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마네아는 완벽했습니다. 오늘 1회 베츠에게 볼넷을 내준이후, 8회까지 1명의 타자(시미언 에러)만 출루시키며 보스턴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데버스 삼진


7회 JBJ 삼진



8회까지 순항하던 마네아는 9회 2사까지 잘잡고 갑자기 볼질을 합니다. 베닌텐디를 출루시킨후, 헨리 라미레즈와 상대합니다.


그 결과...

노히트 확정의 순간

루크로이 만세!

야 신난다!



그는 노히터를 해냈습니다.


마네아는 현재 최고의 타선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108개의 공을 던지며 2개의 볼넷과 1번의 에러로만 출루를 내주며 2018 시즌 첫 노히터, 4월의 34번째 노히터, A's의 12번째 노히터, 콜리세움에서의 7번째 노히터를 해냈습니다.



반면, 레드삭스는 가장 높은 승률의 팀이 노히터를 당한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습니다(0.895, 직전 기록 03자이언츠 0.783).



마지막 헨리의 타구속도는 106.5마일이었고, 오늘 경기에서 가장 빨랐다고 합니다. 보스턴은 현지시간 1993년 4월 22일 킹돔에서 시애틀 크리스 보시오를 상대로 노히터를 당했습니다.



희생자 헨리의 트윗




그래도 오늘 가장 잘친 타구를 만들어냈으니 영광인가??ㅋ



마네아는 이제 오클랜드의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어 갈것입니다. 다저스에겐 어려울때 승리를 준 고마운 투수ㅋ 좋은 투수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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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는 오늘, 감독 브라이언 프라이스와 투수코치 맥 젠킨스를 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벤치코치 짐 리글먼이 감독대행을 맡고, AAA 감독 팻 켈리가 벤치코치직을 수행합니다. AA 투수코치 대니 다윈도 메이저 코칭스태프에 합류할것이라고 합니다.


신시내티 레즈는 조만간 감독을 찾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신시내티에서 일하는 존 페럴, 레즈의 레전드 베리 라킨, 백수 조 지라디등의 언급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레즈는 현재 3승 1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레즈는 감독을 짤라도 달라질것 같지는 않지만, 이미 짤랐네요ㅋ; 

팜도 순위권에 못들고, 성적도 13년 이후로 바닥이고...

리빌딩의 결과가 안나오니 결국 짤린것같네요. 조이 보토가 감독을 지지한다고 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ㅋ;





+곧 짤리거나 스스로 나갈수도 있는 감독들 (개인 예상)

1. 네드 요스트(로열스) : 이제 우승 감독으로 커버쳐주기에는 너무 못한다. 물론 팀에 아무것도 없긴 하다만...

2. 댄 듀켓+벅 쇼월터(오리올스) : 이제 둘다 팀을 놓은듯한...

3. 아르센 벵거(아스널) : 나가실때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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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푸에르토 리코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어스의 경기가 열렸는데 홈런을 치고 고향 팬들 앞에서 넘치는 아드레날린을 주체할 수 없었던 프란시스코 린도어ㅋ 


이 시리즈에는 푸에르토 리코 출신의 선수로 린도어 외에 같은 소속팀에 로베르트 페레즈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호세 베리오스, 에디 로사리오가 있습니다. 

내일은 이젠 트윈스의 에이스가 되어가고 있는 호세 베리오스가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붙는데 베리오스도 도미넌트한 피칭을 한 뒤에 기립박수 받는 그림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베리오스도 포스팅을 따로 해야할 듯.. 이왕이면 스토리있게 노히트정도?

다저스도 현지날짜로 5월 4~6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는데 곤조도 없고.. 유리아스도 없고.. 푸이그가 멕시코 영주권자이긴 한데ㅋㅋ 어떻게 이거라도 만족하려나? 아니면 그때쯤이면 버두고가 메이저 로스터에 있을 수도 있겠네요. 바누엘로스가 메이저에 있을 가능성은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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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3회초 2루에 슬라이딩하던 타일러 오스틴의 발이 높았다. 이로인해 브록 홀트는 기분이 언짢았고,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매우 높았다ㅋ 물론 오스틴은 부인했다. 궤변으로 보인다.



뭐 어쨌든, 일단 다들 들어갔다. 그리고 8회초...



분노한 보스턴은 카즈 공인 파이터 조 켈리가 나와 오스틴의 팔꿈치를 맞췄다. 오스틴은 맞출줄 몰랐다고 한다(말같지않은 소리ㅋ)


Here we go!


커먼요



펀치를 주고받은 양 선수는 퇴장당했고, 화가 많던 양키스 3루코치 필 네빈도 같이 퇴장당했다.


그나저나 저지는 멀리 있는데도 사이즈가 똑같은ㅋ


한편 페드로는 자기라면 오스틴을 첫번째 타석에 맞췄을거라고. 역시 파이터 성격 어디안가ㅋ


*전통의 라이벌답게 화끈하게 싸웠습니다. 푸이그도 범가너랑 한번 더 싸워보자ㅋ








*번외

드레이크님의 말씀처럼 콜로라도 로키스의 강타자 놀란 아레나도가 러닝백처럼 잘뛰길래 여러 선수들을 봤습니다. 그나저나 아레나도는 Juke move가 뛰어나네요.


누구와 비교해볼까요?

1. 르가렛 블런트


2. 마션 린치



3. 누구일까


전혀 꿀리지 않네요. 어서 빨리 러닝백 자리 알아봐야할듯. 존 엘웨이가 전화해봤으면. 언드래프트 프리에이전트로 영입가능할듯한데...


아니 그전에, 여긴 야구 블로그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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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3회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투수 루이스 퍼도모가 콜로라도 로키스의 3루수 놀란 아레나도에게 등뒤로 가는 위협구를 던졌다.


그러자 아레나도는 매우 분노해 마운드로 뛰쳐나갔고...

퍼도모는 글러브를 아레나도의 머리 위로 던지며 격하게 환영했다.


한편, 프레디 갈비스는 글러브를 던졌다.

다시 돌아와서, 퍼도모는 글러브를 던지고 바로 튀었고, 아레나도는 권투를 하기위해 퍼도모를 쫓아갔다.

이에 엘리스도 분노해 아레나도와 대치했다.

결국 5명(퍼도모, 아레나도, 엘리스, 마르케즈, 파라)이 퇴장당하며 일단락됐다.


사건의 어제 마누엘 마곳이 사구를 맞으며 DL에 간게 시발점이 된듯합니다. 경기는 로키스의 6대4 승리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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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오늘 있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1회초 1번타자 데이빗 페랄타 타석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6구가 스트라이크로 판정이 나면서 볼넷인줄 알았던 데이빗 페랄타는 항의를 하고 들어간다.

야디에르 몰리나는 6구를 프레이밍으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냈다. 이 공은 좀 빠졌다ㅎ


그리고, 2회초 A.J. 폴락타석에서...

역시 몰리나가 스트라이크를 프레이밍으로 만들어냈다. 뭐 이건 걸쳤다ㅎ


폴락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항의를 하고 저번에 당했던 페랄타도 덕아웃에서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서 토리 루블로 감독이 튀어나오며...

몰리나에게 삿대질을 하며 심판에게 말을 하던 와중 몰리나는 루블로 감독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지, 마스크를 벗고 달려들려한다.


그리고 벤클 스타트(Here we go!)


...는 별게 없다. 큰 문제없이 몰리나와 루블로가 퇴장당하며 경기는 계속되고, 경기는 4:1로 애리조나의 승리로 끝났다.


여기서 우리는 루블로가 몰리나를 가리키며 심판에게 뭐라고 따졌는지 알아보자.


루블로는 "언어 선택을 잘못했고 몰리나를 가리킨게 아니다"라고 했다. 과연 그럴까?

아무래도 가리키신게 맞는듯하다.


그렇다면 단어선택은 무엇일까?

몰리나: 나에게 Mother F*****이라고 말할거라면, 넌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것이다.


저 욕을 찰지게 두번이나 하셨다고 한다. 대단하다.


카즈의 파이터 프랜차이즈 스타 몰리나가 싸울때 보면 가끔 과민반응할때가 있지만, 이번 건은 누가봐도 루블로 감독의 잘못이라고 보여진다.

주심 팀 티몬스가 말리지 않았더라면 몰리나가 바로 달려들지 않았을까싶다.

이 발언을 한 루블로 감독은 매우 실망스럽다-_-;;


어쨌든, 2018시즌 첫 벤치클리어링이 이렇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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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아직 메이저 데뷔도 하지않은 Top Prospect 스캇 킹거리와 서비스타임을 커버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6년 24M입니다. 클럽옵션 24, 25, 26년에 있고. 총 9년 계약입니다. 이거 뭐 잘되면 노예계약의 냄새가...

MLB.com 스카우팅 리포트(화질이 구릴수도-_-)
팀 2위, 2루수 1위

성적을 보면 매우...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단순성적만 보면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이는듯합니다. Run이 65나 받은걸보면(반스한테 50도 안주는걸 본적이 있어 딱히 신뢰는 크게 안가지만ㅋ)꽤 빠른것처럼 보이고, 컨택 좋고, 파워도 나쁘지 않고, 필딩도 좋고, 어깨야 2루수니깐 크게 상관은 없으니ㅎ

성적과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고 대충 예상해보면 리그 탑급은 아니여도 수준급 2번타자가 될것같네요. 빅리그와서 파워가 떨어질수도 있긴 하지만 요즘 시대를 보면 딱히 떨어지진 않을것같네요.

킹거리의 계약을 듣고나니 예전 에반 롱고리아의 계약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일찍 계약을 맺었던걸로 아는데...최근에는 팀 앤더슨이 비슷한 계약을 맺었었죠. 물론 앤더슨은...

한편 필리스의 2루수는 세자르 에르난데스, 3루수는 마이켈 프랑코입니다. 2루에 킹거리가 당장은 아니어도 들어간다면, 프랑코가 쫓겨나겠네요.

Maikel, Welcome to KBO!


*개인적으로 다저스도 이런 노예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망해도 별탈없는...은 보라스가 다 낚아채서 안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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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미아였던 알렉스 콥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습니다. 4년 57M의 계약을 받았습니다.

업데이트: 10개 구단에 대한 트레이드 거부권도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는 올해도 포스트시즌을 노리고 있습니다(마지막이 될것 같지만). 하지만 늘 선발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현재 볼티모어의 선발진은 캐쉬너-번디-가우즈먼-틸먼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여기에 콥을 추가하며 준수한 선발진을 구축했습니다(라고 하기엔 불안요소가 각각 하나씩 있지만). 내년도 달리겠다 이겁니다. 현실적으로 WC 2등도 힘들어보이지만...


콥은 랜스 린과 다르게 상당히 좋은 계약을 따냈습니다. 컵스의 제안-3년 42M-을 거부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볼티모어는 역대 선발에게 쓴 돈중에 가장 많이 쓴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우발도가 4년 50M이였군요. 우발도한테 뭐이리 많이 줬ㄷ...

물론 부질없는 말이지만...마이크 무시나에게 돈을 썼었더라면...야구 역사가 달라졌을수도ㅋ

이제 남은 QO받은 미계약자는 그렉 홀랜드입니다. 다음주 전에는 계약할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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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호세 알투베가 연장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계약규모는 5년 151M로 알려졌습니다. 연간 30M이네요. 이로서 알투베는 2024년까지 휴스턴에서 뛰게 됐습니다(19년까지 클럽옵션).


노예계약에 대한 보답으로 보입니다. 아레나도나 골디도 이렇게 받으려면 받을 수 있을듯합니다만...디백스는 그레인키한테 돈을 너무 많이 쓴 것 같네요.


'헬보이' 제레미 헬릭슨이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습니다.

작년 시즌엔 QO 금액받고 뛰었는데, 격세지감일듯합니다ㅋ;;

오타니 쇼헤이가 또 무너졌습니다.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1.1이닝 7실점 3K를 하며 탈탈 털렸습니다. 놀란 아레나도에게 쓰리런을 맞기도 했습니다.

시범경기지만 좀 많이 맞는 경향이 있네요. 아무래도 마이너 탐방좀 하셔야할수도...엔젤스 마이너가 어디죠?


쓸쓸하게 잊혀지고 있는 그렉 홀랜드에게 디백스가 약간의 관심은 있다고 합니다. 값이 내려가야 살것같다고.


홀랜드도 괜히 QO를 받아서 올해 초반이 안좋은듯-_- 하지만 드랲끝나면 살팀이 천지일겁니다. 6월까지 기다릴 인내심만 있다면...

신시내티 레즈가 에우헤니오 수아레즈와 7년 66M의 연장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프레도 사이먼 트레이드 때 디트로이트에서 넘어와, 16년부터 주전 3루수로 나왔고, 지난 시즌 향상된 성적을 보였습니다(.260/.367/.461, 26HR, DRS+5, 3.7 bWAR, 4.1 fWAR). 그래서인지 상당히 좋은 계약을 획득했습니다.


성적만 놓고보면 상당히 괜찮네요. 하지만 성급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듯한...


시카고 컵스가 우완 저스틴 그림을 방출했습니다. 이번 시즌 2.2M을 받기로 되어있었지만, 입금도 되기전에 직장에서 쫓겨났습니다. 구위가 좋지만, 심각한 볼질과 피홈런으로 방출됐다고.


그림 정도면 마이너 딜로 긁어볼만한데...애리조나같은 팀이 이런 선수 잘 줍지않나ㅋ

3/19 업데이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1년 1.25M에 계약했습니다. 로열스를 잊고 있었네요ㅋ;



그외 다른 News

1. 아담 린드가 계약한지 10일도 안되서 방출됐습니다. 닐 워커랑 계약하자 양키스가 팀에서는 자리가 없다고 판단한듯합니다.

2. 케니스 바르가스가 결국 DFA됐습니다. 트윈스 구단이 엄청 밀어준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포기한듯합니다. 곧 KBO올듯하네요. 지미 파레디스(두산 베어스)가 시원찮다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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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루크로이 글에서 빼먹었는데, A's가 루크로이와 (구)마스크 쓴 테세이라를 두고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급이 다른 루크로이를 영입했다고.

제이크 아리에타가 결국 팀을 찾았습니다. 이미 QO선수를 영입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그 팀입니다.

계약은 3년 75M이며, 순서대로 30M, 25M, 20M을 받습니다. 2년차에 옵트아웃이 있습니다. 필리스는 원한다면 2년계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옵트아웃은 없어집니다. 추가 계약은 20M로 시작되며, 나온 경기수, 사이영등에 따라 최대 30M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대 5년 135M을 받을 수 있다고.

필리스가 2년 추가한다고 결정하면 5년, 옵트아웃 하면 2년, 둘다 아니면 3년 계약입니다.

필리스는 이번 오프시즌 아리에타 75M, 산타나 70M, 불펜에 30M을 투자하며 알찬 보강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 쓸 돈이 많기에 내년에도 투자를 할듯합니다. 예를 들면 마차도라던지, 마차도라던지, 마차도라던지...

필리스는 이번 영입으로 2라운드 3번째 픽을 잃게됐습니다. 컵스는 보너스픽을 한장 더 얻었다고(웨데, 아리에타).

이렇게 아리에타도 자리를 찾게 되면서, 투수 QO 3명중 알렉스 콥만 남게 됐습니다. 무스타커스처럼 탬파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지만, 탬파긴 돈이 없어서...

픽 계산이 어렵네요. 저번 QO에 아직도 못벗어난듯;;




*NFL은 큰 소식들이 터지면서(셔먼, 탈립등) MLB에서는 안터지나 싶었는데, 필리스가 해냈네요. 계약을 보니 아리에타는 기간보다는 돈이 필요해보였습니다. 물론 자기가 잘하면 기간까지도 챙길 수 있겠지만ㅋ 알렉스 콥의 겨울, 봄이 아주 춥디 춥네요. 빨리 어디라도 자리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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