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하퍼&매니 마차도

아저씨 나이팅게일의 트윗에 따르면, 필리스가 가장 앞서있고, 내츠가 지난해 연장계약으로 제시했던 금액인 10년 300m을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 트윗전에 존 헤이먼도 필리스가 하퍼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있다고 한 만큼 필리스가 하퍼 영입에 가까워진건 사실인것으로 보입니다만...

후에나온 헤이먼의 트윗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마차도와 하퍼에게 진지한 오퍼를 날렸다고 합니다. 마차도는 8년에 250m 수준이라고 하며, 하퍼에게는 더 크게 지른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차도는 캘리포니아 주세 문제와 디퍼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나이팅게일은 마차도에 대한 샌디의 오퍼가 최소 8년 240m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종합해보자면 마차도는 샌디에이고에 8년 240m~280m의 계약을 제시 받았고, 하퍼는 10년 300m을 넘는 계약을 받은듯 합니다. 슬슬 하퍼&마차도 경쟁도 10야드 안쪽으로 들어온듯 합니다. 샌디에이고가 둘중에 한명을 영입할 수 있을지, 아니면 둘다 영입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현재 경쟁 구도는 필리스 vs 파드레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2/19

마차도 영입경쟁에 화이트삭스가 강력한 후보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마차도 계약은 화삭vs샌디로 추측되며 필리스도 관심은 있으나 하퍼에 더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마이크 무스타커스

지난해 FA 재수를 선택했던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결국 밀워키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물론 1년계약이며, 금액은 9m~10m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뮤추얼 옵션이 있네요. 결국 1년계약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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