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연봉 조정 대상자와 계약에 합의

다저스는 올해도 데드라인에 맞춰서 깔끔하게 모든 연봉 조정 대상자와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Yasmani Grandal (5.115) – $7.9M

Alex Wood (4.123) – $6.0M

Tony Cingrani (4.088) – $2.3M

Josh Fields (4.083) – $2.2M

Pedro Baez (3.059) – $1.5M

Enrique Hernandez (3.054) – $1.6M

Joc Pederson (3.028) – $2.6M

Yimi Garcia (3.004) – $630K

총액 : $24.73M

일단 Cot's Baseball Contracts 상으로는 다저스 현 CBT Payroll은 약 $180M 정도가 나오네요. 여기에 마에다,콜러가 받을 보너스랑 커쇼의 사이영 투표 순위에 따른 보너스, 시즌 중 콜업과 같은 로스터 무브들로 인해 발생하는 금액들 고려하면 대략 $190M 조금 넘을 것 같은데 그러면 다저스에 여윳돈은 8M 이하 정도 밖에 안 남아서 사실상 앞으로 쓸 돈은 거의 없습니다. 남은 돈은 데드라인에 써야하는데 사실 그것마저도 빡빡한 상황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