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uting grades: Fastball: 55 l Curveball: 55 l Changeup: 60 l Control: 55 l Overall: 55


레이져 건 측정이 지배적인 요즘 세대에 리버라토레는 여름 쇼케이스에서 플러스의 속도보다 피칭에 대한 감각을 두드러지게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18-U 미국 대표팀에서 12번의 셧아웃 이닝을 던졌으며 그러한 이유로 한국과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공을 던졌고 6번의 무득점 상황을 이끌어낸 리버라토레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 포함된 고등학생 투수들중에 리버라토레보다 더 좋은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수는 많지만 리버라토레의 피칭능력은 그를 남들과 다르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그가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미래에 그는 3가지 구종을 20-to-80 스카우팅 스케일에서 60점을 받을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89~94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질 것으로 보이며 시작부터 이 속도를 유지할 수 있고 그의 몸에는 근육을 더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또한 그는 커맨드을 크게 향상하기 위해 메카닉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의 체인지업은 플러스 피치이며 그가 던지는 슬로우 커브는 매우 좋은 스핀회전수를 가지고 있고 때로는 플러스등급입니다. 이 좌완투수는 마운드위에서 매우 영리하고 커맨드의 희생없이 퀵피치로 타자의 타이밍을 뺐을 수 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그가 최고의 투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는 드래프트 등급에서 최상위의 좌완투수라고 합니다.만약 그가 대학에 진학해 봄에 계속해서 잘 던진다면 애리조나 대학교는 쉽게 상위 10위권을 차지할 것입니다.

일단은 고졸 좌완투수중에는 제일 좋은 투수로 보이고 커맨드와 브레이킹볼들이 인상적인 친구입니다. 대학을 진학한다면 애리조나 대학을 진학할 것으로 보이는데 나중에 몸에 근육이 더 붙고 하면 직구도 더 좋아질것으로 보여 실링보다는 플로어가 더 좋은 친구로 보입니다. 잘 큰다면 카이클같은 선수로 자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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