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2017 signings: 63.(현재까지 발표된 팀들 중 최다 계약을 한 구단입니다.)
Top 2017-18 signing: Several at $300,000
다저스는 2015-16 사이닝 기간에 Yadier Alvarez, Yusniel Diaz, Omar Estevez, Starling Heredia, Ronny Brito 외 여러 명을 계약하면서 그들의 국제 계약 보너스 풀의 패널티를 당했다.
패널티로서 그들은 그 후 2년간 선수 한 명에게 $300K가 넘는 금액을 쓸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국제 유망주 시장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하였고 이 기간들 동안 가장 많은 선수와 사이닝을 한 구단 중에 한 팀이였다. 이 기간에 계약한 그들 모두는 올해 도미니카 서머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니오 가르시아(Yunior Garcia) - 저번에 따로 간략히 포스팅을 했던 친구
다저스는 Franklin Ferreras의 아카데미에서 훈련한(다저스의 스탈링 에레디아와 같은 아카데미 출신) 16살 도미니카 출신 외야수 유니오 가르시아를 포함한 7명의 선수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최대 금액인 $300K를 주었다. 가르시아는 강하고 탄탄한 6피트, 198파운드 체격과 함께 골고루 잘 갖춰진 툴들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타석에서 빠른 뱃스피드와 함께 짧은 스윙을 하고 그의 나이에 비해 빠른 타구속도를 보여준다. 잠재적으로 평균적인 파워와 힛 툴을 가질 가능성과 함께 볼을 필드 전역으로 잘 보낸다. 또한 가르시아는 평균 이상의 주루 능력을 가졌고 향후 나이가 들어 체격이 좋아지면서 자신의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그는 중견수로서 플레이 할 수 있고 그의 평균 이상의 어깨와 함께 우익수 또한 가능하다. 가르시아는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후 기량이 향상해오고 있는데 1월달에 캠프에서 유구골 골절(Hamate Fracture)로 잠시 셋백이 됐지만 현재는 필드로 복귀한 상태이다.
요르비트 비바스(Yorbit Vivas)
Yasser Mendez 아카데미 출신의 베네수엘라의 17살 인필더 요르비트 비바스는 다저스와 작년 7월에 $300K를 받고 계약했다. 비바스는 유격수로 출전했지만 그는 타격 능력이 좋은 2루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인상적인 피지컬(5피트 10인치, 145파운드)을 갖고 있지 않지만 실제 게임에서 잘 치고 좌타석에서 놀랄만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 낸다. 그는 좋은 타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움직임과 함께 스윙시 손을 잘 사용하고 실제 경기 중에 높은 비율로 방망이 중심에 맞춰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비바스는 평균 이상의 주자이다.
고르지 에레디아(Gorge Heredia)
Alfredo Arias와 함께 트레이닝을 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 고르지 에레디아는 작년 7월 $300K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17살의 에레디아는 6피트 3인티,200파운드의 체격과 우타석에서 공이 방망이에 컨택이 될 때는 강한 타구음을 발생하지만 타격 능력은 다듬을 필요가 있다. 그는 현재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가진 우익수로의 성장이 예상됨.
아민 발데스(Amin Valdez)
아민 발데스는 말랐지만 강인한 체형의 유격수로서 다저스와 작년 7월 $300K의 금액에 계약했다. 17살의 발데스는 현재 힘을 부족하지만 게임 다방면에서 좋은 감각과 함께 공/수 양면에서 발전가능성이 높은 균형잡힌 스킬들을 보여줬다. 그는 평균적인 주자이고 플러스급 어깨와 함께 유격수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그는 아직 임팩트있는 타구들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지만 배트에 볼을 맞추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는 좌타자이다. 그는 J.D. Ozuna와 훈련을 했었다.
미겔 바르가스(Miguel Vargas)
3명의 쿠바 선수들을 작년 다저스와 계약금 $300K로 계약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작년 9월에 계약한 18세 미겔 바르가스이다. 바르가스는 계약하기 2년 전쯤에 쿠바를 떠났다. 2014년에 바르가스는 쿠바 15세이하 내셔널 리그에서 127타석 동안 .382/.444/.591를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후 15세 이하 월드컵에서 All-Tournament Team 3루수에 선정되었다. 그가 15세가 된 다음 해에는 쿠바 18세 이하 내셔널 리그에서 뛰었고 124타석에서 .287/.379/.465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의 타격 방망이가 매서웠던 일본에서 열린 18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인 바르가스는 여전히 3루와 1루에서 플레이하는 공격형 선수이고 좌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우타석에서 짧고 심플한 스윙과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높은 비율로 인플레이 타구를 생산하며 평균적인 파워와 함께 스트라이크 존을 잘 컨트롤한다. 그는 내야에서 부족한 수비 범위와 민첩하지 못한 퍼스트 스텝을 가진 평균 이하의 주자이다.
앤디 파헤(Andy Pages)
작년 10월에 다저스와 $300K에 계약한 앤디 파헤는 쿠바에 있던 시절에 그의 나이대에서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였다. 2015년 쿠바의 15세 이하 리그에서 파헤는 161타석동안 364/.484/.581 슬래쉬 라인과 25 볼넷 그리고 SLG%가 리그 3위를 기록하며 단 3개의 삼진만을 당했다. 그리고 나서 16년에는 16세로서 18세 이하 리그에서 뛰었는데 129타석 동안 .248/.384/.376와 리그 공동 2위인 3홈런을 기록했다. 파헤의 방망이는 그의 최고의 툴이다. 그는 간결한 스윙과 좋은 핸드-아이 코디네이션을 가지고 평균적인 파워와 함께 높은 컨택 비율을 보이고 있다. 다부진 체형과 함께 평균 이하의 주자이며 코너 외야와 3루에서 뛰며 자신에게 적합한 수비 포지션을 찾고 있는 중이다.(다들 윌리 칼훈이 생각날 것 같네요.)
훌리오 엔리케(Julio Enrique)
작년 7월 다저스와 $300K에 계약한 훌리오 엔리케는 18세의 발빠른 중견수이다. 15년 쿠바 15세이하 리그에서 엔리케는 147타석 .327/.465/.464을 기록했고 다음 해 16세의 나이로 18세 이하 리그에서 54타석에서 .182/.302/.364를 기록했다. 6피트 1인치, 185 파운드의 체격인 엔리케의 베스트 툴은 평균적인 어깨와 함께 그에게 센터필드에서 넓은 수비 범위를 제공해주는 플러스-플러스 스피드이다. 다저스는 갭파워와 아직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는 파워 잠재력과 함께 그가 게임에서 보여주는 출루 능력과 우타석에서 보여주는 타격 능력을 좋아했다.
브라이얀 로드리게스(Brayan Rodriguez)
작년 7월 $215K의 계약금으로 다저스와 계약한 17세 도미니카 출신 외야수 브라이얀 로드리게스는 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체격 조건과 우타석에서 나오는 파워 포텐셜이 인상적이다. 그는 코너 외야가의 적합한 평균이하의 주자이다.
악셀 아쎄베도(Axel Acevedo)
우완투수인 악셀 아세베도는 도미니카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살았는데 고등학교때는 풋볼과 야구 두 종목을 같이 했고 그는 작년 7월 $200K에 다저스와 국제 유망주 자격으로 계약을 했다. 17세의 아쎄베도는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프로젝터블한 체형이고 좋은 피칭 감각을 가지고 있다. 90마일 초반대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현재 브레이킹볼의 대한 감각은 체인지업보다 더 낫다.
요스틴 치리노스(Yhostin Chirinos)
다저스와 작년 7월 $200K의 금액으로 계약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17세 유격수 요스틴 치리노스는 Yasser Mendez와 트레이닝을 했다. 그는 스키니한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체격을 가지고 있고 수비시 좋은 본능과 움직임 그리고 평균 이상의 어깨를 가지고 있기에 유격수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치리노스는 아직 피지컬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 체격이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것은 그의 타격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지난 여름 다저스와 계약 후에 경기 중 치리노스는 베이스로 슬라이딩을 하다가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수술을 했고 지금은 필드로 복귀한 상태이다.
에디스 레오나르드(Eddys Leonard)
작년 7월 도미니카 17세 유격수 에디스 레오나르드는 $200K의 금액으로 다저스와 계약했다. 그는 6피트,160파운드의 체격과 플러스 스피드를 포함한 좋은 운동 능력을 갖고 있다. 몇몇 스카우트들은 그의 베스트 포지션은 중견수라고 생각하지만 다저스는 수비에서 그의 발전 가능성있는 진전을 본 후 유격수로 그를 키우고 있다. 레너드는 우타석에서 빠른 뱃 스피드와 좋은 스윙 궤적을 가지고 있다. 비록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볼을 잘 띄우고 있고 평균적인 파워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예나르 마신(Eynar Machin)
작년 7월 다저스와 $200K에 계약하고 Vampirin과 트레이닝을 한 베네수엘라 출신 17세 유격수 예나르 마신은 5피트 10인치,155파운드로 큰 체격은 아니지만 견고한 타격 어프로치와 배트에 공을 맞추는 좋은 능력 그리고 갭파워를 가진 공격형 선수이다. 마신은 장기적으로는 2루로 가야할 평균이하의 어깨를 가진 수비보다 공격쪽에서의 재능이 더 좋다.
루이스네이어 페레즈(Luisneyer Perez)
2017년 클래스에서 가장 세련된 좌완 투수 중에 한 명인 루이스네이어 페레즈는 Carlos Guillen와 훈련을 했고 다저스와 작년 7월에 $200K에 보너스를 받고 계약했다. 5피트 11인치, 180파운드의 체격을 가진 베네수엘라 출신의 17세 페레즈는 90마일 초반대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줄 알고 나이에 비해 존 양사이드에 잘 로케이션 시키고 있다. 또한 그는 체인지업의 비해 커브볼의 대해서 더 좋은 감각을 보여줬다.
카를로스 산티아고(Carlos Santiago)
작년 7월 24일 생일이 되었을때 16세의 나이로 $150K를 받고 계약한 베네수엘라 유격수 카를로스 산티아고는 계약 전에 Cesar Izturis와 트레이닝을 했다.(반가운 이름이네요ㅎ) 그는 큰 키와 스키니한 몸을 가진 유격수로서 평균 이하의 스피드를 가졌지만 그가 앞으로 키가 더 커지지 않는다면 부드러운 글러브질과 플러스 어깨를 바탕으로 유격수에 남을 수 있다. 산티아고는 컨택 능력이 좋은 스위치 타자이지만 그는 더욱 임팩트를 볼에 가하여 타격을 하기 위해서는 파워를 더 키워야만 할 것이다.
헤나스 가르시아(Jeans Garcia)
작년 8월에 그의 아버지인 Lucas Garcia와 트레이닝을 하던 16세 도미니카 3루수 헤나스 가르시아는 $150K의 보너스를 받고 다저스와 계약을 했다. 그는 6피트 1인치, 185파운드의 탄탄한 체형을 가지고 있고 좌타석에서 나오는 힛툴보다 파워가 두드러지는 유형의 타자이다. 그는 3루와 1루는 나눠서 병행하고 있다.
루센튼 톰스얀센(Rushenten Tomsjansen)(사진 오른쪽) ( 얘 이름 정확히 아시는 분?-_-)
루센튼 톰스얀센은 작년 7월 $125K의 금액으로 다저스와 계약한 운동능력이 좋은 16세 퀴라소 출신 중견수이다. 그는 평균 이상의 스피드와 플러스 어깨를 가진 중견수 프로필의 선수로서 그의 야구 스킬은 다른 도미니카나 베네수엘라 또래 유망주들처럼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우타석에서 컨택이 된 타구들은 좋은 타구질을 보여주고 있다.
안드레스 노리에가(Andres Noriega)
다저스가 적은 금액에 계약을 체결한 여러 선수들 중에 주목할만한 한 선수는 작년 7월 $70K에 계약을 한 콜롬비아 출신의 포수 안드레스 노리에가이다. 17세의 노리에가는 6피트 1인치, 190파운드의 좋은 리시빙 스킬과 강한 어깨를 가진 수비가 좋은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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