pitched in Indians' farm system)


Player: George Arias Jr., Tuscon High Magnet HS, RHP

Relative: George Arias (Father -- four years in MLB)


Player: Jonathan Bowlan, Memphis, RHP

Relative: Mark Bowlan (Father -- fellow Memphis ace, pitched in Cardinals farm system)


Player: Kohl Franklin, Broken Arrow (Okla.) HS, SS

Relative: Ryan Franklin (Uncle -- 12 years in MLB)


Player: Mateo Gil, Timber Creek (Texas) HS, RHP

Relative: Benji Gil (Father -- eight years in MLB)


Player: A.J. Graffanino, Washington, SS

Relative: Tony Graffanino (Father -- 13 years in MLB)


Player: Cobi Johnson, Florida State, RHP

Relative: Dane Johnson (Father -- former second-round draft choice of Blue Jays; three years in MLB; current Blue Jays bullpen coach)


Player: Osiris Johnson, Encinal (Calif.) HS, SS

Relative: Marcel Johnson (Father -- played in Mets farm system); Jimmy Rollins (Cousin -- 17 years in MLB; 2007 NL MVP); Tony Tarasco (Cousin -- eight years in MLB)


Player: Eric Kennedy, Calvary Christian (Fla.) HS, OF

Relative: Nick Kennedy (Brother -- Rockies' fifth round draft pick in 2017)


Player: Nolan Kingham, Texas Austin, RHP

Relative: Nick Kingham (Brother -- Pirates RHP)


Player: Stephen Kolek, Texas A&M, RHP

Relative: Tyler Kolek (Brother -- Marlins No. 27 prospect)


Player: Jacob Maton, Glenwood (Ill.) HS, RHP

Relative: Phil Maton (Brother -- Padres RHP); Nick Maton (Brother -- Phillies Minor Leaguer)


Player: J.J. Montgomery, California Baptist, RHP

Relative: Christian Montgomery (Brother -- Mets' 11th-round draft choice in 2011)


Player: Richard Palacios Jr., Towson, SS

Relative: Richard Palacios (Father -- played in Tigers farm system); Rey Palacios (Uncle -- three years in MLB); Josh Palacios (Brother -- Blue Jays' fourth-round pick in 2016)


Player: Joseph Reinsdorf, Northwestern, 2B

Relative: Jerry Reinsdorf (Grandfather -- White Sox chairman)


Player: Nathan Reynolds, Louisiana Monroe, SS

Relative: Donnie Reynolds (Uncle -- two years in MLB); Harold Reynolds (Uncle -- two-time All-Star; television broadcaster)


Player: Ryan Reynolds, Texas, 3B

Relative: Shane Reynolds (Father -- 13 years in MLB)


Player: Cameron Sanders, LSU, RHP

Relative: Scott Sanders (Father -- seven years in MLB)


Player: Matthew Schmidt, Texas, 3B

Relative: Bill Schmidt (Father -- Rockies' Vice President of Scouting)



Non-MLB connections


Player: Adam Hackenberg, Miller School of Albemarle (Va.) HS, C

Relative: Christian Hackenberg (Brother -- NFL quarterback)


Player: Justin Lewis, Kentucky, RHP

Relatives: Chuck Hayes (Cousin -- former NBA player) and Richard Sherman (Cousin -- current NFL star)


Player: J'Mar Smith, LSU, C

Relative: Kenny Smith (Father -- former NFL defensive lineman)


이제 드랩이 10일 정도 남은 상황에서 대학 리그는 토너먼트가 한창 진행중이라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면서 평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고교 투수들에 대해서는 구단들이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이기도 하지만 아직 더 지켜봐야할 듯..

그리고 최근 닷컴이 TOP 100에서 TOP 200으로 드래프트 유망주 리포트를 늘리고 순위에도 변동을 줬습니다.

2018 DRAFT TOP 200


Biggest risers

No. 65 -- Braxton Ashcraft, RHP, Robinson HS, Waco, Tex. (+34)

No. 42 -- Alek Thomas, OF, Mount Carmel HS, Chicago (+25)

No. 77 -- Trey Riley, RHP, John A. Logan College, Cartersville, Ill. (+24)

No. 40 -- Jake McCarthy, OF, Virginia (+20)

No. 58 -- Jeremiah Jackson, SS, St. Luke's Episcopal HS, Waco, Tex. (+20)




1. Tigers: Casey Mize, RHP, Auburn

조이 바트는 플랜B

2. Giants: Joey Bart, C, Georgia Tech

분산 투자를 할 생각이라면 고교 우완 콜 윈과 계약을 시도할 수도..

3. Phillies: Alec Bohm, 3B, Wichita State

다른 후보군으로는 마드리갈,싱어 등 대학 선수들이 유력

4. White Sox: Brady Singer, RHP, Florida

위에 3팀이 이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켈레닉,마드리갈,싱어,스와게르티 중에 뽑을 듯.

(싱어가 워밍업 중에 햄스트링의 문제가 생겨서 예정된 등판을 거를 예정이랍니다. 근데 햄스트링쪽이라 자신의 드랩에서 지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5. Reds: Nick Madrigal, 2B, Oregon State

바트나 싱어를 가장 좋아하지만 이 둘이 없다면 마드리갈 리베라토어,인디아 이 중에서 뽑을 듯.

6. Mets: Jonathan India, 3B, Florida

위에 5명 중 누구 하나가 내려오지 않는 한 인디아,켈레닉,리베라토어,스와게르티 중 하나

7. Padres: Matthew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Glendale, Ariz.)

파즈가 스와게르티를 좋아하지만 여기서 대학 선수 연속 지명은 멈출 듯. 파즈는 고교 우완 리베라토어,스튜어트와 고교 좌완 웨더스,윈에 관심이 있음.

8. Braves: Nolan Gorman, 3B, O'Connor HS (Phoenix)

9. Athletics: Travis Swaggerty, OF, South Alabama

포지션 플레이어를 뽑을 것으로 보이지만 리베라토어가 여기에 남아있다면 그 생각을 바꿀 수도 있음

10. Pirates: Grayson Rodriguez, RHP, Central Heights HS (Nacogdoches, Texas)

다른 후보군: 스튜어트,웨더스,윈

11. Orioles: Cole Winn, RHP, Orange (Calif.) Lutheran HS

오리올스는 벅스와 같은 고교 투수들이 타겟. 만약 대학 투수를 지명한다면 로건 길버트.

12. Blue Jays: Jarred Kelenic, OF, Waukesha (Wis.) West HS

켈레닉은 상위 팀들이 다들 관심은 있지만 그들의 최우선 순위는 아님. 만약 켈레닉이 위에서 빠진다면 고교 타자들이 후보군.

13. Marlins: Triston Casas, 1B, American Heritage School (Plantation, Fla.)

토론토와 같이 같은 고교 타자들을 노리고 있음.

14. Mariners: Ryan Rolison, LHP, Mississippi

롤리슨은 최근 SEC 토너먼트 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로 다시 평가를 반전시켰음.

15. Rangers: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Melbourne, Fla.)

16. Rays: Connor Scott, OF, Plant HS (Tampa)

조딘 애덤스를 뽑을 수도 있고 코너 스캇을 뽑아 다음 31,32 픽을 위한 분산 투자를 할 수도 있음.

17. Angels: Ryan Weathers, LHP, Loretto (Tenn.) HS

대학 투수들인 길버트,코워,맥클래나한도 있지만 웨더스를 그냥 지나치긴 어려울 듯. 애덤스와 어깨 문제가 있기 전 핸킨스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18. Royals: Jordyn Adams, OF, Green Hope HS (Cary, N.C.)

로열스가 애덤스를 원한다면 여기서 뽑아야..(애덤스는 풋볼 재능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해서 대부분의 랭키을 매기는 사이트에서 주로 로열스나,레이스와 링크시키고 있는 중)


19. Cardinals: Logan Gilbert, RHP, Stetson

고교 탑 티어 투수들이 밀려 내려오지 않는다면 여기서부터 대학 세컨 티어들이 뽑히기 시작할 듯.

20. Twins: Jackson Kowar, RHP, Florida

고교 투수들도 관심있어 보이지만 대학 투수가 될 듯 하고 고교 유격수들도 관심있지만 브라이스 투랑은 너무 비싸서 아닐 듯 싶고 재비어 에드워즈, 제러마이어 잭슨(Alabama), 오시리스 존슨(California) 같은 고교 유격수들을 주시 중.

21. Brewers: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최근 등판들에서 보여준 컨트롤과 커맨드로 인해 떨어졌음. 그러나 이건 약간 지나치게 내려온 것일 수도 있음.

22. Rockies: Cole Wilcox, RHP, Heritage HS (Ringgold, Ga.)

윌콕스는 고교 탑 티어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 콜로라도는 앤서니 시글러에게도 관심이 있음.

23. Yankees: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orona, Calif.)

투랑 외에도 다른 고교 야수들에 관심이 있어보임.

24. Cubs: Trevor Larnach, OF, Oregon State

25. D-backs: Steele Walker, OF, Oklahoma

26. Red Sox: Jordan Groshans, 3B, Magnolia (Texas) HS

27. Nationals: Mason Denaburg, RHP, Merritt Island (Fla.) HS

루카스 지올리토(2012), 에릭 페디(2014), 헤수스 루자르도(2016)을 뽑은 팀이니깐..

(부상으로 공을 던지지 못했던 메이슨 데나버그가 최근 마운드로 돌아와서 스카우트들 앞에서 건강한 모습과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중)

28. Astros: Alek Thomas, OF, Mount Carmel HS (Chicago)

많은 고교 외야수들이 여기서부터 지명되기 시작할 듯.

29. Indians: Noah Naylor, C, St. Joan of Arc Catholic SS (Mississauga, Ont.)


30. Dodgers: Jameson Hannah, OF, Dallas Baptist

4연속 링크!! 닷컴에서 다저스 쪽에 내부자라도 있나ㅎ

작년 버바 탐슨처럼 계속 링크 뜨던거랑 비슷한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뽑지 않을 것 같은 느낌;


31. Rays: Ethan Hankins, RHP, Forsyth Central HS (Cumming, Ga.)

MRI 결과가 깨끗했기에 더 위에서 뽑힐 수도 있지만 지불해야할 계약금 때문에 로열스랑 레이스가 감당할 수 있을 듯.. 레이스는 애덤스가 여기에 있으면 분명 그를 뽑을 듯.

32. Rays: Seth Beer, 1B, Clemson

33. Royals: Anthony Seigler, C, Cartersville (Ga.) HS

그로션스가 여기에서 남아있다면 그를 뽑을 듯.

34. Royals: Mike Vasil, RHP, Boston College HS (Boston)

바질도 데나버그와 같이 최근 부상에서 복귀하여 좋은 모습과 건강함을 보여주면서 다시 이목을 끌고 있는 중. 

35. Indians: Xavier Edwards, SS, North Broward Prep (Coconut Creek, Fla.)

유격수의 대한 수요는 많은데 상대적으로 공급이 적은 올해 드랩 풀 사정상 에드워즈가 1라운드를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듯.

볼티모어 오리올스

General Manager: Dan Duquette (Since 2012)

Scouting Director: Gary Rajsich (Since 2012)

2018 Bonus Pool (Rank): $8,754,400 (13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D.L. Hall (21st)

2016: Cody Sedlock (27th)

2015: D.J. Stewart (25th), Ryan Mountcastle (36th)

2013: Hunter Harvey (22nd)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SS Manny Machado (No. 3 overall,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오리올스는 지난 5년간 상위 5라운드 내에서 59.3%로 고교 랭커들을 가장 많이 지명한 팀이고 4년제 대학 선수는 33.3%를 지명하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추가로 볼티모어는 투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같은 기간과 조건에서 59.3%를 뽑았고 이 수치는 리그 8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오직 1라운드로 기준을 좁혀서 보면 스카우팅 디렉터인 Gary Rajsich(리그에서 가장 오랜기간 근속 중인 디렉터 중 한 명)는 13년 이후 5번의 1라운드에서 어떤 특정 선호를 보이지 않았다: 고교 우완 투수,고교 유격수,고교 좌완 투수,대학 외야수,대학 우완 투수   




탬파베이 레이스

General Manager: Erik Neander (Since 2017)

Scouting Director: Rob Metzler (Since 2016)

2018 MLB Draft Bonus Pool (Rank): $12,415,600 (2nd)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Brendan McKay (4th)

2016: Josh Lowe (13th)

2015: Garrett Whitley (13th)

2014: Casey Gillaspie (20th)

2013: Nick Ciuffo (21st)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Kevin Kiermaier (31st round,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레이스는 지난 5년간 상위 5라운드에서 16명의 타자와 13명의 투수를 뽑으면서 약간 타자를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스가 타자를 뽑은 55.2%의 수치는 말린스와 함께 이 기간 리그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스카우팅 디렉터인 Rob Metzler가 2016년에 합류한 후, 레이스는 상위 5라운드에서 대학 선수들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전 디렉터인 R.J. Harrison(현재는 레이스의 senior advisor)이 2013-15기간 8명의 대학선수와 9명의 고교 선수를 뽑았던 반면 Metzler는 8명의 대학 선수와 4명의 고교 선수를 뽑았다.

또한 레이스는 리스크가 큰 포지션의 선수를 뽑는 것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는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두명의 고교 포수(Ciuffo in 2013 and Chris Betts in 2015), 고교 우완 투수(Cameron Varga in 2014 and Michael Mercado in 2017), 1루수(Gillaspie in 2014 and Brendan McKay in 2017)를 상위 2라운드 내에서 뽑았다.



보스턴 레드삭스 

General Manager: Dave Dombrowski (Since 2017)

Scouting Director: Mike Rikard (Since 2015)

2018 Bonus Pool (Rank): $5,723,300 (27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Tanner Houck (24th)

2016: Jay Groome (12th)

2015: Andrew Benintendi (7th)

2014: Michael Chavis (26th), Michael Kopech (33rd)

2013: Trey Ball (7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SS Mookie Betts (5th round,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레드삭스는 지난 5년간 상위 5라운드에서 대학 선수와 고교 선수를 뽑은 비율은 리그 평균에 가깝다. 그들은 4년제 대학 선수를 56% 뽑았고(리그 평균은 55%) 고교 선수는 36%였다.(리그 평균 39.4%)

또한 투수와 야수도 리그 평균 정도이다. 투수를 52% 뽑았고(리그 평균 52.7%) 타자는 48% 뽑았다.(리그 평균 47.3%)

그러나 스카우팅 디렉터 Mike Rikard가 맡은 지난 3년을 본다면(2015-17) 상위 5라운드 내에서 뽑은 14명 중 10명을 4년제 대학 선수를 뽑으며 대학풀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14명 중 8명이 야수였다.



뉴욕 양키스

General Manager: Brian Cashman (Since 1998)

Scouting Director: Damon Oppenheimer (Since 2005)

2018 Bonus Pool (Rank): $6,115,100 (26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Clarke Schmidt (16th)

2016: Blake Rutherford (18th)

2015: James Kaprielian (16th), Kyle Holder (30th)

2013: Eric Jagielo (26th), Aaron Judge (32nd), Ian Clarkin (33rd)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Aaron Judge (No. 32 overall, 2013)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양키스는 지난 5년간 상위 5라운드에서 대학 선수/투수 드래프티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4년제 대학 선수들은 59.3%로 리그 10위였고 투수 59.3%는 오리올스와 함께 리그 8위였다. 

양키스는 Brian Cashman(as GM since 1998)단장과 스카우팅 디렉터 Damon Oppenheimer( in charge of draft since 2005 and the director of player personnel from 2001)가 오랜 기간 같은 체계를 유지해 온 구단 중 하나이다.

2013년 이후로 양키스는 1라운드에서 5명의 대학 선수와 2명의 고교 선수를 지명하였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

General Manager: Ross Atkins (Since 2017)

Scouting Director: Steve Sanders (Since 2017)

2018 Bonus Pool (Rank): $7,356,000 (22nd)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Logan Warmoth (22nd), Nate Pearson (28th)

2016: T.J. Zeuch (21st)

2015: Jon Harris (29th)

2014: Jeff Hoffman (9th), Max Pentecost (11th)

2013: Phil Bickford (10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Kevin Pillar (32nd round,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블루 제이스는 고교 선수와 4년제 대학 선수를 5년간 상위 5라운드에서 각각 13명씩 지명하였다. 또한 그들은 주니어 칼리지 출신의 드래프티도 2명 뽑았다.  

투수와 야수라는 관점으로 토론토 드래프트 역사를 볼 때도 마찬가지로 같은 조건에서 15명의 투수와 13명의 타자로 비슷하게 나뉜다.

스카우팅 디렉터인 Steve Sanders는 올해 두 번째 드래프트를 맡아서 진행할 예정인데 그의 첫 드래프트였던 2017년에는 5라운드까지 가진 6장의 픽 중 5장을 대학 선수에게 썼을 정도로 대학 선수에 무게를 둔 어프로치를 보였다. 2017년 전에는 이전 책임자인 Brian Parker는 상위 5라운드 내 픽 22장 중 12장을 고교 선수를 지명하는데 사용하였다.

(참고로 Brian Parker는 토론토에서 다저스로 넘어왔는데 현재 이스마엘 크루즈가 부사장으로 있는 International Scouting 팀에서 Crosschecker로 일하고 있습니다. )


BA에서 드래프트 관련하여 팀별로 드래프트 히스토리 어쩌고 하면서 분석하는(뭐 대단한 내용은 없습니다)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에 나온 내용들 중에서 지구별 각 팀별로 2010년 이후 베스트 픽과 2013년 이후 1라운드 픽들, 2013-17 사이의 상위 5라운드픽 내에서 보여준 경향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General Manager: Alex Anthopoulos (Since 2017)

Scouting Director: Brian Bridges (Since 2015)

2018 MLB Draft Bonus Pool (Rank): $8,267,300 (15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Kyle Wright (5th)

2016: Ian Anderson (3rd)

2015: Kolby Allard (14th), Mike Soroka (28th)

2014: Braxton Davidson (32nd)

2013: Jason Hursh (31st)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SS Andrelton Simmons (2nd Round,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어느 팀도 브레이브스보다 많은 투수를 뽑은 팀은 없는데 상위 5라운드 안에서 2013년 이후로 73.3%가 투수였음. 그 뒤로 컵스가 66.7%. 

또한 대부분의 팀들보다 많은 50%로 고교 선수들을 뽑았는데 브레이브스보다 높은 팀들은 총 4팀이 있다: Orioles (59.3) Padres (58.6), Rangers (55.6) and Indians (53.6)

이 전략은 Brian Bridges가 스카우팅 디렉터로 합류한 2015년 이후에도 바뀌지 않았다. 같은 기간 상위 5라운드 이내에 뽑은 20명 중에 16명은 투수였고 남은 4명 중 2명은 포수였다(Lucas Herbert in 2015 and Brett Cumberland in 2016).




마이애미 말린스 

General Manager: Michael Hill (Since 2015)

Scouting Director: Stan Meek (Since 2002)

2018 Bonus Pool (Rank): $8,658,400 (14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Trevor Rogers (13th)

2016: Braxton Garrett (7th)

2015: Josh Naylor (12th)

2014: Tyler Kolek (2nd)

2013: Colin Moran (6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RHP Jose Fernandez (No. 14 overall,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말린스는 이 기간 4년제 대학 출신과 고교 선수의 비율이 동일하다 그러나 48.28%의 비율은 브루어스와 함께 메이저 전체에서 6번째로 높은 수치이다.(역주 - 대학이랑 고교가 같은 비율인데 50%가 아닌 이유는 주니어 칼리지 선수가 한 명 있습니다.)

말린스는 또한 포지션 플레이어들을 더 많이 뽑았는데 16명의 야수(투수는 13명)들은 메츠,파이어리츠,매리너스와 같은 팀들에 이어서 7번째로 높다.

그러나 1라운드와 1라운드 셔플픽에서 말린스는 총 8장 중에 6장을 고교 선수들을 뽑았을 정도로 매우 고교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줬다. 2017년에 1라운드에서 고교 투수인 트레버 로저스를 뽑은 뒤 스카우팅 디렉터인 Stan Meek은 5라운드까지의 남은 5장의 픽은 대학 선수를 뽑았고 2013년 이후로 가장 많은 5라운드 안에서 가장 많은 지명이였다.




뉴욕 메츠

General Manager: Sandy Alderson (Since 2010)

Scouting Director: Marc Tramuta (Since 2017)

2018 MLB Draft Bonus Pool (Rank): $9,580,900 (9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David Peterson (20th)

2016: Anthony Kay (31st)

2015: Justin Dunn (19th)

2014: Michael Conforto (10th)

2013: Dominic Smith (11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RHP Jacob deGrom (ninth round,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메츠는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파워 피칭 투수들로 유명하지만 어느 팀도 2013년 이후로 상위 5라운드 이내에서 메츠보다 높은 비율로 타자들을 지명하지는 않았다. 이 기간 책임자들이였던 스카우팅 디렉터인 Tom Tanous (2013-2016)와 Marc Tramuta (2017)였고 메츠는 총 25픽 중 16명의 타자를 뽑으며 64%의 비율을 보였다.

메츠는 또한 대학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4년제 대학 선수들을 60% 지명하였는데 이것은 메이저 전체에서 9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대학선수 선호의 경향은 1라운드에서 보여줬는데 메츠는 이 기간 동안 4명의 대학 선수와 1명의 고교 선수(도모닉 스미스)를 뽑았다. 동시에 메츠는 최근 3번의 1라운드(셔플픽 포함)에서 투수들을 뽑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General Manager: Matt Klentak (Since 2015)

Scouting Director: Johnny Almaraz (Since 2015)

2018 MLB Draft Bonus Pool (Rank): $8,858,500 (12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Adam Haseley (8th)

2016: Mickey Moniak (1st)

2015: Cornelius Randolph (10th)

2014: Aaron Nola (7th)

2013: J.P. Crawford (16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RHP Aaron Nola (No. 7 overall, 2014)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필리스는 최근 몇 년간 드래프트 상단에서 대부분의 팀들보다 많이 타자들을 지명했고 57.7%의 비율은 메츠,파이어리츠,매리너스,파드레스에 이은 5위이다.

이것은 특히 1라운드에서 더욱 그런 경향을 보여줬는데 13년 이후로 필리스는 한 명의 투수(애런 놀라)만을 지명했고 나머지는 모두 타자였다. 현재 스카우팅 디렉터인 Johnny Almaraz는 2015년에 필리스로 합류한 이후 아직 투수를 지명하지 않았다.

2018년 드래프트는 필리스에게 매우 흥미롭게 될 것 같은게 오직 첫 100픽 이내에 오직 하나의 픽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카를로스 산타나와 제이크 아리에타 FA 영입으로 픽 상실) 그렇기 때문에 필리스는 상위 7팀보다 적은 보너스 풀을 가지고 있고 다른 때보다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은 필리스는 이미 프리시즌 팜 랭킹 7위의 팀이라는 사실이다. 





워싱턴 내셔널스

General Manager: Mike Rizzo (Since 2009)

Scouting Director: Eddie Longosz (Since 2016)

2018 Bonus Pool (Rank): $5,603,800 (28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Seth Romero (25th)

2016: Carter Kieboom (28th), Dane Dunning (29th)

2014: Erick Fedde (18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Bryce Harper (No. 1 overall,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내셔널스는 최근 5년 동안 상위 5라운드에서 가장 대학 선수를 선호하는 팀 중에 하나이다. 4년제 대학 선수들을 72%지명했는데 6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특히 스카우팅 디렉터인 Eddie Longosz가 2016년에 책임을 진 이후로 더욱 그런 경향을 보였다. 최근 두 번의 드래프트에서 내셔널스는 상위 5라운드에서 11장의 픽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 9장을 대학선수를 지명하는데 썼고 나머지 두 장은 고교 선수(카터 키붐, 헤수스 루자르도)를 뽑는데 사용하였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는 그들이 가진 첫 10장의 픽 중 무려 9장이나 대학 투수를 지명하는데 쓰는 모습을 보이며 팜 시스템에 투수를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16년에는 많은 야수들을 지명했기에 18년에 워싱턴이 타자들을 지명하는 것에 반대할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J.T. Ginn


제 기준에서 시덥잖은 소리들은 그냥 빼고 요약해서 정리했습니다.    


1. Casey Mize, Auburn, RHP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즈는 최근 미시시피 대학을 상대로 6점이나 허용하며 시즌 최악의 등판을 가졌지만 그는 여전히 1-1픽의 가능성은 견고한 상태이고 다른 옵션을 함께 체크하는 것은 그들이 협상당연히 해야하는 과정. 협상의 레버리지를 갖기 위해 다른 대비책들을 가져야 하지만 우리는 아직 어떤 스카우트나 디렉터에게서 마이즈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분명한 1픽으로서 보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음.

2. Joey Bart, Georgia Tech, C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난번과 변함없이 바트를 2픽으로 선정. 

3. Alec Bohm, Wichita State, 3B (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들이 최근 행사한 상위픽들인 해이슬리,모니악,랜돌프는 현재 어느 누구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에 여기서 봄을 뽑는 것은 필리스에게 큰 일. 필리스는 이 픽 이후로 100번째 픽 이후에 다음 픽을 갖고 있음. 봄은 호스킨스와 유사한 파워와 인내심을 가졌음. 수비에 의문이 있지만 필리스는 봄의 타격에 베팅할 것 같음. 현재 에이스인 놀라를 뽑았던 필리스이기에 싱어 또한 여기서 뽑힐 수 있는 선수. 

4. Nick Madrigal, Oregon State, 2B/SS, 3B (시카고 화이트 삭스)

화이트 삭스는 대학 선수를 뽑을 것 같은데 여기서 마드리갈을 뽑는 것을 좋아할 듯. 지난 2년간 버거,콜린스,쉬츠 같은 느린 슬러거들을 뽑았던 화삭에게 그는 운동능력과 수비적인 가치를 제공함. 인디아,싱어,스와게르티,맥클래나한도 여기서 뽑힐 후보군이고 바트와 봄이 여기까지 남아있다면 당연히.

5. Brady Singer, Florida, RHP (신시내티 레즈)

레즈에게 아주 적절한 픽. 

6. Jonathan India, Florida, 3B (뉴욕 메츠)

메츠는 전형적으로 대학 선수들의 관심이 많고 그들은 지난 3년 19-31순위의 픽을 가졌기에 해당 클래스의 최고의 타자를 얻을 기회가 없었음. 맥클래나한도 어울리지만 우리는 좀 저 타자쪽의 무게를 뒀음.

7. Matthew Liberatore, Mountain Ridge HS, LHP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책임자인 마크 코너는 최근 고어, 라우어, 루케이시 같은 많은 좌완 투수들을 뽑았음. 그 외 카터 스튜어트, 콜 윈, 라이언 웨더스,이든 핸킨스, 쿠마 로커 같은 고교 투수들과 제러드 켈레닉, 놀란 고먼 같은 타자들에게도 관심을 보임.

8. Carter Stewart, Eau Gallie HS, RHP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브레이브스만큼 높은 업사이드를 가진 고교 투수들을 좋아하는 팀도 없음. 켈레닉,고먼,맥클래나한도 관심있음. 또한 앤소폴로스 단장과 스카우팅 디렉터인 브라이언 브릿지, 시니어 어드바이져인 로이 클락은 최근 콜 윌콕스와 앤서니 시글러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봤다는 것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음.

9. Shane McClanahan, South Florida, LHP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최근 오클랜드는 드래프트에서 AJ 퍽과 오스틴 벡을 뽑으며 백스탑의 역활을 했다.(높은 실링을 가지고 있지만 리스크 있는 선수가 밀리면 잡았다는 의미) 맥클래나한도 퍽 같은 픽. 

10. Jarred Kelenic, Waukesha (Wis.) West HS, OF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벅스는 운동능력 뛰어난 외야수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줌. 스와게르티 또한 여기에 어울리지만 켈레닉이 퓨어 히터로서 더 많은 업사이드를 가지고 있고 비슷한 툴 패키지를 가지고 있음. 

11.Cole Winn, Orange (Calif.) Lutheran, RHP (볼티모어 오리올스)

오리올스는 아마 시스템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드래프티를 원할 것으로 보이고 지난 5년간 어느 팀보다도 많은 고교 선수들 상위 5라운드 안에서 뽑았음. 윈은 고교 투수 중 가장 기복이 없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고교 투수들에 비해 물음표가 적은 투수.

12. Travis Swaggerty, South Alabama, OF (토론토 블루제이스)

최근 스카우팅 디렉터인 스티브 샌더스는 이 5툴 외야수를 지켜봤음. 그 또는 인디아 같은 선수들이 여기에 남아있는 상황에서 토론토가 패스를 하고 다른 선수를 뽑는다면 놀라울 듯. 또한 샌더스는 작년 첫 14장의 픽 중 13장을 대학 선수 뽑는데 씀. 물론 고교 선수들인 핸킨스, 고먼, 내일러 등도 여기서 가능성이 있음.

13. Nolan Gorman, O’Connor HS, 3B (마이애미 말린스)

고교 탑 파워 히터는 봄 내내 고교 타자들에게 관심을 보인 말린스와 이치에 맞음. 트리스턴 캐사스랑 노아 내일러 역시 이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감.

14. Trevor Larnach, Oregon State, OF (시애틀 매리너스)

최근 시애틀의 7번의 1라운드 중 6번은 대학 선수들이였고 그들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대학 타자였다.  

15. Ethan Hankins, Forsyth Central HS, RHP (텍사스 레인저스)

핸킨스는 최근 잘 던졌고 작년 여름엔 최고의 고교 투수 였던 핸킨스를 여기서 뽑는 것은 스틸이 될 수도 있음.

16. Jordyn Adams, Green Hope HS, OF (탬파베이 레이스)

애덤스는 바로 위에 레인저스와도 어울리는 선수. 하이 실링을 가진 툴가이인 애덤스를 두 팀 다 관심이 있지만 레이스가 가진 많은 보너스 풀은 장점. 레이스 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진 팀은 로열스 뿐인데 로열스는 순번이 뒤에 있음. 애덤스는 그의 풋볼 재능 때문에 협 상에서 많은 영향력을 가질 것임.

17. Jackson Kowar, Florida, RHP (LA 에인절스)

여전히 싱어보다 코워를 더 선호하는 구단과 스카우트들이 있음. 에인절스는 투수에 관심이 있고 대학 투수의 세컨 티어들은 이 주변에서 뽑히기 시작할 듯. 

18. Noah Naylor, St. Joan of Arc Catholic SS, 3B/C  (캔자스 시티 로열스)

팜 시스템이 허접하고 올해 가장 많은 드래프트 보너스와 2라운드 셔플픽 전에 가장 많은 픽을 가진 로열스에게는 중요한 드래프트.

이 위치는 많은 고교 투수들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로열스는 과거 고교 투수들을 뽑았을 때 좋지 못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음. 내일러는 이번 클래스에서 최고의 방망이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하나로 여기보다 더 높은 순번에서 뽑힐 가능성도 있음. 그의 형인 조쉬의 성공적인 모습 또한 도움이 될 수도..

19. Brice Turang, Santiago HS, SS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

투랑은 뛰어난 봄을 보내지 못했지만 그는 어떤 고교 선수보다 장기간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 부족한 포지션을 메꾸기 위한 드래프트 전략은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 세인트 루이스는 오랫동안 유격수가 필요했음.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서는 투랑이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점.

20. Ryan Rolison, Mississippi, LHP (미네소타 트윈스)

롤리슨은 이번 시즌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이진 않았지만 그는 SEC에서 9이닝당 10개 넘는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좌완 투수. 트윈스는 투수에 관심이 있고 또한 고교 투수들인 라이언 웨더스, 콜 윌콕스, 쿠마 로커,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뽑을 수도 있음.

21. Ryan Weathers, Loretto (Tenn.) HS, LHP (밀워키 브루어스)

여기서 브루어스가 웨더스를 뽑을 수 있다면 굿. 

22. Anthony Seigler, Cartersville (Ga.) HS, C (콜로라도 로키스)

로키스를 로커,윌콕스,로드리게스 같은 고교 투수랑 연결시키는 유혹이 들었지만 콜로라도는 시글러를 아주 열심히 스카우팅을 하고 있는 중이고 그는 이번 봄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어쩌면 이보다 더 높은 곳에서 뽑힐 수도 있는 상황임.  

23. Triston Casas, American Heritage, 1B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팜에 두터운 피칭 뎁스를 가지고 있고 최근 파워 히터들을 팜에서 키워내는 좋은 능력을 보여줬음. 양키 스타디움에서 캐사스의 좌타석에서의 파워를 상상하는 것은 익사이팅함. 

24. Logan Gilbert, Stetson, RHP (시카고 컵스)

시글러가 여기 남아있다면 컵스가 뽑을 것 같지만 그들은 투수를 뽑을 수도 있음. 5월 15일까지를 기준으로 길버트는 Division I 에서 마이즈,맥클래나한, 그리핀 로버츠보다 많은 134개의 탈삼진을 잡으면 리그 1위임.

25. Jake McCarthy, Virginia, OF (애리조나 디백스)

맥카시는 부상으로 이번 봄에 거의 뛰지를 못하다가 이번주 버지니아 라인업에 복귀를 했음. 그는 ACC에서 훌륭한 기록들을 가지고 있고 프로에서도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 디백스는 작년 1라운드에서 버지니아 대학의 파빈 스미스를 뽑으면서 디백스는 작년 여름 맥카시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Cape Cod League에서 기록한 .387/.441/.613을 기억하고 있음.

26. Jeremy Eierman, Missouri State, SS (보스턴 레드삭스)

보스턴의 결정권자들이 최근 핸킨스를 보러 갔지만(여기까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대학 선수를 뽑을 것 같음. 이 드랩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스틸 워커, 세스 비어, 그리핀 코나인같은 대학 타자들도 후보군.

27. Cole Wilcox, Heritage HS, Ringgold, Ga., RHP (워싱턴 내셔널스)

윌콕스는 이번 봄에 1라운드에소 고려하게 만드는 피칭을 선보였음.

28. Steele Walker, Oklahoma, OF (휴스턴 애스트로스)

좋은 파워를 가진 그리핀 코나인 또한 여기서 어울지만 워커가 더욱 장기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그러나 휴스턴은 어떤 선수의 타격이 정말 마음에 든다면 세스 비어나 그리핀 코나인 같은 수비가 허접한 선수들도 뽑을 수 있는 팀들 중 한 팀.

29. Alek Thomas, Mount Carmel HS, OF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저번 막 드랩과 같고 최근 드랩에서 고교 랭커들을 많이 뽑았음.


30. J.T. Ginn, Brandon (Miss.) HS, RHP (LA 다저스)

전형적인 다저스 1라운드 선택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다저스는 그들의 1라운드에서 대학 선수를 지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스카우팅 디렉터인 빌리 가스파리노의 지난 5년간의 드랩에서 두 번째 고교 선수가 될 것이다. 그는 2016년에 유격수 개빈 럭스를 지명했지만 그 외의 여섯 번의 1라운드픽은(다저스와 파드레스 합쳐서) 4년제 대학선수였다. JT 긴은 다른 고교생의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이다. 그치만 그의 스터프는 뛰어나고 이번 봄에 그의 딜리버리가 간결해졌으며 플러스 브레이킹볼 또한 가지고 있다. 많은 구단들과 스카우트들은 그가 1라운드를 벗어나는 것이 어렵다고 보기때문에 그는 여기서 어울림. 


31. Nick Schnell, Roncalli HS, OF (탬파베이 레이스)

레이스는 여기서 업사이드에 베팅하지 않을까 함. 슈넬은 고른 툴보다 파워가 선택의 이유. 

32. Jordan Groshans, Magnolia HS, 3B/SS (탬파베이 레이스)

그로션은 봄에 보여준 뛰어난 퍼포먼스 때문에 15픽까지 올라갈 수도 있음.

33. Kumar Rocker, North Oconee HS, RHP (캔자스 시티 로열스)

로열스가 1라운드에서 누굴 뽑든간에 그들은 하이 업사이드를 가진 우완투수에게 빠질 수 있음. 그래서 우리는 로커를 여기다 위치시켰고 로커는 19-28,30번픽보다 여기서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음.(로열스가 보너스가 많다는 이점을 활용한다는 의미)

34. Jeremiah Jackson, St. Luke's, SS (캔자스 시티 로열스)

33번 픽에 이어서 업사이드에 투자하는 픽.

35. Connor Scott, Plant HS, OF/LHP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스캇은 작년 여름과 이번 봄에 여러 부상들이 있었지만 심각한 것들은 아님. 

Alek Thomas



1. Detroit Tigers: Casey Mize, RHP, Auburn 

물론 돈은 항상 판단의 요소가 될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더 나은 옵션은 없음. 만약 합의가 있다면 고교 좌완 매튜 리베라토어도 가능.

2. San Francisco Giants: Joey Bart, C, Georgia Tech 

내가 들은 바로는 바트, 싱어, 봄, 리베라토어가 여기에서 언급이 됨. 샌프는 여기서 약간의 세이브를 하여 45번 픽에서 오버 슬랏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최적의 딜을 만드려고 할 수도 있음. 그리고 나는 마드리갈은 여기서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음.

3. Philadelphia Phillies: Alec Bohm, 3B, Wichita State 

봄과 바트가 유력. 마드리갈과 스와게르티는 여기서 아웃이라고 들었음.

4. Chicago White Sox: Nick Madrigal, SS, Oregon State 

앞에 3명 중 밀리는 사람은 여기서 뽑힐 수 있음. 내가 듣기론 고교 선수들은 여기서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함.

5. Cincinnati Reds: Brady Singer, RHP, Florida 

여기서부터 여러 옵션들이 있는데 일단 레즈는 마드리갈, 스와게르티, 봄, 리베라토어, 노아 내일러랑 연결되어 있다고 함. 물론 바트나 마이즈가 여기로 내려오면 당연한데 내려올 가능성이 현재로선 없어 보임.

6. New York Mets: Jonathan India, 3B, Florida 

앞선 시나리오대로 진행된다면 메츠는 인디아와 스와게르티 그리고 또 다른 한 명 중에서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함. 바트나 봄이 여기로 내려오면 그들이 뽑힐 것임.

7. San Diego Padres: Carter Stewart, RHP, Eau Gallie HS (Melbourne, Florida) 

그들은 고교 투수들인 스튜어트, 리베라토어, 라이언 웨더스(키스 로가 보러간 날 프렐러 단장도 거기 있었음)와 연결되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2년전 칼 퀀트릴을 뽑을 때처럼 메디컬을 확인하고 나서 핸킨스와 계약을 하려고 할 지 궁금함. 그러나 당시에는 파드레스가 여분의 픽을 많이 가지고 있었음. 

8. Atlanta Braves: Nolan Gorman, 3B, Sandra Day O'Connor HS (Peoria, Arizona) 

다른 대안에 대한 소문이 없이 고먼과 브레이브스와의 커넥션이 많이 들려 오는 중.

9. Oakland Athletics: Travis Swaggerty, OF, South Alabama 

마드리갈이나 인디아가 여기까지 내려온다면 그들을 뽑을 것으로 보임. 고먼에 대한 관심도 들리고 있음.

10. Pittsburgh Pirates: Grayson Rodriguez, RHP, Central Heights HS (Nacogdoches, Texas) 

모든 고교 투수들은 여기서 벅스가 관심있는 그룹임. 특히 로드리게스,스튜어트,리베라토어

11. Baltimore Orioles: Matthew Liberatore, LHP, Mountain Ridge HS (Peoria, Arizona) 

이전에는 대학 투수들(롤리슨, 길버트, 맥클래나한, 코워)과 연결이 더 많이 들렸다. 난 그 가능한 루머가 나오기 전까지는 리베라토어가 11픽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생각했음.

12. Toronto Blue Jays: Logan Gilbert, RHP, Stetson 

내일러나 켈레닉 같은 고교 타자나 위에서 뽑힌 대학 타자들이 여기에 있다면 가능하지만 대학 투수들과의 링크가 많이 들리고 있음.

13. Miami Marlins: Shane McClanahan, LHP, South Florida 

최근 나오는 소식에 의하면 새로운 부사장인 게리 덴보가 많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내가 저번 막 드랩에서 연결했던 트레버 라낵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

14. Seattle Mariners: Jarred Kelenic, OF, Waukesha (Wisconsin) West HS 

여기서는 제리 디포토가 한번도 고교 선수를 1라운드에서 뽑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의하면서 보자. 이 막 드랩에서 롤리슨은 시애틀과 링크되고 있다고 들은 한 명의 대학선수로서 앞에서 뽑히지 않았지만 여기서 켈레닉을 대표로 많은 고교 선수들이 남아있다. 

15. Texas Rangers: Ryan Weathers, LHP, Loretto (Tennessee) HS 

레인저스는 운동 능력이 뛰어난 많은 고교 선수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들었음: 웨더스,켈레닉,조딘 애덤스, 많은 조지아 고교 투수들..

16. Tampa Bay Rays: Connor Scott, OF, Plant HS (Tampa, Florida) 

스캇과 알렉 토마스, 애덤스를 포함한 모든 고교 외야수들은 여기서 거론됨.

17. Los Angeles Angels: Ryan Rolison, LHP, Ole Miss 

나는 주로 대학 투수들과의 얘기를 들었고 스캇같은 한 두명의 고교 외야수도 포함하고 있음. 

18. Kansas City Royals: Jordan Groshans, 3B, Magnolia (Texas) HS 

이 커넥션은 지난 주에 몇번 언급됐음. 이전에 로열스는 스캇, 애덤스, 토마스, 켈레닉을 포함한 모든 고교 야수들과 링크가 되고 있는 중.

19. St. Louis Cardinals: Jackson Kowar, RHP, Florida 

코워는 이 근처에서 뽑힐 것 같고 카즈는 타자보다 투수쪽을 더 관심이 있음.

20. Minnesota Twins: Cole Winn, RHP, Orange Lutheran (California) HS 

트윈스는 투수들에게 관심이 매우 높음. 윈은 이번 드랩에서 최고 중에 한 명. 그리고 웨더스와 함께 마이너 로우 레벨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고교 몇 안되는 고교 투수 중 하나. 

21. Milwaukee Brewers: Cole Wilcox, RHP, Heritage HS (Ringgold, Georgia) 

여기서 뽑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 나는 밀워키가 관심있는 선수들에 대해  특정한 그룹없이 다양하게 들었음.

22. Colorado Rockies: J.T. Ginn, RHP, Brandon (Mississippi) HS 

조지아 출신 고교 포수 앤서니 시글러 또한 링크되는 것을 들었지만 주로 파워 피쳐들이 많이 연결됨.

23. New York Yankees: Jordyn Adams, OF, Green Hope HS (Cary, North Carolina) 

애덤스가 대학 풋볼을 포기하고 계약한다면 그는 아마 16번 픽까지도 올라갈 수 있음. 양키스는 최근 그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고 그와 계약을 한다면 양키스는 61번 픽에서 언더슬랏 계약을 해야할 가능성이 있음.

24. Chicago Cubs: Noah Naylor, C/INF, St. Joan of Arc HS (Mississauga, Ontario) 

이번 막 드랩을 하면서 내일러는 가장 매치시키기 어려웠던 선수이다. 그는 어떤 스카우트들이나 디렉터들 사이에서 1라운더 감으로 생각하지 않는 선수로 가장 많이 언급됐기때문에.. 난 그가 장기적으로 포수를 볼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꽤 좋은 타자이고 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운동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25. Arizona Diamondbacks: Matt McLain, INF, Beckman HS (Tustin, California) 

지난 막 드랩 이후로 새로운 것은 없다. 그는 또한 39픽에서 디백스가 뽑을 수도 있음.

26. Boston Red Sox: Brice Turang, SS, Santiago HS (Corona, California) 

여기도 새로운 건 없음.

27. Washington Nationals: Kumar Rocker, RHP, North Oconee HS (Watkinsville, Georgia) 

나 내츠가 로커, JT 긴 또는 핸키스를 뽑을 것으로 보고 있음. 

28. Houston Astros: Nick Schnell, OF, Roncalli HS (Indianapolis) 

추운 지역에서 늦게 시즌은 시작했지만 최근 많은 홈런을 치고 있는 핫한 파워와 스피드가 좋은 고교 중견수.  

29. Cleveland Indians: Anthony Seigler, C, Cartersville (Georgia) HS 

시글러는 이번 봄 주가가 올랐고 20번대 어딘가에서 뽑힐 것으로 보임.

30. Los Angeles Dodgers: Alek Thomas, OF, Mount Carmel HS (Chicago) 

토마스는 이번 클래스에서 고교 외야수들에게 관심 있는 많은 팀들 레이더에 있음. 그는 3월 NHSI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음. 다저스는 앞서 언급했던 고교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고교 야수들과 연결이 되고 있는 중. 특히 토마스와 코너 스캇, 닉 슈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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