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마요가 MLB Pipeline Top 100 list 에 있는 유망주 중에 올해 가장 가치를 많이 끌어올린 유망주 20명을 선정했습니다. 20명은 모두 타자이며 2018년에 큰 도약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투수도 발표한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2명의 타자 유망주가 포함되었습니다. 다저스가 아닌 선수는 간단하게만 포스팅하겠습니다.
Alex Kirilloff, OF, Twins' No. 2/MLB No. 30
트윈스의 16년 1라운드로 토미존으로 인해 시즌 초에는 Top 100 유망주가 아니었지만 시즌 끝날 때쯤엔 30번째 유망주가 되며 고공행진을 했다고 합니다. 모든 마이너리거 중 Total Base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두 개의 레벨에서 .348/.392/.578 와 20개의 홈런, 101개의 타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
Wander Franco, SS, Rays' No. 4/MLB No. 40
프랑코는 자신이 왜 2017년 국제 유망주 계약 기간에 3.825M의 계약금을 받았는지 올해 바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아팔란치아 리그에서 .351/.418/.587 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타율, 장타율, OPS, 타점 부문에서 모두 4위 안에 랭크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의 리그 선수의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Yordan Alvarez, OF, Astros' No. 3/MLB No. 41
다저스가 2M을 주고 계약을 맺은 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했다. 18 시즌에는 파워를 많이 발전시켰다 (20홈런, .534의 장타율)
Carter Kieboom, SS, Nationals' No. 2/MLB No. 34
키붐은 시즌 초 Top 100 명단에 있었던 유망주들 중에 가장 많은 성장을 한 선수이다. 20살의 나이에 더블 A에 올라갔으며 홈런, 타점, RBI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Austin Riley, 3B, Braves' No. 4/MLB No. 43
라일리는 작년처럼 높은 레벨에서 성공을 이어갈지 매우 궁금했는데 라일리는 올해도 그 성공을 이어갔다. 부상이 있었음에도 19개의 홈런과 .522의 장타율을 21살의 나이에 트리플 A에서 기록했다.
Sean Murphy, C, A's No. 3/MLB No. 51
트리플 A에서 뿐만 아니라 퓨쳐서 게임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며 34%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
Ke'Bryan Hayes, 3B, Pirates' No. 2/MLB No. 52
3루 유망주로써 특히 수비에서 항상 높이 평가받았다.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1살의 나이에 더블 A까지 올랐다.
Yusniel Diaz, OF, Orioles' No. 2/MLB No. 30
디아즈는 퓨처스 게임에서 멀티 홈런을 쳤을뿐만 아니라 OPB, SLG, OPS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시즌 도중 마차도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됬다. 올해 2자리 수의 홈런과 도루를 기록했다.
Cristian Pache, OF, Braves' No. 5/MLB No. 55
브레이브스 팬들은 그가 Top 100에 들어가야 한다고 소리쳤고 결국 55위까지 올라갔다. 10대로써 더블 A에서 경기를 뛰었고 중견수로써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올해는 더 좋은 공격력까지 보여주었다.
Jo Adell, OF, Angels' No. 2/MLB No. 16
슈퍼 툴가이 외야수인 조 아델은 17년 여름 굉장한 성적을 남겼고 그 기세가 올해도 계속 되어서 3개의 레벨을 승격하며 19살 나이에 더블 A에 안착하였다. 올해 총 20개의 홈런, 15개의 도루, .897의 OPS를 보여주었다.
Andres Gimenez, SS, Mets' No. 1/MLB No. 57
메츠가 승격을 공격적으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며 잘 적응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Peter Alonso, 1B, Mets' No. 2/MLB No. 61
알론소는 작년에 당뇨병 증세가 있었음에도 119타점을 올리며 타점 1위를 했고 트리플 A에 도달하는 동안 36개의 홈런을 쳤다. 메츠팬은 그의 승격에 소리지르며 기뻐했고 프리시즌에 순위에 들지 못했으나 지금은 61위까지 올라왔다.
Will Smith, C/3B, Dodgers' No. 3/MLB No. 70
2번째 프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윌 스미스는 트리플 A로 승격된 후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안 순위는 70위까지 올랐다. 19개의 홈런, .890의 OPS를 더블 A에서 보여줬고 36,3%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Danny Jansen, C, Blue Jays' No. 3/MLB No. 71
젠슨은 프리시즌에 순위에 없었으나 트리플 A에서 .863의 OPS를 기록했기 때문에 71위ᄁᆞ지 순위가 올랐다.
Ryan Mountcastle, 3B, O's No. 1/MLB No. 68
오른 손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시작이 늦어졌음에도 마운트캐슬은 타율, OPB, SLG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퓨쳐스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다.
Keston Hiura, 2B, Brewers' No. 1/MLB No. 26
17 드래프트에서 가장 발전된 타자유망주 중 한 명인 히우라는 Carolina 리그를 찢어놓는 활약을 펼치며 자신을 증명해보였고 더블 A까지 승격되었으며 두 자리수 홈런과 도루와 함께 .293/.357/.464 의 성적을 기록했다.
Jesus Sanchez, OF, Rays' No. 2/MLB No. 31>
Taylor Trammell, OF, Reds' No. 3/MLB No. 19
트라멜은 프리시즌에 43번째 유망주였다가 퓨쳐스 게임 MVP를 수상했고 계속해서 좋은 출루율을 (his .375 OBP was fourth best)을 보여주며 25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는데 이는 리그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Brandon Marsh, OF, Angels' No. 1/MLB No. 79
Keibert Ruiz, C, Dodgers, Dodgers' No. 2/MLB No. 37
루이즈는 두 자리수 홈런을 치면서 52위에서 37위로 상승하며 마이너리그에서 최고의 포수 유망주 중 1명으로 자리를 굳혔다. 19살의 나이로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며 7월이 돼서야 20살이 되었고 올해 퓨쳐스 게임에도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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