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게쥬가 이변 없이 1위를 차지했고 완더 프랑코의 2위가 돋보이네요. 케이버트 루이즈가 15위씩이나 했는데 15위에 어울리는 유망주인지 의문입니다. 19살의 포수가 더블 A에서 8%의 삼진율을 기록했다는 사실과 높은 실링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2. 개인적으로 럭스는 40위권, 메이는 60위권 유망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메이/럭스의 순위 또한 놀랍습니다. 헤수스 루자르도, 브렌트 허니웰보다 높다는 사실이 비현실적이지만 기분은 좋네요. 내년에 럭스는 송구정확도, 메이는 세컨더리 피치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지금 이 순위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작년에 비해 저조한 활약과 건강에 대한 문제로 순위가 하락한 유망주들이 많네요.



4. 윌 스미스가 80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5. 알렉스 버두고(Alex Verdugo)의 순위가 놀랍지만 117위에 있습니다. 다들 문제가 되는 워크에씩 때문에 117위를 줬다고 생각하겠지만 팬그래프는 중견수와 맞지 않고 코너 외야수로서 파워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 순위까지 떨어트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좀 심하네요. 버두고가 친 타구에 맞아서 원한이 있는 건지 의심이 됩니다.



6. 팬그래프 다저스 유망주 리스트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6번째 유망주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순위에 토니 곤솔린(Tony Gonsolin)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쉽게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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