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Trade Rumor

 

우선 다저스 루머...

1. 매니 마차도 트레이드 논의가 최근 가속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 디백스, 필리스, 인디언스등이 후보로 보이고, 브루어스, 컵스는 뒤쳐지고 있다고. 소설가 밥 나이팅게일 아재에 따르면, 다저스가 공격적으로 마차도를 노리고 있고, 볼티모어 스카우터진은 다저스 마이너팀을 열심히 방문하고 있으며, 더스틴 메이가 포함된 패키지를 원한다고 합니다.

2. 또한 LA 다저스는 디트로이트의 마이클 풀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 존 모로시에 따르면 다저스는 최근 마이애미와 대화를 나눴으며, 카일 바라클로, 애덤 콘리, 드류 스테큰라이더가 포함됬다고 합니다. 한편 마이애미는 보스턴과도 대화를 나눴으며, 인디언스도 관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4. 위기를 맞고있는 내셔널스는 신시내티 투수 맷 하비, 라세이 이글레시아스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비에 관심이 없다고 반박 트윗이 나왔습니다. 

5. 시애틀 매리너스가 웨이드 르블랑과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1+3년 계약이며, 다 받게될 경우 32M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6.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마 셀러가 될듯합니다. 브라이언 도저, 랜스 린(?!), 에두아르도 에스코바, 잭 듀크가 매물 후보라고 합니다(로드니는?)

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데드라인 때 조용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존 헤이먼등이 마차도를 계속 밀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가;; 그리고 뜬금 풀머-_- 요상한 루머가 최근 많네요. 그리고 내츠는 포수를 보강하는게 좋아보이네요. 마스크 쓴 멘도사로 PS에 갈건지? 아 못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