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Pipeline]
Jerming Rosario
Rank: 30 Hometown: Bani, Dominican Republic
Position: RHP
Age: 15 DOB: 05/08/2002
Bats: R Throws: R
Height: 6'1" Weight: 175 lb.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 50 | Changeup: 50 | Control: 50
평가자들은 이 우완 투수 유망주가 가지고 있는 나이에 비해 세련된 어프로치와 게임에서 자신이 가진 구종들을 좋은 감각으로 배합하는 능력을 좋게 평가함.
로사리오는 지난 2월에 도미니카에서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89-90마일대의 패스트볼과 타자들의 밸런스를 흔드는 브레이킹볼을 던지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임. 또한 그는 몇 가지 평균이상으로 평가받는 툴들을 가지고 있고 향후 메이저리그팀과 계약을 하여 훈련을 받는다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패스트볼이 베스트 피치이지만 체인지업과 커브볼 또한 패스트볼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구종은 아니여서 시간이 흐르면 스트라이크 아웃 피치들로 발전될 수 있을 것 같음.
메이크업에 약간 이슈가 있지만 마운드 위에서 로사리오가 보여주는 경쟁심이 강한 모습과 자신감은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부분.
프랭클린 페레라스(Franklin Ferreras)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도미니카 공화국 바니 출신인 로사리오는 현재 다저스와 계약하는 것에 근접해 있는 상태로 알려짐.
[BA] 벤 배들러가 올해 초에 작성한 쇼케이스 리포트
Jerming Rosario, RHP, Dominican Republic
Size: 6-2, 161, R-R
Trainer: Franklin Ferreras
Games: 6 TBF, 3 SO, 1 BB, 0 H
로사리오는 스터프가 점점 향상하고 있는 운동능력이 좋은 우완 투수. 작년 11월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86~89마일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좋은 감각을 보여줬지만 커브볼에서는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2월에 있었던 쇼케이스에서 그는 3가지 모든 구종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음. 15살의 로사리오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88-90마일에서 91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던졌고 앞으로 체격이 성장하면서 구속 상승을 계속 이루어질 수 있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음.
이번 쇼케이스에서 로사리오는 좋은 체인지업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으로서 79-82마일대의 형성이 되며 그의 패스트볼과 좋은 구속차이를 보여줌과 동시에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어내는 공이였는데 그의 나이를 감안했을때 꽤 세련된 공이였음. 그의 커브볼은 일정하진 않았지만 작년 11월과 비교해서 더욱 급격해진 브레이킹각과 날카로은 액션을 보였줬음.
3개의 피치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솔리드한 컨트롤은 그를 선발 투수로서 성장할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
팔,다리도 길쭉한게 확실히 키도 더 성장할 것 같고 다저스와서 키 크고 근육 좀 붙이면 확실히 구속이 더 오를 수 있어 보이네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밥 많이 먹고 6피트 4인치까지는 크자...
왼쪽에 있는 친구는 2017-18 사이닝 기간에 다저스와 계약한 도미니칸 내야수 헤수스 발데스(Jesus Val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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