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그래프에 나온 다저스 유망주 랭킹 기사에 작년 4라운드에서 뽑은 텍사스 출신의 고교 우완 투수인 브레이든 피셔(Braydon Fisher)가 최근 타미 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네요. 

Fisher had Tommy John within the last two weeks, so we won’t see him until late next year. 

결국 마이너에서 시즌을 시작하지 않은 이유는 부상 문제로 드러났습니다.

아마 2020년 가을 교육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면 정상적인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이번 재활 기간 잘 활용해서 더 탄탄한 몸과 좋아진 구위로 다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그나저나 쿠퍼야 잘 사니?? 잘 지내면 됐어.. 행복하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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