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Pipeline 스카우팅 리포트]

 

Jimmy Lewis | Rank: 64

 

School: Lake Travis (Texas)

Position: RHP

Bats: R Throws: R

Height: 6'6" Weight: 200 lb.

Age: 18 DOB: 11/02/2000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Lake Travis 고등학교는 최고의 공격력을 갖춘 유망주인 19 드래프티 3루수 브렛 배티(Brett Baty) 뿐만 아니라 가장 프로젝터블한 투수인 루이스도 보유하고 있다. 루이스의 아버지인 Jim 또한 우완 투수였고 1991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으로부터 2라운드에 지명되어 트리플 A까지 승격되었다. 루이스는 또한 흥미로운 컨택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파워 포텐셜도 가지고 있지만 구단들은 일제히 루이스를 투수로 스카우팅 하고 있다.

 

루이스는 여전히 근육을 키울만한 공간이 신체에 남아있으며 이미 패스트볼은 95마일까지 나오고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초반대의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 루이즈는 자신의 큰 키와 하이 쓰리쿼터 암슬랏을 잘 이용하여 공을 던져서 공이 밑으로 꽂치는 높은 각도를 만들고 있다. 암슬랏, 높은 다운힐 각도 덕분에 70마일 후반대의 커브볼이 꾸준하게 큰 낙차를 가진 플러스 피치가 될 수 있었다.

 

루이스는 또한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타자들의 레벨이 낮아서 많이 사용하진 않고 있다. 그렇게나 큰 키에 꽤 간결한 딜리버리를 가지고 있고 힘과 운동 능력이 좋아서 컨트롤과 내구성을 유지하고 있다. 루이스의 사진이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 리쿠리팅 클래스 배너에 실려있지만 대학으로 갈 가능성은 적다.

 

[Baseball America 스카우팅 리포트]

 

Jimmy Lewis | Rank: 56

 

Lake Travis HS, Austin RHP

Notes:

Ht: 6-6 | Wt: 200 | B-T: R-R

Commit/Drafted: Louisiana State

 

2019년 드래프티 중 굉장히 높은 업사이드를 지닌 텍사스산 고딩 투수 중 1명이다. 루이스는 스카우트들의 꿈의 투수 프로필인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에다 야구 혈통 집안이다. 루이스의 아빠는 1991년 플로리다 주립 대학에 다니다 휴스턴으로부터 2라운드에 지명되었다. 지난 몇 년 동안 계속 발전되는 루이스의 패스트볼은 스카우트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2학년 때 대부분 86-88마일대의 패스트볼을 던졌으며 간결한 암액션과 운동능력 좋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봄, 루이스는 구속은 90마일 초반대까지 상승하였고 최대 95마일의 구속을 찍었다. 또한 평균 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브레이킹 볼을 던지며 체인지업 또한 솔리드한 편이다. 2개의 솔리드한 세컨더리 피치와 함께 패스트볼 또한 곧 쉽게 플러스 피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벌크업 하기 좋은 신체조건, 딜리버리를 잘 반복할 수 있는 운동 능력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있는 루이스는 선발로서 갖춰야할 자질이 넘친다.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 스카우트 되었으며 계약하기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번 봄에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2, 3라운드에서 지명받을 것이다.

 

Battint 성적


Pitching 성적


Billy Gasparino [빌리 가스파리노 (다저스 아마추어 스카우팅 디렉터)] 코디 호지(Cody Hoese)에 대한 comments

 

지미 루이스(Jimmy Lewis)는 어느새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고딩 투수 중 1명이 되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팔 다리가 긴 호리호리한 체격. 우리는 루이스가 코디네이션과 딜리버리를 반복하는 능력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느꼈다. 루이스는 2개의 플러스급 구종이 있는데 그 중 91-95마일의 패스트볼을 존 하단에 잘 구사한다. 커브볼도 플러스급 피치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루이스는 공을 회전시키는 재주가 있으며 구종들의 커맨드에 능숙하고 잘 구사하는 편이다. 우리는 루이스의 메이크업, 워크에씩을 좋아한다. 루이스의 아빠 짐 루이스(Jim Lewis)도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혈통을 선호한다. 야구 선수를 했던 아버지에게 길러졌기 때문에 야구업계 문화를 잘 알고 있고 그런 부분을 우리는 높게 평가했다.”

 

++ 성적을 보면 다른 투수들보다 월등한 타격 성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OPS 1.000????? 피칭 성적을 보면 퀸 프리스터(Quinn Priester) 한테 꿀릴건 없습니다. 올해 53.1이닝을 던져서 자책점이 4점 밖에 없네요. 9이닝당 볼넷도 2.53개로 준수하고. 말론, 에스피노는 9이닝당 볼넷 개수가 3개를 넘어갑니다. (프리스터는 2.08)

 

개인적으로 고딩 투수 중에 지미 루이스 같은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브래넌 말론(Brennan Malone), 다니엘 에스피노(Daniel Espino) 같이 이미 90마일 중후반대 공을 뿌리는 고딩 투수들은 리스크가 크기도 하고 P/D 부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다저스랑 궁합이 잘 맞기도 해서.. 신체사이즈가 비슷했던 더스틴 메이를 성장시킨 전과도 있고.

 

프로젝터블한 신체에 운동 능력도 좋고 컨트롤도 준수하고 거기다 워크에씩, 메이크업도 훌륭한데 보너스로 야구 혈통 집안 자제라니....!! 다저스가 어떻게 성장시킬지 앞으로 지켜보는 맛이 있겠네요. (브레이든 피셔처럼 한 번에 훅 가진 말자...) 2라운드에서 지미 루이스(Jimmy Lewis)를 지명한 건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계약만 한다면


네가 말하는 다저스의 코치들, 스태프, 좋은 시설, 훌륭한 팬들이 널 기다리고 있으니 대학가서 뻘짓 하지 말고 딱!! 100만불에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꿈꾸는 다저스 선수가 되자... 90만불이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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