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

General Manager: Al Avila

Scouting Director: Scott Pleis

2018 Bonus Pool (Rank): $12,414,800 (3rd)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Alex Faedo (18th)

2016: Matt Manning (9th)

2015: Beau Burrows (22nd), Christin Stewart (34th)

2014: Derek Hill (23rd)

2013: Jonathon Crawford (20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LHP Drew Smyly (2nd round,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5 Rounds)

지난 5년간 타이거스는 대학 선수들을 주로 뽑았고 꾸준히 투수들을 선택했다. 그들이 상위 5라운드 내에서 대학 선수(76%)와 투수(64%)를 뽑는 비율은 각각 리그 TOP3 안에 위치하고 있다. 

1라운드(1라 서플픽 포함)만 보면, 타이거스는 고교 선수(Derek Hill, Beau Burrows and Matt Manning)들을 3명 뽑으면서 상위 5라운드 내에서의 비율만큼 대학 선수를 선호하지는 않았다.

타이거스는 1997년 전체 1번 픽에서 라이스 대학의 우완 투수 Matt Anderson을 뽑은 이후 전체 1픽은 처음이다. 2004년 저스틴 벌랜더는 가장 최근의 뽑은 TOP5 내의 픽이다.

그들의 지난 드래프트 역사는 스카우팅 디렉터 Scott Pleis가 탑 대학 투수인 케이시 마이즈를 뽑으며 같은 길을 갈 것 같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과거 부상 이력은 올해 메디컬 결과에 따라 약간 망설이게 할 수도 있다.


시카고 화이트 삭스

General Manager: Rick Hahn

Scouting Director: Nick Hostetler

2018 Bonus Pool (Rank): $12,781,900 (6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Jake Burger (11th)

2016: Zack Collins (10th), Zack Burdi (26th)

2015: Carson Fulmer (8th)

2014: Carlos Rodon (3rd)

2013: Tim Anderson (17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LHP Chris Sale (No. 13 overall, 2010)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5 Rounds)

지난 5년간 상위 5라운드 내에서 화이트 삭스보다 더 많은 대학 선수를 뽑은 팀은 찾을 수 없을 것이다.이전 스카우팅 디렉터 Nick Capra와 2017년에 합류한 현 디렉터 Nick Hostetler는 총 24장 중에 21명의 대학 선수를 뽑았다.

화이트 삭스는 같은 조건에서 또한 투수쪽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들은 62.5%로 리그에서 5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그들 앞에는 Braves (73.3), Cubs (66.7), Tigers (64) and Rockies (63.3)가 있다.

그러나 작년 그들은 첫 3장의 픽에서 3명의 대학 타자들을 지명했던 것을 보면 자신들의 팜의 두터운 피칭 뎁스로 인해 상위 라운드에서 타자들을 더욱 추가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General Manager: Mike Chernoff

Scouting Director: Scott Barnsby

2018 Bonus Pool (Rank): $9,145,200 (11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6: Will Benson (14th)

2015: Brady Aiken (17th)

2014: Bradley Zimmer (21st), Justus Sheffield (31st)

2013: Clint Frazier (5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SS Francisco Lindor (No. 8 overall,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지난 5년/상위 5라운드에서 인디언스는 고교 선수와 타자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기간 스카우팅 디렉터 Brad Grant하에서 그들은 53.6%의 비율로 고교 선수를 뽑았고 전체 4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Orioles (59.3), Padres (58.6) and Rangers (55.6)). Bradley Zimmer (2014)와 Mike Papi (2014)를 제외하고 2013년 이래로 인디언스는 각 1라운드들(서플픽 포함)에서 고교 선수들을 지명했다.

팀은 또한 같은 기간/조건에서 포지션 플레이어를 지명한 수는 리그 6번째이다.(57%)

스카우팅 디렉터 Scott Barnsby의 첫 드랩인 2018 드래프트는 많은 레벨에서 흥미로울 것 같다.(어시스턴트에서 승진) Barnsby는 2002년부터 인디언스 스카우팅 팀에 있었기에 드래프트 철학의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클리블랜드는 또한 1라운드 19~30번 픽을 가진 어떤 팀보다 많은 보너스 풀(35번 보상픽과 41번 서플픽 때문에)을 가지고 있기에 유연하고 창의적인 드래프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

General Manager: Thad Levine

Scouting Director: Sean Johnson

2018 Bonus Pool (Rank): $5,933,000 (26th)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Royce Lewis (1st)

2016: Alex Kirilloff (15th)

2015: Tyler Jay (6th)

2014: Nick Gordon (5th)

2013: Kohl Stewart (4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Byron Buxton (second round, 2012)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트윈스는 최근 상위 5라운드 내에서 투수 영입에 집중했는데 2011년 이후로 28장 중에 17명의 투수를 지명하였다. 60.7%의 이 비율은 리그에서 Braves, Cubs, Tigers, Rockies, White Sox 다음으로 6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미네소타는 고교/대학 선수의 관해서 두드러지는 경향은 보이지 않고 있다. 13명의 고교 선수와 14명의 4년제&주니어 칼린지를 지명하였다.

반면 1라운드에서는 약간 다른 경향을 보였는데 그들의 최근 5장의 1라운드 픽에서 4장을 고교 선수를 지명하는데 사용하였다.


캔자스 시티 로열스

General Manager: Dayton Moore

Scouting Director: Lonnie Goldberg

2018 Bonus Pool (Rank): $12,781900 (1st)


First Round Picks Since 2013

2017: Nick Pratto (14th)

2015: Ashe Russell (21st), Nolan Watson (33rd)

2014: Brandon Finnegan (17th), Foster Griffin (28th)

2013: Hunter Dozier (8th)


Best Recent Pick (2010-2017 Drafts)

OF Whit Merrifield (ninth round, 2010) & righthander Jakob Junis (29th round, 2011)


Recent Tendencies (Last Five Years/Top Five Rounds)

리그에서 가장 장기간 스카우팅 디렉터로 있는 디렉터 중 한 명인 Lonnie Goldberg와 로열스의 스카우팅 부서는 올해 가장 많은 보너스 풀과 전체 40픽 안에서 4장을 갖고 드래프트에 임하면서 그들의 다음 세대를 위한 시동을 걸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어떤 팀보다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이점과 함께 로열스는 다양한 플랜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데 그들의 1라운드 중간쯤에 위치한 첫 픽으로 인해 그들 앞에 위치한 팀들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좌우될 것이다. 그들의 상위 5라운드에서 보여준 드래프트 역사를 보면 크게 눈에 띄는 점은 있지 않는데 고교 선수와 4년제 대학 선수의 비율이 44.8%로 동일한 수치를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그들은 투수를 약간 더 뽑는 모습을 보였지만(투수58.6%, 타자41.4%) 다른 팀과 비교해보면 로열스보다 투수를 뽑은 비율이 높은 팀은 10팀이나 있다.  

그러나 1라운드(서플픽)만을 보면, 로열스가 고교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는데 그들은 2014년 이후로 6장의 1라운드 픽들 중 5장을 고교 선수 지명하는데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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