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Forsyth Central (Ga.) HSYear: SeniorPosition: RHPAge: 17 DOB: 5/23/2000Bats: R Throws: RHeight: 6'6" Weight: 200 lb.Commitment: Vanderbilt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60


역대 고졸 우완투수가 드래프트에서 전체 1픽으로 뽑힌적은 없지만 핸킨스는 여름에 보여준 퍼포먼스로 인해 스스로 역사를 만들 후보자가 되었다. 그는 여름에 열린 쇼케이스에서 꾸준히 인상적이였고, Team USA가 18세이하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과정에서 6이닝씩 2번 등판하여 총 2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며 큰 공헌을 하였다. 같은 조지아주 출신의 Kumar Rocker와 Will Banfield와 함께 밴더빌트 대학의 입학예정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핸킨스는 2018 클래스에서 최고의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다. 이미 92~96마일에 최대 98까지 나오지만 그의 6피트 6인치의 맞는 벌크업을 함에 따라 더 빠른 볼이 기대된다. 그러나 그의 패스트볼을 스페셜하게 만드는건 단순히 구속 때문은 아니다. 그건 엄청난 무브먼트를 동반하면서 플레이트 양 사이드로 커맨드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아마추어레벨에서 패스트볼 하나만으로 도미넌트한 피칭을 가능하게 하는 점이다.


하지만 로테이션의 첫번째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브레이킹볼을 완성해야한다. 그의 하드 커브볼은 여름에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고 슬라이더 또한 던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두 구종은 체인지업에 못 미친다. 그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 딜리버리를 잘 반복하며 가끔 쿠에토처럼 디셉션을 추가하기 위해 어깨 춤을 추며 템포의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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