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이맘때쯤 MLBTR에서는 Top 50 트레이드 후보를 선정합니다. 올해부터 빨라진 트레이드 데드라인으로 인해 벌써 빅네임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저스도 빠르게 움직이는게 좋을텐데요. 그럴리 없어서 큰 기대가 안됩니다. 올해는 샌프의 선수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자이디의 움직임을 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다저스와 관계가 있을법만한 선수만 설명 작성



1. 윌 스미스, 샌프 릴리버

좋은 성적의 렌탈 클로저. 4.2m의 비싸지 않은 연봉에 좌완. 말이 필요한가?


2. 매디슨 범가너, 샌프 선발

3. 마커스 스트로먼, 토론토 선발

4. 저스틴 스목, 토론토 1루수/DH

5. 커비 예이츠, 파즈 릴리버

6~7. 토니 왓슨&제이크 디크먼, 릴리버

이 두명이 이번 여름 유니폼을 바꿔입지 않는것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왓슨은 아웃존 스윙율이 리그 탑인 42.9%(프레슬리보다 높습니다ㄷㄷ). 그리고 6.5m의 연봉을 받는다. 디크먼은 17.3%의 스윙-스트라이크 비율을 가지고 있고, 2.25m의 연봉에 내년 뮤추얼 옵션이 있다. 

8.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디트 외야수

9~10. 매튜 보이드&윗 메리필드

11~12. 샘 다이슨&쉐인 그린

다이슨은 관심없을것 같아서 패스. 그린은 0.96의 ERA를 기록하고 있으며, 9.3 K/9, 2.6 BB/9, 51.4%의 땅볼 비율을 기록하고 있고, 컨트롤 기간이 1년 더 남았다.

13~14. 태너 로악&조던 라일스

15. 파블로 산도발(???)

16~17. 알렉스 콜로메&마이클 기븐스

18~19. 코리 디커슨&멜키 카브레라

20. 앤드류 캐쉬너(???)

21~22. 디 고든&마이크 리크

23~24. 대니 더피&제프 사마자

25~26. 트레이 맨시니&헌터 렌프로

27~30. 크레인 스타맨,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데이빗 에르난데스, 제럿 휴즈


밑은 작성자 편의상 생략. 크게 중요한 선수도 없...

개인적으로 자이디랑 대화만 된다면 왓슨이나 스미스 데려왔으면 합니다. 물론 좀 비싸겠지만 저만한 투수 솔직히 없는듯. 왓슨은 그때 재계약했어야-_-

링크: https://www.mlbtraderumors.com/2019/06/top-50-trade-candidates-2019-mlb-trade-deadlin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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