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되기까지 아직 한참 남았지만, 내츠의 켈빈 에레라 영입을 시작으로 트레이드 시장이 열린듯합니다. 최근 여러 트레이드 루머를 찾아보았습니다.
1. 2018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핫 포테이토' 매니 마차도 소식입니다. 최근 보스턴 레드삭스와 협상을 했다는데, 결렬됐다고 합니다. 한편, 다저스의 지구 라이벌 애리조나 디백스도 마차도를 다시 한번 체크했다고. 작년에 JD로 재미를 봤던걸 올해 마차도로 화룡정점을 찍으려나봅니다.
*모두의 생각이 그러하듯이 과연 저 두팀이 유망주가 어디 있다고 마차도를 사려고 하는지 상당히 의문스러운데, 작년에 디백스가 JD 산다고 했을때도 이 얘기가 나왔...물론 급이 다르긴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디백스는 불펜을 보강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골디가 살아났지 않습니까ㅋ
2. 내츠가 켈빈 에레라를
3. 보스턴은 또 브래드 핸드를 문의했으나 프렐러에게서 돌아온 답변은 "라파엘 데버스를 주시오."였다고. 파즈는 이제는 유망주가 필요한게 아니라 즉전감이 필요하기에 데버스를 요구한듯합니다.
4. 한편 파즈는 이번 데드라인에도 열심히 해먹을 생각인듯합니다. 크레익 스타맨, 커비 예이츠, 브래드 핸드가 그 후보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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